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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NBA키즈, NBA X NIKE 스윙맨 져지 신상 출시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 사용으로 땀이 빠르게 배출되고 건조돼 봄여름 시즌 쾌적하게 착용 가능 NBA키즈, 2020 SS 화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활동성 높은 아이들이 입기 좋은 NBA X 나이키 신상 져지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NBA키즈는 'NBA X 나이키'의 공식 판매처로써,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스포츠 아동복 업체 아우터스터프 사의 NBA X 나이키 키즈 라인을 국내에서 단독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NBA X 나이키 제품들은 져지와 팬츠 등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들로 기획됐다. NBA의 인기 팀과 스타 플레이어의 이름 및 등번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에 나이키의 시그니처 로고까지 더해 스포티하고 힙한 스트릿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제품들은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땀이 빠르게 배출되고 건조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봄여름 시즌에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여기에 디자인 및 소재에서 선수용 유니폼과 거의 유사하게 제작된 스윙맨 져지를 비롯한 영유아부터 아동들이 착용하기 더욱 좋은 얇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레플리카 져지 등 착용 연령대를 고려한 소재 선택의 세심함도 돋보인다. 특히 져지 제품의 경우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편하게 입고 벗기 좋으며, 기본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해 착용할 시 손쉽게 스포티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베이비 져지 수트부터 일반적으로 신장 175~185cm까지 착용 가능한 170사이즈의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상의와 세트로 입기 좋은 팬츠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내부가 비치지 않으며, 허리 밴드 안쪽 끈 내장 및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 구성으로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NBA키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NBA X 나이키 제품들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키와의 콜라보로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NBA키즈가 제안하는 편하고 활동적인 '스포티즘 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키즈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2:11:1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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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 더 메이저스 컬렉션 신규 런칭

영 골퍼 타깃으로 트렌드와 스타일까지 반영한 새로운 골프웨어 Jack Nicklaus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더 메이저스' 컬렉션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메이저스'는, 4대 메이저 대회(Masters, PGA CHAMPIONSHIP, US OPEN, THE OPEN)에서 총 18번 우승의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골프 레전드 잭니클라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아 출전 당시 착용했던 의류를 오마주해 잭니클라우스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35~45세 고객을 타깃으로 기능성이 강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 '더 메이저스'라인은 강렬한 컬러와 영한 무드를 반영해 기존보다 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잭니클라우스는 최근 코오롱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하여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더 메이저스 라인은 티셔츠, 팬츠, 모자, 골프가방, 골프 엑세서리 등 총 25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잭니클라우스가 우승한 메이저 대회 횟수를 활용한 독특한 자수, 뉴트로 감성의 패턴 전개가 특히 눈길을 끈다. 특히 '더 메이저스 캡'은 총 7가지 컬러로, 사이드에 4대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상징하는 자수 디테일을 담았다.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잭니클라우스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전개하며 시니어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더 메이저스 라인 전개로 퍼포먼스 웨어 강화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2:07: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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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한 신발계 SUV '스티오' 출시

주중부터 주말까지, 도심과 아웃도어 경계 없이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 눈길 네파 스티오 전지현 화보컷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일상생활 속에서는 세련된 실루엣의 스니커즈로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돼 실용성을 앞세운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 아웃도어 슈즈와는 달리 스포티한 무드를 살린 날렵한 디자인에 기존 트레킹화 대비 강화된 경량성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없는 것이 특징이다. 네파는 이번 스티오 고어텍스를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 답게 도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 없이, 주 중에도 주말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춰 도심 속 집 앞의 짧은 거리도 나를 위한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스티오 고어텍스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되어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네파만의 라이트 포스 솔을 사용해 최고의 접지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을 사용해 원터치로 끈을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발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향균향취 기능과 장기간 착화에도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는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실제 신발을 착용하는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기존의 아웃도어 신발 대비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것은 디자인이다. 따로 운동하러 나갈 때도 좋지만,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꼭 운동복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컬러 또한 블랙과 그레이처럼 시크한 매력을 살린 제품과 액티브한 아웃도어 감각이 살아 있는 네이비와 레드까지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22만9000원.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새롭게 선보인 스티오 고어텍스는 많은 아웃도어 슈즈 가운데 세련된 디자인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고, 피팅감과 접지력, 경량성 등 기술적인 부분도 어느 하나 놓치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이를 통해 스티오 고어텍스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 속에서 때론 액티브함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고르는 SUV 차량처럼 신발계의 SUV라는 새로운 유형으로 포지셔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2:05: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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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코스메틱, 울릉군에 5000만 원 상당 KF94 마스크·손 소독제 기부

울릉군 지역, 섬 지역 특성상 코로나 19 여파로 위생용품 수급이 어려워 (좌측부터) 울릉군청 안전건설과장 유원근, 행정복지경제국장 허원관, 울릉군수 김병수, 주민복지과장 신정발 브이티 코스메틱이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위생용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군 취약계층에 5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손 소독제, 화장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 19 사태가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수급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울릉군은 섬 지역 특성상 공적 마스크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울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는 등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브이티 코스메틱에서는 8일 울릉군에 KF94 마스크, 자사 손 소독제인 부비손 골드겔, 자사 제품인 시카 더블 미스트를 각 1500개씩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울릉군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계획이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시중 2~3배 높은 가격과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착순 1000명에게 KF94 마스크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2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기도 했으며, KF94 마스크를 990원에 깜짝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물품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사태가 이른 시일 내에 해결돼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1:39: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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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키즈프로, 한여름도 거뜬한 나이키 키즈 에어리프트 샌들 출시

플레이키즈프로 나이키 키즈, 성인 라인에서 히트한 '나이키 에어리프트' 첫 출시 플레이키즈프로, 나이키 키즈 에어리프트 샌들 출시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여름철 데일리로 신기 좋은 '나이키 에어리프트' 키즈 라인을 최초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키즈프로는 기존 나이키 에어리프트 성인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아이들도 신을 수 있는 키즈 라인을 출시하며 샌들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케냐 리프트밸리 주의 이름을 딴 나이키 키즈 에어리프트 샌들은 맨발로 달리는 케냐의 러너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에어리프트 제품은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으며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 기능도 갖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등과 발뒤꿈치 부분의 벨크로 처리를 통해 손쉬운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플레이키즈프로 나이키 키즈 에어리프트 제품은 5만9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120mm에서 240mm까지로 토들러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을 전망이다. 오건영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바잉MD는 "나이키 키즈 샌들라인의 새로운 라인업 강화를 위해 성인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에어리프트의 키즈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착용감으로 올여름 데일리 슈즈로 주목받을 나이키 키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1:35: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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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클라쓰가 다른 '포디엄 트레이닝 세트' 출시

야외활동은 물론 원마일웨어, 홈트웨어 등으로 활용도 높아 K2, 클라쓰가 다른 '포디엄(FODIUM) 트레이닝 세트'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편안한 착용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운동과 일상을 아우르는 '포디엄 트레이닝 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디엄 트레이닝 세트'는 기능적인 소재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해 일상복, 운동복은 물론 홈웨어로도 두루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제품이다.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 외에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원마일웨어, 홈트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자켓 등판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적용해 땀으로 인한 습기를 밖으로 배출해 운동 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팬츠는 밑단이 조이지 않는 정도의 조거형 스타일로 트렌디한 실루엣을 제공하며, 우수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포디엄 로고로 포인트를 더해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재킷과 팬츠 두 제품은 세트 혹은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재킷 14만 9000원, 팬츠 10만 9000원.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부장은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으로 야외 활동과 일상의 구분 없이 편하게 착용 가능한 트레이닝복"이라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홈트 트렌드에 맞춰 홈웨어로의 착용은 물론 상하의 따로 연출하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6:29: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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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남성 뷰튜버 '아우라M'과 첫 공구… 신제품 쿠션 완판 기록

라카,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출시 기념 아우라M과 프리오더 진행 라카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 '아우라M'과 콜라보한 신제품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공동구매서 '미디엄' 컬러 완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라카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출시를 기념해 남성 팬층이 두터운 아우라M과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오더 이벤트는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78만 명을 보유한 인기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 아우라M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는 라카의 브랜드 철학이 잘 맞아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프리오더 이벤트는 쿠션의 본품과 리필을 세트로 구매할 시 컨실러 본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최대 혜택으로 라카의 카카오톡 브랜드샵을 통해 진행됐다. 쿠션의 4종 컬러 중 '미디엄' 컬러는 남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전량 완판되었다. 라카 관계자는 "그동안 쿠션에 대한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많았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테스트와 개발 과정을 거쳐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기다려주신 고객님들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론칭한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4가지 컬러로 출시돼 남성들의 어두운 피부톤까지 아우르는 컬러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기존 옴므 제품들의 투박하고 어두운 컬러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은은한 화이트 패키지로 여성과 남성 모두의 손 위에서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이번 달 중순 이후부터 전국 올리브영 1천여 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7 16:29: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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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본질, 뭔가".. 코로나가 던진 질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생활 모습이 크게 바뀌었다. 특히 집에서 모든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이른바 '홈코노미' 시대가 개막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도입했고, 초·중·고·대학들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제도를 실시한다. 접촉을 꺼리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거리에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쇼핑몰, 마트를 찾는 이들도 현저히 줄었다. 외출 자체를 멀리 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찾기보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등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다. 메트로는 '코로나가 앞당긴 유통가 혁신' 시리즈를 통해 유통 시장의 판도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온라인 장보기 급증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34.3% 급증했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7.5%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2016년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통계개편 이후 두 번째로 큰 감소폭이다. 특히 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잦은 임시 휴점과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의 영향으로 매출이 21.4%나 급감했다. 대형마트 역시 의류 매출이 46.5%나 급감했고, 개학 연기로 신학기 수요가 축소되면서 잡화 부문 매출도 41.5% 감소했다. 다행히 백화점 업계는 4월 들어 봄 정기세일과 봄 날씨가 맞물리면서 매출 회복세에 접어드는 분위기이다.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이 늘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온라인 생필품·식료품 구매는 크게 늘어났다.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늘면서 식품 매출은 무려 92.5% 증가했고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상품 판매 증가로 생활·가구 매출도 44.5% 뛰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체 유통업체 매출(10조6000억원)에서 온라인 유통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49.0%로 전월 동기대비 9.2%포인트 증가했다. ◆온라인 개학·재택 근무 확산에 디지털 기기 수요↑ 온라인 개학, 재택 근무로 인해 PC 및 주변기기 수요가 크게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개학이 논의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된 PC기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9년 3월 21일 ~ 4월 6일) 약 70% 늘었다. 품목별로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은 같은 기간 각각 105%, 65%,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늘던 2월14일~3월15일 동안 디지털기기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전체 2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품목으로, 노트북과 PC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32%와 64%씩 증가했다. 온라인 수업과 재택 근무에 필요한 PC 카메라도 87%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키보드스킨(59%), 키보드키캡(69%) PC청소용품(12%) 등 PC 주변용품도 인기리에 판매됐으며, e교육 관련 상품 판매는 3배 가까이(190%) 증가했다. ◆외식보다는 집밥…관련 상품 인기 여기에 외식보다는 집밥을 선호하면서 냉장고와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김치냉장고'위니아 딤채'의 3월 매출은 전년 동기간보다 63% 신장했으며, '쿠쿠전자'의 트윈 프레셔 전기밥솥 매출은 전월 대비 전월 대비 47%,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편의점들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프리미엄급 신상품 개발과 더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끊임없이 출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3월 GS25에서는 냉장반찬과 냉동간편식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25%, 42%씩 늘었다. ◆코로나 종식에도 소비 변화는 지속될 것 하지만, 업계는 코로나19 사태가 해소되더라도 소비 스타일의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사 분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도 편리미엄 상품 수요는 늘고 있는 추세였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간편식 시장'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의 혼밥 여부를 살펴본 결과, 가장 관심이 높은 품목은 컵밥(45.4%)으로 나타났고 뒤이어 즉석밥(39.2%), 파스타(35.4%), 즉석찌개(34.5%), 즉석국(34.4%)순이었다. 즉석조리식품의 섭취용도는 공통적으로 '식사대용'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2016년도 5899억 원에서 2018년도 9026억 원으로 53% 증가하며 매출 점유율이 점차 늘어나는 모양새다. 또한, 온라인 장보기 역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일반적 패턴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로 온라인 쇼핑에 익숙치 않은 세대들까지 유입되고, 생필품·식료품의 온라인 쇼핑과 배달앱 사용이 고착화할 것"이라며 "대형마트 온라인 부문은 고객 록인(자물쇠) 효과를 강하게 누릴 수 있다. 소비자가 어떤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이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유사한 상품이나 서비스로의 수요 이전이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020-04-07 16:0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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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로드숍, 특단 조치 중...100억대 상습도박 전대표 복귀도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전 대표이사 경영 복귀 스킨푸드는 기업회생 절차 대기업도 매출 부진 장기화…구조조정, 멀피숍 확장 나서 로드숍 업계가 경영난에 허덕이면서 과거 명성을 날렸던 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하거나 고강도 구조조정을 펼치는 등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로드숍 업체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브랜드 이미지 하락 감수…정운호 전 대표 복귀 존폐기로에 선 네이처리퍼블릭은 창업주인 정운호 대표를 다시 선임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15년 영업이익 163억 원을 정점으로 이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헬스앤뷰티스토어에 주도권을 뺏긴 데다가 2016년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사건 이후 네이처리퍼블릭은 악화일로를 걸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지난해 매출은 1899억 원으로 전년보다 19% 급감했다. 2015년 2848억 원을 기록하던 매출 규모는 이후 내림세를 보이더니 지난해 1000억 원대로 줄었다. 이와 함께 영업손실 128억 원을 기록하며 2016년부터 줄곧 적자 행진 중이다. 가맹점 수는 2018년 기준 193개로 전년(247개)보다 54개 줄었다. 신종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네이처리퍼블릭은 극심한 경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맹점 줄폐업마저 예측하고 있다. 이에 최근 회사 측은 정운호 대표를 다시 선임했다. 정 대표는 해외원정 도박과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사건'으로 구속 수감돼 작년 출소한 인물이다. 브랜드 이미지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정을 내린 데는 현재 위기를 짐작게 한다. 정 대표는 더페이스샵을 설립 2년 만에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키우는 등 화장품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했다. 그는 네이처리퍼블릭도 단기간 내에 업계 선두 브랜드로 키워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정 대표의 복귀에 대해 "코로나19의 팬데믹에 따른 위기 상황과 시장 불확실성에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책임 경영을 바라는 임직원과 주주들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흑자 전환하나 했더니 코로나 악재가 '미샤'로 대표되는 국내 1세대 로드숍 브랜드를 이끄는 에이블씨엔씨도 위기를 겪고 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또다시 악재를 맞이했다. 지난해 에이블씨엔씨의 연결 기준 매출은 4222억 원으로 전년보다 22% 늘어났다. 에이블씨엔씨는 작년 운영 상품 수 재조정과 비효율 매장 정리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1분기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악재가 장기화했고, '언텍트 소비'가 확산하며 오프라인 매장 수익 보장이 어려워졌다. 이에 에이블씨엔씨는 국내 1호 브랜드숍 신화를 일군 영업·마케팅 통으로 유명한 조정열 전 한독 대표를 총괄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조 대표는 향후 온라인 사업에서의 성과는 기대하되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를 통해 수익 개선에도 힘쓰겠다는 전략이다. ◆대기업도 침체일로 코스메틱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로드숍도 내리막을 걷기는 마찬가지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등도 매년 가맹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로드숍 1위 브랜드인 아리따움은 2018년 기준 가맹점 수 1186개로 전년 대비 62개 가맹점이 줄었고 이니스프리와 에뛰드는 동일 기간 33개, 39개 감소했다. 실적에서도 부진을 피할 수 없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매출이 5519억 원으로 전년보다 8%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62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22% 줄었다. 에뛰드는 지난해 매출액 1800억 원으로 영업적자 185억 원, 당기순손실 354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실적 부진을 지속할 전망이다. 이니스프리는 중국 현지 전략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입은 실적을 회복시킬 예정이다. 온라인 사업 확대를 통해 중국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3∼4선 도시의 출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1∼2선 도시 타깃 고객에 맞는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도 멀티숍 네이처컬렉션을 확장하며 로드숍 브랜드 더페이스샵 부진을 메꾸려 하고 있다. 네이처컬렉션은 더페이스샵, CNP차앤박, 비욘드, 이자녹스, 수려한, fmgt 등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LG생활건강의 자체 편집숍이다. 로드숍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1분기 매출이 20~30%가량 줄었다"며 "올해는 업계 사상 최대 위기이자 구조를 개편하는 최대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4-07 15:51:4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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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파이낸셜, '코로나19 진단키트'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 체결

라이브파이낸셜 CI 라이브파이낸셜, '코로나19 진단키트'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 체결 경남제약과 경남바이오파마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라이브파이낸셜'이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자회사인 솔젠트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솔젠트가 개발한 'DiaPlexQ™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의 진단키트로 최근 유럽 CE 인증에 이어 유럽, 미국, 필리핀, CIS 국가, 우크라이나, 폴란드, 중동 국가 등을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5개의 업체 중 직접 개발, 생산한 핵심원재료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는 업체는 솔젠트가 유일하며,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수입 및 판매권한을 승인 받은 업체 또한 솔젠트가 첫 번째이다. 라이브파이낸셜은 솔젠트와의 이번 독점판매권 계약 체결로 최근 확진자가 4000여명을 넘어서며 혼란을 겪고 있는 일본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7일까지 누적 4천804명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은 감염관리 전문가인 이와타 겐타로 일본 고베대 교수 인터뷰를 통해 일본에서 도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점점 심화 돼 '제2의 뉴욕'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으며, 한국 비난에 앞장서던 일본 산케이 신문도 한국의 대응을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특히 산케이는 4∼6시간에 감염 유무를 판정할 수 있는 한국제 진단 키트의 수출과 지원을 요구하는 나라가 100개국을 넘었다고 보도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역시 일부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라이브파이낸셜 관계자는 "자사의 최대주주인 ㈜라이브플렉스의 일본현지 판매법인 '라이브플렉스재팬'과 함께 일본 유수의 제약사들과 바로 협의를 진행하여 빠르게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일본 전역의 펜더믹 상황도 조기 종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국내의 우수한 진단 키트를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7 15:36: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