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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국 'mom편한 꿈다락' 어린이 800명 롯데월드타워로 초청

롯데, 전국 'mom편한 꿈다락' 어린이 800명 롯데월드타워로 초청 롯데는 'mom편한 꿈다락' 사업을 통해 지원한 지역아동센터 40개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날을 마련, 총 800명의 어린이들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초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고 마음 편한 세상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mom편한 꿈다락'은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원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락방 아지트'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지역아동센터 내에 2층의 다락 구조를 만들고, '꿈다락 영화관', '디지털 학습실' 등을 만들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보다 즐거운 공간이 되도록 돕고 있다. 'mom편한 꿈다락'은 2017년 7월 군산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40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이날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롯데콘서트홀에서 '꿈이룸 콘서트'를 관람하고, 롯데뮤지엄에서 진행중인 '제임스 진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에 올라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등 롯데월드타워의 다양한 시설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 '꿈이룸 콘서트'는 'mom편한 꿈다락' 소속 어린이들만을 위해 롯데와 구세군이 함께 기획한 맞춤형 공연이었다. 롯데콘서트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오르간 오딧세이'와 구세군자선냄비의 '브라스밴드'가 만나 특별한 공연으로 탄생했다. 먼저 클래식 해설자와 함께 파이프오르간 속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무대 위에 올라 악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서 오르간 속의 거인을 물리치는 작은 소년의 이야기를 오르간과 마임이 함께하는 음악극으로 구성해 참석한 어린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극의 마지막에는 구세군 브라스밴드 30여명이 소년을 돕는 친구들로 등장해 오르간과 브라스가 함께하는 협연으로 마무리됐다. '꿈이룸 문화체험'은 'mom편한 꿈다락'이 단순히 공간지원 사업에 머물지 않고, 그 공간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롯데의 의지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들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고민 중인 지역아동센터들에 사전조사를 통해 만들어졌다.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롯데는 이후에도 꿈멘토링 등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om편한 꿈다락 어린이들과의 인연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mom편한' 브랜드의 프로그램으로 전방 군 부대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현재 16호점 운영 중)', 취약계층 산모들의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 가정에서는 엄마로 사회에서는 복지 최전선에서 일하는 워킹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mom편한 힐링타임',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mom편한 놀이터(현재 9호점 운영 중)'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9-08-14 15:16:56 박인웅 기자
뜨거운 애국 열기 ··· 역사 도서 판매 24% 증가

뜨거운 애국 열기 ··· 역사 도서 판매 24% 증가 인터파크, 광복절 기념 역사 특별 기획전 마련 ··· MD 추천 도서 소개 제 74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애국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책들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최근 한달(2019/7/9~8/8) 간 역사 분야 도서 판매량이 직전 한달(6/8~7/8) 보다 24% 증가했다. 공현숙 역사문화 MD는 "최근에는 '일본의 우경화, 반지성주의'에 대한 우려를 담은 책들의 출간이 활발하고, 판매도 늘고 있다. 또 '사쿠라진다', '일본회의의 정체'와 같이 행동하는 일본 정치학자나 기자가 저자인 책들도 눈에 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8.15 광복절을 맞아 독자들이 항일 투쟁의 역사를 되새기고 일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역사 도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제 74주년 광복절 잊지 말아야 할 영웅들을 위하여' 기획전은 오는 9월 15일까지 열리며, 의미 있는 도서를 모은 기획전 콘셉트에 맞춰 특별함도 더했다. 기획전 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태극기 여권케이스 또는 책'35년' 금장 책갈피를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항일 역사와 인물을 다룬 도서부터 일본을 분석한 도서,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소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역사서 등 다양한 추천도서를 선정, 소개한다. 이번 74주년 광복절 기념 역사 특별 기획전 추천도서 및 사은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14 13:5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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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워터 링티, SBS '불타는 청춘'서 신박한 체력템

지난 13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이번 방송에서는 자동차 딜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밀리언셀러 가수 김민우가 합류해 일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 과정에서 김광규 등 불타는 중년들은 이른 시간부터 시작된 일정에 연신 피곤한 모습이었고, 이에 구본승은 가방에서 '링거워터 링티' 한 포를 꺼내 찬 물에 섞은 후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모습이 그려진 것.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링거워터 링티'는 특전사 군의관이 훈련 중 병사들의 탈진 현상을 미리 예방하고자 만든 제품으로 일상에서 피로감을 느끼거나 숙취가 심할 때 병원을 찾아 맞는 링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제품이다.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상대적으로 긴 투약시간, 주사바늘에 대한 거부감 등 링거의 부담적 요소를 초점을 맞춰 이를 마시는 형태로 대체한 만큼, 링거와 유사한 효과로 개발돼 '음료형 링거'로 잘 알려져 있다. 출시 이후 육군 참모 총장상,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그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은 '링거워터 링티'는 현재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베트남 등 해외 수출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음용법이 간편하고 탄산음료나 커피와는 달리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제로 건강한 음료라는 점에서 직장인, 수험생,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는 '링거워터 링티'는 현재 국내 800여개 약국에 입점돼 판매되고 있다.

2019-08-14 12:46: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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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코리아 "물의 일으켜 죄송…日 본사에 혐한 방송 중단 요청"

DHC코리아 "물의 일으켜 죄송…日 본사에 혐한 방송 중단 요청"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됐던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한국법인 DHC코리아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는 13일 오후 5시경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금번 DHC 텔레비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방송에 대해 본사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빠른 입장 발표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DHC코리아는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모두가 한국인이며, 저희도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감정으로 방송을 확인했다"며 "해당 방송 내용은 DHC코리아와 무관하게 본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채널로 저희는 이에 대해 어떤 참여도 하지 않고, 공유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발언을 포함한 'DHC텔레비전' 출연진의 모든 발언에 대해서 DHC코리아는 동의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DHC텔레비전'과는 다른, 반대의 입장으로 이 문제에 대처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또 "한국,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서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댓글 제한 같은 미숙한 대처로 더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드리며, 금일 현 시점부로 SNS 계정의 댓글 차단을 해제하였음을 알려드린다"며 "여러분의 모든 비판을 달게 받겠다. 다시 한 번 금번 문제에 대해 국민, 고객, 관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DHC는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이 최근 방송한 정치 프로그램의 혐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며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한다"고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폄하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한국인을 '조센징'이라고 비하하며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고 역사를 왜곡했다.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비하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출연자는 "예술성이 없다"며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보여줘도 괜찮겠냐"는 막말을 쏟아냈다. DHC텔레비전은 '혐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혐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 12일 일본 자민당 의원인 아오야마 시게하루가 "한국이 멋대로 독도를 자기들 것으로 가져갔다"는 망언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구설수에 올랐다.

2019-08-13 17:38: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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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여름맞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동아오츠카, 여름맞이 사회공헌활동 진행 동아오츠카가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6일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7월 31일부터 6박 7일간 진행한 '제25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 평화통일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국내 중고등학생 155명이 참가해 임진각을 시작으로 멸공OP, 화천 신대교, 두타연을 거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동하며 도보 행진 및 군부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제1호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최초의 휴전선 횡단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최전방 지역을 걸으며 도전과 협동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통일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난 6월과 7월에는 풋살히어로즈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등을 개최하며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동아오츠카가 주최하는 중학교 풋살 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FUTSAL HEROES)'는 풋살 저변 확대와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대구 등 6개 지역의 296개 중학교 풋살팀이 참가해 한 달 간 경기를 치르며 용기와 배려의 스포츠맨십을 키웠다. 지난 7월 21일 용인시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 14회 POCARI SWEAT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는 전국 39개 학교와 클럽, 4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기도 했다. 동아오츠카는 청소년에게 건강한 땀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5월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지속적인 청소년 지원 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9-08-13 16:40: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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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탄산수 '트레비 금귤' 출시

롯데칠성음료, 탄산수 '트레비 금귤'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톡 쏘는 탄산에 상큼한 금귤향을 더한 신제품 '트레비 금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레비 금귤은 지난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트레비 브랜드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금귤의 천연향을 담은 제품으로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500㎖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현재 편의점 CU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에 앞서 트레비 신규 원료에 대한 선호도 조사 및 시음조사를 실시했다. 다양한 원료 중 천연 과일향을 사용하는 트레비 콘셉트와 부합하면서도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금귤을 신규 향으로 선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6년 856억원, 2017년 839억원, 2018년 868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40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약 20% 성장해 올해 처음으로 10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레비 금귤은 톡 쏘는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금귤 특유의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트레비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비는 2007년에 첫선을 보인 이후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현장 프로모션 및 TV 간접광고(PPL)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탄산수 열풍을 주도한 브랜드다.

2019-08-13 16:10: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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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 이너뷰티, 히알루론산 함유 콜라겐 젤리 제품 '반값데이' 진행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오리가 '바이오리 반값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바이오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바이오리 반값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리의 콜라겐 제품 '바이오리 레몬밤 콜라겐 글로우스틱'은 일명 '김정민 콜라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런칭,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오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글로우스틱'에는 저분자 콜라겐 3,000mg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이 포함되어 있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부피의 6,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성분으로, 피부 진피 내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사이를 메우고 수분을 가둬두는 역할을 한다. 히알루론산이 부족할 경우 피부 건조나 피부 탄력 저하가 발생한다.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는 콜라겐 젤리 '글로우 스틱'에는 저분자 피시콜라겐 3,000mg,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 피부 보습과 영양을 책임지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탄력과 수분을 채워주며, 이외에도 체지방 관리와 연관이 있는 레몬밤 추출물, 장 건강에 빠질 수 없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바이오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8-13 15:39: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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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기술 고문에 산악인 엄홍길 대장 위촉

블랙야크, 기술 고문에 산악인 엄홍길 대장 위촉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기술 고문으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열린 위촉식은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엄홍길 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블랙야크는 엄홍길 대장에게 기술 고문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지원을 약속하는 후원 계약서를 체결했다. 엄홍길 대장은 블랙야크 기술 고문으로 2년간 상품 기획 및 개발에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강태선 회장은 1990년대 엄홍길 대장과 떠난 히말라야 등반길에서 영감을 얻어 등반인들의 짐을 지고 우직하게 산에 오르는 검은 소 '블랙야크'라는 이름을 짓고 등산 의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당시 엄대장은 에베레스트 등정 5년 만에 초오유·시샤팡마 자이언트 두 봉을 성공하며 16좌 레이스의 불씨를 살리기도 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거봉산악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던 90년대 브랜드 탄생의 역사와 함께하는 등 블랙야크와 오랜 인연이 있는 엄홍길 대장을 후원하게 되어 굉장한 의미가 있다"며 "오리지널리티 강화와 블랙야크의 브랜드 미션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이 시점에서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8-13 15:07: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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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앞둔 패션업계, 애국 마케팅 효과 '쏠쏠'

광복절 앞둔 패션업계, 애국 마케팅 효과 '쏠쏠' 패션업계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애국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독립운동가, 태극기 등 상징적 의미를 담은 상품을 출시하고 관련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졌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선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소비자들은 일본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토종 브랜드에 주목하고, 관련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탑텐이 지난 7월 출시한 '8.15 캠페인 티셔츠'는 준비된 물량 1만 장 중 95% 이상이 판매됐다. 지난 2월 '3.1 운동 100주년 기념 티셔츠'에 이은 기획 상품이다. 탑텐은 예상보다 물량이 빨리 소진된 데 따라, '8.15 캠페인 티셔츠' 2차 기획을 구성하고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가 통상 1년 전에 모든 기획을 끝내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상황이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기획 상품은 '3.1 운동 100주년 기념 티셔츠' 보다 판매 속도가 2배 빨랐다. 예상보다 물량 소진이 빠르게 이뤄진 것"이라며 "광복절 전후에 판매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기 때문에 급하게 2차 기획 상품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7월 출시된 반팔 티셔츠의 맨투맨 버전으로, 815장이 한정 판매된다. 지난 8월 9일부터 사전 판매에 들어간 가운데, 이미 준비 수량(815장)의 절반 이상인 450장이 팔렸다. 탑텐은 소비자들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연간 사전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14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관련해 정의기억연대에 발열내의 '온에어'와 경량다운 '리얼구스'를 후원할 예정이다. 탑텐뿐만 아니다. 패션 브랜드들은 독도, 토종 캐릭터, 무궁화, 태극기 등을 활용한 애국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K2는 최근 '2019 코볼드 독도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 초부터 '러브 코리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독도를 앞세운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이 에디션은 K2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코볼드에 독도 이미지와 글자를 추가한 와펜이 부착된 상품이다. 소매 부분에 독도 와펜이 붙어있고, 다운 뒷면에는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비롯한 의미 있는 글자가 담겼다.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최근 '로보트 태권브이' 협업 상품을 내놨다. 1976년 최초 개봉한 '로보트 태권브이'는 대한민국 대표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태권도를 구사해 악당을 물리치는 한국판 히어로물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광복 100주년을 맞아 고객조사를 통해 준비한 협업 상품"이라며 "'토종과 토종의 만남'이라는 상징성이 깊다. 젊은 세대에게 국산 컨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의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도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가장 예쁜 빛' 무궁화 시계·목걸이 2종 세트를 출시했다. 판매 금액의 일부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기부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미닝아웃(meaning out) 상품이다.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과 사살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해당 세트의 구성품인 시계와 목걸이는 모두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꽃 무궁화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라템 측은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패션그룹 형지는 광복절을 맞아 형지 공동 캠페인인 '대한패션만세'를 진행한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이었던 지난 3월 진행한 '가격 독립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는 8월15일 광복절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브랜드별 8가지 특별상품을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크로커다일레이디 및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에서 진행된다. 세 브랜드는 프로모션 뿐만 아니라 광복절 당일 전국 1천여개 매장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토종 패션 브랜드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국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면서 "다만, 올해 초부터 꾸준히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일본 불매 운동'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2019-08-13 15:03:0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