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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에 치이고, 일본기업이란 멍에에 멍들고"…롯데의 눈물

"사드에 치이고, 일본기업이란 멍에에 멍들고"…롯데의 눈물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현지 사업에 타격을 입은 롯데가 이번에는 일본 경제보복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중심에 서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일본에서는 롯데가 한국 기업이라는 명목을 내세워 불매운동을 전개하려는 움직임마저 일고 있어 '삼중고' 위기에 놓여 있다. ◆한·중·일서 삼중고 롯데그룹은 지난 2017년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보복으로 치명타를 입었다. 주한미군이 사드를 경북 성주 롯데 소유 골프장 부지에 배치하자 중국에서는 롯데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중국 관영 언론들도 '롯데 죽이기'에 나섰다. 중국 정부는 롯데쇼핑 중국 매장 대부분을 화재 규정 위반을 이유로 들어 운영을 하지 못하게 했다. 중국에서 일어난 한국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100여개가 넘는 현지 점포를 폐점했다. 화동·화북 법인을 현지 기업에 매각했다. 지난 3월 롯데는 중국 식품제조업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사드 보복으로 인한 피해규모를 롯데가 직접 밝히고 있진 않지만 재계에선 직접적인 매출 감소, 사업기회 손실 등으로 인한 유무형의 피해까지 합쳐 3조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사드 배치와 이번 한일관계 악화 국면은 정치, 외교적인 일인데 그 과정에서 롯데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당시 국민들은 한국 기업으로써 국가 안보를 위해 협조한 이유로 치명적 피해를 보고 있는 롯데그룹을 지지하고 진정한 한국기업이라는 위로까지 건네기도 했다. 심지어 '롯데 구매운동' 움직임까지 있었다. 최근에는 일본이 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을 뜻하는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면서 반일 감정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롯데그룹을 둘러싼 국적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사드 보복 당시 애국 기업으로 칭송 받던 롯데가 한일관계 악화 국면에선 다시 일본기업으로 일부 지목 받으며 좋지 않은 기류에 휩싸이고 있다. 대중들의 입장에서 보면 롯데를 일본 기업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 한국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모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를 비롯한 일본 기업이 보유하고 있고, 국내에 일본기업과 합작사 형태로 진출한 브랜드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된 뒤 롯데의 주류, 식품, 유통, 패션 사업들이 영향을 받았다. 일본 기업과 함께 국내에서 하는 사업이 대부분 문제가 됐다. 불매 기업 1순위에 오른 유니클로를 보면, 유니클로 한국법인 FRN코리아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51%, 롯데쇼핑이 49%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무인양품 한국 합작법인 무인코리아도 일본 양품계획과 롯데상사가 지분을 각각 60%, 40% 보유하고 있다. 아사히맥주를 파는 롯데아사히주류도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가 50%, 롯데칠성음료가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경우 유니클로 실적 타격 시 지분법 이익이 감소하지만 롯데쇼핑 채널 자체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만 반일감정이 장기화될 경우 현재의 기존점 매출 감소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일본에서는 한국 기업이라는 명목으로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기도 한다. 중국 사드 보복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롯데는 현재 한·중·일 3국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중고다. ◆롯데는 한국기업 사드 보복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롯데와 일부 불매운동에 시달리는 현재의 롯데는 지분구조나 그룹 상황이 크게 다른 점이 없다. 단지 롯데를 바라보는 시각만 다를 뿐이다. 롯데는 신격호 명예회장이 1948년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1967년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롯데는 국내에 투자를 할 때마다 일본 롯데 자금을 활용했다. 이에 국내 롯데 계열사들이 일본 롯데와 복잡하게 지분관계로 얽혔다. 이같은 문제를 신동빈 회장이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신 회장은 지난 2017년 10월 국내에 지주사인 롯데지주를 세웠다. 최대주주는 신 회장이 됐다. 롯데지주 아래로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등 66개 계열사를 모았다.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롯데지주는 지분구조만 보더라도 엄연한 한국 기업이다. 외부 상황으로 인해 늦춰지고 있지만 일본 롯데 지분이 투입된 호텔롯데도 한국에 상장시켜 궁극적으로 일본 지분율을 50% 이하로 낮추고자 했었다. 사실 현재 호텔롯데의 주주인 일본 롯데 관계사들도 크게 보면 실질적으로 신 회장의 지배 하에 있는 회사들이다. 한국과 동떨어진 회사들이 아닌 것이다. 실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도 일본 롯데 회사들을 한국 롯데와 관련된 계열 회사로 보고 신고 의무를 규정한 바 있기도 하다. 지난 2015년 9월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신 회장은 '롯데는 어느나라 기업인가'라는 의원의 질문에 "한국 상법에 따라 세금도 한국에 내고 있고 근무하는 사람도 대부분 한국 사람이다. 한국기업이 맞다"고 답했다. 롯데가 지난해 정부에 낸 법인세만 1조5800억원이다. 한국 내 직원 수는 13만명에 달한다. 롯데 입장에서는 일본 기업 논란이 다소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롯데는 한국 기업이다"며 "국내 계열사들은 법인세를 한국에 내고 있기 때문에 세금도 큰 문제는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이라고 말했다. 또한 롯데는 2023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 걸쳐 50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간 7만명을 채용해, 국가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에는 대한민국 기업으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화학 공장 투자를 함으로써 민간 외교 차원에서 찬사를 받은 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나 포스코 등 외국인 주주비중은 40%가 넘는 기업을 외국기업이라고 하지 않는다"며 "이에 롯데를 일본 기업이라 표현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전했다.

2019-08-11 15:12: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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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실적부진…돌파구 찾아라!

대형마트의 실적부진…돌파구 찾아라! 경기 침체와 함께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1인 가구가 늘고, 소비 습관이 변화하면서 오프라인 기반의 대형마트가 고전하고 있다. 이에 주요 마트들은 실적부진을 떨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온·오프라인 치열한 가격경쟁에 적자폭↑ 업계 1위인 이마트는 올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해 충격을 안겼다. 1993년 서울 창동 1호점 오픈 후 26년 만에 첫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신장한 4조 5810억원이지만, 영업적자는 299억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마트의 핵심 동력인 할인점의 2분기 총매출액은 2조 5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43억원의 영업손실액을 낳았다. 창고형 마트인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의 매출 신장을 보이며 영업이익 143억원을 달성했고, 노브랜드와 일렉트로마트 등 일부 전문점은 양호한 실적을 보였지만, H&B 스토어 부츠와 삐에로쇼핑 등에서 적자가 확대되면서 손실액 188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등 롯데그룹의 오프라인 할인점도 상황은 비슷하다. 롯데마트는 2분기 매출 1조 5962억원을 거뒀으며, 영업손실액은 339억원을 기록했다. 다행인 점이라면, 국내 매출은 부진하지만,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점포는 성장세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슈퍼 사업은 매출 4736억원, 영업손실액은 198억원으로 역시 부진했다. 대형마트들의 실적부진은 이커머스의 파격적인 가격 전쟁과 소비심리 위축 등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하반기에 사업 재편으로 반전을 꾀할 방침이다. ◆점포 효율화·체류시간 늘리는 데 집중 이마트는 수익성이 좋은 일렉트로마트와 노브랜드 등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부츠 매장은 영업을 종료해 점포 효율화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신선식품 부문을 강화해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점포 리뉴얼을 통해 고객 체류시간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일례로 , 일렉트로마트는 마트를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으로 바꿨다. 실제로 드론존, 게이밍존, VR체험존 등이 20~30대 남성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푸드코트에 유명 맛집을 입점시키고 매장 인테리어도 젊은 층이 선호하는 카페 형태로 바꾸는 중이다. 일부 점포에는 1인 좌석도 도입하고 있다. 또한 상시적 초저가인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갖춘다. 이미 1차로 30여종이 출시됐으며, 올해 안에 2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국민가격은 철저한 원가분석, 근본적인 원가구조 혁신으로 유통 가능한 상품들이다. 롯데마트는 체험형 컨텐츠를 확대하고, PB 상품을 통해 고객을 확보한다. 먼저, 상품 운영에 있어 점포 권한을 확대한 자율형 점포를 운영하고 체험형 컨텐츠를 확충해 고객이 먼저 찾는 '지역 1등' 점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상권에 맞춘 점포별 '시그니처' 상품을 만들고, 비규격 상품에 대한 판매가격 조정과 가격 조정 권한을 점포에 부여해 '매일 신선한 상품이 진열 되는 매장'으로 만든다는 것. 실제로 롯데마트는 지난 4월부터 20개 점포에서 자율형 점포를 운영해왔다. 그 결과 해당 점포들의 타 점포 대비 3.5%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상품과 매장 환경이 바뀌자 고객들 스스로 다시 찾는 매장으로 변화하며 매출이 늘어났다고 사측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앞으로 기존 카테고리 별로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소비자 사고 중심의 '시그니처' PB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150개의 시그니처 상품을 올해 말까지 200개로 확대하고, 2020년에는 가공, 홈, 신선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 300개를 운영 한다.

2019-08-11 14:26: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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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호텔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오픈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롯데렌터카와 제휴해 새 차를 세금, 보험료, 정비 걱정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1년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롯데호텔서울에 체크인하면 1실당 응모권 1매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은 1년간 무료로 '2019 미니 컨버터블 쿠퍼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패키지인 '1st 애니버서리(Anniversary)' 패키지도 판매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개관일인 9월 1일 숫자를 따 91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단 3일간 투숙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 2인, 피에르 바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스크래치 경품 쿠폰 1매로 구성되며, 해피아워(오후 6시~8시)에 르 살롱에서 즐길 수 있는 1주년 기념 스페셜 디저트, 칵테일이 포함됐다. 위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총지배인의 감사 카드와 함께 스크래치 경품 쿠폰 1매가 제공된다. 당첨자 1명에게는 롯데호텔 100만원 상품권이 제공되며, 9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 제품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제품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1층에 위치한 바카라 부티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투숙하는 고객 중 주민등록상 생일이 9월 1일인 고객은 주니어 스위트 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크인 시 신분증 등으로 생일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체크인 시점에 객실이 가능할 경우,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된다. 같은 날 리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도 오는 9월 1일까지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이용객 전원에게는 '모엣 샹동 임페리얼' 1잔과 함께 럭키 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된다. 응모 고객 중 1등(1명)은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숙박권을, 2등(1명)에게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2인 점심 식사권을, 3등(3명)에게는 피에르 바 칵테일 2잔 이용권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9월 1일까지 롯데호텔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업로드된 1주년 기념 이벤트 게시물에 본인의 생일, 기념일, 입사일 등 특별한 1주년을 댓글로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숙박권,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10만원 상품권,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2019-08-11 13:48: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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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제주에서 한 달 살아볼까?"…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제주 바다·한라산 조망…최고급 종합 휴양 리조트 '제주 한 달 살이 패키지' 등 제주 관련 상품 多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아름다운 섬, 천혜의 자연 경관이 만들어낸 그림 같은 작품. 이곳, 제주에서의 일상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매 순간이 휴식이자 여행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제주로 향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힐링, 경험, 여행 등 저마다 다른 목적이 마음 속을 부유한다. 그리고 이 제각각의 이유가 모여 탄생한 하나의 트렌드가 바로 '제주에서 한 달 살기'다. 제주에서의 한 달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방법은 무척이나 다양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제주'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매일 밤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 '숙소'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된다.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호텔 등 여러 형태의 중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곳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다. ◆해가 가장 먼저 비치는 곳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 제주)는 제주를 여유롭게 즐기기에 최적화된 조건을 제공한다. 호텔 내 어디에서든 제주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다. 해비치 제주에는 호텔 288개, 리조트 215개 객실이 있다. 이 가운데 70%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로 이루어져 방 안에서 일출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객실에서의 고요한 시간과 달리, 실내외 온수풀에서는 파도 소리와 바람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이루어져 계절에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다. 호텔이 보유한 36홀의 골프장 역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제주의 '맛'도 놓칠 수 없다. 이곳에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세계 요리를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제주 향토 식재료를 서양식 조리 방법으로 풀어낸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 9개 식음 업장이 있다. ◆'제주 한 달 살이' 안전하고 특별하게 해비치 제주는 한 여행지에 오래 머물며 문화와 삶에 깊숙이 들어가보는 장기 체류형 여행 트렌드에 일찌감치 주목했다. 이에 따라 해비치 제주는 제주에서 장기간 머물며 휴식과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제주 한 달 살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간단한 취사 시설과 조리 도구를 갖춘 리조트의 스튜디오 트윈 객실에서의 투숙, 실내외 수영장 및 최신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 제주 천연 암반수로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를 렌트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시승차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은 꼭 한 달(30박)이 아니어도 된다. 7박, 14박, 21박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은 월별로 변동된다. 해비치 관계자는 "호텔에서의 한 달 살기는 보안과 방범의 우수성, 일일 객실 점검 및 청소 서비스,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등의 편의성으로 다른 숙박시설의 장기 렌트보다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 여름 '쿨'하게 해비치 제주는 푸른 바다와 오름 등 훼손되지 않은 자연 환경과 민속 문화가 잘 보존돼 있는 제주 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휴양뿐만 아니라 제주에서의 삶을 경험하기에도 좋다. 해비치 제주는 이 같은 위치적 이점을 살려 다양한 제주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한 달 살이 패키지'와 함께 진행 중인 '쿨 서머 데이 패키지'도 그 중 하나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이 패키지는 알찬 구성으로 주목 받는다.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객실 1박 ▲음료·맥주 등이 포함된 오름 버킷 세트 ▲자체 제작 비치 타월·피크닉 매트 ▲호텔 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2잔 ▲조식 등이 포함됐다. 2박 투숙 시 호텔 내 베이커리 '마고'의 아이스크림 1개가 무료로 제공되고, 3박 시에는 오션뷰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조식 대신 저녁 뷔페를 먹고 싶을 경우, 2인 8만 원을 추가 지불하면 된다. 각종 즐길거리가 내부에 있다는 점도 주목 할만 하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 100평 규모의 어린이 교육 놀이 공간, 보드게임 카페, 닌텐도 등 다양한 오락놀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편안한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권순범 해비치 제주 총지배인은 "제주를 대표하는 최고급 휴양 리조트로서 해비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제주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1 13:33: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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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광복절 기념 '#독립 다시새기다' 캠페인 진행

CU, 광복절 기념 '#독립 다시새기다' 캠페인 진행 편의점 CU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 다시새기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필 사진 이벤트, 포토카드 인증샷 이벤트, APP 행사로 8월 한 달 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프로필 사진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CU 공식 SNS에 게재된 '대한독립' 심볼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프로필로 변경하고 이를 캡쳐해 CU 페이스북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14~18일 동안 독립유공자유가족 복지사업조합이 운영하는 CU한강여의도 1, 2호점과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에 위치한 CU서대문독립공원점에 비치된 투명 포토카드를 활용해 인증샷을 찍어 #독립_다시새기다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CU는 두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추첨해 대한독립 티셔츠, 포토카드, 독립선언서 포스터로 구성된 대한독립 굿즈를 증정한다. 대한독립 심볼과 굿즈는 CU가 신진 역사 디자이너 그룹인 '개식이(개념과 의식있는 이들)'와 협업한 것으로 특별히 이번 이벤트를 위해 CU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고유의 퍼플과 그린 컬러를 적용해 제작했다. 포켓CU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14~31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와 함께 하는 상품 행사이 진행된다. 오뚜기 참깨라면컵, 크라운 죠리퐁, 삼립 신선꿀호떡, 일화 맥콜캔, 광동 제주삼다수, 서울흰우유, 매일흰우유, LG생활건강 페리오 치약칫솔세트 총 8종 상품 중 1개 구매 후, 포켓CU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 발급된 스탬프로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응모자 선착순으로 총 1815명에게 대한독립 굿즈를 증정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최근 한일 갈등 속에서 815 광복절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의미는 무엇보다 크기에 고객의 일상에서 함께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CU는 대한민국 브랜드로서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1 12:14: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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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간편구이 가자미·고등어 출시

이마트24, 간편구이 가자미·고등어 출시 편의점 이마트24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생선구이 상품 '간편구이 가자미'와 '간편구이 고등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소포장 생선구이 2종은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김치, 반찬 등 간편 식사거리를 찾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 실제로 이마트24가 김치, 반찬 등 간편식품의 매출을 확인한 결과 전년 대비 2018년에는 15%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으며, 올해(1월~ 7월) 역시 24%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포장 생선구이 2종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용기에 한 사람이 먹기 적당한 양(100g)의 생선 토막 구이가 포장돼 있다. 친환경 알루미늄 용기와 특수필름을 사용해 용기 그대로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인덕션 등 모든 방법으로 2분 내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와인숙성으로 생선구이의 비린내를 잡고, 허브솔트 토핑을 얹어 증숙기로 구워 영양손실을 최소화하고 촉촉한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생선구이 2종과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별식 '도토리묵사발'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시원한 동치미육수에 탱글탱글 한 식감의 도토리묵과 참깨, 김고명으로 구성되어, 무더위에 입맛을 돋을 수 있는 여름 별식이다. 도토리묵사발을 구입하면, 상시 소포장 김치를 증정한다. 이마트24 데일리팀 이정웅 팀장은 "소가족 또는 1인가구 소비행태의 변화에 맞춰,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11 12:10:4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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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닭 특수부위 활용 제품 주목

외식업계, 닭 특수부위 활용 제품 주목 닭은 한 마리를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라는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닭 특수부위만 취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닭껍질, 닭똥집, 닭가슴살 등 닭의 특수부위만 판매하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특수부위에 대한 호기심과 희소성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BBQ는 최근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BBQ 닭껍데기'를 선보였다. 출시 3일 만에 3000세트가 판매되면서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BBQ 닭껍데기는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매콤한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SNS를 통해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간식' 과 '치맥 안주로 안성맞춤'등의 평가를 받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KFC도 '닭껍질튀김'을 판매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닭껍질튀김'은 본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KFC 일부 매장에서 판매돼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출시를 논의하던 중 소비자 요청이 갑작스레 급증함에 따라 판매를 확정하게 됐다. '닭껍질튀김'은 이름 그대로 닭의 껍질 부위만 튀긴 것으로, 기존 자카르타에서 판매하던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했다. 디딤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은 여름 시즌 메뉴로 닭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닭가와튀김'을 내놨다. '닭가와튀김'은 기존 닭 튀김요리와는 달리 닭껍질로만 튀긴 후 타래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색다른 맛은 물론 안주로도 제격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는 올해 상반기 '닭발튀김'을 선보였다. 기존 닭발 메뉴의 틀을 깨고 속은 매콤, 겉은 바삭하게 튀겨낸 닭발 튀김은 특이한 메뉴를 찾는 요즘 젊은 고객층의 입맛과 맞아 떨어졌다. 치킨매니아는 마라열풍에 발 맞추어 마라맛 까지 즐길수 있는 '장첸 닭발'도 내놨다.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에서는 닭 모래주머니라고도 불리는 닭똥집을 튀긴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노랑통닭의 '똥집감자튀김'은 오독오독한 식감의 똥집튀김과 고소한 감자튀김이 함께 들어가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양도 푸짐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이에 현재 노랑통닭의 인기메뉴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깐풍소스로 볶은 '깐풍똥집'도 함께 판매 중이다. '롯데리아'는 최근 통 가슴살 치킨 디저트 '지파이'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파이는 닭가슴살을 넓게 펼쳐 튀김 음식으로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에 얼굴 만한 대형 사이즈가 특징이다. 이 메뉴는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출시 후 단기간에 1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됨에 따라 그동안 관심이 적었던 닭의 특수부위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닭의 특수부위로 만든 메뉴는 호기심과 희소성이 높아 최근 닭껍질의 인기처럼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8-11 11:41: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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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무더위에 여름상품 매출 급증

막바지 무더위에 여름상품 매출 급증 이마트, 여름철 먹거리 할인행사 열어 뒤늦게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상품 매출이 8월에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8월 1~8일 매출이 전월 동기(7월 4~11일) 대비 25% 증가했으며, 이 중 여름 관련 상품 매출은 48.9% 증가했다. 이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여름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뒤늦게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인 여름 관련 상품인 에어컨은 71.9%, 선풍기는 64.1% 매출이 증가했으며 나들이 및 바캉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도 각각 152.2%, 179% 증가했다. 또한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먹거리들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아이스크림은 46.2%, 맥주는 36.1%, 냉동과일은 21% 증가했다. 8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예보되어 있어 여름 상품 매출은 당분간 높은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 사이로 예상되며, 이 외에도 전국이 최고기온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휴가지 대표적인 먹거리 품목인 '브랜드 삼겹살'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한 100g당 2120원에 판매하며, 'Wet 에이징 한우등심' 1+/1등급은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해 각 7020원/5850원에 선보인다. 영양/봉화에서 기른 '산수박'은 7~10kg 1통에 1만2500원에, 과즙이 가득한 '국내산 거봉'은 2kg 1박스 9800원에,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초록사과'는 3kg 1봉에 8800원에 판매한다. 더운 여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피코크 상품은 28일까지 2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장마가 지나고 국지성 호우가 지속되면서 예년보다 늦게 여름 관련 상품 매출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지속되는 무더위에 여름철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9-08-11 11:21: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