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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 전달식 진행

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 전달식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전 모금 전달식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청파점 경영주 등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4월부터 '미세먼지 NO! NO!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9500여 개 점포에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함을 설치하고 기금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약 6100만원으로 환경재단을 통해 미세먼지 관련 교육 책자 제작 및 연구 투자 등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용된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미세먼지 TV'를 통해 소개할 미세먼지 관리 교육 콘텐츠도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전달식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공기정화식물 '천량금' 100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미세먼지 제로를 위한 상호간의 협력과 적극적인 모금 참여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청파점 경영주에게도 공기정화식물 '파키라'를 전달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 유해환경요소로 범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세븐일레븐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1 10:49: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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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6대 백화점 손 잡고 릴레이 봄 정기세일

G마켓·옥션, 6대 백화점 손 잡고 릴레이 봄 정기세일 최고 인기 브랜드 엄선해 특가 판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총 2주 동안 국내 6대 백화점과 함께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각 백화점의 할인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G마켓과 옥션 전용 할인쿠폰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 대구백화점이 참여한다. G마켓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옥션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릴레이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G마켓 행사는 일자별로 '오늘의 백화점 특가 상품군'을 선정하고, 고가 브랜드 라인 제품을 원데이딜로 선보인다. 1일은 현대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명품화장품'을, 2일은 신세계, 롯데, 대구 백화점에서 '스포츠의류'와 '운동화'를, 3일은 현대, AK플라자에서 '컨템포러리 브랜드 의류'를 특가에 판매한다. 4일은 신세계와 대구백화점에서 '수입가전'을, 5일은 롯데와 AK 백화점에서 '해외브랜드'를, 6일부터 7일까지는 롯데와 갤러리아에서 '유아동'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때 백화점 별 '10% 중복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며, 매일 ID 당 1회씩 발급받을 수 있다. G마켓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한 장 더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1일은 현대백화점에서 'RMK UV 페이스 프로텍터 세트'를 쿠폰적용가 3만4430원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세트'를 쿠폰적용가 5만2790원에 판매한다. 2일은 신세계백화점에서 '블랙야크 남성 기능성 바람막이 B에어자켓'를 최종혜택가 3만원대에, 대백에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OX'를 최종혜택가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서 3일은 현대백화점에서 '나이스클랍 트렌치코트'를 쿠폰적용가 8만원대에, 4일은 '다이슨 V8 앱솔루트'를 쿠폰적용가 50만원대에 선보인다. 5일은 롯데백화점에서 '레페토 로퍼 마에스트로'를 최종혜택가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 별 추천 상품도 선보인다. 예컨대 생로랑 선글라스를 33%, 루치펠로 치약을 20%, 드롱기 드립 커피메이커를 10% 할인가에 판매하는데 해당 상품 또한 '10% 중복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옥션 행사 역시 일자 별로 백화점 특가 상품군을 선정해 할인가에 판매하며, 옥션 전용 중복할인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각 사이트별 행사 기간에 맞춰 G마켓과 옥션에서 '백화점 블랙세일'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거나, 각각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백화점' 탭을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실 이충헌 실장은 "봄을 맞아 쇼핑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6대백화점과 동시에 정기세일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오프라인 매장에 직접 방문하기 힘들거나 다양한 백화점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서 비교해보고 쇼핑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1 10:20: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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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맞이 프로모션!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설렘가득 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제주왕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유채꽃축제, 가파도 청보리축제 등 따뜻한 섬 제주도에도 관광객으로 북적북적 해지기 시작한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이러한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편안한 휴식과 활기찬 여행을 위한 액티비티 패키지와 어린이 동반 가족여행을 위한 캐릭터 하우스 런칭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헬로 스프링 투나잇 패키지(Hello Spring Two Nights PKG)는 5월 30일까지 제주의 따사로운 햇빛과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함께하는 패키지로 △객실 2박 △2인조식 1회 제공 △퍼시픽랜드 요트투어 2인 승선권 △퍼시픽랜드 마린스테이지 2인 입장권 △상효원 50% 할인권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정자연 제주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버디프렌즈 캐릭터 하우스를 지난 2월에 오픈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다섯마리 새 친구들인 버디프렌즈 테마하우스로 꾸며졌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 유아범퍼침대, 젖병소독기, 자연테마 관련된 웅진주니어 도서 200권이 마련됐다. 그 외 방문객을 위해 특별히 △새콤달콤 생딸기 음료 런칭(4월 30일까지) △봄맞이 프로모션 메뉴 30% 할인(5월 30일까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단순히 숙박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의 자연, 문화, 예술, 인문학, 역사를 융복합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앤리조트이다. 설레이는 봄을 맞이하여 제주의 자연이 깃들어 있는 캠퍼트리의 프라이빗한 단독형 리조트와 안락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봄의 기운을 한껏 느껴보자.

2019-04-01 10:07: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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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개최

디아지오코리아,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개최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의 저도주 브랜드 W 시그니처가 국내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의 2019 오픈투어 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메인 스폰서로 골프존과 함께 총 시상 규모 2억원 상당의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15차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되는 4월(1차), 11월(14차) 오프라인 결선과 8월 예정된 프로와 아마추어의 이벤트 대회는 JTBC GOLF 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또한 전국 특정 골프존 매장에 '2019 윈저 W 시그니처 오픈투어'를 알리는 배너와 홍보물이 비치되는 등 두 브랜드 간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디아지오코리아는 전국 업장 및 대형 마트에서 W 시그니처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픈투어 대회를 알리고 참여를 격려하기 위한 골프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하우 올드 아유' 캠페인은 저도주를 선택할 때 제품의 연산표시를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연산은 위스키에 함유된 원액이 오크통에서 얼마나 오래 숙성되었는지를 의미하는 위스키의 맛과 향,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저도주 중에서도 대표적인 연산 표기 위스키인 디아지오코리아의 W 시그니처 12와 17은 12, 17년산 최상급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프리미엄 연산 저도주 W 시그니처는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향, 목넘김 등 '세 가지 부드러움'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와 함께 골프 마케팅을 전개하는 골프존은 전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스크린골프 업체로, 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중 스포츠 및 레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저도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해 이번 골프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며 "올 한 해 W 시그니처를 즐겨 찾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4-01 09:50: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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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슈퍼스타' 도넛 4종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 '슈퍼스타' 도넛 4종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5월 31일까지 글로벌 유명 쿠키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 진행한 '슈퍼스타' 도넛 4종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슈퍼스타' 도넛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쿠키 브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탈리아 로아커, 벨기에 로투스, 미국 허쉬와 리고 등 모두 4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롤웨하스 조각과 로아커 핑거 초콜릿을 올려 달콤한 맛과 크런치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은 로투스 쿠키크림이 가득한 도넛에 쿠키 크럼블을 올려 로투스 쿠키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쿠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화이트 크림을 채우고 허쉬 초콜릿칩 쿠키를 통으로 올린 제품이다. '리고 피넛버터 도넛'은 피넛버터 크림을 가득 넣은 도넛에 리고 땅콩버터와 소보로를 올려 진하고 고소한 땅콩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각 1800원,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 '리고 피넛버터 도넛'은 각 20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인기 있는 쿠키 브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히어로즈 '슈퍼스타' 도넛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4-01 09:46: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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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구' 관련 위해신고 급증…"영유아 안전사고 많아"

지난해 '가구' 관련 위해신고 급증…"영유아 안전사고 많아"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6만9018건, 2017년 7만1000건, 2018년 7만2013건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가구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가구 및 가구설비'로 전체의 17.3%(1만2438건)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충돌, 추락 등 가구로 인한 상해가 지속 발생하고 라돈 검출 매트리스와 유해물질 검출 놀이매트 관련 언론보도 등으로 위해정보 접수가 급증했다. 한편 위해가 발생한 장소는 '주택'이 53.0%(3만8141건), 위험·위해 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등 '물리적 충격'이 42.5%(3만561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 확인이 가능한 위해정보 6만3834건을 분석한 결과,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가 37.7%(2만4097건)를 차지했다. 이 중 6세 미만 영유아의 안전사고 건수가 1만9250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뇌진탕(774건)'과 '골절(749건)' 사고의 경우 각각 86.3%와 65.1%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활용해 지속·다발하는 계층별·장소별·산업별 위해품목 및 위해원인에 맞는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콘텐츠 제작·보급, 안전 캠페인 시행 등의 위해저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9-04-01 09:41:44 박인웅 기자
이달 바뀌는 주세법에 주류업계 '촉각'

이달 바뀌는 주세법에 주류업계 '촉각' 정부가 50년 만에 종가세(從價稅)에서 종량세(從量稅)로 바꾸는 주세 개편안을 내놓기로 하면서 주류업계가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종가세는 술의 가격에 비례해 세금을 책정하는 방식이고, 종량세는 '술의 용량' 또는 알코올 '도수'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면 소주의 가격이 오르고, 수입맥주 4캔=1만원 행사를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소주와 맥주 가격이 인상되지 않는 주세 개편안을 내놓기로 했다. 하지만 주종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단번에 해결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3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세는 1969년 종가세를 채택해 '술의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멕시코, 터키, 칠레, 이스라엘 5개국을 제외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나머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은 종량세 방식은 채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주세법상 맥주, 소주, 위스키, 와인, 전통주 가운데 증류식 소주에는 72%의 주세가 붙는다. 여기에 30%의 교육세가 붙으며 추가로 주세·교육세 합계액의 10%가 부가가치세로 포함된다. 기타주류로 분류된 청주와 약주는 72%가 주세가 아닌 30%, 막걸리는 탁주로 5%가 부가된다. 소주업계는 종량세로 바뀌면 도수가 높은 소주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알코올 도수를 기준으로 세금이 매겨지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 20도 소주 기준으로 약 10%의 세금이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서민들이 즐겨 마시는 소주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주종과 차별화를 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위스키업계는 로컬 브랜드와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입장이 나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로컬 위스키 브랜드 제품 가격은 오르고, 고가의 인터내셔널 위스키 브랜드 제품 가격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종량세를 가장 반기는 곳은 맥주업계다. 현재 국산맥주 출고가는 제조원가에 판매비, 이윤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수입맥주는 수입 신고가만 세율을 매기면서 국산보다 판매가격이 더 저렴해진다. 이 신고가는 수입사가 현지 판매가격과 상관없이 가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꼼수'로 지적돼 왔다. 수입맥주가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면서 맥주업계는 종량세 전환을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맥주 과세 방식을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꾸는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처리되지 못했다. 소비자들이 종가세로 바꾸면 '수입맥주 4캔=1만원' 행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국회 기재위는 처리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국산맥주에 부과되는 세금을 낮춘다면 국산맥주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들이 국산맥주를 더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제맥주업계도 종량세 전환을 바라고 있다. 수제맥주업계에 따르면 주세법이 종량세로 변경된다면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수제맥주 가격이 약 1000원 정도 낮아지면서 '수제맥주 4캔=1만원' 할인행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수제맥주업계 관계자는 "국내맥주 시장에서는 고품질의 수제맥주를 시장에 내놔도 주세체계가 다른 수입맥주의 가격파괴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도 주세법 개정이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 지난해에도 모든 주종을 한 번에 전환하는 방안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계정안이 도출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 불만, 국세 수입 등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주세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되자 기획재정부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관련 용역을 다시 발주했다. 이달 기재부는 주세 개편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9-04-01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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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일 무료 주차'…공항 옆 호텔엔 특별한 게 있다!

장기 여행객 위해 최대 7일까지 무료 주차 혜택 제공 샌딩 서비스·여행 키트 등 편의성 높인 서비스 더해 여행을 떠날 때 흔히 하는 고민들이 있다. 바로 숙박과 이동이다. 짐은 많고 첫차 시간은 애매한데 비싼 공항 주차비를 생각하면 자차를 이용해 움직이기도 쉽지 않다.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공항 옆 특급호텔에서 준비한 패키지를 이용하면 한층 여유로운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포공항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은 여행객을 위한 장기 무료주차와 공항 샌딩 서비스를 포함한 '프리 트래블(Pre-travel)'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여행 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만 구성됐다. 호텔 셔틀을 통해 김포공항까지 무료로 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칼리무진 버스의 편도 티켓을 최대 2매까지 제공해 공항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행객 편의를 위해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인 모두 가능하도록 준비됐으며 객실 1박과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수영장과 헬스클럽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파3 골프 10% 할인,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혜택도 포함됐다. 최대 5일간의 무료 장기 주차 혜택도 준비됐다. 메이필드호텔 관계자는 "8개의 국내 공항 중 김포공항의 주차 요금이 가장 비싸다.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레이오버, 레이지 오버(Layover, Lazy-over)' 패키지도 주목 할만하다. 김포공항과 5분, 인천공항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최대 7일까지 장기 주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특별한 여행용 키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글위글 파우치에 몰튼브라운 4종 어메니티가 증정되며, 쿨이너프스튜디오의 세안 헤어밴드와 와이즐리 면도기&쉐이빙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호텔 측은 "트렌디한 여행을 선도하는 젊은 고객층의 요구에 맞게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들과 협업해 시그니처 트래블 키트를 구성했다"며 "여행 중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만 구성됐으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위트 넘치는 디자인과 퀄리티로 여행객들의 캐리어 속에 트렌디함을 더 해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장기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스탑, 스테이오버(Stop, Stayover)'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 역시 객실 1박과 함께 최대 7일간의 무료 주차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2만원의 식음료 크레딧이 제공되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역시 장기 여행객을 위해 최대 7일까지 무료 주차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호텔 측은 "이 패키지는 출국 전 피로 및 주차에 대한 부담을 덜고 편안한 비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2019-03-31 14:41:36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