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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던킨도너츠, 2019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작은 제품 패키지 'DD UNIVERSE(Dunkin' Donuts UNIVERSE)'와 친환경 테이크아웃 '노리드 컵(NO:LID CUP)'으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먼저 'DD UNIVERSE'는 지난해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조이너(Eric Joyner)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과 도넛의 이색적인 만남을 표현했다. 패키지에는 화려한 색상에 익살맞은 로봇의 얼굴이 그려져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던킨도너츠가 새롭게 디자인한 '노리드 컵'은 플라스틱이 필요 없는 친환경 테이크아웃 컵이다. 자연분해가 가능한 종이 재질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 효과적이며, 컵과 뚜껑이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구조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친환경성, 경제성 등을 인정받은 만큼 디자인 실용화 단계를 거쳐 향후 매장을 통해 '노리드컵'을 선보일 계획이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히고자 했던 노력이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문 디자인센터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경영을 모토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2 15:43: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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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에 60억원 투자

CJ그룹,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에 60억원 투자 CJ그룹이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에 60억원을 투자한다. CJ그룹의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은 지난 21일 2019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올해 약 6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음악·공연·영화 부문의 신인 창작자 선발 및 멘토링, 공연 개최 및 영화 제작지원, 신인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겸 작업실 CJ아지트 운영, 신인 창작자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CJ문화재단은 ▲음악 부문 '튠업(TUNE UP)' ▲공연 부문 '스테이지업(STAGE UP)' ▲영화 부문 '스토리업(STORY UP)' 등 주요 지원 프로그램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의 시작으로 14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튠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어 '스테이지업'은 3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스토리업'은 장편 시나리오 작가 부문(3월 4일~4월 3일)과 단편영화 제작 지원 부문(4월 1일~30일)으로 각각 나누어 공모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작자 및 단체는 CJ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CJ문화재단은 10년간 대중문화 창작자 지원으로 쌓아온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10년 동안 달라진 문화콘텐츠 시장 환경에 따라 지원 내용도 일부 변화한다. 먼저 인지도가 낮고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인 창작자를 위해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 지난해 인디 뮤지션들의 영상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던 유튜브 채널 '아지트 라이브 세션'의 시즌2를 운영하고, 오는 4월에는 창작뮤지컬 삽입곡을 기획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이는 '아지트 라이브 뮤지컬' 채널을 오픈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신인 창작자들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신규 공모 외 기존 선정자에 대한 지원도 추가한다. '스테이지업'에서는 기존 선정작 중 성공 가능성이 높은 미공연작을 선발해 지원하고, '스토리업'에서는 기존 선정된 작가들의 미발표 시나리오와 제작·투자사를 연결해주는 '시나리오 마켓'을 올 하반기부터 진행한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 이재현 회장이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해 설립한 재단이다. 이재현 회장은 평소 "젊은 신인 예술인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기반을 다지고,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창작콘텐츠가 한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CJ아지트 광흥창'을 개관하며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의 문을 열었다. 이어 2010년부터 튠업?스테이지업?스토리업 등 본격적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점차 규모를 확대해 2017년부터 매년 약 60억원을 신인 창작자 지원에 투자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연극?뮤지컬 공연 전용 공간으로 'CJ아지트 대학로'가 문을 열었고, 2017년 'CJ아지트 광흥창'이 공연장에 전문 녹음 스튜디오까지 갖춘 뮤지션 전용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은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인들에게 음반 제작비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에 개설되는 튠업스테이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멜로망스·아이엠낫·아도이·카더가든·술탄오브더디스코·로큰롤라디오·아시안체어샷등 47팀 135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0개의 정규음반 제작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는 매년 튠업 뮤지션 한 팀을 선정해 1500석 이상 규모의 대형 공연도 개최해 오고 있다. '스테이지업'은 뮤지컬, 연극 부문 신인 공연창작자를 선발해 창작지원금,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96명 신인 창작자의 54개 작품 개발을 지원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토양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까지 진출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풍월주' 등을 포함해 '아랑가', '판' 등 총 15개 작품이 정식 상업공연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화 스토리텔러 육성 프로그램 '스토리업'은 CJ ENM의 신인 작가 지원 사업 '오펜(O-PEN)'과의 연계를 통해 실제 영화시장 진출을 돕는다. 기존의 제작 지원금, 현직 프로듀서 1대1 멘토링, 각 분야 전문가 교육 지원 외에 CJ ENM 오펜 센터 내 개인 집필실과 회의실 등 창작공간을 추가 제공하고, 우수작의 경우 피칭행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 사전 영상화 작업까지 지원한다. 지난해부터는 단편영화 제작지원 부문도 추가됐다. 총 123명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을 통해 33편이 제작사와 계약, 5편의 극영화와 7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하는 성과를 거뒀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젊은 창작자들의 꿈이 실현될수록 대중문화의 저변도 넓어지고 풍성해질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문화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2 15:40: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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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글로벌 브랜드 '컬럼비아' 슈즈 단독 한정판매

GS샵, 글로벌 브랜드 '컬럼비아' 슈즈 단독 한정판매 GS샵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컬럼비아(Columbia)'의 슈즈를 TV홈쇼핑 중 최초로 론칭한다. GS샵은 오는 24일 오후 4시 15분부터 올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인 '컬럼비아 퍼펙트 트레일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판매가는 9만9천원이며, 차후 방송까지 총 8000족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할 예정이다. 컬럼비아는 1938년 미국에서 탄생했으며, 글로벌 5대 아웃도어 브랜드에 손꼽힐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GS샵은 단순 홈쇼핑용 기획 상품이 아닌, 컬럼비아와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한국인에게 잘 맞는 아시아 스펙 제품을 공식 수입해 판매한다. 이번에 방송하는 '컬럼비아 퍼펙트 트레일화'는 탄성이 있는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뛰어나다. 방수와 투습이 동시에 되는 컬럼비아 만의 '아웃드라이(Out dry)'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쿠션감이 탁월한데다 미끄럼 방지로 안정성을 높여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신으면 좋다. GS샵은 이번 '컬럼비아 퍼펙트 트레일화'를 첫 선보이는데 이어 올 여름에는 슬립온 슈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GS샵 라이프패션팀 이광준 MD는 "컬럼비아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메인 카테고리인 슈즈 트레일러화를 GS샵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컬럼비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즌별 가장 핫 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2-22 15:2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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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 운영

NS홈쇼핑,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 운영 NS홈쇼핑에서는 2월 22일 친절 택배 기사를 매월 선정해 포상하는 '택배기사 친절 365'연중 캠페인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NS홈쇼핑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은 고객 평가를 통해 매월 칭찬 평가를 많이 받은 NS홈쇼핑 택배 배송을 한 택배기사를 선정해 친절 택배기사에게 NS상품권 5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2월에는 NS홈쇼핑 상품을 배송하는 주요 택배사인 한진 택배, 롯데택배, CJ대한통운 택배사 3곳에서 60명의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했으며, '한진택배'의 경우 서울 송파지점부터 강원도 고성지점까지 총10명의 친절택배기사에게 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이 '택배기사 친절 365'캠페인의 포상 이벤트를 통해 2013년부터 받은 배송리뷰 메시지는 총 8만5천여 건으로 월평균 1천5백건에 달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택배기사님들의 사기 진작과 친절한 배송서비스는 정비례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NS홈쇼핑에서는 택배서비스의 친절도 개선을 위해 '택배기사 친절 365'캠페인을 실시하며 포상이벤트를 진행해왔다.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택배기사 친절 365 이벤트'로 2018년에는 2017년에 비해 택배서비스 불만 건수가 15% 줄어드는 성과도 얻은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전달과 한여름의 '생수 나눔행사' 등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02-22 15:25: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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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한민국 감자스낵 시장 1위 '오리온 포카칩'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한민국 감자스낵 시장 1위 '오리온 포카칩' 1980년대 한국 제과 시장은 크게 변화했다. 날이 갈수록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 졌다. 스낵에서도 새로운 제품의 개발이 요구됐다. 당시 국내 스낵 시장은 밀가루를 원료로 한 스낵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오리온은 점차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고급 스낵인 생감자칩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끝에 1988년 포카칩을 출시했다. ◆오리온 감자연구소 100% 생감자로 만드는 포차칩은 그 어떤 제품보다도 원재료인 감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감자는 기후변화에 약하고 이동이나 보관 시에도 작은 실수조차 허용치 않는 민감한 원료다. 또한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일반 감자(수미감자)는 모양 자체가 울룩불룩 일정치 않고, 기름에 튀겨내면 색깔이 거무튀튀하게 변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오리온은 '맛있는 감자칩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난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했다. 23만1000㎡(약 7만평)의 땅에 들어선 이 연구소는 감자만을 연구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연구소였다. 감자칩 전용 종자를 개발하기 위해 10여 명의 연구원들이 밤낮없이 실험과 재배에 나선 끝에 2000년 드디어 '두백'이라는 이름의 종자를 개발했다. 국립종자원에도 등록된 '두백'은 한국 토질과 지형에 적합한 감자품종으로, 고형분 함량이 높아 튀겼을 때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감자 고유의 색을 잃지 않아 생감자칩 원료로 제격이다. 감자 연구소에서는 감자 저장, 선별에 대한 기술에 대한 연구도 계속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입을 하는 감자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품질관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주, 미국 현지 농장에 직접 가서 품질을 검사하는 것은 물론, 노하우 전수를 통해 포카칩에 적절한 감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포카칩 인기비결 포카칩은 경쟁 제품들이 흉내낼 수 없는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살려내며 생감자 스낵 1등 브랜드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30세대 사이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안주로 손꼽히며 스포츠 관람, 휴가철 인기 스낵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카칩의 맛과 식감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두께다. 생감자를 얇게 썰어 튀겨내는 포카칩의 두께는 1.3㎜ 안팎으로, 감자 속 고형분(전분, 셀룰로우즈, 비타민, 단백질 등) 함량에 따라 0.01㎜ 단위로 두께가 달라진다. 포카칩 연구원들은 해마다 감자 작황에 따른 최적의 두께를 찾아내기 위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맛은 물론 식감 등 다양한 조사를 수시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의 두께를 미세하게 조정하며 최고의 식감과 맛을 구현한다.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생감자 스낵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하오요우취'(好友趣)가 인기를 끌며 생감자스낵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2017년부터 '오스타' (O′Star)'가 현지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 오리온은 6월부터 그해 갓 수확한 햇감자를 사용해 포카칩을 생산한다. 국산 감자의 수확은 6월부터 11월까지 남부지방에서 시작해 북부지방까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각 지역에서 수확된 감자는 바로 청주공장으로 이동, 생산에 투입돼 포카칩 특유의 신선한 맛을 더해준다. 오리온은 2018년 국내 500여 감자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2만t의 감자를 사용했다.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농가상생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8년 출시 30주년을 맞은 '포카칩'은 국내 누적매출액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1988년 7월 첫 출시 때부터 2018년 6월까지 30년간 소비자들의 변함 없는 사랑 속에 세운 기록으로, 판매 개수로 환산 시 약 17억 봉지에 달한다. 30년 동안 1분에 100봉 이상씩 팔린 셈이다. 그 동안 사용한 감자의 개수는 약 22억개에 달하며, 이는 10t 트럭 4만 대 분량에 해당한다. ◆착한포장 프로젝트 오리온은 제과업계의 과대 포장이 사회적 관심사로 부각된 지난 2014년 11월부터 제품의 포장재 크기와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제품의 양을 늘려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지속해오고 있다. 포카칩은 그 대표 제품으로 큰 부피에 비해 내용물이 적어 보인다는 '질소과자'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포장 내 빈 공간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왔다. 사실 스낵 제품 내 질소충전은 과자의 신선도 유지와 파손 방지를 위한 필수요소다. 국내에서 가장 얇은 두께로 생산되는 포카칩을 최소한의 질소충전으로도 부서지지 않으면서 양을 늘려 담는 것은 획기적인 기술 혁신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이를 위해 오리온은 균일한 크기의 감자를 선별해내고, 포장 기계의 진동 횟수를 늘리는 등 생산공정을 개선했다. 그 결과 2014년 11월 제품 내 빈 공간 비율을 환경부에서 정한 '봉투 포장 과자류'에 허용되는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오리온은 지난 2015년 9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격 변동 없이 포카칩의 양을 10% 늘렸다. 기존 60g 규격은 66g으로, 124g 규격은 137g으로 각각 증량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짝수해에 잘나가는 이유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짝수 해 매출과 홀수 해 매출을 비교해본 결과 짝수 해 매출이 약 7% 가량 더 높게 나타났다. 오리온은 그 이유 중 하나로 월드컵, 올림픽 등 짝수 해마다 펼쳐지는 국제적 스포츠 행사를 꼽고 있다. 포카칩이 집에서 TV로 대표팀 경기를 시청하거나 단체응원 등을 펼칠 때 먹는 맥주 안주, 간식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포카칩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2016년 8월), 브라질월드컵(2014년 6~7월), 런던올림픽(2012년 8월), 남아공월드컵(2010년 6~7월), 베이징 올림픽(8월) 기간 동안 큰 폭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그 해 최고 월간 판매량을 올렸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린 2018년 2월에도 비교적 감자스낵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대비 10% 이상 큰 폭으로 매출이 늘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은 17년간 감자스낵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는 국민과자로 오리온의 30년 감자 노하우를 모두 담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감자스낵 제조 기술과 원료 통합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리온 감자스낵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7:56: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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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족' 공략한다"…특급호텔, 영유아 패키지 인기↑

"'VIB족' 공략한다"…특급호텔, 영유아 패키지 인기↑ 특급호텔들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자녀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 일명 'VIB(Very Important Baby)족'을 공략한 것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 힐튼 서울을 비롯한 호텔들이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에 대한 좋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일부 호텔들은 패키지 기간을 연장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른바 'VIB 패키지'로 불리는 호텔 패키지들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니즈를 적극 충족시키고 있다.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생긴 가족 고객들이 실내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호텔 패키지별 콘셉트도 각양각색이라 고객들의 선택 폭도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VIB 패키지'의 키워드는 힐링, 그리고 체험이다. 풍성한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주목 할만 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키캉스 패키지'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면서 연장 운영을 확정했다. 당초 3월 31일까지였으나,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이 패키지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세심한 구성이 눈에 띈다. 객실 1박,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권이 포함돼 있고, 호텔 식음료 바우처 3만 원권 1매, 호텔 시그니처 인형 1개, 객실 키즈 슬리퍼 1세트, 키즈존 무료 이용 등이 함께 구성됐다. 유럽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의 키즈 기프트 박스도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는 취사 시설이 가능한 레지던스 객실과 키즈존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반응이 좋은 편이다. 작년 스팟성으로 진행했던 키캉스 패키지가 반응이 좋아 올해에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키캉스 패키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러한 호텔 내 부대시설과 패키지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모두 호텔 안에서 눈치 보지 않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도 '키캉스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3인, 그리고 다채로운 구성의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키즈풀을 갖춘 대형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키캉스 패키지'의 기프트는 유아동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스킨케어 3종 세트와 빅키즈 색연필 세트,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글로덤'의 마스크팩,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뷔페 레스토랑' 20% 할인권 등이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유아도 함께 즐기는 호텔에서의 바캉스 '유캉스 패키지'를 진행한다. 남산의 풍광을 배경으로 가족끼리 오붓한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의 물놀이를 돕는 영국 '스위마바 해피세트'가 제공되며, 유아용 목튜브와 수영 팬티, 러버덕, 온도계 등이 포함돼 있다. 객실 1박,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됐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개월 미만의 아기를 위한 '디어 베이비 패키지'를 오는 6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일반 객실보다 여유로운 스튜디오형 객실인 프리미어룸에 약 17종 이상의 유아용품이 비치되며, 패키지 고객에게는 스웨덴 왕실의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테디꼼빠니에'의 알프 오감발달 인형 등이 포함된 VIB 기프트가 제공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체험 활동을 포함한 패키지로 가족 고객을 겨냥했다. 워커힐의 '스트로베리 피킹(Strawberry Picking)' 체험 패키지는 총 3종이다. 각각의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1박과 함께 남양주의 유기농 딸기 농장에서 딸기 채집, 딸기잼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베리 굿 데이 Ⅰ'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1박, '베리 굿 데이 Ⅱ' 패키지는 그랜드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 아워 이용을 포함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에피소드'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유기농 딸기 농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9-02-21 17:56: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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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푸드, 도미노' 발표

도미노피자,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푸드, 도미노' 발표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 푸드, 도미노'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재료를 찾는 연구개발, 특별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메뉴, 업계를 선도하는 자체 주문·배달 플랫폼과 IT 기술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완벽한 한 끼, 라이프 푸드를 제공하겠다는 도미노피자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도미노피자는 메뉴 개발 시 블랙타이거 새우,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토핑과 도우, 소스, 엣지 등 완벽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챗봇 '도미챗(DomiChat)', 야외 배달 서비스 '도미노 스팟(DOMINO SPOT)'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자체 주문·배달 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라이프 푸드, 도미노 슬로건은 도미노피자가 피자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고객에게 인생에서 가장 완벽한 한 끼로 리이프푸드를 제공하겠다는 도미노 브랜드의 의지와 노력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6:18: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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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클럽 '제이엠솔루션'순항…"1월 매출 500억원 예상"

화장품 제조·판매업체인 지피클럽 '제이엠솔루션(JMsolution)'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주식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지피클럽은 21일 "제이엠솔루션(JMsolution)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썬케어 제품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1월 500억원 매출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중국 전자상거래법 개정에 따른 위생허가(CFDA) 단속이 강화되면서 국내 화장품업계가 고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지피클럽은 국내 시장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헬스앤드뷰티(H&B)'시장 공략을 시작한 지피클럽 대표 브랜드인 제이엠솔루션(JMsolution)은 올해 시코르, 랄라블라, 롭스 등 국내 H&B 매장에 입점했다. 또 상반기 면세점 입점 확대와 홈쇼핑 판매도 진행 할 예정이다. 지피클럽 김정웅 대표는 "올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의 판매 채널을 꾸준히 확장해 국내 대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1월부터 본격 시행된 중국 전자상거래법은 각종 불법·위법적인 거래를 없애고 소비자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핵심은 티몰 등 전자상거래업체에서 판매활동을 하는 대리상이 영업행위를 하려면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고 수익 발생에 따른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 중국 수출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전자상거래법 개정으로 작년 12월부터 매출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등 적잖은 진통을 겪고 있다. 올해 1월 매출 역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019-02-21 15:44:16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