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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금요일 조기 퇴근제' 시행

한국필립모리스, '금요일 조기 퇴근제' 시행 한국필립모리스가 다음달 1일부터 '금요일 조기 퇴근' 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에 일찍 퇴근하는 새 제도의 도입으로 직원들은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정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다. '금요일 조기 퇴근' 제도는 주 52시간 근무 시대를 맞아 한국필립모리스가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제도로 직원들의 충분한 여가 시간 보장과 업무 효율 증진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24일 열린 노사협의에서 제도 도입에 대한 양측의 최종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한국필립모리스 직원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매일 9시간씩 근무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만 일한 뒤 오후에 일찍 퇴근하게 된다. 통상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업무가 많고, 금요일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특성을 반영해 제도를 설계했다. 경영진도 앞으로는 금요일 오후 조기 퇴근 준수를 위해 회의와 미팅을 금요일 오후에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 직원들은 이미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와 함께 조기 퇴근제의 도입으로 능동적인 업무시간 관리와 주말 여가시간 확대 효과를 얻게 됐다. 회사는 2018년부터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와 생활패턴에 따라 오전8시~10시 사이에 출근하고, 오후 5시~7시 사이에 퇴근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맞벌이 기혼 직원들과 출퇴근 전후 시간을 활용해 자기계발에 열심인 직원들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조기 퇴근제가 도입되면 지금까지 오전 8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했던 직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금요일엔 정오에 퇴근할 수 있다. 또 오전 9시에 출근하는 직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엔 오후 7시까지 일하고, 금요일엔 오후 1시 퇴근이 가능하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업무 형태와 사회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근로시간을 획일적으로 할당해 일하는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업무 성과를 높이면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나 제도가 있으면 앞으로도 도입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2019-01-31 17:08: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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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어묵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CJ제일제당, 햇반·어묵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CJ제일제당이 오는 2월 21일부터 햇반, 어묵, 장류 등 7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햇반은 쌀값 상승이 주 인상 요인으로, 평균 9% 인상한다. 쌀 생산량이 감소해 2018년 햅쌀 가격(2018년 10월~2019년 1월 평균)은 ㎏당 평균 2461원으로 전년 동기(1927원) 대비 27.7% 올랐다. 연평균으로는 2018년 ㎏당 2271원대로 전년 대비(1678원) 35% 상승했다. 올해는 1월에 ㎏당 2469원으로 더 오르며 쌀값 고(高)가격대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햇반컵반 가격도 쌀값 상승 영향으로 평균 6.8% 인상한다. 어묵과 맛살은 수산물 가격 인상으로 어묵은 평균 7.6%, 맛살은 평균 6.8% 인상한다. 지속적인 어획량 감소로 연육의 주 원물인 풀치 가격은 전년 대비 23% 올랐다. 액젓 역시 멸치, 까나리 등 원재료비가 계속 올라 평균 7% 인상한다. 멸치는 2016년 ㎏당 622원에서 2018년 1200원으로 2배 가량 올랐다. 장류는 고추분, 소맥분, 밀쌀 등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평균 7% 인상한다. 다시다는 멸치, 조개, 한우 등 원재료가 상승으로 평균 9% 인상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가인상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하며 감내해 왔지만, 주요 원·부재료와 가공비 등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소비자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한 자릿수 인상률로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2019-01-31 16:40: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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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직원자녀 '2019 주니어 유진 글로벌 영어캠프' 진행

유진그룹, 직원자녀 '2019 주니어 유진 글로벌 영어캠프' 진행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최근 계열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주니어 유진 글로벌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유진그룹 영어캠프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 처음 시작된 이래 2년마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참여 경쟁률이 5대 1을 넘을 정도로 유진그룹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13박 14일 합숙일정으로 열린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4~6학년에 재학 중인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홈데이 등 유진그룹 임직원 자녀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총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원어민 전문강사와 함께 레벨별 집중 영어수업, 영어체육, 그룹 프로젝트, 먼나라 이웃나라 등 영어수업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또한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체험, 놀이동산, 워터파크 등 다양한 야외활동들도 함께 진행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진그룹 영어캠프는 체계적인 영어교육으로 임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애사심과 긍지를 높일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01-31 16:10:18 최규춘 기자
비비고·4DX·KCON까지.. CJ가 만드는 문화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CJ그룹이 2019년 1월,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CJ는 지난 몇 년간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통해 [CJ 그룹이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면 이번 신규 캠페인은 문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 CJ그룹이 만들어 온 문화가 어떤 가치가 있고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CJ는 패스트푸드의 천국인 미국의 식생활에 햄버거 대신 한식 간편식 비비고가 자리잡고, 매년 칸 영화제를 개최하는 프랑스의 국민들이 4DX를 통해 영화를 체험하고, K-Culture를 전파하는 KCON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변화를 캠페인을 통해 전달했다. CJ는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이런 사례들은 CJ그룹이 만드는 문화사업의 힘이 하나의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국의 비비고를 시작으로 프랑스 4DX, 전 세계인 즐기는 KCON까지 공간과 공간이 연결되며 연속적으로 보여지는 크리에이티브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는 하나의 소실점을 향해 빨려들어가듯 광고를 보며, 세상을 바꾸고 있는 CJ의 브랜드들의 모습을 통해 ‘문화로 세상을 바꿉니다’ 라는 키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CJ는 "쌀국수와 반미의 베트남에 뚜레쥬르가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우리 음악의 시상식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MAMA의 이야기 등은 국내버전이 아닌 글로벌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하나의 광고에 담기엔 부족할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킬 앞으로의 CJ그룹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9-01-31 15:55: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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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익 5495억원…전년比 25%↓

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익 5495억원…전년比 25%↓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6조 782억 원의 매출과 549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 감소했다. 2018년 4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증가한 1조 3976억 원, 영업이익은 82% 감소한 16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혁신 상품 개발, 고객 경험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라는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했다. '설화수 설린 라인', '라네즈 크림 스킨', '마몽드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 '이니스프리 비자 시카 밤', '에뛰드 미니 투 매치' 등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했고,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헤라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또 중동, 호주, 인도, 필리핀 등 신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시장도 다각화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년 대비 10%의 매출 성장과 24%의 영업이익 증가를 경영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새로운 의지를 다진 바 있다.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초격차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옴니 채널 기반의 고객경험 고도화, 디지털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고객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슬리핑 뷰티', '맞춤형 화장품'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면세와 e커머스 등 성장하는 유통 채널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내 뷰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 확장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중국에서는 설화수를 필두로 럭셔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니스프리를 중심으로 중국 내 3~4선 도시 진출도 가속화한다. 성장 가속도가 붙은 북미 시장에서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마몽드 등 기존 진출 브랜드가 매장을 확대하고, 프리메라 등 신규 브랜드가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다. 또 에뛰드가 인도 시장에 새롭게 런칭하고, 러시아 시장 신규 진출 및 유럽, 중동, 호주 시장 확대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9-01-31 15:24: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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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설 연휴 직후 쇼핑 특수 선점한다

신세계백화점, 설 연휴 직후 쇼핑 특수 선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설 연휴 직후 다채로운 대형 행사를 앞세워 쇼핑 특수 선점에 나선다. 명절 연휴 직후는 전통적으로 '황금쇼핑 주'라고 불릴 정도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급격히 늘어난다. 명절 전 회사에서 받은 보너스와 상품권 등을 소비하려는 고객과 명절 준비로 고생한 아내 또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사려는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설 연휴 직후 1주일 간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8.5% 신장세를 보이며 명절 이후 첫 주는 '황금쇼핑 주'라는 것을 증명했다. 또 설 이후는 신학기를 앞둔 고객들과 봄 신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백화점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는 기간으로 패션과 잡화, 스포츠 장르 등 전 장르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 이후 내 가족과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POST 설' 행사를 선보이며 연휴 직후 소비 특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새학기 슈퍼위크 행사'를 선보인다. 다가오는 신학기와 개강일에 맞춰 트렌디한 백팩과 단독 스니커즈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 특히 행사 기간 중 8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행사장, 1일부터 17일까지는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경기점, 의정부점, 충청점 이벤트홀에서 뉴발란스, 데상트, 휠라, 아식스, 잔스포츠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총출동해 차별화 된 새학기 상품을 판매한다. 이어 고생한 '우리 아내'를 위한 특별 행사도 준비됐다.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모피&코트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하는 것. 진도모피, 동우모피 디에스퍼, 사바띠에 등 인기 모피 브랜드가 대거 참여, 최대 6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블랙 재킷, 동우모피 블랙 휘메일 재킷, 케티랭 조끼 등이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본점 4층 행사장에서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데미안/아이잗바바 특가전이 열린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2월 4일, 5일 양일간 하남점을 제외한 전점이 휴점한다.(* 본점 2/5, 2/6 휴점)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한 백화점 하남점의 경우 설 당일 5일 하루만 휴점하고, 6일은 정상 영업한다.

2019-01-31 14:51: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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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관섭 대표이사 "미니스톱 매각 없다…경쟁력 확보할 것"

심관섭 대표이사 "미니스톱 매각 없다…경쟁력 확보할 것"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봄, 여름 상품매장공부회'에서 매각설과 관련해 "회사를 믿고 묵묵히 지켜봐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그동안 정해진 것이 없었기에 말씀을 드리지 못했다. 매각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관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임직원, 전국 미니스톱 경영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심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생존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비즈니스모델을 바꾸고 밸류업을 해야 한다"며 "특히 FF(fast food) 상품을 통한 재구매, 재방문 횟수를 늘리는 것이 점포수익향상 선순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싱가폴, 홍콩 등 해외 사례와 비교해 먹거리 상품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특히 전문점 수준의 구색을 갖춘 치킨메뉴, 소프트크림의 브랜드화, 신형 커피머신기기의 도입, 도시락 카테고리의 다양화를 예로 들며 미니스톱의 4대 기축상품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을 약속했다. 심 대표이사는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미니스톱그룹과 연계하고 업무제휴를 통해 각 나라의 인기 상품들을 단독으로 수입할 것"이라며 "고품질 독자상품 도입으로 미니스톱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심관섭 대표이사는 ▲물류센터 확장, 4차 포스시스템 전 점 구축으로 점포효율화 지원 ▲PB브랜드 '미니퍼스트'의 단계별 육성 ▲온, 오프라인 교육을 통한 AT사원 오퍼레이션능력 강화 등을 발표하며 2019년 미니스톱의 영업상생전략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달서비스, 셀프 세탁소와 연계된 편의점 등 새로운 형태의 포맷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음을 알리고 경영주들의 추가 수익창출을 위한 자판기형 무인편의점도 지속적으로 도전 할 것을 약속했다.

2019-01-31 14:32: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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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8%, 설 준비에 참여… 장보기 및 청소로 조력

남자 68%가 설 준비에 참여… 장보기 및 청소로 조력 대한민국 성인 남성 68%가 아내를 도와 명절 나기에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설날을 앞둔 최근 한 주(1월22일~1월28일) 동안 총 966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남성의 명절 준비 참여도'를 조사한 결과 68%가 '참여한다'고 응답했다. 다섯 집 중 세 집은 남녀가 함께 명절을 준비 하는 셈이다. 남녀 역할은 다르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음식준비(26%)'와 '설거지(22%)' 답변이 많았고, '장보기(21%)', '청소(16%)', '아이 돌보기(8%)' 순으로 이어졌다. 반면 남성은 '장보기(2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청소(20%)', '음식준비(16%)', '설거지(15%)', '아이 돌보기(10%)'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주로 주방 일을, 남성은 장보기 및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명절 장보기에 나서는 남성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으로는 '식재료를 포함한 먹거리(25%)'와 '명절선물세트(25%)'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제수용품(16%)'이 3위에 올랐고, '외식상품(8%)'과 '청소용품(6%)'와 '주방기기(5%)', '놀이용품(2%)'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G마켓에서 설을 일주일 앞둔 최근 2주(1월14일~1월27일) 동안 남성 고객의 명절 관련 상품 구매량을 살펴본 결과, 작년 설 동기 보다 최대 5배 가까이 신장했다. 대표적으로 차례상에 필수인 국거리용 한우의 남성 구매량이 384% 증가했고, 구이용 한우와 갈비찜용 한우는 각각 171%와 124%씩 늘었다. 남성의 선물세트 구매도 크게 늘었다. 식용유 선물세트(168%), 통조림 선물세트(162%)가 2.5배 이상 늘었고, 생활선물세트도 같은기간 43% 증가했다. 이밖에 한과(69%) 홍삼(28%) 김(26%) 커피믹스(26%) 등 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제품들과 제수용품(26%), 주방용품(26%), 가래떡(54%) 등 차례상 준비 상품들의 남성 구매 신장률도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났다. 명절 품목의 남성 구매 비중 역시 작년에 비해 5% 증가했다. 특히 통조림 선물세트(남성구매비중 50%), 한우 선물세트(남성구매비중 53%) 등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양을 구입했고, 그 외 홍삼(41%) 한과(33%) 제수용품(43%) 주방용품(35%) 등의 남성 구매 비중 역시 지난해 대비 4~5% 증가했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장보기를 중심으로 남성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명절 준비에 참여하는 분위기"라며 "물론 일의 범위나 강도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남성들의 가사일 참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성 고객을 위한 명절 마케팅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31 14:14: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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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맘 편한 세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시상식' 개최

롯데, '맘 편한 세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시상식' 개최 "엄마, 아빠가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든다!" 롯데유통사업부문은 여성가족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맘(mom)편한 세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시상식'을 3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 롯데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을 비롯해 수상팀들과 롯데그룹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유통사업부문은 지난 해 12월 15일부터 올 해 1월 11일까지 행복한 가족을 위한 '아빠의 작은 변화', 걱정 없는 육아를 위한 '사회의 작은 변화' 등 두 개 주제로 '맘편한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사업기획서, 영상, 포스터, 웹툰 등 참가자가 원하는 형태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해 총 1300여 팀이 참가했다. 32:1 이상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서류심사(1월 15일), 2차 현장 프레젠테이션(1월 19일)을 거쳐 1월 23일 대망의 대상 3팀을 비롯한 최우수상 4팀, 우수상 16팀, 장려상 18팀 등 총 41개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 아이들을 회사로 초대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사내 공유 주방', ▲ 영유아 가정의 돌봄 지원을 통해 영화관람 등을 지원하는 '영유아 육아가정 문화생활 지원사업', ▲ 육아에 서툰 아빠를 위한 'Every Daddy를 위한 육아 에너지 충전사업'이다. 총 8000만원의 상금 중 대상 3팀에게는 각 500만원과 상장이, 최우수상 4팀에게 각 300만원과 상장이 지급되며(우수상 각 2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시상식 당일 대상 3개 팀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펼쳐 현장 투표를 진행해 추가로 '베스트 아이디어상'을 선정해 상패와 100만원의 추가 상금도 수여했다. 특히, 롯데유통사업부문은 대상 수상 아이디어를 포함해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인 아이디어들 중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된 의견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실제 실행할 방침이다. 롯데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은 "롯데의 가족친화경영은 가정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터전이자 행복의 출발점임을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한다"라며, "이번 아이디어 시상식이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엄마, 아빠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남성육아휴직을 비롯해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롯데유통사업부문은 우리나라 미래 동력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와 롯데유통사의 잠재 고객인 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 공모전 등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2019-01-31 14:09: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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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완구 대목' 롯데마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명절은 완구 대목' 롯데마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롯데마트가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2주간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Happy Toysrus Day)'를 진행해 남아/여아완구 등 인기 완구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롯데마트가 연중 단 두 번만 진행하는 대형 행사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설 연휴를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하는 것은 명절 기간 동안 완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지난 3년간 월별 매출 구성비를 살펴보면, 매년 12월(크리스마스), 5월 어린이날을 제외하면 설과 추석 명절이 포함된 월이 가장 높은 매출 구성비를 보였다. 매출 구성비는 명절 기간에 오랜만에 만난 조부모 등 가족, 친척들이 아이들을 위한 완구 선물들을 구매하는 것과 어른들에게 받은 용돈(세뱃돈)으로 완구를 직접 구매하는 아동들의 수요도 발생하는 것도 높은 매출 구성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는 이번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에서 다양한 인기완구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인기 로봇 완구들을 선보여 '헬로카봇 삼총사 폰'을 2만9800원에, '헬로카봇 극장판 티라이오'를 12만4800원에,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얼티밋 킹 다이노'를 8만3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여아 완구 상품들도 준비해 '실바니안 패밀리 2778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을 3만1300원에, '영실업 시크릿 화장가방'을 6만4800원에, '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를 3만94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 많은 키덜트 상품들도 준비했다. '레고 포르쉐 911 RSR'을 23만9900원에, '해리포터 호그와트 그레이트홀'을 11만9900원에, '닌텐도 스위치(네온블루/네온레드'를 33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장지황 토이프렌즈 팀장은 "명절 기간은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이은 최대 완구 대목이기에 이번 설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구매 패턴과 트렌드를 분석해 보다 효율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 계획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9-01-31 14:05: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