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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같이'의 가치 실현…중소기업과 상생에 힘써

유통업계, '같이'의 가치 실현…중소기업과 상생에 힘써 홈쇼핑,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앞장 이커머스, 입점 중소기업 매출 상승에 도움 유통업계가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윈윈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홈쇼핑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커머스는 중소기업 상품을 유치해 매출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소기업은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고, 유통업체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다. 먼저, GS홈쇼핑이 기획한 '아시아 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은 3200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GS홈쇼핑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홈쇼핑MD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 제품 상담회를 실시했다. 참가기업들은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등) 홈쇼핑 합작사 MD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약 60개 회사의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 상담을 했다. '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홈쇼핑 진출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중기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 2015년 처음 조사단(구 아시아홈쇼핑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이후 벌써 8번째 조사단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외에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이 유망한 지역을 방문해 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GS홈쇼핑은 한국 중소기업제품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업계 최초로 한국무역협회에서 주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규모를 더 늘린 이듬해에는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수출 금액도 꾸준히 증가해 작년 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고속 성장중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국내 패션관련 중소기업에 베트남 현지 제조사를 소개해주는 '매칭페어'를 개최했다. 홈쇼핑에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상담회는 많았지만, 중소 협력사의 해외 생산을 지원하는 상생 행사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앞서 10일부터 1박 2일간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패션 협력사를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의류 제조사들과의 미팅을 주선하는 '우수 제조사 매칭 페어'를 실시했다. 베트남은 낮은 인건비로 생산비용 절감이 가능하는 등 중국에 이어 '제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곳이다. 올해에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협력사인 예성, 대광물산, 한스갤러리, 에스앤제이코 등 총 7곳에서 참여해 현지 제조사 공장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본격적 업무 협의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CJ ENM 오쇼핑부문 품질센터 손용현부장은 "현지 생산관리는 물론 언어, 수출입 등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많아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2016년도부터 매출과 고객 서비스 등에서 상위 1% 평가를 받은 업체를 엄선해 '1%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사 중 95%가 중소기업으로 '1% 클럽'에 든 100여개 업체의 매출을 합하면 전체의 11%에 달한다. 티몬에서만 발생하는 연간 매출이 95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이 있을 정도로 티몬은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판매 채널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티몬 측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편리하게 온라인 판매 통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집중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상품을 발굴하고 상품 기획을 비롯한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중소기업의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트렌드패션' 딜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올 상반기에는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한 '트렌드패션' 상품이 108개로 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랄라블라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브랜드의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랄라블라에 최초로 입점하며 처음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브랜드 '잉가(INGA)'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이 128% 증가했으며, 고객들의 구매와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올해 10월에는 출시 첫 달인 4월 대비 매출이 270% 신장했다. 또한 중소기업 라운드랩의 독도토너 등 독도라인도 대표적인 랄라블라 인기 중소기업 상품이다. 랄라블라는 헬스&뷰티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과 품질 좋은 중소기업을 매년 발굴하며, 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8-12-26 14:26: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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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늘 감자구이·김치찌개가 과자로

치킨·마늘 감자구이·김치찌개가 과자로 식품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아티스트, 캐릭터, 셀레브러티 등 다양한 영역과 종류의 조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근 단순한 패키지나 프로모션 등의 컬래버레이션이 넘어 김치찌개, 떡볶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토속적인 음식들과 감자칩, 햄버거 등 서양 음식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맛을 창조한 제품들이 눈에 띄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과업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맛의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이자 단골 야식 메뉴는 치킨이다. 이러한 국민 야식 메뉴에 달달한 갈비 양념까지 입혀 서양의 대표적인 스낵인 나초칩에 담아 선보인 곳이 있다. 롯데제과와 나초 스낵 도리토스는 굽네치킨과 협업하여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굽네치킨의 인기 제품 '굽네 갈비천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 치킨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 양념 맛이 그대로 스며들어 있는 매력적인 스낵이다. 프링글스는 여러가지 맛을 조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 단독 한정판으로 출시된 프링글스 휴게소 인기메뉴 2종 '마늘 감자구이맛'과 '숯불 소시지향'은 예능 방송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게소 음식을 감자칩에 접목한 독특한 제품이다. 먼저 프링글스 '마늘 감자구이맛'은 대표적인 휴게소 간식인 감자구이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마늘 시즈닝을 통해 감자의 풍미를 더욱 깊이 맛볼 수 있다. 프링글스 '숯불 소시지향'은 최근 휴게소 인기 메뉴로 급부상한 '소떡소떡' 맛을 고스란히 담아내, 스모크한 소시지의 짭조름한 맛과 치즈의 진한 맛의 조합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시원한 맥주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 간식이나 야식 메뉴로도 제격이다. 이 밖에도 프링글스는 지난해 국내 단독 한정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료인 요구르트와 콜라맛 프링글스를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SNS상에서 화제거리로 떠오른 바 있다. 맛깔스러운 붉은빛의 떡볶이와 김치찌개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국민 스테디셀러 메뉴다. 롯데제과 젤리셔스는 죠스바, 스크류바맛 젤리 등 색다른 젤리에 이어 최근 '떡볶이 젤리'를 출시했다. 떡볶이의 매콤달콤한 맛을 말랑 하면서 쫄깃한 식감의 젤리에 더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젤리 모양 또한 실제 떡볶이와 비슷한 조랭이떡 모양으로 씹을수록 더해지는 매콤한 맛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리온과 함께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오모리 김치찌개맛 스윙칩을 출시했다. 해당 스낵은 스윙칩 특유의 바삭함과 숙성된 오모리 김치찌개의 알싸하면서 깊은 감칠맛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치찌개 맛을 스낵 시장에 도입한 최초 사례다. 업계 관계자는 "트렌디 하고 색다른 맛을 즐겨 먹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식음료 브랜드에서는 이색적인 맛의 조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2-26 14:18: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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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연말연시 앞두고 '행운버거' 출시

맥도날드, 연말연시 앞두고 '행운버거' 출시 맥도날드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며 맥도날드가 지난 2013년부터 선보인 한정 메뉴로, 내년 1월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올해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돌아온 행운버거는 쫀득한 패티에 리치한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룬 '행운버거 골드'와 스파이시 바비큐 소스를 가미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매콤함을 더한 '행운버거 레드'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함께 선보이는 행운버거의 단짝 '컬리 후라이' 역시 연말연시 시즌에만 선보이는 특별 사이드 메뉴로, 회오리처럼 돌돌 말린 형태가 특징인 통감자 후라이다. 맥도날드는 행운버거에 대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 당일인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맥도날드 인스타그램에서 '게릴라 행운의 편지 이벤트'를 열고, 7분 안에 응답한 모든 고객에게 행운버거 단품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새해 1월 1일부터는 행운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레스토랑당 선착순 700명의 고객에게 행운버거 4행시 덕담이 담긴 '행운의 골든 카드'를 증정하고, 2020년 새해에 행운버거 단품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도 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 행운버거와 함께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황금빛 행운이 가득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26 11:3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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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모바일상품권도 L.POINT로 전환해 사용하자!"

"롯데모바일상품권도 L.POINT로 전환해 사용하자!" 사용처 대폭 확대…고객 혜택과 편의성 증대 롯데멤버스는 롯데모바일상품권을 L.POINT(이하 엘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롯데모바일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해 고객들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환된 엘포인트는 주요 유통 매장은 물론 ▲외식 ▲주유 ▲영화관 ▲서점 ▲아쿠아리움 등, 기존에는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150여개에 달하는 엘포인트 제휴 브랜드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지류상품권의 경우 엘포인트로 전환하기 위해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로 상품권을 전달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롯데모바일상품권은 엘포인트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환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엘포인트 모바일 앱에서 '전환하기' 버튼 클릭 후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전환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롯데모바일상품권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하다. 메인 화면에서 '엘포인트 전환'을 클릭하면 연동된 앱으로 이동해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엄인욱 마케팅운영팀장은 "롯데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제휴사의 상품권과 캐시, 포인트를 엘포인트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롯데모바일상품권 전환 서비스까지 추가되면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엘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장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엘포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26 11:12: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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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천호점, 1월 2일 대형 백화점으로 재탄생

현대百 천호점, 1월 2일 대형 백화점으로 재탄생 7개 전문관으로 구성 … 식품·리빙·아동 상품군 강화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영업면적 5만2893㎡(약 1만6000평) 규모의 '대형 백화점'으로 새단장해 오픈한다. 업계에서는 영업면적 4만9587㎡(약 1만5000평) 이상의 점포를 대형 백화점으로 분류한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이 내년 1월 2일 영패션관 리뉴얼을 끝으로 5년에 걸친 대규모 증축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최종국 현대백화점 천호점장(상무)은 "천호점은 이번 증축 리뉴얼 완료로 영업면적이 1.5배 커지고, 입점 브랜드도 늘어나면서 대형 백화점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7개의 전문관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천호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호점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5년에 걸친 증축·리뉴얼 공사 끝에 영업면적이 3만5640㎡(1만800평)에서 5만2893㎡(1만6000평)로 1.5배 늘어나게 됐다. 입점 브랜드는 총 600여 개로, 리뉴얼 전보다 100여 개 늘어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천호점이 영업면적을 늘리고 입점 브랜드수도 확대하는 등 하드웨어를 보강한데다, 신규 아파트 입주·지하철 5호선 연장 개통 등 주변 상권 개발로 천호점을 찾는 고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천호점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는 내년에만 1만여 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고, 내년 6월 지하철 5호선도 하남 방면으로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상일동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200여 곳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전국 최초로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시·구리시 등에서 천호점을 찾는 광역 상권 고객도 늘고 있다. 올 1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천호점을 방문한 하남시와 구리시에 거주하는 고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3.1%, 15.6% 늘었다. 천호점은 지난해 10월 '식품관'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키즈관(2018년 1월)·리빙관(1월)·전문식당가(4월)·수입의류관(6월)·레저스포츠관(11월)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체험과 전문성을 강화한 '전문관'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상권에 특성을 고려해 식품·리빙·아동을 강화했다. 지난해 10월 5300㎡(1600평) 규모로 오픈한 지하2층 '식품관'은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을 모티브로 실내를 구성하고, 52개의 국내외 유명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했다. 올해 1월에는 주거 공간을 꾸미는 홈퍼니싱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리빙관도 강화했다. 기존 1개 층(10층)이던 리빙관을 9층과 10층, 총 2개층으로 확대하고 매장면적도 5300㎡(1600평) 크기로 키웠다. 유·아동용 의류 및 리빙 등 총 80여 개 브랜드로 한 개층을 꾸민 '키즈&패밀리관'도 올해 1월에 선보였다. '키즈&패밀리관'은 1000㎡(303평) 규모의 야외정원인 '패밀리 가든'도 조성,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체험 및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이외에도 한강과 아차산을 조망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 형태의 '전문 식당가'를 지난 4월에 선보인 데 이어, '수입의류관'(6월)·'레저스포츠관'(11월)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각 상품군별 전문관을 새롭게 오픈했다. 고객 반응도 좋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식품관 매출은 이전보다 24.7% 늘어났고, 리빙관과 키즈관도 오픈 이후 매출은 각각 23.1%, 19.5% 늘어났다. 천호점을 처음 찾는 신규 고객도 크게 늘어났다. 올해 초부터 지난 19일까지 천호점을 처음 이용한 고객은 약 5만여 명으로, 이는 지난해 천호점의 신규 고객 대비 21.5% 증가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와코루 속옷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와코루 고객 초대전'을 연다. 또한 1월 3일부터 6일까지 13층 문화홀에선 다우닝, 씰리 침대 등 10여 개 리빙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집꾸미기 가구 할인전'도 진행한다. 아울러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및 행사를 연다.

2018-12-26 11:08: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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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겨울철 건강 음료 '고흥유자'·'겨울배모과' 출시

세븐일레븐, 겨울철 건강 음료 '고흥유자'·'겨울배모과'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건강 음료 2종 '세븐셀렉트 고흥유자', '세븐셀렉트 겨울배모과'를 26일 선보였다. '세븐셀렉트 고흥유자'는 고흥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상품이며, '세븐셀렉트 겨울배모과'는 목에 좋은 배와 모과를 함께 사용해 겨울에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유자와 모과가 기관지 보호에 효능이 있어 동절기 건강차로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만큼 겨울철 온장고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또한 편의점 전통음료가 동절기에 고객 수요가 특히 높은 점도 주목했다. 세븐일레븐이 전통음료의 시즌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1/1~12/25) 전통음료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4% 매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겨울철 매출이 26.2% 오르며 전체 신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 구성비도 42.0%로 연평균 1.4%p 증가하며 사계절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담당 CMD는 "편의점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소비자 이용 특성이 크게 변화하는 만큼 시즌별 맞춤 상품 개발에 무엇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또한 가급적 지역특산물이나 국내산 과일을 사용해 지역사회와도 상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2-26 10:48: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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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원대 선물세트, 명절 사전예약 물량 확대

3~5만원대 선물세트, 명절 사전예약 물량 확대 17.0% → 34.6%로 4년새 2배 껑충 이마트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3~5만원대 선물세트 매출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2019년 설 사전예약 카탈로그에 3~5만원대 상품을 작년 85개보다 11개 늘어난 96개 배치했으며, 3~5만원대 선물세트 준비 물량도 2018년보다 20% 가량 늘렸다고 25일 밝혔다. 실제로, 과일세트를 살펴보면 유명산지 사과 VIP세트(3만4860원)는 기획물량을 1만 5000개에서 3만 개로 2배 늘렸고 유명산지 성환배 VIP 세트(4만7840원)는 신규로 1만 5000개를 준비했다. 통조림의 경우 주력상품인 CJ 특선 N호(3만2760원)와 동원튜나리챔 100-E호(3만4860원)를 각각 작년보다 1만 개, 1만 5000개 늘어난 15만개, 13만 5000개씩 마련했다. 이마트가 이처럼 3~5만원대 선물세트에 힘을 싣는 이유는 해당 금액대의 선물세트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지난 5년간 연도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실적을 가격대별로 분석한 결과, 3~5만원대 선물세트의 매출 비중이 2014년 17.0%에서 2018년 34.6%로 4년 새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3~5만원대 선물세트의 약진에 대해서는 개인고객들의 유입이 그 원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즉, 과거 사전예약 판매의 경우 1~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주로 구입하는 법인고객의 대량구매가 주를 이뤘던 것과는 달리, 근래 들어 알뜰/계획소비를 위해 사전예약 기간 미리미리 선물세트 구매에 나서는 개인고객들이 증가하며 무난히 선물하기에 적합한 3~5만원대 선물세트가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마트의 2018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3만원 미만, 5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7.5%, 11.6% 증가한 데 반해, 3~5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은 나 홀로 48.0%의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편, 사전예약 판매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사전예약 행사기간을 연장하고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마트의 설 사전예약 행사기간은 2014년 21일에서 2018년 42일로 길어졌고, 선물세트 종류 역시 같은 기간 123종에서 560여 종으로 4배 이상 다양해졌다. 그 결과 이마트의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설 10%에서 2018년 설 26%로 4년 새 2.5배 넘게 증가했으며, 2018년 추석에는 28%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선물세트 양극화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인식과 달리, 사전예약에 한해서는 3~5만원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3~5만원대 선물세트 매출 호조에 힘입어 2019년 설 선물세트 매출에서 사전예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초로 3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8-12-26 10:34: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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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청년 푸드 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1호점 오픈!

롯데마트, 청년 푸드 창업지원센터 '칙칙쿡쿡' 1호점 오픈! 롯데마트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청년 외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칙칙쿡쿡' 1호점을 27일 구 서울역사에 오픈한다. '칙칙쿡쿡'은 청년 외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론칭한 브랜드로 롯데마트가 위탁사업자로 운영되는 형태이다. 롯데마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1호점을 오픈하며 8개 매장의 청년 창업가들이 외식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칙칙쿡쿡' 1호점의 매장 인테리어 및 설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매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반에 대해 지원하며, 롯데마트는 외식분야 청년 창업 육성프로젝트인 '청년식당'의 운영 경험과 유통 노하우를 살려 전문 인력을 구성해 청년 창업가들의 매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의 전문 쉐프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매장 메뉴 개발과 마케팅, 위생 관리 등을 지원하며, 매출 관리와 재무, 회계, 법무 사항까지도 도와주는 등 창업가들의 든든한 서포터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칙칙쿡쿡' 1호점은 340여 평 규모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 비중이 많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특성을 고려해 한식, 중식, 양식, 분식, 퓨전 등 8개 카테고리를 선정해 청년 외식 창업가를 선발했다. 27일에는 한식 '서울설렁탕', '송가식탁', 중식 '아시안키친' 및 '빠삭돈카츠' 등 4개 식당가와 푸드 트레일러형 매장 '벨리스핫도그'를 포함 5곳이 영업을 시작하며, 내년 1월에는 추가로 '샹스마라탕'과 '국수&분식', '아이엠스테이크'가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칙칙쿡쿡을 통해 청년 외식 창업가들이 치열한 외식업 시장에 진출하기 전 경쟁력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서울역사 외 다른 민자역사를 통해 칙칙쿡쿡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칙칙쿡쿡' 1호점 오픈을 기념하며 27일 오픈 행사도 진행한다. 이윤상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 전만경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을 비롯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내정),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청년 외식 창업가들과 함께 '칙칙쿡쿡' 1호점 제막식을 진행하고, 시식행사와 더불어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은 "청년식당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칙칙쿡쿡 1호점에 입점한 8개 청년 외식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2-26 10:34: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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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맛있는 제주만들기' 지속 가능 모델로 평가

호텔신라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맛있는 제주만들기' 지속 가능 모델로 평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적 약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수준에서 최근 이들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컨설팅 등에 나서는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이 동원되고 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대표적으로 호텔신라가 제주에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음식점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대상 식당으로 선정될 경우 호텔신라는 소속 요리사, 상권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영세식당을 새단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호텔이 보유한 메뉴, 경영 노하우를 전달해 영세 상인의 자립을 돕는 것이 골자다. 조리법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교육뿐만 아니라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현재 21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한 한 곳 이상 있으며, 제주도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재개장 후 일매출이 평균 4~5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재개장 이후에도 호텔신라가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해 영업주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다. 호텔신라의 도움으로 재기의 발판을 얻은 영업주들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 모임을 결성해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업주들은 '좋은 인연'이라는 봉사활동 모임을 통해 매년 이불 기증, 쌀 기증, 독거노인 대상 무료 급식 제공 등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22번째 식당으로는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의 분식집 '남원분식'이 선정돼 내년 2월 중순 재개장 예정이다. 남원분식은 영업주 김정옥 씨가 김밥, 떡볶이, 라면 등 분식을 주메뉴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9평 규모의 작은 식당이다. 역대 맛있는 제주만들기 선정 식당 중 가장 작은 평수다. 김 씨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매출을 올리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 맛있는 제주만들기를 신청했고 올해의 마지막 맛있는 제주만들기 대상 식당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 씨는 전문 컨설팅을 받아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스스로 경제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호텔신라는 향후 식당 주인과의 면담과 주변 상권 조사를 통해 22호점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호텔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도 실시해 내년 2월 중순에 재개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8-12-26 10:3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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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균일가에 무료 배송했더니… 매출신장률 76%↑

티몬, 균일가에 무료 배송했더니… 매출신장률 76%↑ 최근 온라인 쇼핑에서 옵션가격을 폐지하고 보여지는 가격 그대로 판매하는 정책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티몬이 진행하고 있는 균일가 상품들에도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티몬균일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상품구성에 따른 가격 변동이 없고 무료배송까지 해주기 때문이다. 이전 오픈마켓 등에서는 상품 판매 페이지에 표기된 가격과 실제 구매가격이 차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 소비자들이 최저가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려 클릭하면 실제 구매페이지에서 디자인과 색상, 크기 등 옵션에 따라 비용이 추가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또, 상품가격은 그대로지만 배송비가 수 만원 더해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어 불편함이 컸다. 티몬은 모든 옵션 상품을 명시된 대표 가격 그대로 판매하고 전 상품에 무료 배송을 진행하는 '티몬균일가' 기획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모든 옵션을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딜만 모아놓은 기획 매장이다. 11월 중순 오픈 당시 230개 상품이었으나 한달이 지난 현재 상품수가 6000여개로 늘었다. 매출신장률도 눈부시다. 현재까지 매출 신장률은 오픈 직후 2주 대비 이달 동기간 76%에 이를 정도로 높다. 옵션에 따른 고민 없이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티몬균일가의 매출을 분석해보면 패션상품이 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리빙이 32%, 가전/디지털이 13%, 생활잡화 7%, 마트 6%등의 비중을 보였다. 30대가 40%가량으로 가장 높았고, 40대이상도 37%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티몬은 균일가 상품과 무료배송 혜택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 곳곳에 녹여가고 있다. 티몬의 대표 프로모션인 '타임어택'도 무료배송이 기본이다. 타임어택은 매일 9시와 12시, 오후3시, 6시 등 4번에 걸쳐 각 시간대별 5~8개 상품을 파격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덕분에 해당 시간 티몬의 트래픽은 평소의 7배까지 높아지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고, 구매가격에 제한 없이 전 상품 무료배송을 해주고 있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주간 평균 가입자수는 전달과 비교해 70%이상 증가하며 현재 티몬의 가입자수는 2100만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가입자도 꾸준히 증가해 출시 8개월만에 누적 구매자 수 15만명을 돌파하며 충성고객층을 탄탄하게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균일가 기획전에 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소비자들의 상품 검색과 구매단계에서의 피로도를 줄인 결과 매출 증대와 트래픽확대 등 긍정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티몬은 균일가전과 타임어택, 티몬데이 등을 통해 대표 모바일 쇼핑채널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26 10:33: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