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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한국RMHC-NICE그룹, 디지털 기부함 운영 MOU

맥도날드-한국RMHC-NICE그룹, 디지털 기부함 운영 MOU 맥도날드는 지난 17일 한국RMHC, NICE그룹과 함께 환아 쉼터 건립을 위한 '디지털 기부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부함 사업 모델을 한국RMHC에 제공하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전국 맥도날드 레스토랑 내에 디지털 기부함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NICE그룹은 이를 위한 단말기를 제공하며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협조한다. 디지털 단말기는 맥도날드 레스토랑 내 카운터 등 고객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설치될 예정이며 후불교통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혹은 삼성페이 등을 단말기에 댈 때마다 1000원이 자동 결제되어 한국RMHC로 기부된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쉽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RMHC'는 1974년 설립된 이래 전세계 63개국에서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이다. 맥도날드는 '한국RMHC'의 후원사로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뿐 아니라, 해피밀을 판매할 때마다 50원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한국RMHC는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에 한국의 첫 번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2018-12-18 14:03: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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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빠다코코낫·야채크래커' 리뉴얼 출시

롯데제과, '빠다코코낫·야채크래커' 리뉴얼 출시 롯데제과는 대표 비스킷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의 주요 원료를 바꾸는 등 품질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빠다코코낫'은 기존의 일반 버터를 프랑스산 고급 천연무염버터로 바꿔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 또 필리핀산 코코넛의 함량을 늘려 코코넛 특유의 달콤함을 더했다. 또한 밀가루에 찹쌀과 맵쌀 등을 섞은 반죽을 사용하여 더욱 바삭해졌다. 패키지 디자인 컬러도 버터의 풍미를 연상케 하도록 노란색을 적용했다. '빠다코코낫'은 최근 '앙빠(앙금+빠다코코낫)'라는 이름의 DIY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매출이 전년비 6% 가량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런 인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제품 고급화를 추진했다. '야채크래커'는 기존 8가지 야채(양배추, 당근, 피망, 브로콜리, 파, 케일, 브로콜리, 양파)의 배합비를 조정하고 바비큐맛 페이스트를 추가하는 등 감칠맛을 극대화 했다. 또 단백질 분해효소를 사용하여 식감이 더욱 바삭하면서도 먹었을 때 입안에 잘 녹아 깔끔한 뒷맛을 준다. '야채크래커'는 적당한 크기와 바삭함이 요리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카나페 등의 요리에 적용하는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야채크래커'를 활용한 레시피를 패키지 뒷면에 삽입했다. 또한 SNS상에 '야채크래커 쉐프' 레시피 공모전을 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호응을 유도했다. 공모전에 당선된 4개의 레시피는 내년 패키지 삽입될 예정이다. 참가는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2-18 13:59: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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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배달서비스로 소비자 잡는다

식품업계, 배달서비스로 소비자 잡는다 식품업계가 배달서비스로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 앱 시장 규모가 3조원 수준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가족 구성원의 변화 외에도 혼밥 트렌드와 함께 배달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식사 메뉴 위주로 시작된 배달 서비스는 식품업계 전반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가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유식, 주스,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배당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 개월 수에 맞는 맞춤형 이유식과 유아식을 배달로 만나볼 수 있다.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아이 월령에 맞는 이유식 제품을 선보인다. 준비기(4~5개월)을 위한 미음 10종, 초기(5~6개월)의 묽은 죽 28종, 중기(7~8개월)의 일반 죽 28종, 후기(9~11개월)의 무른 밥 42종, 완료기(12개월 이후)의 진밥 42종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유아 반찬 15종, 간식 5종 등 다양한 제품을 배달로 만나볼 수 있다. 배송 수량은 4일분, 6일분, 7일분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수령 시 고객 편의도 강화했다. 부피가 커 보관과 처리가 어려운 스티로폼 박스 대신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박스를 활용하며, 박스에는 특허 인증을 받은 특수 재질의 내부 단열재를 사용해 보냉성을 강화했다. 또한 젤 형태의 고흡수성 폴리머가 들어있어 재활용이 어려웠던 일반 아이스팩 대신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한다. 물이 들어 있어 그대로 배출한 뒤 분리배출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신선한 주스도 매일 오전 집 앞으로 찾아온다. 휴롬은 '휴롬주스' 당일·새벽배송 서비스를 모든 온라인 쇼핑몰로 확대했다. 휴롬주스를 판매하는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전 11시 이전 주문시 다음날 새벽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게됐다. 과거에는 공식쇼핑몰 휴롬샵 등에서 주문하면 택배로 배송했지만, 현재는 주문 당일 혹은 다음날 새벽 주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휴롬은 지난 7월 휴롬주스를 출시해 온라인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왔다. 처음엔 공식쇼핑몰 휴롬샵에서 판매했지만, 현재는 건강·다이어트·트렌드 관련 온라인몰에서 휴롬주스를 만날 수 있다. 파손 문제로 배달이 쉽지 않았던 케이크도 배달이 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제빵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제품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바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 전국 1300여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순차적으로 서비스 가능 점포 및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파바 딜리버리'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이나 주문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빙수도 배달 서비스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기존 직영점 매장 위주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본 결과 고객의 호응은 물론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을 확인해 전국 매장에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 빙수를 온전한 상태로 전달할 수 있는 은박보냉백을 활용해 배달하며,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주요 배달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업체가 서비스 도입 및 강화에 나섰다"고 말했다.

2018-12-18 13:54: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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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카누 시그니처' 출시

동서식품, '맥심 카누 시그니처' 출시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Maxim KANU Signature)'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누 시그니처는 2011년 '맥심 카누' 출시 이후 7년 만에 최초로 발매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카누 시그니처는 향보존동결공법(Iceberg)을 적용한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커피 추출액을 가열해 수분을 제거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추출액을 얼린 후 물과 커피의 어는점 차이를 이용해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으로 신선한 원두의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추출 과정과 원두도 기존 카누와 달라졌다. 카누 시그니처는 일정량의 원두에서 뽑아내는 커피의 추출량을 기존보다 더욱 줄인 저수율 추출 공법을 적용하여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원두는 케냐, 과테말라산 고급 원두를 사용했으며, 개발 과정에서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치며 선호도를 반영했다. 커피의 맛과 향뿐만 아니라 용량도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했다. 카누 시그니처는 200~240㎖의 물의 양으로 커피를 마실 때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 용량을 기존 제품(카누 미니) 대비 두 배 이상 늘린 2.1g으로 출시했다. 또한 카누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패키지 디자인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개별 커피스틱마다 태양, 나무, 산, 바람 등 최상의 원두를 만드는 대자연의 10가지 요소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적용했으며, 패키지 전반에는 고급스러운 블랙과 코퍼골드 컬러를 활용해 품격을 한층 높였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이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는 점을 고려해 맛, 아로마, 용량 등 모든 면에서 카페 아메리카노를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며 "카누 시그니처를 통해 좋은 커피 한 잔이 주는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18 13:54: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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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창업시장 결산과 2019년 전망

2018년 창업시장 결산과 2019년 전망 무술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 창업시장은 지속되는 불경기에 최저임금 인상, 소비심리 위축 등이 더해지면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 반면 소비 트렌드를 미리 예견하고 브랜드 콘셉트를 맞춘 가맹본부는 어려운 시기에도 조금씩 발전을 한 해이기도 했다. 유아기부터 노년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죽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비빔밥을 더한 '본죽&비빔밥 카페'도 복합화에 고객 만족까지 잡은 브랜드다. 겨울엔 죽, 여름엔 비빔밥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본죽의 죽 메뉴에 비빔밥 메뉴까지 더해져 고객층 확장에 성공해 매출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계량화된 죽 레시피와 간단한 메뉴얼로 시니어·주부 창업자에게 인기다. 배달앱 활성화로 배달전문 브랜드도 올해 큰 성장을 이뤘다. 현재 배달앱을 통한 음식배달 국내 시장 규모는 약 3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2013년 3347억원에 비하면 10배 성장했다. 배달음식의 종류도 과거 치킨과 피자, 중식 위주에서 삼겹살, 커피, 회, 빙수까지 확산됐다. 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치떡세트로 인기몰이 중인 걸작떡볶이치킨은 배달 증가에 따른 소비자 편의 강화를 위해 배달포장 패키지를 변경했다. 눈에 띄는 것은 떡볶이 용기다. 실링용기로 포장과정에서 국물이 새나가지 않고 최초 조리한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된다. BPA FREE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더욱 안전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걸작떡볶이는 치킨과 떡볶이를 더한 치떡세트로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두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도 올해 높은 품질의 맛과 저렴한 가격, 가맹점과의 상생 마케팅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으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대표적인 상생 마케팅은 배달어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시 할인 금액의 약 70% 가량을 본사에서 지원해 주는 거다. 또 전속모델 홍진영의 TV/CF 송출도 본사 전액 부담으로 진행한다. 2019년 창업시장은 어떨까. 먼저 국내 경제상황은 밝지 못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2017년 3.1%, 2018년 2.8%에서 내년에는 2.6%로 하향세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1인가구 증가로 1인 소비를 위한 아이템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특히 배달과 연관된 아이템이라면 2019년에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배달삼겹 프랜차이즈 고기한끼는 삼겹살을 곱빼기로 제공해 소비자 만족이 높은 브랜드다. 35년 이상의 고기 유통 노하우와 삼겹살을 기름에 볶는 독특한 요리방법으로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뉴트로(New-tro) 역시 2019년 트렌드로 거론되고 있다. 김광욱 실천창업연구소장은 "옛것에 현대적인 것을 더해 재미와 친숙함,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뉴트로가 메뉴와 간판, 인테리어 등 전방에 확산되고 있다"라며 "외식업에서도 옛날부터 먹었던, 현재도 즐기지만 새로운 변화를 준 음식들이 관심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전통음식인 잔치국수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를 더한 '돈까스잔치와 순심이네 단팥빵'이 뉴트로족 관심을 받는 이유다. 돈까스잔치의 돈가스는 국내산 생등심을 이용해 추억의 옛날 왕돈가스를 재현했다. 국수는 국물과 소스가 면에 잘 베어들 수 있도록 맞춤 소면으로 제작돼 탄력이 있는데다 매끈해 목넘김이 좋다는 소비자 평가를 받고 있다. 돈까스잔치의 베스트 메뉴는 잔치국수 위에 돈가스가 올라간 돈잔국수와 자작한 국물이 있는 비빔국수 위에 돈가스를 함께 얹어낸 돈비국수다.

2018-12-18 13:54: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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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인기 제친 '전열기기'…난방가전 판매 비중 59% 차지

전기장판 인기 제친 '전열기기'…난방가전 판매 비중 59% 차지 이른 한파에 난방가전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전열기기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자랜드는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난방가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은 전열기기다. 전체 난방가전 판매량 중 59%를 차지한 전열기기는 내부의 코일 및 램프를 이용해 열을 만드는 방식으로, 기기에서 가까운 곳에 즉시 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해 온돌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특성을 드러냈다. 온풍기는 18%, 석유난로는 3% 판매비중을 기록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여름의 더위가 에어컨 판매를 촉진하고, 미세먼지가 공기청정기 판매를 이끈 것처럼, 한파로 인해 난방가전 판매까지 증가하고 있다"며 "날씨와 가전제품 판매가 밀접해짐에 따라 전자랜드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적시에 구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진행한다. 온풍기·히터·전기매트 등 난방가전을 5만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별로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3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만 해당된다.

2018-12-18 10:55: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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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프레시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장보는 남성' 늘었다"

GS 프레시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장보는 남성' 늘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모바일 쇼핑몰을 사용하는 남성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fresh(프레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남성 고객의 신규 가입율은 상반기 대비 40% 증가했다. 여성 고객 증가율과 비교해 5배 높은 수치다. 이 같은 변화는 상·하반기 남녀 구성비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상반기에는 남성 32%, 여성 68%였던 구성비가 하반기에는 남성 41%, 여성 59%로 나타났다. 남성 고객이 9%P 증가한 것이다. GS fresh는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가사 공동 분배 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점, 온라인 쇼핑몰들의 각종 프로모션 및 할인 행사로 온라인 장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 등이 변화의 주 요인이라고 파악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남성 고객의 객단가가 여성 고객 대비 평균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7월 이후 실시된 단가 높은 가전 행사나, 가정에서 자주 찾는 품목의 할인 행사 등에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은 점심 시간대로 나타났다. 오후 5시~8시 시간대 매출 구성비는 상반기와 큰 차이가 없지만, 오전 11시~오후 2시의 매출 구성비는 상반기 대비 4.7%P 증가했다. 이는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저녁 먹거리를 준비하는 새로운 풍속도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남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GS fresh는 31일까지 '인기 상품 역대급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스팸클래식+건강한햄', '닌텐도 스위치' 등이 할인 판매된다. 내년 1월에는 남성 고객의 쇼핑 데이터 및 시간대별 분석을 바탕으로 '황금돼지가 쏜다' 행사를 실시, 가전 할인 및 핫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7월부터 시행한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남성 고객의 쇼핑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2018-12-18 10:55: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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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 2년 만에 20호점 돌파 "이 기세 실화냐?"

시코르, 2년 만에 20호점 돌파 "이 기세 실화냐?" 19일 시코르 대구 동성로점, 21일 부산 서면점 잇따라 오픈 신세계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20개 매장을 돌파했다.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에 1호점을 낸 이후 2년 만에 거둔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시코르는 백화점 명품 브랜드부터 중소 브랜드까지 약 150~200개 수준의 브랜드를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젊은 여성 고객의 흥미를 끈다. 특히 면세점과 호텔 등 관광 인프라가 많은 지역에 자리한 시코르 코엑스몰점의 경우, 외국인 고객에게 K뷰티를 알리는 역할도 해내고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신세계백화점은 19일 시코르 대구 동성로점, 21일 부산 서면점을 잇따라 선보인다. 새롭게 문을 여는 시코르 19호점과 20호점은 각각 대구와 부산의 두 번째 시코르 매장이다. 시코르는 대구신세계에 이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도 문을 열고 이미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구점과 부산점은 백화점을 벗어나 젊음의 거리로 직접 나선다. 대구점은 지역 최고 번화가로 꼽히는 동성로 노른자위에 위치한다. 하루 평균 60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으로 10대부터 대학생, 직장인, 관광객까지 찾는 대구의 대표적 명소다. 무엇보다 이번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화장품 매장 한 가운데 카페가 들어선다는 점이다. 시코르 매장 중 처음으로 입점하는 카페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미미미'다. 이탈리아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신선한 티 그리고 에이드, 눈과 입이 즐거운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네덜란드 풍의 가구와 각종 장식물로 채워진 공간은 젊은 세대들에겐 SNS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시코르가 기존 화장품 매장 공식을 과감히 깨고 카페를 입점시킨 까닭은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특히 체험형 매장을 표방하고 있는 시코르의 경우 일단 매장 안으로 고객을 데려오는 게 중요했다. 지역에 맞는 차별화 전략도 있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동성로의 특성 상 시코르를 '만남의 장소' 혹은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모임을 갖거나 휴식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카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코르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백화점에만 입점하던 베네피트의 브로우바도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3번째로 들어선다. 맥, 랑콤, 에스티로더 등 럭셔리 브랜드뿐 아니라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으로 유명한 라포티셀, 자연주의 화장품 파머시, 고기능 앰플로 인기 있는 유리프 등 신규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총 116개의 MD를 한 자리에 모은 대구 동성로점은 496㎡(약 150평) 규모로 오픈한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화려한 이미지를 담은 미디어월 기둥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코르 20호점의 주인공 부산 서면점 역시 체험형 콘텐츠로 꾸몄다. 고객 접근성이 높은 1층 유리 벽 근처를 비우고 테이블, 의자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해 잠시 머물 수 있게 만들었다. 이 공간에서는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직접 화장품을 발라볼 수 있도록 테스트 제품도 비치했다. 맥, 어반디케이, 나스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풀 라인을 준비한 것은 물론 3CE, 스틸라, IWLT 등 SNS 인기 브랜드의 모든 아이템도 한 군데에 모았다. 말그대로 '화장품 백화점'이다. 베스트셀러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편집존도 강화했다. 시코르에서 인기 있는 제품만 엄선해 고객들의 쇼핑을 돕는다. 총 111개의 브랜드로 규모는 347㎡(약 105평)이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 김은 상무는 "2년 만에 시코르 매장이 20호점을 돌파하는 등 대대적인 확장세를 펼치고 있다"면서 "시코르 아울렛, 미니 시코르에 이어 화장품 매장 한 가운데 카페를 품은 대구 동성로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8 10:32: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