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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Z세대'…교복 마케팅도 SNS·모바일로

'손 안의 Z세대'…교복 마케팅도 SNS·모바일로 교복업체들의 'SNS(Social Network Service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이 갈 수록 진화하고 있다. 아이돌 모델 하나로 경쟁하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1318 청소년들을 사로잡기 위해선 '참신한 콘텐츠'가 필수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학생복, 엘리트학생복,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등 국내 대표 교복 업체들은 최소 3개 이상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 총 5개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쿨룩스도 4개 공식 계정을 갖고 있다. 교복업계가 SNS 마케팅에 투자하는 이유는 주 타깃층인 10대 청소년들이 SNS 사용에 매우 적극적인 세대이기 때문이다. 일명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 중 19세 미만의 청소년)로 불리는 이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 '디지털 네이티브(원주민)' 세대로도 불린다. 스쿨룩스 관계자는 "1318 세대는 어려서부터 인터넷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SNS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특성이 강하다"며 "이에 따라 청소년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교복업계에서는 SNS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복 마케팅의 주 무대가 SNS로 옮겨지면서 소통 콘텐츠나 마케팅 방향도 자연히 달라졌다. 유명 아이돌 그룹 모델을 기용하는 전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그 영향력은 과거만 못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스마트의 전속 모델은 방탄소년단(BTS)이다. 엘리트는 NCT, 아이비는 워너원, 스쿨룩스는 아이즈원과 손 잡았다. 각 업체들은 과거보다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아이돌 모델의 존재 자체가 교복 구매의 기준이 되던 때는 지났기 때문이다. 팬사인회 등에 국한돼 있던 아이돌 마케팅이 SNS 물결에 탑승하면서 한층 가볍고,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로 변화했다. 최근의 이벤트를 보면, 엘리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한 '루카스 산타를 찾아라'가 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시즌 영상을 보고 댓글로 정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보부터 참여, 발표까지 모두 SNS를 기반으로 해 10대들의 접근성과 흥미를 높인 사례다. 또 스마트는 지난 4월부터 매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모델 방탄소년단의 영상 미션을 공개하고, 본인의 성공 영상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해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 이벤트 '아무기록 대잔치'를 진행 중이다. 또, 신규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 총 1781명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렇듯 교복업체들이 이벤트의 전 과정을 SNS에서 진행하는 전용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 엘리트의 경우, 최근 50주년 이벤트를 SNS를 통해 진행했다. 10년 전인 40주년 당시만 해도 인사동에 전시회를 열고 홈페이지를 통해 추억의 교복과 관련된 사연 이벤트를 받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엘리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마케팅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마케팅이 SNS를 통해 이뤄진다고 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변화는 또 다른 부분에서도 포착된다. TV 드라마를 넘어 웹드라마 협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여기엔 웹툰도 포함된다. 대부분의 10대들이 웹드라마와 웹툰을 즐겨보기 때문이다. 엘리트가 최근 10대 학생 19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웹툰&웹드라마 구독 실태·경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9%가 웹드라마나 웹툰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6%의 학생들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즐겨 보는 컨텐츠 중 웹드라마와 웹툰의 비중이 30%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 역시 모바일의 영향이 한몫한 결과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웹툰과 웹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 1위로 '핸드폰 사용 등으로 인한 편리한 시청 환경'을 꼽았으며, 응답 비율은 43%에 이르렀다. 이에 발맞춰 교복 업체들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웹드라마나 웹툰을 공략하고 있다. 스마트는 2016년 3월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 2017년 7월 '아이엠', 올해 10월 '두드림'에 교복을 협찬했다. 또 엘리트는 올해 웹드라마 '에이틴'을 협찬했고, 과거에는 웹툰 '야매토끼', '패션왕'과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했다. 교복업계가 SNS 마케팅을 선호하는 이유는 실 착용자인 10대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가벼운 콘텐츠로 이벤트 등을 보다 자주,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 교복 학생들이 세대들이 TV와 컴퓨터에 익숙한 세대였다면, 현재 10대은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들로 학생들과 가장 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SNS 분야"라며 "특히, 최근들어 청소년들의 유튜브 등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춘 SNS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2 15:37: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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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2018-12-12 15:10: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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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와 오래오래 행복하려면?

우리집 '막둥이'와 오래오래 행복하려면? 반려동물 고령화시대…노령견 건강검진·평소 관리 중요 "우리 행복이는 15년 동안 잘살다가 지난 해에 저 세상으로 갔는데, 얘는 눈도 초롱초롱한 게 더 오래 살겠네요." 반려동물도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반려동물을 단순히 '키우는 동물'이 아닌, 함께 사는 '가족'으로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뀌면서 관심도가 크게 증가했고, 최근 수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반려동물 수명도 늘어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기간은 평균 8.9년이며 양육 기간이 길어지면서 반려동물의 연령도 높아져 반려견의 10.6%가 노령견의 기준인 10세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펫팸족(Pet+Family)'들의 관심이 점차 노령견, 노령묘 시장으로 이동중이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건강검진을 시켜주는 보호자도 크게 늘었다. 노령견의 경우 겉보기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여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검사를 진행해보면 오래 전부터 신체 내에서 특정 변화가 진행돼 병적인 상태로 발전, 내원하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수다.. 연령별로는 영유아기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7~8년), 노령기 검진(11~12년)이 있다. 영유아기 검진은 선천적인 이상을 확인할 수 있고, 병에 걸려 내원했을 경우 비교해볼 수 있는 기초자료를 남길 수 있다. 생애전환기부터는 특정 질환의 조기발견을 목표로 1년에 1회 이상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 보통 강아지의 1년은 사람의 7년정도이기 때문에 7년에 1회 검사를 실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건강검진시 사람과 동일하게 금식 상태로 내원해야하며, 신체검사(체중/체온체크, 청진, 검이경검사, 구강검사, 안과기본검사 등), 흉/복부 X-ray 검사, 혈액검사(혈구검사, 혈청생화학검사, 전해질검사), 소변검사, 복부초음파검사, 심장사상충검사 등이 기본 검사에 해당한다. 고령일 경우 호르몬검사, 심장초음파검사 등 외부 실험실검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반려견도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심할 경우 인지기능 장애로 이어진다. 이러한 경우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슬레 퓨리나는 7세 이상 노령견의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프로플랜 브라이트 마인드'를 출시해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플랜 브라이트 마인드'는 네슬레의 혁신적인 영양 배합으로 정제한 식물성 오일인 MCT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7세 이상 반려견에게 30일 이상 줄 경우, 반려견의 주의력 향상과 총명함을 증진하는데 뛰어난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항산화제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 종류는 소형 노령견용과 중/대형 노령견용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기존 국내 노령견 사료 대부분은 치아나 관절 건강 등 신체 기능 향상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네슬레 퓨리나의 프로플랜 브라이트 마인드는 국내 유일 노령견의 인지능력 개선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은 사람에 비해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월동준비에 신경써야 한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한 영양제는 물론, 보온제품과 패션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11월 12일부터 12월 11일)반려동물 방한용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양이 침낭과 담요가 전년동기대비 313% 신장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강아지 레인코트가 250%, 소형동물 영양제가 220%로 뒤를 이었다. 강아지 겨울 패션 아이템은 61% 판매가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몇년새 반려묘를 키우는 이들이 크게 늘어 고양이 용품이 특히 잘팔리고 있다"며 "강아지 용품은 이미 구비된 경우가 많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또 계절이 바뀌면서 영양제를 새로 구입하는 고객도 많다"고 말했 다.

2018-12-12 15:0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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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 진행…한국구세군에 5억원 기부

롯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 진행…한국구세군에 5억원 기부 롯데가 한국구세군과 함께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나선다. 롯데는 12일 서을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한국구세군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국내 어린이복지시설 450여 곳과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 230여 곳의 난방비 및 난방시설 개보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롯데장학재단 허성관 이사장,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 겨울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캠페인으로,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부자와 수혜 아동 모두 마음온도가 37도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롯데는 매년 기부금 규모를 늘려 올해는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롯데는 기부금 전달 외에도 일반 고객들이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12월 한달 동안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설치된 캠페인 부스와 롯데사회공헌 홈페이지 등 롯데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기부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특히 난방비 1만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에게는 빨간 목도리를 선물할 수 있는 뜨개질 키트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난방비 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가 직접 만든 목도리를 통해 다시 한번 따뜻한 온기를 어린이와 나눌 수 있게 한 것이다. 기부자는 완성한 목도리를 주변 어린이에게 선물하거나, 구세군에 전달할 수 있다. 구세군은 고객들에게 받은 목도리를 모금된 난방비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추위에 떨고 있는 아이들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2-12 14:34: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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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홍콩·싱가포르에 이어 대만 진출

매드포갈릭, 홍콩·싱가포르에 이어 대만 진출 썬앳푸드가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대만에도 진출해 한국의 '마늘 맛'을 선보인다. 썬앳푸드는 내년 1월 완공되는 대만 타이베이 브리즈난샨 빌딩에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썬앳푸드는 2010년 10월 16일에 매드포갈릭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홍콩, 싱가포르에 잇달아 진출하며 현재 홍콩에 3개 매장, 싱가포르에 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2001년 썬앳푸드가 선보인 마늘 테마 F&B 프랜차이즈로, 2014년에 국내사업권은 매각하고 현재에는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은 타이베이의 상징 101타워에 인접한 브리즈난샨빌딩으로 272m 높이의 난샨플라자와 7개층의 라이프스타일 아케이드로, 내년 1월 중순 그랜드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매드포갈릭을 비롯해 일본 라멘전문점 바리우마, 태국 프랜차이즈인 타이타운 등 각국을 대표하는 2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경쟁하며 '글로벌 음식 대전'을 치른다.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은 140석 규모에 14m의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매드포갈릭은 특유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40여개의 독특한 마늘 창작요리로 대만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대만 매드포갈릭은 마카오 및 홍콩 최대 외식기업 중 하나인 퓨처브라이트그룹에서 총괄 운영한다. 퓨처브라이트그룹은 홍콩 내 매드포갈릭 3개점, 썬앳푸드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스트로서울 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박태현 썬앳푸드 해외사업부장은 "우리나라 레스토랑 브랜드가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동북아 중화권 중심 시장인 대만에 진출한 것은 매우 의미 있고 상징적인 일이다"며 "매드포갈릭은 향후 아시아를 넘어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12-12 14:12: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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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 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시상식 개최

KT&G, '제 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시상식 개최 KT&G가 지난 11일 '제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KT&G 실무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실전형 성장 공모전'이다. 이번 제 9회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광고 이미지로 표현하는 '애드(AD)', 기획서로 제안하는 '플래닝(Planning)', 글로 표현하는 '스토리(Story)' 부문으로 진행됐다. '애드','플래닝' 부문은 KT&G 실무진 및 정철 카피라이터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총 12개 팀이 결선에 올라왔다. 최종 심사 결과 '애드' 부문은 '기존 상상을 뒤집는 새로운 상상'을 출품한 '꿈꾸는 중' 팀, '플래닝' 부문은 '상상가게 프로젝트'를 발표한 '고송이' 팀, '스토리' 부문은 '상상이 이루어준 오직 단 하나뿐인 위로의 식탁'을 출품한 문소영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심사위원단의 투표수로 시상금과 수상 상격이 결정되는 '상상 펀딩 시상 제도'를 적용해, 대상 3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9팀을 포함 42개 팀에 총 288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수상팀들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새로운 발전 방향과 아이디어를 제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수상팀 외에 참가팀에게도 '종합 피드백'을 발송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KT&G 관계자는 "상상실현 콘테스트는 전문가들이 참가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타 공모전과 차별성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공모전으로서 매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8-12-12 14:05: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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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앤디 워홀' 협업…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SPC그룹, '앤디 워홀' 협업…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SPC그룹이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과 협업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앤디 워홀은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 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한 현대미술의 대표 아이콘으로 불린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유독 좋아해 트리, 케이크, 오너먼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일러스트를 남긴 앤디 워홀과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행복을 전하는 SPC그룹의 이미지가 잘 맞닿아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 협업 제품은 앤디 워홀이 '보그(Vogu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등 패션잡지에 삽화를 기고하던 1950년대의 일러스트 작품들을 활용했다. SPC그룹이 사상 최초로 앤디 워홀이 그린 케이크 일러스트를 모양부터 색깔까지 완벽하게 현실로 구현한 '아트(Art) 케이크'는 '패션5'와 '파리크라상'을 통해 선보인다. 패션5에서 선보인 '앤디 워홀의 와일드 올리브'는 노란색 바나나 생크림으로 장식한 케이크에 상단과 측면 장식은 구(球) 형태의 올리브 가나슈 초콜릿으로 구현했다. 또한 덤불 느낌의 장식물은 슈가 크래프트(설탕공예)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케이크 안은 초콜릿 시트 사이 바나나 무스와 바나나 콤포트(설탕에 절인 과일)를 넣어 맛을 살렸다. 파리크라상의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는 홍차 케이크와 생크림을 베이스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연상시키는 빨간 초콜릿을 활용해 작품 속 모양을 구현했다. 앤디 워홀 아트 케이크는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으로만 판매되며, 패션5 '앤디 워홀의 와일드 올리브'는 100개 한정, 파리크라상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는 21개 점포에서 매장 당 40개씩 한정 판매된다. 예약은 오는 20일까지 패션5는 매장 방문 또는 전화로 파리크라상은 매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패션5와 파리크라상은 각각 23종과 31종의 크리스마스 제품 패키지에 앤디 워홀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패션5는 에코백, 텀블러, 머그, 접시를 파리크라상은 에코백 등의 노벨티 제품도 판매한다. 패션5는 최상급 프랑스산 초콜릿 위에 앤디 워홀 오너먼트 일러스트를 적용한 '초콜릿 세트 3종(화이트·밀크·다크)'도 각각 50세트씩 한정 판매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앤디 워홀 아트 케이크는 SPC그룹의 73년 제과제빵 기술로 거장의 작품을 현실로 구현해 낸 매우 특별한 제품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2 13:59: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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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노브랜드 비중 줄인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철수"

이마트24, 노브랜드 비중 줄인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철수" 신세계 계열 편의점 이마트24가 이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PB)인 노브랜드 제품 매입을 줄이고, 자체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경쟁력 강화 및 경영주 수익을 위해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노브랜드를 대체할 PL 상품을 개발하고, 노브랜드 상품을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마트24가 노브랜드 상품 매입을 축소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은 점주들의 불만 때문이다. 지난 2016년 노브랜드 전용 매장이 오픈된 이후부터 근접 출점, 상품 중복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4월 "뼈아픈 실수"라며 "노브랜드와 이마트24의 상품 중복률을 1%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 이마트24는 지난 3월부터 매장 내 노브랜드 제품을 줄이고 있다. 노브랜드 상품 가짓수는 지난해 186개에서 올해 상반기 163개, 올해 7~10월 136개까지 줄었다. 매출 구성비도 지난해 평균 2.8%에서 지난 7월 2.5%, 지난 달 1.9%로 차츰 줄어들고 있다. 이마트24는 노브랜드 제품을 대체할 방안으로 신규 PL '아임e(I'm e)' 품목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지난 7월 아임e를 론칭한 이후 총 41개 제품을 운영 중이다. 내년 2월까지 38개 제품을 추가로 더 개발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노브랜드 상품은 마트 PL로, 1인 가구가 주 고객인 편의점 업태와 맞지 않는 대용량 상품이 많다"며 "이마트24만의 상품 경쟁력 강화, 경영주 수익을 위해서도 노브랜드 상품 축소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12-12 13:58:3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