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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첫 독자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 내달 19일 그랜드 오픈

신세계조선호텔이 관광명소 명동과 남대문 부근에 첫 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을 선보인다. 26일 신세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19일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독자 브랜드 호텔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신사업으로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2040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부티크 호텔을 추구한다. 레스케이프는 신세계 호텔로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비체인 호텔로 독자 부티크 호텔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신세계는 지금까지 스타우트 계열의 웨스틴호텔과 메리어트 호텔, 포포인츠 호텔을 운영해왔다. 부티크 호텔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건축 디자인과 인테리어, 호텔 운영 콘셉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독보적인 콘텐츠와 색다른 경험 제공에 초점을 두고 있어 라이프스타일 호텔로도 불린다. 신세계의 레스케이프 호텔명은 '일상으로부터 달콤한 탈출을 꿈꾼다'는 의미로 프랑스어 정관사 르(Le)와 탈출(Escape)의 합성어다. 설계는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Jacques Garcia)가 맡았다. 19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의 영감을 받아 객실 디자인은 우아함과 클래식을 담았고 강렬한 색감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레스케이프는 서울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해 면세점과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지상 25층 규모로 모두 204개의 객실을 포함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티 살롱, 커피 스테이션, 최상층의 바, 피트니스, 스파, 이벤트룸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졌다.독특한 점은 중식당이 메인 레스토랑으로 조식도 제공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반려견과 동반 투숙할 수 있으며 그룹 주요 계열사와 시너지를 위해 객실 내에 리테일 상품을 비치한 것도 특징이다. 타깃 고객은 F&B의 경우 20∼40대를 타깃으로 잡았고 투숙객은 중국 등 아시안 개별 여행객을 주요 고객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은 호텔 초대 총지배인으로 파격적으로 호텔리어 출신이 아닌 김범수 상무를 선임했다. 김 총지배인은 2004년부터 15년째 미식 블로그 '팻투바하'를 운영 중인 스타 블로거로 정 부회장이 2011년 그룹 내 신사업을 위해 영입했다. 김범수 총지배인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등 신세계그룹의 식음, 공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획을 한 경험을 토대로 레스케이프 호텔의 F&B 브랜드도 국내외 유명 미식 브랜드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이날 김 총지배인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멋과 감성을 유지하면서 서비스 등 콘텐츠에선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것을 녹여내고 싶었다"며 "일탈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콘셉트와 로맨틱한 파리 분위기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문화와 트렌드 미식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의 콘텐츠 플랫폼, 새로운 경험 제공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 강력하고 항상 새로운 F&B 콘텐츠 제공이 지향점"이라며 "반려견과 동반 투숙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가격 경쟁력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F&B 식음 서비스는 한국에서 가장 핫하고 모던한 식당으로 꾸려졌다. '모뜨32', '더 모던', '메종엠오', '헬커피' 등 맛과 서비스가 일품인 식당들이다. 다양한 파티와 와인 페어와 미식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 지배인은 "8층을 반려견 전용층으로 꾸며 카펫 대신 우든 바닥으로 되어 있고, 객실에 반려견 간식과 배변패드 등을 비치해 둘 예정"이라며 "그러나 레스토랑도 구획을 짓는 방식으로 반려동물을 원하지 않는 고객이 불편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배인은 "정 부회장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관심이 많고 일종의 파격을 깨는 것을 많이 하고 있다"며 "정 부회장이 가장 먼저 강아지를 데리고 찾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세계의 첫 독자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는 오는 7월 19일 그랜드 오픈한다.

2018-06-26 14:49: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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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돌입에 제습기 판매율 '껑충'…내 집에 알맞은 제품은?

장마철 돌입에 제습기 판매율 '껑충'…내 집에 알맞은 제품은? 올해 제습기 구매율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예년보다 빨라진 장마에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 구매시 사용 용도·설치 위치·전력량 등 고려해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제습기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26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제습기 판매율은 평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의 제습기 판매율도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롯데하이마트는 140%, 전자랜드프라이킹은 400% 판매율 신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습기는 날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제품 중 하나다. 올해 제습기 판매율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오른 이유는 전년 보다 빨라진 장마철 때문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해는 '마른 장마'로 제습기 수요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올해는 지난 5월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이달 19일부터 장마철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강수량이 평년의 81%에 불과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강수량은 평년과 엇비슷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보다 장마가 이르게 시작되면서 제습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제습기 구매 고객은 전월(5월 1일~24일) 대비 6%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이달 말부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습기가 몇 해 전부터 가정 필수 용품 중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눈도 보다 꼼꼼해졌다. 브랜드와 기능, 성능별로 따져 '내 집에 적합한'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제습기 구매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제습기를 어디에 설치할 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각 제품마다 최대 제습 용량과 소음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제품 용량의 경우, 사용할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제품을 고르면 된다. 30평형대 집에서 사용하고자 할 경우, 15리터 용량의 제품이 적당하다"면서 "또한 제습기는 제품 특성상 폐쇄된 공간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하고자 하는 제습기의 소음 정도가 설치 위치에 적합한 수준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용 용도와 전력량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공부방, 침실, 다용도실 등 제품을 옮겨 다니며 사용하려면 제품 하단에 이동식 바퀴를 단 제품이 적합하다"며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실내 습도를 관리하려면 사물인터넷(loT)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사용하고, 옷가지나 신발 안의 습기까지 완전히 제거하고자 할 경우엔 별도의 건조 키트가 포함된 제품이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 제습기 제품에 따라 사용 전력량이 상이하기 때문에 구매 전 확인은 필수다. 각 제조사별 대표 제품을 살펴보면, 국내에서 용량이 가장 큰 제품은 LG전자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인 19L 용량과 듀얼 인버터가 적용돼 넓은 공간을 빠르게 제습한다.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현재 습도에 따라 제습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대 55.3%까지 절전이 가능하며, '쾌속 제습'과 '저소음 제습 모드' 기능이 있어 필요에 따라 적절한 사용이 가능하다. 위닉스의 '뽀송 제습기'는 '차일드락' 기능을 갖춰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 적합하다. 최대 6.5L의 대용량 물통을 갖추고 있으며, 구매 시 지급되는 집중건조 킷으로 옷부터 신발, 옷장 곳곳의 습기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저소음 고효율'을 원한다면 대유위니아 제습기가 적합하다. 이 제품은 저소음 고효율 컴프레셔를 탑재해 자연 건조 대비 최대 8배 빠른 제습 속도와 낮은 전력을 자랑한다. 또 예약 타이머 기능으로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희망 습도 설정 기능을 사용할시 35%부터 80%까지 상황에 알맞은 습도로 조절할 수 있다.

2018-06-26 14:24: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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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점령한 '가성비'…가격·성분 '착한' 중소 화장품 인기

화장대 점령한 '가성비'…가격·성분 '착한' 중소 화장품 인기 뷰티 시장에도 '가성비' 바람이 거세다. 브랜드보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착한 성분을 내세운 중소기업 제품들이 여성들의 화장대를 점령하고 있다. 26일 옥션에 따르면 올해 1월 1부터 6월 19일까지 기초부터 색조, 클렌징까지 화장품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중소기업의 군소 브랜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누렸다. 일부 품목은 최대 1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알레르기 유발물질·주의 성분 등의 성분은 빼고, 피부 자극을 줄인 '착한' 성분의 중저가 화장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관련 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여기에 페이스북이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등 영타깃을 공략한 적극적인 SNS 마케팅 공세 역시 중저가 중소기업 화장품 인기에 한몫을 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가장 높았다. 특히 가장 큰 성장곡선을 그린 제품은 팩·마스크로 17배 (1623%) 이상 껑충 뛰었다. 탄력부터 수분, 미백까지 타입별 피부 고민을 덜어줄 에센스·세럼·오일 판매도 12배(1154%)이상 급증했다. 또 메이크업 잔여물과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낼 클렌저(1092%)와 피부에 수분과 영양감을 채워줄 크림·젤(591%)을 찾는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 사계절 외출 필수 제품이 된 선케어 제품 역시 중소기업 브랜드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며 3배(237%)이상 증가했다. 크림류부터 로션, 스틱,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타입의 제품이 있어 바르는 부위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파티룩까지 전체 메이크업 이미지를 책임질 아이섀도우(31%)와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더해줄 볼터치/하이라이터(27%)도 모두 오름세를 기록했다. 옥션 패션뷰티실 고현실 실장은 "브랜드명이 제품 구매의 주 선택 기준이던 이전과 달리 최근에는 SNS 리뷰 등을 통해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했다"며 "최근 중소기업 화장품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성분까지 갖춰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6-26 14:18: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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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캐리비안베이' 패키지 단독 특판 최대 63% 할인

G마켓, '캐리비안베이' 패키지 단독 특판 최대 63% 할인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7월 8일까지 '여름엔 G마켓이 캐비지' 프로모션을 열고,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최대 63%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치체어존 이용권' 증정 및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슈퍼스테이지' 개최 등 G마켓 고객만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우선 캐리비안베이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슈퍼프라이스' 코너를 통해 7월 1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오후권(15시부터 입장가능)'을 정상가에서 62% 할인한 2만3900원에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시작되며, 100매씩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은 7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구명자켓+에버랜드 야간권(17시부터 입장가능)' 구성의 슈퍼패키지A는 매일 선착순 1000매씩 63%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슈퍼패키지A 마감 시에는 정상가에서 59% 할인한 동일 서비스의 '슈퍼패키지B'를 3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캐리비안베이 종일권+구명자켓+에버랜드 오후권(13시부터 입장가능)' 구성의 풀시즌 패키지A는 4만2900원에 매일 500매씩 한정 판매한다. 구명자켓을 제외한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에버랜드 오후권(13시부터 입장가능)'은 수량 제한 없이 4만2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단, 모든 선착순 상품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씩 판매되고,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수량은 금요일 오전 10시에 3일간의 수량이 합쳐서 판매된다. 예컨대 슈퍼패키지A의 경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000매씩 판매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수량은 금요일 오전 10시에 3000매를 통합해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G마켓 고객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해당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캐리비안베이 티켓 상품을 구매하고 7월 28일까지 캐리비안베이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비치체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50석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매주 토요일 캐리비안베이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G마켓 슈퍼 스테이지' 공연을 진행한다. 6월 30일은 비와이, 7월 14일은 산이, 7월 21일은 볼빨간사춘기, 7월 28일은 크러쉬가 참석해 뜨거운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여름엔 G마켓이 캐비지' 프로모션의 모델 및 CM송을 맡은 볼빨간사춘기의 광고 영상도 수일 내 G마켓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캐리비안베이'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본부 김소정 본부장은 "예년 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일찍부터 워터파크 찾는 이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파격가에 선보이게 됐다" 며 "멀리 휴가를 떠나지 않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6-26 14:14: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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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쿨 써머 와인박람회' 진행…최대 70% 저렴하게 선봬

롯데백화점 '쿨 써머 와인박람회' 진행…기획 상품 정상가 대비 최대 70% 저렴하게 선봬 롯데백화점이 '쿨 써머(Cool Summer) 와인 박람회'를 진행해 여름 시즌에 먹기 좋은 가성비 와인들과 휴가 캠핑용 여름 기획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는 본점의 경우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영등포점은 7월 5일부터 8일까지, 잠실점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5년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이던 와인시장이 최근 다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관세청 통관액 기준에 따르면 현재 1인당 국내 와인 소비량은 연간 0.79리터이며, 와인 수입 물량은 2억1000만달러, 약 2000억 수준으로 이는 2015년도의 와인 수입액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와인시장이 발전하며 40대 장년층들이 과거 고급 와인 바에서 와인을 소비했던 것과 달리 20~30대가 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매장이 늘어나는 등 소비층이 전 연령대로 확산되며 와인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달콤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등을 중심으로 한 여성들의 와인 수요가 늘고 있는 것도 와인시장 재부흥의 한 요인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상반기 와인 매출이 매월 5% 이상 신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처럼 늘어나는 와인 고객 수요에 맞춰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와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 더위가 시작됨에 맞춰 오는 6월 29일 본점을 시작으로 영등포, 잠실점에서 '쿨 써머 와인 박람회'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휴가 및 캠핑 시즌에 마시기 좋은 '화이트&스파클링 와인'도 준비해 '쿠네 베르데호'를 1만8000원에,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카토(Brown Brothers, Moscato)'를 1만7000원에, FC바르셀로나 까바 브뤼(FC Barcelona Cava Brut) 2만5000원에, '울프블라스 레드라벨 스파클링 뀌베(Wolf Blass Red Label Sparkling Cuvee)'를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로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의 가성비 와인들을 선보여 '흡노브 피노누아(Hobbnob Pinot Noir)'를 1만8000원에, '마루 말보루 피노누아(Matua Marlbough Pinot Noir)'를 2만5000원에, 부르고뉴 피노누아 에프드 페블레(Faiveley Bourgogne Rouge F de Faiveley)'를 3만2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28일 시작되는 본점 와인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칠레 세냐(Sena) 15' 를 20만원에, '이태리 사시까이아(Sassicaia)14'를 23만원에, '미국 오퍼스원(Opus One) 14'를 59만원에 기획특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 시즌에 즐길 수 있는 '화이트&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가성비가 뛰어난 와인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넒어지고 있는 고객 층에 맞게 어렵지 않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지속 기획하고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와인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6-26 14:0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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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호점', 21년만에 탈바꿈 '하이브리드 스토어' 탄생

'홈플러스 1호점', 21년만에 탈바꿈 '하이브리드 스토어' 탄생 기존 대형마트에 창고형 할인점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 그랜드 오픈 홈플러스의 올해 역점 사업이자 새로운 사업 모델인 '홈플러스 스페셜' 첫번째 매장이 대구에서 오픈했다. 홈플러스는 대구광역시 칠성동에 위치한 대구점을 리모델링,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으로 탈바꿈해 27일 재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에서부터 창고형 할인점까지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꼭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는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박스 단위의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 고객까지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플러스의 신개념 대형마트 모델이다. 앞서 지난 3월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1997년 홈플러스 출범 후 처음 문을 연 '홈플러스 1호점' 대구점을 리뉴얼해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주부 목소리 귀 기울인 '고객집중 매장'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스페셜'을 개발하기 위해 가장 먼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말부터 주부들을 대상으로 FGI(Focus Group Interview, 표적집단면접)를 진행해 주부들이 원하는 대형마트의 모델이 무엇인지를 파악했다. FGI를 통해 나타난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형마트는 단순한 창고형 할인점이 아니었다. 주부들은 대용량 상품만을 판매하는 창고형 할인점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양이 담겨있는 신선식품 구매를 꺼려했다. 창고형 할인점에서 쇼핑한 후에도 간단한 찬거리를 사러 별도로 집 앞 마트를 찾는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기존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는 도매가 수준의 대용량 상품이 없고, 창고형 할인점에서는 1~2인가구나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소비할 만한 적정량의 신선식품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홈플러스는 대용량 상품과 함께 소용량 상품도 한 점포에서 동시에 취급하기로 했다. 1~2인 가구 뿐만 아니라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가 방문해도 살 것이 많은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대형마트를 도입한 것이다. 한 자리에서 원하는 가격, 용량, 브랜드의 상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대용량 상품을 취급하게 되면서 고객들의 쇼핑 동선에도 변화를 줬다.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의 매대간 간격은 기존 홈플러스 매장보다 최대 40cm 늘려 대형 쇼핑카트가 서로 엇갈려도 부딛히지 않게끔 고객들의 쇼핑 공간을 확보했다. ◆월마트·까르푸 실패에서 해답 찾다 홈플러스는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미국과 프랑스의 글로벌 대형마트 체인 '월마트(Walmart)'와 '까르푸(Carrefour)'의 국내 실패 사례를 참고해 '홈플러스 스페셜'을 출범시켰다. 해를 거듭할수록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 성장세를 유지 중인 사업은 '창고형 할인점'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국내 시장에서 창고형 할인점 모델을 처음 선보였던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와 까르푸는 각각 이마트, 홈플러스에 흡수됐다. 한국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최근 이마트는 회원제를 없앤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도입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원제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을 공략한 것이다. '홈플러스 스페셜' 역시 국내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형마트를 내놓았다. 과거의 경험과 반성 그리고 고객들의 지적과 목소리를 귀담아 들은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유럽서 부는 알디·리들 돌풍…한국형 'HDS'로 열다 최근 독일의 초저가 슈퍼마켓 체인 '알디'와 '리들'은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까지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DS·Hard Discount Store/초저가 고마진을 목표로한 대형 유통 기업)' 열풍을 몰고 왔다. 이에 홈플러스는 국내 시장 상황과 국내 소비자 정서에 맞춘 HDS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른바 '한국형 HDS' 모델을 '홈플러스 스페셜'에 녹였다. 한국형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ybrid Discount Store)'의 서막이 열린 것. '알디'와 '리들'이 초저가 상품을 내놓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보다도 유통과정과 진열방식을 최대한 간소화한 운영 혁신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양사의 운영방식에 주목, 상품 구색부터 매대 면적, 진열 방식, 가격 구조, 점포 조직 등을 기존 점포에서 모두 바꿨다. 우선 유통 전과정의 낭비요소를 제거해 직원 업무강도를 줄였다. 대표적으로 매대에 진열된 상품이 조금만 비어도 점포 직원들이 수시로 상품을 채워 넣는 속칭 '까대기' 작업을 대폭 줄였다. 대부분 상품을 박스 단위 진열 또는 팔레트 진열 방식으로 바꾸고, 박스나 팔레트는 완전히 빌 때까지 교체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점포 직원들이 하루에도 수십차례 창고와 매장을 오가며 5만여개 상품을 진열하던 작업 부담이 많게는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효율적으로 개선된 자원은 다시 상품에 재투자해 고객 만족과 협력사 매출을 동반 견인하는 '선순환 유통모델'이 완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홈플러스가 21년 전 성공적으로 대형마트 사업을 시작했던 대구에서 또 다른 20년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제2의 창업'을 하겠다는 의지로 달려온 만큼, 진정한 가치로 고객께 다시 찾아가겠다는 의지로 고객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대구점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서부산점, 다음달 12일 서울 목동점, 13일 동대전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오는 8월까지 10개 점포, 올해 안에 15개 점포를 '홈플러스 스페셜'로 전환할 계획이다.

2018-06-26 14:0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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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日이온그룹 홍콩법인과 식품 수출계약 체결

현대백화점, 日이온그룹 홍콩법인과 식품 수출계약 체결 현대백화점은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일본 유통사인 이온(AEON)그룹의 홍콩 법인인 '홍콩이온백화유한공사'와 식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해외 유통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 약 82조의 이온그룹은 아시아 최대 유통채널로 평가 받는 기업으로 일본은 물론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여개 국가에서 백화점(쇼핑몰), 슈퍼마켓, 편의점 등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과 국내 디저트 브랜드 '한입원바이트'를 홍콩에 있는 이온 백화점 11개 전 점포에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또 고객 반응을 살핀 후 이온그룹이 운영하는 다른 유통채널 진출을 위한 추가 계약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과 홍콩이온백화유한공사는 1차로 화식한우 사골곰국(원테이블), 오발탄 양볶음밥(원테이블), 초코케이크(한입원바이트), 블루베리 치즈케이크(한입원바이트) 등 총 17개 품목(물량 1만 5000여 개)을 판매하고 추후 티라미슈(비스테카), 닭강정(김순례 닭강정) 등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 선정을 위해 홍콩 이온백화점 바이어들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해 식품관을 둘러보며 국내 식품 브랜드 대상 품평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오는 7월부터 한류에 관심이 많은 홍콩·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 현지 유통사와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K팝·드라마 등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이어지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K-푸드' 수출 국가 및 품목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8-06-26 14:0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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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수입 화장품 사업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 수입 화장품 사업 강화! 미국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 국내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달에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국내에서 아워글래스의 수입 판권을 확보한 것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처음으로 지금까지는 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아워글래스는 화장품 전문가 카리사 제인스(Carisa Janes)가 2004년 창립한 브랜드로 극도로 절제된 감각의 '모던 럭셔리'와 친환경 성분만을 사용하는 '비건(Vegan)'을 모토로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 3년 만에 세포라에 입점했고 버그도프 굿맨, 바니스 뉴욕, 노드스트롬 등 세계 각국에 76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레인 크로포드에 입점한 이후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홍조, 모공, 주름을 가려주고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여주는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로 얼굴에 입체적인 광채를 선사하는 '앰비언트 파우더', 펜 타입의 고발색 립스틱 '컨페션', 완벽하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배니쉬 파운데이션 스틱' 등이 있다. 아워글래스 판권 인수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입 화장품 사업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아워글래스 매장은 오픈 첫 달에 매출 30억원을 올리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해 9월 판권을 인수한 딥티크가 목표 대비 130% 이상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품질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아워글래스가 추가되면서 수입 화장품 사업의 매출 볼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묘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사업부장 상무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우수한 해외 화장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수입해 국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자체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매출을 더욱 끌어올려 올해 말까지 화장품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06-26 14:0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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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작은영화관' 지원 통해 문화격차해소 앞장

CJ CGV, '작은영화관' 지원 통해 문화격차해소 앞장 CJ나눔재단,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상생협약 체결 CJ CGV가 문화 격차 해소 상생모델 구축을 위해 '작은영화관' 지원에 적극 나선다.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과 CJ CGV는 26일 서울 중구 소재 CJ인재원에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CJ CGV와 CJ나눔재단은 전국 작은영화관 운영 지원 및 문화 소외 아동을 위한 객석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을 비롯해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 CJ사회공헌추진단 이상준 담당 등 CJ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상업 영화관이 들어서기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에 100석 규모의 영화관을 설립·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2010년 전북 장수에 작은영화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9개관을 운영 중이다. 2013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각 지자체가 영화관 설립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작은영화관이 확대되면서 영화관 방문이 연례행사였던 지역 주민들은 최신 개봉작까지 감상할 수 있게 됐다. CJ CGV와 CJ나눔재단은 사업 핵심 역량을 활용해 작은영화관 사업의 지속가능성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번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CJ CGV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에 지난 20년간 쌓아온 극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향후 6개월간 극장 실무자 육성, 정보운영, 영사기술, 제휴영업, 관객개발, 청소년 영화교육 등을 위주로 한 영화관 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자문위원회는 작은영화관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조속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하우 전수에 들어간다. 자문위원으로는 CJ CGV 내 각 직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이 프로보노(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 형태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CJ나눔재단은 작은영화관에서 연간 1만명 규모의 객석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8년부터 CJ CGV, CJ E&M 등과 영화 및 공연 객석 나눔을 진행해 온 CJ나눔재단은 이번 상생협약식을 계기로 작은영화관 인근의 문화 소외 지역185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최신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실질적 지원은 작은영화관의 운영 방식 선진화와 지속가능성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문화생활 향유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선태 이사장은 "지역민을 위한 작은영화관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건 핵심 직무 직원들에 대한 전문교육과 전산 등 운영 효율을 낼 수 있는 분야의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선진 시스템, 노하우 습득 및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 업무환경 개선 등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은 "작은영화관은 지역간 문화격차해소 외에도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사회 공헌 상생 모델을 구축해 관련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아이들의 꿈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6-26 13:51: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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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 20년간 전체 빙과시장 1위…누적 판매 약 27억개

롯데제과 '월드콘', 20년간 전체 빙과시장 1위…누적 판매 약 27억개 지난해 국내 최고 매출의 아이스크림은 월드콘이다. 월드콘 지난 20년 동안 국내 빙과시장에서 각축을 벌이는 약 250여종의 브랜드 가운데 변함없이 매출 1위를 지켜온 브랜드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월드콘의 매출이 85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86년 3월 출시되어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월드콘은 출시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1조35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이를 개수로 환산하면 약 27억개가 된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길이가 약 60만2100㎞에 달한다. 이는 지구 둘레를 15바뀌 이상 돌 수 있는 길이다. 월드콘이 아이스크림 콘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시점은 출시 2년 만인 1988년부터다. 또 우리나라 빙과시장 전체에서 1위에 오른 시점은 1996년이다. 이 때부터 현재까지 월드콘은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월드콘이 우리나라 대표급 아이스크림이 된 것은 시판 당시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추구하는 맛, 크기 등 품질 때문이다. 또 월드콘의 독창적인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월드콘은 1986년 시판 당시부터 크기와 가격 면에서 경쟁 제품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철저한 차별화 전략을 실시해 왔다. 크기를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 육안으로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크게 키웠다. 또 맛과 향, 감촉에 있어도 경쟁제품에 비해 더 고소하고 향긋하며, 부드럽고 감칠맛 나도록 설계했다. 또 독창적인 강렬한 컬러에 별 문양 등의 디자인을 통해 월드콘 고유의 디자인을 견지해 왔다. 월드콘의 빼어난 구조는, 아이스크림 위에 땅콩 등을 뿌리고 그 위에 다시 초콜릿으로 장식을 하여 모방할 수 없는 맛의 조화를 연출해 낸다는 점이다. 뿐만아니라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토핑을 맛깔스럽게 했다는 점도 돋보였다. 또 아이스크림을 감싸고 있는 콘 과자가 아이스크림으로 인해 눅눅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바삭거리며 고소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과자 안쪽에 초콜릿을 코팅하였다. 특히 1986년 출시 때부터 콘의 맨 아랫부분에는 초콜릿을 넣어 디저트로 먹을 수 있게 해,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을 때 섭섭함을 달래주는, 소비자의 세세한 입맛까지 신경을 쓰는 차별화 전략에 노력을 기울였다. 월드콘의 맛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다. 아이스크림 콘을 대표하는 '바닐라맛'을 비롯해 부드러운 커피맛이 조화를 이룬 '모카앤크림' 등이 판매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월드콘은 전년에 비해 판매량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6-26 13:49:1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