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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물질' 관리 강화 필요…식품·화장품 주의해야

항균력·침투력·흡수성 등이 뛰어난 '나노물질'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나노제품(식품 및 화장품 중심)의 국내외 관련 규정 및 유통 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통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증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13일 밝혔다. 나노물질은 표면적이 넓어 반응성이 높은 반면 크기는 작아 세포막을 쉽게 통과해 생체 내로 유입 될 수 있다. 또 물리·화학적 특성 등이 기존 물질과 달라 유해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잠재적 독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실제 나노입자의 독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폐와 기도 등 호흡기는 물론 소장, 간, 피부, 유전·생식세포 등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국내 3대 오픈마켓(11번가·옥션·G마켓)의 나노제품(제품명이나 판매페이지에 '나노' 문구 기재)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약 4만~6만여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인체와 직접 접촉하는 식품·화장품은 각각 20여개, 100여개(중복 제품 제외)가 확인됐다. 이에 소비자원은 나노물질 함유 제품이나 나노기술 적용 제품에 대한 관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유럽연합은 나노물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나노기술 적용 제품이나 원재료로 사용된 나노물질들을 목록화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나노 식품·화장품의 유통·판매업자가 자율적으로 안전성 평가 관련 자료를 구비하고 화장품의 경우 제품 용기 및 첨부문서 등에 표시된 원료 성분명 앞에 '나노' 문구를 표시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가이드라인이 폐기하고 화장품법을 통해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제품 판매페이지에 '나노물질'이나 '나노기술'에 대해 표시·광고한 식품(5개)·화장품(10개)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자료 구비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식품 5개 중 4개(80.0%), 화장품 10개 중 7개(70.0%) 업체는 안전성 관련 자료를 구비하지 않고 있었다. 관련 제도가 미흡하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나노 식품·화장품이 유통될 수 있다고 소비자원측은 지적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나노물질이나 나노기술 적용 식품·화장품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 및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부처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목록화', '안전성 평가·표시제도 의무화'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IMG::20171213000080.jpg::C::480::나노입자의 독성에 대한 연구 결과. /한국소비자원}!]

2017-12-13 14:23:5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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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프리미엄 간편식 '올가니카 클린푸드' 전국 점포로 확대

이마트편의점 이마트24는 프리미엄 간편식인 '올가니카 클린푸드' 상품을 가맹점을 포함한 전국 점포로 확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번 기회를 통해 20~40대 직장인 및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을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가니카 클린푸드는 프리미엄 식단을 추구하는 건강식 제품으로 저염, 저지방, 저칼로리를 강조했고,재료의 색감을 살려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생식, 채식 전문 쉐프인 크리스틴 조의 레시피도 반영했다. 앞서 이마트24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 33점에서 '올가니카 클린푸드' 상품 테스트 판매를 진행, 프레쉬푸드(FF)의 매출 구성비가 약 1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독신주거입지, 오피스입지 등의 판매 비중이 높아 프리미엄 간편식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도시락 4종, 샌드위치 3종, 샐러드 2종 총 9종이다. 도시락은 그릴치킨과 뿌리채소모둠, 통통새우와 망고렌틸콩, 칠리페퍼로 맛을 낸 건강불고기, 구운 연어와 그린빈 정식 등 4종으로 가격은 각 5800원이다. 샌드위치는 비프 & 로스트 베지터블 바게트, 스파이시 치킨 & 구아카몰 바게트, 살라미 & 치즈토마토 치아바타 등 3종으로 각 4500원에 판매한다. 샐러드는 트리플베리 소스를 곁들인 리코타 치즈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로스트치킨 샐러드 등 2종으로 가격은 4500원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31일까지 올가니카 사전예약시 구매금액의 20% 할인하는 행사와 동시에 KT 멤버십, SSG 페이 추가할인시, 35%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1일 1회 한정이며 최대 할인 금액은 1만원이다. 같은 기간 우리카드 결제 시에도 3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하루e리터 500ml를 증정한다. 진영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프리미엄 간편식은 슈퍼푸드, 닭가슴살, 신선한 채소 등을 재료로 한 건강한 먹거리를 강조한 상품으로 영양을 놓치기 쉬운 1인가구,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마트24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 차별화할 수 있는 상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11:09: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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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오픈 1년만에 3300만명 방문…첫 해 매출 '6천억원' 넘었다

민자 복합환승센터 개발 성공 첫 사례인 '대구신세계'가 전국구 고객을 사로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 개점 1주년을 맞는 대구신세계가 오픈 1년만에 3300만명이 방문, 이 중 절반 이상(56.3%)이 외지인으로 대구시 유동인구 증가에 큰 몫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포항, 구미 등 인근 경북지역은 물론 KTX와 SRT, 고속버스, 시ㆍ내외버스, 지하철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집결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서울, 수도권, 충청도 거주자들까지 모여든 결과다. 기차부터 버스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10분내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한 복합환승센터에 신세계그룹의 유통 노하우가 총 집결된 유통시설이 더해져 교통의 허브이자 지역 랜드마크의 두 가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코레일과 SRT 자료를 살펴본 결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오픈 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고속철도 이용객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0% 증가했으며 복합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지하철 동대구역 승하차 인원 역시 대구신세계 오픈 전에 비해 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구국제공항에서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가 늘어나며 올해 대구공항 이용객수가 1961년 개항 후 56년만에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비행기를 타고 대구를 찾는 관광객까지 급격히 늘어나며 대구신세계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대구신세계는 지역 최초로 들어선 '아쿠아리움'을 시작으로 옥외 테마파크 '주라지',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1930년대 상해의 옛 골목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 맛집 거리 '루앙스트리트', 영화관, 대형서점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 건물 최상단부에 들어선 아쿠아리움은 지역에서 유일한 아쿠아리움으로 올 한해 100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 가족이 함께 뛰놀 수 있는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도 15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대구신세계 고객몰이를 선도했다. 지난 1년간 진행한 300여회의 문화공연과 예술 전시도 빼놓을 수 없다. 총 300여회 공연을 통해 50만명이 넘는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아노 거장의 반열에 오른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비롯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연주회, 빈소년합창단, 유니버셜 발레단 공연 등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 가장 위대한 여성 예술가로 손꼽히는 조각가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작품 전시를 지역 최초로 진행하고 우리 문화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산 김정옥 선생의 도자전 등 다양한 예술 전시를 접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지방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던 신기록도 세웠다. 대구신세계는 영업 첫해인 올해 매출 60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으며 지역 매출 1위는 물론 전국 10위권 내로 단숨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구신세계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세계 정상급 문화공연과 예술 전시회를 비롯 축하 사은행사, 초특가 축하상품 행사를 펼친다. 15일에는 2006년 영국 리즈 콩쿠르에서 대회 40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주목 받은 피아니스트 김선욱 리사이틀과 1월 6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 리사이틀이 열린다. 갤러리에서는 12월 31일까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복합환승센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유동인구, 압도적 규모의 차별화 테넌트,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와 풀라인 MD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구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며 "지자체 기업투자 유치 프로젝트의 대표 성공 사례로 남게 된 대구신세계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3 10:42: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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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위스키 먹는법…많이 마시지 않아 중년들 선호

[b]위스키 연산에 따라 다르게 먹어야 한 번에 많이 마시지 않아 중년들 선호[/b] 모임이 많아지는 겨울철 자신을 빛낼 술자리도 늘어난다. 특히 주류의 최상급인 고급 와인과 위스키는 술자리에서 바른 음용법을 알아야 비즈니스 자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다. 우리가 아는 양주 위스키는 회식 자리에서 누군가가 한 병 들고 오면 환호성과 함께 존재감이 주목받는 그런 술이었다. 위스키는 도수가 높은 술이지만 한 번에 많이 마시지 않아 중년들이 선호하는 술이기도 하다. 귀한 사람과 모임에서 위스키 술자리를 갖는다면 위스키 먹는 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겠다. 우선 위스키는 오감을 활용해야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다. 위스키의 색과 향을 맡고, 입안에서 굴려 가며 음미할 때, 위스키를 삼킬 때 그리고 몸으로 느껴지는 여운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12년산, 17년산, 18년산, 21년산, 30년산의 위스키 년식 별 특징과 마시는 방법을 안다면 위스키 맛의 매력에 좀 더 빠져들 수 있다. 12년산 위스키는 스트레이트 잔보다 온더락스 잔에 얼음과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광천수나 소다수를 섞어 도수를 낮춰 마시면 향과 목 넘김이 좋다. 17년산은 다른 술과 섞어 마시기보다는 물과 1:1로 섞어 알코올 도수 25%가 되도록 하는 것이 적합하다. 향과 순한 맛이 살아난다. 21~30년산 위스키는 오래될수록 깊고 진한 맛을 내기 때문에 원액 자체를 즐기는 것이 좋다. 스트레이트 원샷보다는 천천히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

2017-12-12 18:04: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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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 100인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진행

앱솔루트,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 100인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진행 앱솔루트 보드카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100인의 젊은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앱솔루트는 1985년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앱솔루트 워홀' 이후 키스 해링, 데미안 허스트, 백남준 등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아트마케팅의 선구자이자 리더로 자리매김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허욱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한글을 이용해 디자인된 바틀인 '앱솔루트 코리아 (ABSOLUT KOREA)' 한정판을 선보인 바 있다. 코트라가 아트 컬래버를 테마로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개최한 '2017 글로벌 아트 콜라보 엑스포'에 참여한 앱솔루트는 브랜드가 선정한 100명의 가능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약 2m에 달하는 '앱솔루트 아이코닉 바틀' 오브제에 아티스트들의 창조적인 작품 세계를 담는 라이브 릴레이 페인팅을 실시해 현장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일러스트 작가 쿤 (KUN), 홍원표, 회화작가 김지희, 신철 등이 있다. 앱솔루트는 또한 엑스포에 참여한 100인의 아티스트들이 서로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결속을 다질 수 있도록 12월 7일 청담동 메종 페르노리카에서 앱솔루트 아티스트 파티를 개최했다. 향후 앱솔루트 아티스트들이 개인전 오픈 시 앱솔루트 바틀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아티스트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한국 아티스트들을 후원할 계획이다. 앱솔루트 관계자는 "100인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이번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젊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돕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2 18:01: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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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베스트육가공품 프레스햄 부문 대상 수상

동원F&B, 베스트육가공품 프레스햄 부문 대상 수상 동원F&B은 냉장햄 '오븐&통그릴 폭찹스테이크 오리지널'이 '제 7회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프레스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베스트육가공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육가공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육가공품 품질 경연대회다. 제품의 품질 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햄, 프레스햄, 소시지 3개 부문에 총 12개사의 87개 제품이 출품돼, 2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제품이 선정됐다. 동원F&B의 '오븐&통그릴'은 국산 돼지살코기를 오븐에서 초벌구이 한 뒤, 200도 이상의 직화로 한번 더 구워 불맛과 육즙을 구현한 고급 육가공 브랜드다. 지난해 12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연매출 200억원 규모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에 프레스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븐&통그릴 폭찹스테이크 오리지널'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불맛이 은은하게 배어있으며, 특제 바비큐 소스를 발라 속은 촉촉하고 육즙이 살아있다. 술안주나 밥반찬은 물론, 야외 캠핑 요리 등에도 잘 어울린다. 최우영 동원F&B 마케팅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육가공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7-12-12 18:01: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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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롯데주류가 칠레 3대 와이너리로 꼽히는 '산타리타(Santarita)'의 와인 'L와인 리저브(L Reserve)'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산타리타의 'L와인' 시리즈는 지난 2015년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샤도네이(Chardonnay) 등 3종을 출시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병을 돌파하며 캐주얼 와인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L와인은 프리미엄급에 해당하는 'L와인 리저브'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하는 'L와인 리저브' 2종은 산타리타의 싱글 빈야드 와인이다. L와인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L Reserve Cabernet Sauvignon)은 부드럽고 잘 익은 탄닌을 느낄 수 있으며 튼튼한 구조감이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L와인 리저브 메를로(L Reserve Merlot)는 상쾌한 느낌의 산미와 잘 잡힌 균형감이 특징인 와인으로 강하고 밀도 있는 질감이 매력적이다. 두 제품 모두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해,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레드와인이다. 1880년에 설립된 산타리타는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이다. 세계 70여개국에 연간 150만 상자의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와인 전문지인 와인 앤 스피릿에서 선정한 '올해의 와이너리'에 10차례 이름을 올렸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L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국내 캐주얼 와인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연말연시 여럿이 함께 하는 모임과 파티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2017-12-12 18:01: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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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 출시

BAT코리아,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 출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 전용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등 3종으로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강남점, 홍대점에서 판매된다.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의 가격은 기존 네오스틱 제품과 동일하게 한 갑당 4300원이다. BAT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와 함께 출시한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에 신제품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3종을 더해 총 6가지 다양한 맛의 던힐 네오스틱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BAT 코리아는 현재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제품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맛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신제품 3종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던 색다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매튜 쥬에리 BAT코리아 사장은 "BAT코리아는 사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이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네오스틱 3종이 추가로 선보이면서 글로 사용자들은 '편리함'과 '깔끔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 디바이스는 실버, 블루, 핑크, 골드, 블랙 등 총 5개 색상이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다.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7-12-12 18:01: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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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으로 관심받는 가마로강정·월드크리닝

상생경영으로 관심받는 가마로강정·월드크리닝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과 닭강정 대표 브랜드 가마로강정이 소식지를 발행해 가맹점과 소통을 활발히 하는 등 상생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또 매월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운영실무교육과 서비스교육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교육도 실시중이다. 이러한 교육 내용과 지역별 지사를 중심으로 한 운영실무 내용 등은 행복월드라는 소식지를 통해 전파된다. 가마로강정에 따르면 매월 3~5개의 매장을 선정해 점주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에는 본사 직원들이 매장 오픈부터 마감까지 매장에서 근무하며 일손을 돕는다. 아울러 매장 청소부터 운영, 주변 홍보, 매장 앞 메뉴시식도 진행한다. 본사에서는 계육과 소스, 판촉물, 홍보물 등을 일체 무상 지원한다. 원데이 티칭제도도 있다. 슈퍼바이저가 매출 부진 점포에서 일일점장으로 근무하며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마로강정 관계자는 "1.3.5 관리제(일일 3개매장씩 5분간 통화와 운영점검) 등 전체 임직원이 각 매장을 관리하는 책임점포제도 등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상생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을 매달 발행하는 소식지에 게재해 가맹점에 전파하는 한편 가맹점의 의견도 듣고 있다"고 전했다.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신규 오픈 후 6개월 미만 점포 중 매출부진 점포에 대해 소비자의 날 지원행사를 진행 중이다. 매장 운영에 대한 종합점검과 매장 인근 고객에 대한 홍보를 본사 차원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소비자의 날 당일에 한해 전품목 30% 할인행사도 실시해 가맹점의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은 "가마로강정과 월드크리닝은 가맹점 우선이라는 프랜차이즈 기본 이념을 실천하면서 제18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도 상을 수상했다"며 "동반성장 평가 항목이 포함된 만큼 상생에 힘쓰는 가맹본부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7-12-12 17:23: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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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2017 되돌아보기]②바람 잘 날 없던 프랜차이즈

[유통가 2017 되돌아보기]②바람 잘 날 없던 프랜차이즈 올 한해 프랜차이즈 업계에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가맹본부의 '갑질'과 오나의 '성추행' 등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서민의 대표음식인 치킨의 가격 논란도 있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의 칼날은 프랜차이즈업계를 향했다. 또한 햄버거병 이슈를 비롯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불법 파견까지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치즈 통행세·보복출점 등 정우현 전 회장구속…피자헛 '어드민피' 올해 미스터피자는 갑질 논란으로 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였다.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는 과정 중간에 친인척이 운영하는 납품 업체를 끼워 넣으면서 치즈 가격을 정상 수준보다 높게 받았다. 이를 통해 가맹본부는 유통마진을 챙길 수 있었다. 이른바 '치즈 통행세' 논란을 낳았다. 또한 회사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에서 탈퇴한 점주의 가게 근처에 직영점을 내고 이른바 '보복 영업'을 했다. 이로 인해 정 전 회장은 28년만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피자헛은 구매·마케팅·영업지원·품질관리 등 가맹점사업자들에 대한 각종 행정적 지원에 대한 대가라는 명목으로 가맹계약서에 근거 없이 '어드민피(administration fee·관리비)'라는 명칭의 가맹금을 신설해 부당하게 징수했다. 피자헛은 어드민피 신설·부과 과정에서 가맹점사업자들과의 협의나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대금청구서를 통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최호식 전 회장 '성추행' 논란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은 여직원 '성추행 논란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자신의 여비서를 불러내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했으나 여비서는 도망쳤다. 이에 최 회장은 여비서를 뒤 쫓았고 주변 행인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자리를 피할 수 있었다. 당시 최 전 회장은 여직원에게 호텔 방을 잡아주려는 의도였다고 해명했지만 이 사건이 호식이두마리치킨 불매 운동으로 번지자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안았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프랜차이즈 오너들의 추문이나 일탈로 인한 불매운동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가맹점주들을 지원하는 일명 '호식이 배상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서민식품 치킨가격 오락가락 대표적인 서민식품 치킨 가격인상 논란도 있었다. BBQ는 지난 5월 '황금올리브치킨' 등 10가지 주요 제품 가격을 올렸다. 6월에도 20여개 품목에 대한 2차 인상을 단행했다. 당시 BBQ는 가격 인상분에 대해 본사는 10원도 안 가져가며 가격 인상은 가맹점주의 고통을 덜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지만 BBQ는 전국 개망점에 공문을 보내 광고비 분담을 위해 판매마리당 500원씩 거둬들이겠다고 통보했었다. 그러나 공정위 조사와 여론 악화에 치킨 가격을 원상복구했다. 교촌치킨도 치킨가격 인상을 추진했지만 백지화했다. 한편 또봉이통닭과 bhc는 치킨 메뉴 가격을 내렸다. 또봉이통닭과 bhc는 가격 인하 분은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기지 않고 100% 본사에서 보전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공정위 칼날에 협회는 자정안 김상조號 공정위 칼날에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박기영 협회장은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잘못된 관행으로 가맹점주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며 "최근 여러 가지 일로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프랜차이즈 산업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프랜차이즈업계는 자정안을 발표했다. 자정안에는 가맹점사업자와의 소통강화, 유통 폭리 근절, 가맹점사업자의 권익 보장, 건전한 산업발전 등 4개의 핵심 주제와 11개의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그러나 협회가 내놓은 자정안은 실천방안이 부족하고 강제력이 없어 미봉책에 그쳤다는 평이 쏟아졌다. ◆맥도날드 햄버거병논란은 여전 맥도날드 햄버거병의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논란은 올해 7월부터 불거졌다. 아이가 맥도날드 매장에서 지난해 9월 햄버거를 먹고 자녀가 용혈성요독증후군(햄버거병)에 걸려 신장장애를 갖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이후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이나 장 질환에 걸렸다며 총 5명의 아동이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한 상태다. 이후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병 소송에서 불리해졌다. 햄버거 패티 공급업체인 M사가 장출혈성 대장균(O-157)에 오염됐거나 오염됐을 우려가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용 분쇄가공육(패티) 수천만개가 유통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發 제빵기사 직접고용 파리바게뜨發 제빵기사 직접고용 문제는 장기전에 접어들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일 파리바게뜨가 불법파견법 위반에 해당돼 제빵기사 5309명을 직접 고용하지 않을 경우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맹본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업체 등 3자가 합자한 상생기업 '해피파트너즈'를 출범시키고 지난 6일부터 제빵사들을 상대로 '근로계약서' 작성에 들어가면서 사태가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파리바게뜨 본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파리바게뜨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을 경우 이의신청 등을 통해 시간을 벌면서 제빵사 동의를 추가로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2017-12-12 17:23:0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