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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어포 제품 5종으로 간식 브랜드 영역 확장

질러, 어포 제품 5종으로 간식 브랜드 영역 확장 질러(Ziller)가 어포 제품 5종을 통해 간식 브랜드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 11일 샘표에 따르면 어포 제품 5종은 오징어와 한치, 정어리를 기본 재료로 하고 있으며, 식감을 살리기 위해 후라이드와 구운 포 형태로 구성됐다. '후라이드 오징어'와 '후라이드 한치'는 각각 오징어와 한치를 기름에 튀겨낸 제품이다. '후라이드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많은 오징어를 식물성 기름에 튀겨,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더한 게 특징이다. 또한 '후라이드 한치'는 한치를 튀긴 후 매콤한 하바네로 양념을 입혀,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구운 오징어'는 오징어를 180도의 고온에서 구워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먹기 좋게 찢어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운 오징어다리'는 자숙 오징어를 직화로 구워내 고소함을 배가시킨 제품이다. 대왕오징어 다리를 사용해 식감이 더욱 풍부하며, 한입 크기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정어리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낸 '구운 정어리'도 있다. 정어리는 DHA와 칼슘이 풍부한 생선으로, '구운 정어리'는 영양과 맛 두 가지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어포 제품이다. 다섯 가지 제품 모두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2990원이며, 10월 한 달간 일부 매장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선애 질러 담당자는 "육포 제품이 대부분인 질러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해 바삭하고 색다른 식감의 어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러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낵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더욱 다양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1 16:45: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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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 도시락 뚜껑 소재 변경

GS25, 업계 최초 도시락 뚜껑 소재 변경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모든 도시락 뚜껑을 PP(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변경했다고 11일 밝혔다. PP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유아의 젖병을 만드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알려졌다. 현재 편의점 도시락 용기(바닥면)에 사용되고 있다. GS25는 PP재질 도시락 뚜껑으로 변경함에 따라 전자레인지 가열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고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완전히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시락 뚜껑을 제거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게 됨으로써 요리의 수분 증발을 막아 보다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S25가 도시락 판매가격 인상 없이 뚜껑 재질 변경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GS칼텍스, 신효산업, GS리테일 등 대중소기업 3개사의 공동 프로젝트 덕분이다. 이들 3개사는 1년간의 연구를 통해 투명한 PP를 기존 도시락 뚜껑에 사용하던 재질(PET) 수준의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 신효산업은 대기업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손잡고 가격을 낮춘 GPP를 개발하고, 이 재질로 도시락 뚜껑을 제작해 GS25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대기업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중소기업인 신효산업이 힘을 합쳐 획기적인 발명품(GPP)을 개발하고, 독자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파트너사로서 도시락 뚜껑을 제공받아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GS25는 원두커피 카페25의 컵 뚜껑도 PET에서 PP재질로 변경했다. 동절기가 다가오면서 뜨거운 카페25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유해물질 검출 위험이 없는 안전한 PP재질로 컵 뚜껑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17-10-11 16:45: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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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블루오션을 개척하라]중: 중국 넘어 베트남·인도네시아로

[유통업체 블루오션을 개척하라] 중: 중국 넘어 베트남·인도네시아로 중국시장에서 고전 중인 유통기업들의 눈이 동남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을 대신할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 동남아를 택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두 나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중국에서 가장 피해를 본 롯데다. 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글로벌 다양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2월 싱가포르에서 앤써니 살림(Anthony Salim) 살림그룹 회장을 직접 만나 오픈마켓 등 합작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한-인도네시아 동반자 협의회' 경제계 의장을 맡으며 인도네시아 진출의 선봉장 역할도 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그룹과의 합작법인 '인도롯데'를 설립하고 현지 온라인쇼핑몰 '아이롯데'를 공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그룹과 살림그룹이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한 인도롯데 대표는 롯데그룹에서, 부대표는 살림그룹에서 맡는다. 아이롯데는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몰 최초로 '몰인몰(Mall In Mall)' 콘셉트를 도입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현지 홈쇼핑 1위 홈쇼핑업체인 레젤(Legel) 매장이 온라인몰 내 또 다른 온라인몰로 입점했다. 롯데마트는 현재 인도네시아 45개점, 베트남 13개점을 운영 하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인도네시아 람펑 지역에 새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는 베트남에서 초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14년 9월 하노이에 첫 복합단지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세웠다. 지상 65층, 지하 5층 규모 빌딩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호텔을 비롯해 사무실,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0년까지 하노이 떠이호구 신도시에 연면적 20만㎡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몰 하노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도 최근 베트남시장에 진출했다. 현지 업체와 합작법인 푸칸(PHU KHANH) 면세점을 설립하고 다낭공항 국제선 신청사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중국 완전 철수를 선언한 이마트의 눈도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이마트는 동남아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15년 12월 베트남 1호점인 호치민 고밥점은 300명 가량의 점포 인력 중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점장을 비롯해 95% 이상을 현지 인력으로 채웠다. 지난해 고밥점 작년 매출은 419억원으로 목표 대비 120% 수준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27.5%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호치민시에 2호점을 열고 2020년까지 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대형마트를 비롯해 슈퍼마켓 등 다양한 업태의 상업시설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며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진출할 교두보로 삼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도 베트남에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와 올해 킴앤킴(Kim&Kim), 까우제(Cau Tre), 민닷푸드(Minh Dat Food) 등 베트남 현지 식품업체 3곳을 인수한 데 이어,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및 식품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통합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700억원을 투자해 R&D역량과 제조기술이 집약된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K-푸드' 전진기지를 구축해 현지 식품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에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수한 3곳 물리적 통합이 아닌 차별화된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인 제마뎁 물류·해운 부문을 인수해 인도차이나 반도 국경 운송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편의점도 공략에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베트남 손킴그룹과 합자법인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은 지분 30%를 보유하는 합자법인에서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호찌민시에 GS25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등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10월에는 인도네시아에 GS수퍼마켓 1호점을 열었다. 하이트진로의 베트남 법인인 하이트진로베트남은 하노이에 '하이트진로포차' 1호점(258㎡)을 오픈했다. 지난해 하반기 3개월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현지인이 선호도를 반영했다. 하이트진로포차는 20년까지 직영점을 포함해 매장 수를 2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젊은층 인구가 많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사드 보복 장기화되면서 중국 사업 정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남아 국가에 대한 유통업계 투자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10-11 15:22: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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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 칠성사이다·밀키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아티스트 '수초이', '윤만세'와 협업해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밀키스'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젊은 아티스트의 감성적 디자인을 더해 국내 사이다 및 우유탄산음료 시장의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하는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종(250㎖ 캔, 600㎖ 페트병), 밀키스 2종(250㎖ 캔, 500㎖ 페트병)으로 한정 생산된다. 수초이 작가와 협업한 칠성사이다는 갑갑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하고 깨끗한 숲으로 떠나고 싶은 현대인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숲속 음악회에 동물들이 탄산처럼 톡톡 튀는 즐거운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윤만세 작가와 협업한 밀키스는 눈을 감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두 팔 벌려 새들과 함께 하늘을 날아가는 소녀의 순수한 모습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페셜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발매 6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수초이, 윤만세 작가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지속해서 시도하며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11 15:22: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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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사업 파트너 힐링 공감 프로그램 실시

한국암웨이, 사업 파트너 힐링 공감 프로그램 실시 한국암웨이는 지난 9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6개 광역시 소재 주요 암웨이플라자에서 '스페셜 힐링 포 유어 드림(Special Healing for Your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성묘와 차례 준비 등으로 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현장으로 복귀하는 암웨이 사업 파트너들의 힐링과 열정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대다수의 암웨이 사업 파트너가 여성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여성 사업가들의 성공 노하우와 사업에 필요한 소통 법칙, 공감리더십 강연 등과 함께 암웨이 뷰티 브랜드인 '아티스트리'의 신제품 체험 이벤트, 재즈밴드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서울 지역 강서AP에서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 멤버인 마크 테토(Mark Tetto)가 강연자로 나서 '커리어 우먼의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전문성과 열정, 위킹맘을 위한 사회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 여성 사업 파트너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마크 테토는 미국 와튼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기업인이자 방송인으로, 삼성전자, 모건 스탠리 등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했으며, 이러한 직장 경험을 성공 방정식화 하여 방송을 통해 활발히 알리고 있다. 대전AP에서는 더블유인사이츠 대표이사이자 아트스피치 원장인 김미경씨가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여성들의 성공스토리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성공 DNA를 전수했다. 김미경 원장 스스로가 평범한 주부에서 고액 연봉의 스타 강사로 성공한 인물로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등 주로 여성과 주부의 꿈과 희망을 위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현 김창욱 아카데미의 대표이자 전 서울여대 겸임교수인 김창욱 대표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방송인 윤영미 현 바오송예술교육진흥원 초빙 교수의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조건'등 다양한 강연이 전국AP에서 펼쳐졌다. 한편 1800여명의 암웨이 사업파트너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암웨이 사업 파트너의 재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방향과 전략 이해 세션'과 '암웨이를 만나 Young(영)해지는 Mom(맘)들의 이야기' 세션 등도 진행하여 사업 파트너간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 사업 파트너분들께서 추석 연휴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오랜만에 만난 사업 파트너 분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며 공감하고, 오늘 공유된 성공노하우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신나는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0-11 15:22: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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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미래 신성장동력 HMR…2020년까지 매출 3조6000억원 달성"

CJ제일제당 "미래 신성장동력 HMR…2020년까지 매출 3조6000억원 달성" CJ제일제당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조6000억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 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11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CJ HMR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이 같은 HMR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와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HMR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CJ제일제당은 맛·품질, 영양, 포장, 가성비 등을 갖추는 기술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강신호 식품사업부문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HMR 사업을 키우기 위해 지난 5년간 1200억원을 투자하며 브랜드와 R&D, 제조기술을 차별화하는데 매진했다"며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의 전환으로 햇반 컵반, 비비고, 고메 등 온리원(ONLYONE)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국내 식문화의 지평을 넓혔고, 미래 식품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1996년 즉석밥 제품인 '햇반'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일궜다. 이후 '햇반'을 비롯해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년보다 약 40% 성장한 1조500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HMR 사업을 지속 확대해 2020년에는 국내외 매출 3조6000억원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만들고, 세계 무대에서도 혁신기술과 R&D 기반의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압도적 R&D 및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식품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별화된 냉동/상온 HMR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술혁신을 통해 식품산업을 첨단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연구개발에 총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CJ제일제당은 시장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신기술도 확보했다. 대표적인 신기술로 특수살균 ▲원재료 특성 보존 ▲영양균형 구현 등을 꼽을 수 있다. 원재료 본연의 맛과 특성,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영양 균형 및 건강까지 고려한 CJ제일제당만의 혁신 기술이다. '가정에서 방금 만든 요리',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 구현이 가능해 신제품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리시간 단축 및 조리품질 균일화가 가능한 패키징 기술 개발도 주력하고 있다. 조리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조리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HMR'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총 54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건설 중인 진천 식품 통합생산기지가 내년 말 본격 가동되면 제품의 품질력을 높이고 가격경쟁력까지 강화하게 된다. '햇반'과 '비비고', '고메'를 HMR 핵심 브랜드로 지속 육성해 내식(內食)의 간편화, 외식(外食)의 내식화, 한식의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더 나아가 국내에서 축적된 HMR 기술력과 브랜드 영향력을 토대로 '비비고' 제품을 대폭 확대해 '식문화 한류' 확산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한식 대표 메뉴인 밥과 찌개, 만두, 비빔밥, 불고기 등을 HMR 제품으로 개발해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강 식품사업부문장은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HMR 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면서 "R&D 차별화와 혁신 제조기술,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HMR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10-11 13:5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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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bhc치킨, 가을맞이 '배달의민족' 등 할인 이벤트 外

[창업단신]bhc치킨, 가을맞이 '배달의민족' 등 할인 이벤트 外 ◆bhc치킨, 가을맞이 '배달의민족' 등 할인 이벤트 bhc치킨이 가을을 맞이해 배달 전문 어플리케이션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bhc치킨은 추석이 끝난 10월, 명절 음식에 지친 고객들에게 뿌링클, 맛초킹 등 bhc치킨을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달 매주 화요일(17·24·31일) 요기요를 통해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bhc치킨 전 메뉴를 선보인다.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 65호점 돌파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최근 65호점을 돌파했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으로 가성비 높은 메뉴와 다양한 음식을 통해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미술관은 독튼한 콘셉트와 맛있는 메뉴들을 필두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빠르게 가맹점이 늘고 있다. ◆KFC, '폴인치즈버거' 출시 KFC가 7가지 치즈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메뉴로 '폴인치즈버거'를 출시한다. 폴인치즈버거는 두툼한 통 가슴살 필렛에 채소, 7가지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고소함과 짭짤함의 환상적인 균형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메뉴다. 체다 치즈부터 파마산, 모짜렐라, 고다 치즈 등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치즈의 맛을 가장 조화롭게 담아내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치어스, 조니워커 레드 판매 개시 치어스가 조니워커 레드를 판매 개시했다. 기존에도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판매해 왔지만, 2만 원대 위스키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치어스가 판매에 나선 조니워커 레드는 한 병 당 2만5000원대의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치어스는 이번 판매를 두고 치어스 주 고객층인 가족단위의 단골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수준 높은 호텔급 메뉴와 수준 높은 위스키의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기획한 결과라고 밝혔다. ◆설빙, '인절미 한가족 페스티벌' 진행 설빙이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설빙에서 가족과 인절미 메뉴 먹고 괌으로 가족여행 가자"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설빙 시그니처인 인절미 메뉴들을 알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가족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괌 여행권(1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5명), 흑심크림설빙 교환권(30명)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2017-10-11 09:39: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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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 인도네시아 사료·종계 시장 진출

하림그룹, 인도네시아 사료·종계 시장 진출 하림그룹이 인도네시아의 사료 및 종계(병아리용 계란 생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팜스코는 인도네시아 축산기업 수자야그룹의 사료 및 종계 사업부문을 최종 인수해 현지 경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팜스코는 운영자금을 포함해 6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하림그룹은 한국형 축산 계열화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조기 정착시켜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육류 단백질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팜스코가 인수한 사료공장은 인도네시아 수자야그룹이 2014년 완공한 연간 생산능력 50만t 규모의 최신식 사료 제조 시설이다. 인니 정부의 항만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사료회사들이 속속 진출하고 있는 서부 자바섬에 위치해 최상의 사업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년 완공된 종계 농장은 전체 면적이 18㏊에 이르며, 사육 규모는 17만5000수다. 이번 인수로 하림그룹은 한국형 육계 계열화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본격 이식하며 닭고기 사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육계 계열화사업의 핵심인 사료와 병아리 생산 체계를 확보함으로써 부분 계열화의 토대를 갖췄고, 향후 육계 사육 및 도계 가공 시설까지 갖추게 되면 완벽한 계열화 시스템으로 경쟁사들을 압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팜스코는 2010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사료 원료인 옥수수 유통사업을 시작, 이미 육계 계열화사업의 기초를 다져온 만큼 이번 인수는 안정적인 계열화사업 추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팜스코의 현지법인인 PT. Harim은 술라웨시 고론딸로 지역에 옥수수 저장, 가공시설을 갖추고 사료용 옥수수를 농장에서 수집, 건조, 판매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2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료공장 및 종계장 인수를 계기로 서부 자바에 추가로 옥수수 저장 건조 공장을 건설해 사료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스코는 최단시간 내에 월 1만5000t의 사료 생산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까지 사료 생산 연간 30만톤, 종계 사육수수 40만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구 2억6000만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5%대 경제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신흥국의 선두 국가다. 이 같은 경제성장세에 발맞춰 육류 소비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축산 식품산업 진출의 최적지로 꼽히면서 아시아 최대의 축산계열화기업인 태국의 CP그룹과 카길(미국) 등이 일찌감치 진출해 인도네시아 기업인 자파, 말린도 등과 사료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의 CJ도 이곳에서 사료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연간 사료 생산량은 2015년 기준 1800만t으로, 연평균 10%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중 87% 정도가 양계용 사료다. 팜스코 관계자는 "현지에서 축적한 옥수수 사업의 현장경영 노하우와 하림그룹의 검증된 육계 계열화 시스템이 접목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사료 및 종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육계 사육까지 1차 확대하고 향후 도계,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계열화 시스템을 전개하는 방안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11 09:39: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