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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애호가가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행사

수입맥주 애호가가 추석 연휴에 가볼만한 행사 편의점 4캔 1만원 판매 등을 통해 국내 수입맥주시장이 활성화되며 수입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실제 수입맥주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올해 상반기 이마트에서는 수입 맥주매출이 전체 맥주 매출의 51.2%를 차지하며 국산맥주의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입맥주업계는 소비자 체험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제품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5일 "수입맥주의 대부분은 오랜 전통과 브루어리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어 맛을 중요시하는 맥주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해외에서의 경험과 국내 수입의 폭이 넓어지며 수입맥주 역시 절대강자가 없어진 만큼 체험기회를 통해 잠재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대 최장 연휴를 맞이한 올 추석 역시 수입맥주업계는 소비자를 찾아 나서기에 분주하다. 특히 올 연휴에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으로 영역을 넓히는가 하면 인기레스토랑, 영화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층 진화된 형태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맥주 페로니는 지난 22일 이태원 중심에 위치한 인기레스토랑 '피자 무쪼'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기존의 팝업스토어에서 한층 진화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이번 '하우스 오브 페로니 서울'은 맥주뿐 아니라 이탈리안 음식과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페로니가 세계에 이탈리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뉴욕, 런던, 더블린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서울은 아시아 최초다. 기차역 플랫폼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출신의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이탈리안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서울만큼이나 트렌드에 민감한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산 역시 수입맥주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체코 흑맥주 코젤다크는 오는 11월8일까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코키펍'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의 이태원, 홍대에 이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해 맥주를 마시며 가을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젤다크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으며 브랜드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돼 있다. 한편 코젤다크의 판매량은 최근 3년 사이 약 7배 증가했으며, 코젤다크 판매점 또한 최근 2년 사이 3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전통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영화관과 협업을 통해 맥주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31일까지 CGV 청담 씨네시티에 브랜드 전용관을 개관해 영화 5편을 상영하며 관람객들은 맥주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인 '주아 드 비에'에서는 올 추석연휴 최대 기대작인 '킹스맨: 골든서클'을 비롯해 '라라랜드', '이터널 선샤인'등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들이 함께 한다. 또한 영화관람과 함께 전용잔에 문구를 새겨주는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영화관 1층에는 유럽풍으로 만든 체험공간을 따로 마련해 재즈바, 포토월 등으로 구성하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17-10-05 15:21: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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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즐기는 외식 코스 인기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즐기는 외식 코스 인기 추석 연휴에 오랜만에 온 가족, 친지들이 모여 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하지만 각종 전과 잡채, 갈비찜, 나물 등 매번 명절이면 똑같은 음식을 먹는 것은 쉽게 물리고 지겹기 마련이다. 요즘은 명절에 모이는 가족의 수가 많지 않은 데다 차례 음식을 직접 만들지 않고 가정간편식 등으로 간편하게 준비, 가족과 외식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긴 연휴로 인해 매번 같은 음식 먹기에 지친 이들에게 외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뻔한 명절 음식 대신 다채로운 이색 외식 메뉴로 가족과 함께 색다른 맛도 즐기고 특별한 추억도 쌓아보자. 후쿠오카함바그에는 최상급 품종의 와규 함바그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와규 함바그를 개인용 스톤에 직접 구워먹으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굽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구워먹는 재미와 함께 에그, 치즈, 마늘 등의 각종 토핑을 선택해 다양한 맛까지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함박스테이크 메뉴는 육류를 즐기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인기다. 여러 번 치대고 최상의 온도로 구워진 함박스테이크 패티는 소고기의 육즙과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이가 약하거나 소화가 어려우신 어르신들께 최적인 메뉴다. 최근에는 전국 11개 매장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메뉴를 출시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고객들 또한 만족할 수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키즈메뉴는 데미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됐으며 깨질 염려가 없는 식판에 제공된다. 삼겹살 전문점 '애플삼겹살'은 삼겹살과 사과의 색다른 조합을 맛 볼 수 있다. 경북 영주의 친환경 사과를 얇게 슬라이스 해 구운 사과 위에 삼겹살, 마늘, 쌈장, 양파 등을 넣어 싸먹는 것이다. 고기는 사과즙이 잘 스며들도록 24시간 숙성하고 초벌 후 사과나무에서 훈연해 먹기 때문에 맛이 더욱 뛰어나다. 또한 화산이 내려오는 모습을 형상화해 만들어진 화산볶음밥 역시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불판에 함께 바삭하게 구워 조청에 찍어먹는 가래떡도 별미로 꼽힌다. 가족과 자연 속에서 힐링 보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가평의 '동기간'을 가볼 만하다. 이곳은 한옥으로 지어져 한적하고 조용한 숲 속에 위치해 있다. 한옥 내 온돌이 깔려있는 실내 테이블이 있으며 외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방갈로가 마련돼 있어 청명한 가을 정취를 감상하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 메뉴는 닭볶음탕과 닭백숙으로 직접 기른 90~120일 정도의 어린 토종닭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와 손수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을 사용해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업계 관계자는 "음식 상차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특별한 외식을 하는 등 최근 명절 문화가 바뀌고 있다"며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외식 메뉴를 통해 남은 연휴 기간을 좀 더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05 15:21:04 박인웅 기자
"어린이 고객 모셔라"…호텔업계, 유·아동 동반고객 위한 이색서비스 '봇물'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호텔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어린이를 위한 호텔 서비스도 늘고 있다. 놀이공간을 마련해 주고 유아용품을 빌려주는 등 아이들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제주는 제주도까지 가져가기 힘든 유아용품들을 대여해 준다. 아기 욕조와 아기 침대, 젖병 소독기, 침대 안전가드, 세면대 발 받침대, 유모차 등이다. 전자레인지와 수유 쿠션 등이 있는 수유실도 있다. 고객이 가져온 이유식을 따뜻하게 데워 객실로 가져다주고 아기의 월령에 맞는 이유식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도 아이들을 위해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건강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음악 교육 프로그램 전문기업인 짐보리와 제휴해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톰 소여의 모험'을 주제로 한 오두막 키즈 캐빈 등을 운영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VIB(Very Important Bab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하는 투숙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고급 유아용 제품들을 선물로 준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테디베어 인형, 캐릭터 모양 쿠키, 오이보스의 유아목욕 용품 세트, 오리 물놀이 인형을 증정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지난해 리조트 1층에 실내 어린이 교육놀이 공간 '모루'를 만들었다. 연령대별로 아이들의 감성과 오감 발달을 돕는 3000여 권의 도서와 교구들이 마련돼 있다. 또 부가부의 고기능성 유모차·유아용 침대와 침대 가드, 유아용 욕조 등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그랜드하얏트 호텔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그랜드 캠핑'을 운영한다. 전문가와 함께 야외 볼링 게임, 물로켓 만들기와 쏘기 체험, 숲 속 사진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아시안 라이브'에서 오는 11월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호텔의 외국인 셰프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세계 각국 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2017-10-05 11:48: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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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잘 팔리는 '편의점 도시락'…"1인가구 수요 덕분"

주말에 식사 대용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9월 도시락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증가한 데 비해 주말 매출은 33.0%가 늘며 전체 증가율을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따. 편의점 도시락은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1인가구가 증거하면서 집에서 쉬는 주말에도 편의점 도시락 수요가 늘고있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트렌드의 영향으로 편의점 도시락의 주중과 주말 매출 차이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기존에는 주중 하루 평균 매출이 주말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하지만 올해는 주중 평균과 주말 평균 매출 비중이 50.5 대 49.5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5년 대비 주말 매출 비중이 1.3%포인트 상승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도시락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 주말에 집에서 쉬면서 직접 밥을 해먹지 않고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경우가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런 현상은 1인 가구가 많이 몰려 있는 지역에서 돋보인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1∼8월 서울의 자치구별 도시락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오피스 밀집도가 높은 중구와 강남구의 매출이 가장 높았다. 주말 매출 지수는 달랐다. 중구는 오피스 외에 1인 가구 비중도 높은 만큼 주말 도시락 매출 지수가 133.3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어 '1인 가구의 메카'라 불리는 관악구가 130.1를 차지했고 동작구, 송파구가 순을 이었다. 반면 양천구, 도봉구, 은평구 등 전통적으로 4인 가구 중심의 주택이 많은 자치구는 전체적으로 도시락 매출이 낮았다. 한편 대표적 오피스 지구인 강남구는 1인 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주말 도시락 매출 지수(106.7)가 전체 평균(135.2)보다 28.5 포인트 낮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도시락은 기본적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와 다양한 종류, 시간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며 "이제 편의점 도시락이 주중과 주말 가리지 않고 어엿한 한 끼 식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05 11:47:3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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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과 영양균형에 어울리는 차(茶)

명절음식과 영양균형에 어울리는 차(茶) 역대 최대의 추석 연휴를 맞아 올해 명절증후군은 예년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20~60대 성인남녀 3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7%가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다'며, 그 중 35%가 과식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이라고 답했다. 복아름 바노바기 가정의학과 원장은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고기산적과 전, 잡채 등은 기름기가 많아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평소 섭취하는 칼로리의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명절에는 특히 식사량을 잘 조절해야 한다"며 "또한 영양소를 필요 이상으로 과다섭취하게 되므로 건강을 위해 식사 후 궁합이 맞는 후식으로 밸런스를 맞춰주면 좋다"고 설명했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명절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 그러나 육류를 많이 먹으면 그만큼 체내 들어오는 포화지방이 늘어나게 되며 이는 곧 체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공차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일부 매장에서 보이티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몸 속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화에 도움을 주는데 이는 '갈산' 성분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몸 속에 과다하게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보이티는 차게 마셔도 되나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최상의 보이티를 즐기는 방법이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또한 체내에 축적되며 콜레스테롤은 많은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때 콜레스테롤 낮추는 식품인 홍삼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홍삼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국내외 각종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CJ제일제당의 건강전문 브랜드 한뿌리에서는 '한뿌리 레드진생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홍삼농축액이 함유된 액상차로, 홍삼 맛이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무설탕, 제로 칼로리 제품이라 당과 칼로리 등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에게 좋다. 각종 전, 산적, 튀김, 부침개는 명절 상차림의 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름에 부치는 만큼 포화지방과 칼로리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알칼리성인 우롱차는 위궤양을 완화시키고 소화흡수를 도우며 중성지방 분해 효과가 뛰어나 중화권에서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빙그레는 해피레몬과 협업해 '해피레몬 블렌딩 티'를 새롭게 출시했다. 과일을 황금비율로 블렌딩해 자칫 텁텁하고 쓰게 느껴질 수 있는 우롱차를 소비자들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해피레몬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최고급 우롱차를 진하게 우려낸 정통 차 음료이며 금귤우롱티, 자몽우롱티 2종으로 출시됐다. 명절에는 떡과 한과 등 평소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 쉽다. 탄수화물은 몸에서 필요한 양을 넘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지방으로 전환이 되므로 살이 찌게 된다. 이 때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동원F&B가 국내 최초로 말차를 우려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동원 보성말차'를 출시했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가루 형태로 곱게 간 것으로, 녹찻잎 가운데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 잎을 말하며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다. 이 제품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말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흔들어 마시면 더욱 깊고 풍부한 녹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녹차 음료로서는 국내 최초로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우려냈다. 짠 음식이 많은 명절음식은 나트륨 과다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1.5배가 훌쩍 넘기 때문에 명절은 물론 평소에도 싱겁게 먹는 습관을 통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대추에는 한 알에 무려 170mg에 가까운 칼륨이 들어 있어 차를 통해 이를 마신다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국산 대추로 만든 복음자리의 '대추차'는 알맞은 당도의 대추차에 고소한 대추채를 첨가해 구수한 맛을 깊게 즐길 수 있다. 방부제,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차로 마셔도 좋고 잼처럼 빵에 발라 먹어도 된다.

2017-10-04 15:13: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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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추족을 위한 싸고 든든한 한 끼 간편식 눈길

혼추족을 위한 싸고 든든한 한 끼 간편식 눈길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혼추족으로 보내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10명 중 6명꼴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혼추족을 위한 제품으로 부담 없는 가격대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의 가격대는 5000원 안팎으로 맛은 기본이고 양까지 푸짐해 이번 연휴에 인기 '가성비' 메뉴로 떠오를 전망이다.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일찌감치 '1인 세트', '죠스밥' 등 혼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내놔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세트는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한 가지의 메뉴만 먹기에는 아쉬운 이들을 위한 메뉴다. 매운떡볶이와 진짜찰순대, 수제튀김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 컵밥 형태인 죠스밥은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볶음밥 메뉴다. 자체 개발한 청양고추볶음밥에 쫄깃한 식감의 런천미트햄 튀김이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편의점 업계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끼 메뉴를 속속 출시하며 혼추족을 공략하고 있다. 이마트 편의점 '이마트24'는 불고기와 전, 잡채, 흑미밥으로 구성된 '한가위일품도시락'을 출시했다. 또 반찬이나 안주로도 활용하기 좋은 '일품모듬전', '일품잡채'도 함께 선보였으며, 가격은 한가위일품도시락은 6500원, 일품모듬전과 일품잡채는 각각 3400원, 2700원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도 나왔다. CU가 선보인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로, 횡성축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1등급 이상의 한우만 공급받아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한우고기와 다양한 반찬이 푸짐하게 담긴 '횡성한우불고기 정식'과 '횡성한우 사골곰탕' 등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5000원과 4300원이다. 이 외에도 횡성한우를 넣은 '횡성한우 치즈김밥'과 '횡성한우 삼각김밥', '횡성한우 샌드위치'도 동시에 출시했다.

2017-10-04 15:13:37 박인웅 기자
한국인 50% "국내보다 해외여행 선호…일본 가장 가보고 싶어"

한국인 10명 중 5명은 국내여행보다 해외관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16 국민여행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의향 비율이 50.7%로 국내여행(49.3%)보다 높았다고 4일 밝혔다. 조사는 전국 2467가구, 만 15세이상 63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외여행을 하려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이국적인 경관·볼거리'가 73.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해외는 별로 가보지 않아서'(44.5%), '해외여행 자체가 의미 있고 흥미로워서'(24.3%), '해외에는 즐길 거리가 다양해서'(23.7%), '방문하고 싶은 국가와 도시가 있어서'(21.4%), '국내여행과 경비 차이가 별로 없어서'(10.2%)가 뒤를 이었다.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로는 일본(15.2%)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9.7%), 중국(9.0%), 프랑스(8.3%), 스위스(7.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해외여행 관심도가 가장 높은 연령층은 20대(68.7%)였다. 30대 59.9%, 15∼19세 53.6%, 40대 53.4% 등이다. 국내여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국내에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아서'가 75.1%를 차지했다. '해외여행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아서'(29.9%),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 비용이 저렴'(16.6%), '선호하는 관광활동 목적지가 있어서'(14.2%), '개인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8.2%), '해외는 언어가 불편해서'(3.7%), '해외테러·사건·사고 때문에'(3.1%) 등의 답변도 있었다. 여행을 가고 싶은 국내 관광지로는 제주(42.4%)가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22.1%), 경북(7.7%), 전남(7.0%), 부산(6.0%) 등이 뒤를 이었다.

2017-10-04 12:11: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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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살리고 열량은 확잡은 추석 명절 레시피?

맛은 살리고 열량은 확잡은 추석 명절 레시피?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긴 연휴인 만큼 반가운 가족들과 예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여행까지 다녀올 수 있는 여유를 즐기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다. 여기에 평소에 손이 많이 가서 만들지 않던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추석이 즐거운 이유다. 문제는 열량. 쌀밥 한 공기에 반찬으로 산적에다 삼색나물, 잡채를 곁들여 반주까지 했다면 한끼 총 섭취열량이 성인 하루 권장 열량 섭취량인 2000㎉를 훌쩍 넘게 된다. 그렇다고 긴 연휴 동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명절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침만 삼킬 수도 없는 노릇.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 김혜경 셰프와 함께 열량 걱정을 덜면서도 맛은 그대로 살린 명절 음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동그랑땡은 돼지고기 대신 새우살과 두부사용 전과 산적은 재료만 살짝 바꿔도 열량 부담을 한결 덜어낼 수 있다. 먼저 명절 인기 메뉴인 돼지고기 완자, 일명 동그랑땡은 돼지고기 대신 새우살과 두부를 활용한 완자전으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새우살과 두부를 익혀 으깬 다음 다진 채소를 더해 완자 모양으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된다. 이때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를 사용하면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 추석 음식 중 가장 높은 열량을 자랑하는 산적은 소고기 대신 닭 가슴살로 조리하면 열량을 대폭 낮출 수 있다. 닭 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은 칼로 다진 후 골고루 양념하면 잡을 수 있다. 특히 진간장, 맛술, 올리고당, 소금, 후춧가루, 생강 등을 넣고 양념하면서 반죽을 찰지게 치대면 한결 부드러운 식감으로 산적으로 즐길 수 있다. 소고기 산적이 1인분 기준(100g)으로 600㎉가 넘는데 비해 닭고기 산적은 180㎉에 불과하다. ◆나물 밑간은 나트륨 줄인 저염 간장으로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명절 음식은 부재료만 바꿔도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상대적으로 저열량으로 차릴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재료가 바로 간장이다. 명절 나물을 무칠 때 천연 재료를 우려낸 저염 간장을 사용한다면 염분량은 줄이고 요리 맛은 살릴 수 있다. 만드는 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간장 150㎖에 물800㎖를 준비하고 검은콩과, 표고버섯, 무, 통마늘, 대파, 양파를 함께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남은 간장량이 500㎖가 될 때까지 졸이면 된다. 이렇게 완성한 기본 간장에 취향대로 다진 마늘과 파, 참기름, 식초,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면 나물 무침에 유용한 만능 저염 간장이 완성된다. 저염 만능 간장은 염분량 섭취가 많아질 수 있는 추석 명절기간 일반인 뿐만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게도 유용하다. 1인분 기준 7g(1/2 큰술)을 사용하면 적당하며, 여기에는 소금 0.3g에 해당하는 염분량이 함유돼 있다.

2017-10-03 13:43: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