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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중소기업과 베트남 현지 조사…"수출 전략 모색할 계획"

이마트가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노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는 노브랜드를 생산하는 140여개 중소기업 중 노브랜드 상품 수출 실적이 우수한 상위 15개 업체와 현재 수출 실적은 없으나 기술력과 상품성이 뛰어나 향후 수출 우수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10개 업체다. 이마트는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베트남 현지 대표 유통업체 견학 및 국제 식품 박람회 참관을 진행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해외 수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장조사단은 우선 베트남 소매시장 1위 기업인 '사이공꿉'(Saigon Co-op)이 운영하는 '꿉엑스트'라(Co.opXtra)를 방문한다. 또 20여개국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선진 식품기업의 다양한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베트남 국제 식품 및 음료 산업전'(Vietfood & Beverage_Propack 2017)을 관람한다. 꿉엑스트라는 1만5000㎡ 규모의 대형마트로 호치민에 위치한 대형쇼핑몰인 '비보시티'(Vivo City)에 입점해 있다. 지난해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9000여명의 사업가가 참석한 20년 전통의 '베트남 국제 식품 및 음료 산업전'은 올해도 약 600여개의 부스가 설치, 식음료 분야의 활발한 비즈니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시장상황에 정통한 전문가들에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소비재 시장의 트랜드와 현지 진출방안에 대해 시장 진출 노하우, 사례 등을 들어보는 강의도 진행된다. 이마트가 동반성장을 위한 해외 시장조사의 첫 걸음으로 노브랜드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베트남을 찾게 된 이유는 노브랜드가 수출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마트의 주력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노브랜드 수출액은 총 43억원 규모로 2016년 이마트가 수출한 전체 PL 수출 금액(100억원)의 43%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이마트 고밥점의 노브랜드 월평균 매출은 3억원으로 국내 이마트 점포의 월평균 매출인 1억5000만원의 두 배에 달하는 등 베트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측은 노브랜드 제품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 "노브랜드 생산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마트가 해외 수출 조력자로서 상품 수출을 전면적으로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 중 '서광에프앤비'의 경우 노브랜드 유자차를 생산하기 전까지는 수출 실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몽골·베트남에 4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올해(1월~7월)는 7억원을 수출, 규모가 2배 이상 커질 전망이다. '산들촌' 역시 수출 규모가 2배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노브랜드 체다치즈볼이라는 과자를 앞세워 해외시장을 공략 중인 산들촌은 작년 1억5000만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1억5000만원을 달성, 연말까지 총 매출액이 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있다. 정동혁 이마트 CSR담당 상무는 "상품경쟁력이 입증된 우수 중소 협력사들의 해외 사업진출 기회와 역량강화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8-09 14:50:4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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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밥에 바로 먹는 '더참치' 출시

동원F&B, 밥에 바로 먹는 '더참치' 출시 동원F&B가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더참치'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더참치는 기존 요리에 주로 활용되던 살코기참치와는 달리, 밥에 바로 먹는 살코기참치캔으로 참치의 영양에 맛을 더한 제품이다. 동원F&B는 HMR시장 성장과 1인가구 확대 등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해, 별도의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을 수 있는 살코기참치캔 개발에 나섰다. 기존 살코기참치를 바로 먹기도 하지만 요리 재료로 더 많이 애용되어 왔다. 따라서 밥에 바로 먹기 위해서는 기존 살코기참치캔과는 다른 형태와 맛이 필요했다. 특히 찌개나 볶음 등 요리에 최적화되어 있는 유지 함량을 밥에 바로 먹기에 적합하도록 조정해야 했다. 또한 기존 살코기참치가 별도의 소스 없이 담백해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면, 밥에 바로먹는 참치캔은 밥과 잘 어우러지는 소스로 맛을 내야 했다. 약 1년 반 동안의 연구 끝에 출시된 '더참치' 3종은 유지 함량을 50% 이상 대폭 줄이면서, 밥과 잘 어울리는 특제소스를 담아 밥에 바로 먹기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해냈다. 특히 유지 함량을 줄였을 경우, 다소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참치살코기의 식감을 잡는 것이 중요했고, 'LOW DRAIN' 이라는 숙성공법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지가 없어도 소스가 살코기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퍽퍽하지 않고, 밥에 바로 먹었을 때 최적의 맛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 '더참치 핫치폴레'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소스를 적용했으며, '더참치 소이갈릭'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마늘간장 소스로 맛을 살렸다. '더참치 고소한쌈'은 참기름소스를 담아 고소하며 채소쌈과 같이 먹으면 좋다. 동원F&B는 기존에 없던 유형의 참치캔인 '더참치'를 통해, 국내 참치캔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존 살코기참치가 요리용도로 많이 활용됐다면, 이번에 출시한 '더참치'는 밥에 바로 먹는 용도의 신개념 살코기참치라고 할 수 있다"며 "'더참치'를 통해 기존 참치캔이 용도를 HMR 영역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더참치'를 즉석밥과 함께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17-08-09 13:11: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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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 개최

샘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전시회 개최 샘표가 9월3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위치한 '서울상상나라' 에서 '2017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전시회는 '샘표 맛있는 추억 그림대회'를 통해 접수된 2만5874점의 그림 중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난 140개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는 기획전이다. 선정된 140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에 뽑힌 작품은 샘표 양조간장501 라벨에 인쇄되어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다. 140개의 선정작은 샘표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인기상은 27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한국은 OECD 국가 중 '부모와 함께 하는 저녁식사 빈도'가 가장 낮은 국가로 선정될 만큼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점점 줄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하지만 이번 그림대회를 통해 살펴본 아이들의 맛있는 추억은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한 집밥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와 '맛있는 추억 스티커북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샘표 마켓 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8-09 13:11: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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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장애인 자립 위한 후원 협약 체결

오리온, 장애인 자립 위한 후원 협약 체결 오리온은 지난 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지역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오리온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 장애인들의 직업 훈련 과정을 후원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리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베이킹 직업 훈련 프로그램의 진행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그 동안 일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던 직업 훈련 보조 봉사활동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등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오리온 초코파이 100박스와 친환경 가습기 80개도 전달했다. 오리온은 국내외에서 '정(情)'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2015년부터 월드비전 및 EBS와 함께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을 매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문화 대안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연말 나눔 행사인 '정 친구 오리온'을 통해 제품을 전달하고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베트남 현지 농가에 1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전달하는 등 감자농가를 지원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도 펼쳤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용산구 장애인들의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사는 정(情)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09 13:10: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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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에어비앤비·부킹닷컴 등 해외구매 소비자 불만 전년比 46.4%↑

해외구매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어 해외 온라인몰을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아고다, 에어비앤비 등 숙박 사이트와 에어아시아 등 외항사 사이트에서 소비자 불만이 집중돼 눈길을 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관련 소비자불만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상반기 총 5721건이 접수, 전년 동기(3909건) 대비 46.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구매유형별로 살펴보면 '구매대행'이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데 비해 '직접구매"는 114.4%나 급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의류·신발'이 34.2%(1825건)로 가장 많았다. '항공권·항공서비스'(657건)가 12.3%, 숙박(560건)이 10.5%로 뒤를 이었다. 특히 항공서비스 및 숙박 관련 불만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불만이 다발(50건 이상)한 사업자는 총 5개다. 아고다(싱가포르), 에어비앤비(미국), 부킹닷컴(네덜란드) 등 3개의 숙박 사이트와 에어아시아(말레이시아), 고투게이트(스웨덴) 등 항공 관련 사이트에 대한 소비자불만이 집중됐다. 이들 해외숙박 및 항공권 예약 사이트의 경우 지속적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여행 시즌을 대비한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고 소비자원측은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측은 "해외구매를 하기 전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게시된 '해외직구 이용자 가이드라인'과 '해외직구 피해예방 체크포인트' 등 다양한 해외구매 관련 정보를 참고해야 한다"며 "특히 온라인 해외구매는 취소 환불이 쉽지 않아 거래조건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소비자원은 구매대행 관련 피해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직접구매 관련 피해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각각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피해 상담과 예방을 위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2017-08-09 11:30: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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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낳은 냉방특수"…옥션, '수면양말' 철 없는 인기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강도 높은 냉방에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실내에서 보온을 위한 제품들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옥션은 지난 7월을 기준으로 체온유지, 냉방병 관련 상품들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동기대비 판매량이 최대 11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열대야 극복을 위해 밤새 에어컨을 가동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잠자리에서 체온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수면양말의 판매량이 3배(200%) 급증했다. 여름철 쾌적하고 붙지 않는 소재로 부담 없이 덮을 수 있는 홑이불도 2배(167%) 늘었닺. 솜을 넣어 만든 차렵이불(39%)도 같은 기간 전년대비 오름세를 기록했다. 사무실 등 장시간 에어컨을 켜는 실내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디건 판매량도 큰 폭으로 늘었다. 실내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가디건의 경우 여성용(133%)과 남성용(127%)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무릎담요 역시 30% 늘었다. 냉방병, 여름감기로 인한 호흡기, 체력 관리 등에 필요한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차가운 실내공기로 건조해지기 쉬운 코 속을 개선시켜주는 코세정기는 전년동기에 비해 11배(1088%) 이상 급증했다. 실내를 이상적인 습도율로 조절해주는 천연·기화식가습기도 7배(6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감기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로얄제리도 91% 늘었고 꿀차도 47% 증가했다.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멀티/종합비타민(51%)과 물에 타 마시는 발포비타민(65%)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고현실 옥션 패션실장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더위로 냉방시설 없이 생활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시원한 실내에 장시간 있게 되자 체온유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찾는 이가 늘었다"며 "실내·외 극심한 온도차로 냉방병, 여름감기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제품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8-09 10:35: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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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도 렌탈…까사미아, 플렉시 전동가구 렌탈 선봬

'가구도 렌탈 시대?' 까사미아는 '까사미아 플렉시 전동가구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렌탈 프로그램은 ▲플렉시 베드(FLEXI Bed) ▲플렉시 오토 데스크(FLEXI Auto Desk) 두 가지다. 등록비, 설치비, 보증금 등 초기 비용은 없다. 월 렌탈 비용은 플렉시 오토 데스크의 경우 3만1000원부터, 플렉시 베드는 슈퍼싱글, 퀸, 킹 사이즈에 따라 4만7000원부터다. 렌탈 기간은 총 48개월로 렌탈 계약 기간이 끝나면 소유권이 자동으로 고객에게 이전된다. 플렉시 베드는 독서, 수면, 휴식 등의 활동에 따라 등판과 하단부를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침대다. 사이즈는 킹(K), 퀸(Q), 슈퍼싱글(SS)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킹 사이즈의 경우, 트윈형으로 매트리스가 구분돼 개인별 수면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독일 OKIN사의 전동 모터를 채택해 작동 속도는 높인 반면 전력 사용과 소음은 최소화했다. 플렉시 오토 데스크는 신체 및 용도에 맞게 상판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장시간 책상에 앉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만, 척추 측만증, 거북목 증후군 등에서 벗어나 건강한 공부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114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중·고등학생의 학습능률을 높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해 성장기 자녀 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렌탈 관련 문의는 전국 까사미아 직영점 및 까사미아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8-09 09:4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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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호텔·베어스타운 매각…"부채비율 낮추고 지주사 전환 '가속도'"

재무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랜드가 켄싱턴 호텔과 베어스타운을 매물로 내놨다.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랜드파크는 켄싱턴 제주호텔과 강원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경기 포천 베어스타운 등 3곳을 매각한다고 8일 밝혔다. 켄싱턴 제주호텔은 객실 221개를 보유한 특1급 호텔이며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306개의 객실을 보유한 프랑스식 호텔이다. 포천 베어스 타운은 골프장과 스키슬로프 11면, 콘도 533실을 갖춘 레저시설이다. 한편 이랜드는 지주회사 전환 및 재무 개선을 위해 지분 매각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의 부채비율은 지난 2012년 370%에 이어 2013년 400%까지 늘어났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말 패션브랜드 티니위니를 매각하고 올해는 라이프스타일샵 모던하우스까지 팔았다. 이어 이랜드리테일에 대한 프리IPO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2조원 이상을 상환해 부채규모를 200% 수준까지 낮췄다. 이번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부채비율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랜드월드의 지주회사 전환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랜드 관계자는 "호텔·레저 사업부문의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매각을 추진한다"며 "매각상대 등 정해진건 없다. 레저사업 자체를 철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이랜드월드를 순수지주회사로 하고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이랜드파크'로 이어지는 수직 지배 체계로 기업구조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2017-08-08 15:38: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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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타필드 고양서 '체험형 컨텐츠'로 승부

이마트가 오는 24일 정식으로 오픈하는 스타필드 고양에 '체험형 콘텐츠'로 승부를 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고양에 기존보다 새롭게 정의한 베이비 전문점 '베이비서클'과 완구 전문점 '토이킹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핵심 키워드는 '체험'과 '체류'다. 눈으로만 즐기던 '윈도쇼핑'(Window Shopping) 시대가 저물고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Shopping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 시대로 접어들었다. 본격 체류형 전문점의 '버젼 2.0'이 시작된 것이다. 고객들의 체류시간 증대는 유통업계의 가장 큰 화두다. 고객들이 매장에 더 오래 머물게 하면서 더 많은 소비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이 옥상에 놀이시설을, 마트가 근사한 푸드홀을 꾸며놓는 이유다. 이에 이마트는 스타필드 고양에 입점시키는 베이비 매장을 문화센터처럼, 완구 매장을 테마파크처럼 각각 매장을 구성하고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신도시 특성상 만 0~4세 인구 비중이 시 전체 인구의 4.02%로 서울 전체(3.92%)보다 높다. 이 같은 특성을 반영해 스타필드 고양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핵심 점포'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베이비서클'과 '토이킹덤'이다. 베이비서클은 스타필드 고양 3층에 토이킹덤과 나란히 위치할 예정이다. 베이비서클 면적은 432평으로 264평이었던 하남점에 비해 60% 가량 커졌다. 판매하는 상품 총 가짓수도 하남 4600여종에서 고양 5600여종으로 확대됐다. 베이비서클은 매장 크기를 확 키우고 체험 콘텐츠를 촘촘히 심어 고양·은평 상권의 많은 인구를 담아내면서 체류시간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신수경 이마트 베이비팀장은 "하남점의 경우 베이비써클이 자체 조사한 내점 고객의 평균 체류시간이 1시간 30분 가량"이라며 "체험 시설을 확충한 고양점의 경우 체류 시간을 최대 2시간 반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시간 동안 옷과 장난감을 충분히 둘러보고 30~40분 이유식 카페에서 휴식을 취한 뒤 '컬쳐 스튜디오'까지 이용하면 최대 2시간 30분까지 머무는 것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대표적인 MD는 '컬쳐 스튜디오'(15평)다. 36개월 이하 영유아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블록놀이, 미술·음악놀이, 오감놀이 등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꾸몄다. 베이비서클은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남전보다 면적을 2배 이상 늘린 '이유식 카페'도 눈길을 끈다. 1~5단계(0~12개월령)의 이유식을 판매한 하남점과 달리 고양점은 두 돌 이상 된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밥, 반찬 등 6~7단계(12~24개월령)를 추가했다. 엄마를 위한 즉석 베이커리 메뉴와 디톡스 차, 유아간식 10종도 판매한다. 엄마들을 위한 '마더스 룸'도 새로 도입한다. 기존 하남점에는 수유실이 1개였지만 고양점은 가족수유실과 개인수유실 등 2개로 늘렸다.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 엄마전용화장실도 만들었다. 쇼핑 도중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도 총 25평 크기로 곳곳에 만들었다. '토이킹덤' 역시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 매장 면적은 기존 하남점 508평에서 고양점 2004평으로 4배 커졌다. 새롭게 들어선 체험시설인 '토이킹덤 플레이'가 1016평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토이 판매시설도 기존 508평에서 837평으로 60% 가량 확대됐다. 전에 없던 식음시설도 새롭게 들어섰다. 체험시설인 '토이킹덤 플레이'는 기존 테마파크나 키즈카페 대비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시설별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식음시설로는 '테라스 카페', '시리얼 바', '키즈 스낵존' 등이 있다. 토이킹덤 섹션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확대해 국내 최대 구색인 8500종의 완구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점은 6000여개 완구를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베이비·토이 황운기 브랜드매니저는 "'쇼퍼테인먼트'는 가장 최신의 글로벌 유통 트렌드"라며 "오프라인 쇼핑시설이 갖출 수 있는 진면목을 보여드리기 위해 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토이 컴플렉스, 아기 체험존 위주로 꾸민 베이비 매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8-08 15:38: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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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라그릴리아 홍대점 오픈

SPC그룹, 라그릴리아 홍대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가 홍대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아홉 번째 매장인 홍대점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14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라그릴리아 홍대점은 비어 탭(맥주를 따르는 손잡이)과 초크아트 (흑칠판에 오일 파스텔로 글과 그림을 그려 넣는 것)로 매장을 꾸며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었고, 홍대점만의 스페셜 메뉴인 '맥앤치즈 버거', '스테이크 리조또', '칠리프라이', '허니월넛 치즈샌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비프 온 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스파게티', '가든 비앙카 피자'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 외에도 평일 점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할 수 있는 '팬 스테이크 3종' 과 평일 저녁에 수제맥주 또는 와인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몰 플레이트 7종'을 판매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상권에 진출할 때마다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통해 이곳을 홍대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그릴리아는 홍대점 개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라그릴리아 머그컵'을 증정하고, 크래프트맥주 '더젠틀맨라거' 1+1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2017-08-08 15:36:3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