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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파리바게뜨, '치즈감자봉' 출시 外

[창업단신]파리바게뜨, '치즈감자봉' 출시 外 ▲파리바게뜨, '치즈감자봉' 출시 파리바게뜨가 '치즈감자봉'을 출시했다. '치즈감자봉'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감자와 짭짤한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단짠(달콤하고 짭짤한)'의 절묘한 조화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오미자·깔라만시 프라페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미자', '깔라만시'에 차가운 얼음을 갈아 넣은 프라페 음료 2종을 전 매장 출시한다. '오미자 프라페'는 신맛, 단맛 등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100% 문경 오미자' 원액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이다. '깔라만시 프라페'는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30배 많다고 알려진 동남아 대표 열대 과일 '깔라만시'를 넣어 특유의 상큼하고 쌉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디야,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 2종을 출시한다.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은 아이스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투명한 디자인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슬리브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디야커피를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 2종의 슬리브는 청량한 느낌을 더한다. 콜드컵의 용량은 700ml로 얼음을 넣은 아이스 음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피자에땅, 히트박스 출시 피자에땅이 맛, 양, 가격까지 꽉 채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히트박스를 출시했다. 히트박스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번에 즐길 수 있어 2015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피자에땅의 스페셜 제품이다. 이번 히트박스는 다섯 가지 치즈와 허니가 만나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피자에땅의 대표 메뉴인 달피자와 국물떡볶이, 해물크림파스타, 콘샐러드, 베이크윙봉 (사이드메뉴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청년다방', 여름 신메뉴 6종 출시 청년다방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청년다방은 메인 메뉴인 떡볶이 외에 서브메뉴와 음료를 강화하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다. '옛날빙수'는 달콤한 팥과 쫄깃한 빙수 떡을 듬뿍 넣은 옛날식 빙수다.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을 넣은 '강냉파이'는 간식으로도 인기다. 과일 베이스의 달콤한 에이드 3종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미쑤까루는 시원한 여름 음료로 85년만의 무더위를 정조준했다. ▲ '버거킹', 더블킹 메뉴 '몬스터 베이비' 재출시 버거킹이 더블킹 메뉴인 '몬스터베이비'를 재출시했다. 버거킹의 몬스터 베이비는 매콤한 맛이 특징인 메뉴로 치킨 패티와 핫페퍼칠리소스가 어우리진 제품이다. 여기에 양파와 양상추를 푸짐하게 넣어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버거킹 더블킹은 몬스터 베이비를 비롯해 그릴드BBQ, 스위트갈릭, 슈프림치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품 2900원, 세트메뉴는 3900원이다. ▲ '세븐스프링스', D.I.Y 존 신설 및 여름 신메뉴 출시 세븐스프링스가 여름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존을 신설했다. D.I.Y 존에는 다양한 타코 재료와 일본식 요리인 오차즈케 토핑이 구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다. 또한 여름 제철 재료인 가지와 참외를 사용해 '구운 가지 샐러드', '태국식 참외 콜라비 샐러드' 등 다양한 이색 신메뉴를 제공한다. ▲ '카페 오가다', 제철과일 복숭아 신메뉴 4종 선보여 오가다가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사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빙수 1종, 블렌딩티 1종, 케이크 2종으로 구성됐다. '복숭아 우유빙수'는 달콤한 우유 얼음 위에 복숭아 페이스트를 얹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복숭아 홍차 블렌딩티'는 아쌈 홍차에 복숭아 과육을 넣은 음료로 기분 좋은 식감을 자랑한다. 미니케이크 2종은 '복숭아딸기 프로마쥬'와 '복숭아 플라워 케이크'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진한 풍미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17-06-27 17:08: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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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본부 갑질 차단…조정 합의 이행해야 시정조치 면제

공정위, 가맹본부 갑질 차단…조정 합의 이행해야 시정조치 면제 앞으로 가맹본부가 조정 합의사항을 이행한 경우에만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가 면제된다.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합의사항에 대해 이행까지 완료한 경우에만 시정조치 등을 면제해주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합의만 이뤄지면 가맹본부에 대한 공정위의 시정조치·시정권고가 면제됐다. 그러나 가맹본부가 실제 합의 내용을 이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아 가맹본부가 합의 사항 이행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시정조치와 과징금 처분 가능 기간도 직권 인지된 사건은 조사 개시일로부터 3년, 신고된 사건은 신고일로부터 3년까지로 제한한다. 이는 조사대상 사업자는 장기간 법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피해자의 신속한 권리 구제도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공정위는 거래 종료 후 3년 이내에 분쟁조정이 신청된 경우, 3년이 지나더라도 공정위가 조사를 개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는 분쟁조정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게 되고, 가맹점사업자는 공정위의 조사개시 기간 도과의 우려 없이 조정을 신청하게 되는 등 분쟁조정 활성화 및 가맹점사업자의 권익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국무위원 부서(副署),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017-06-27 17:08:01 박인웅 기자
"중식 셰프들이 모여 중식에 관한 모든 것을 본다"

"중식 셰프들이 모여 중식에 관한 모든 것을 본다" - 중식관련레시피, 식당 운영 정보, 구인구직 정보 등중식 특화 커뮤니티로 급부상 최근 중식(中食) 업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커뮤니티가 중식 셰프, 중식당 운영자 등 사이에서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네이버 밴드) '중식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중식학교는 지난달 8일 처음 개설되었다. '중식에 대한 모든 것! 최고의 중식 셰프를 꿈꾸는 자, 중식에 대한 열망이 높은 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모토로 개설된 중식학교는 개설 2개월이 안되어 400명 가까운 멤버가 모였다. 네이버 밴드에서 '중식'을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회원이 1000명이 넘는 커뮤니티가 주로 구인구직 정보를 단순 교환하는 것과 달리 중식학교는 중식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망라하고 있는 종합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개설 초기 가입자 수 증가속도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식학교는 중식 관련 정보가 주로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 대면접촉으로만 유통되는 현실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개설됐다고 27일 밝혔다. 개설 초기 수도권의 중식 종사자 위주로 가입자들이 모이던 중식학교에는 최근 지방의 중식당 운영자와 해외에서도 멤버가 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중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 오징어의 어획량 감소를 내용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글에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이 "여기 멕시코도 오징어 값이 심각하다. 손님들에게 오징어를 못 준지 1개월이 넘었다"라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구 반대편의 식자재 정보까지 오가고 있다. 중식학교에서는 최근 들어 서울시내 한 유명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신메뉴 레시피를 올려서 중식업계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 중식당의 주방장은 "한국의 중식은 이미 상당부분 퓨전 중식화되고 있는데 중식학교에서 새로운 중식 메뉴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음식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중식학교 관계자는 "외식의 다른 카테고리와 달리 중식이 유난히 과거 방식을 고수하는 영역처럼 비쳐져 안타까웠다"며 "중식당 사장님은 물론 셰프, 직원, 중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 등 중식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는 터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2017-06-27 17:07:43 김승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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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전통시장과의 상생"…이마트, 경북 구미 '상생스토어' 가보니

[르포]"전통시장과의 상생"…이마트, 경북 구미 '상생스토어' 가보니 경북 최대 5일장 '봉황시장'에 청년몰·노브랜드까지 가세 '청년 창업' 새 모델 제시하기도…'페이' 결제오류 아쉬워 "동네에 새로운 마트가 들어온다고 소문이 나서 구경왔어요. 만원 넘게사면 비누랑 키친타올을 준다하길래 이것저것 골라봤네요." 선산봉황시장 내부에 새롭게 들어선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에서 만난 50대 여성 고객이 긴 계산대 줄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말했다. 이마트는 27일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선산봉황시장에 청년상인들로 주축이 된 '청년몰'과 함께 '노브랜드 청년 상생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은 봉황시장의 5일장이 들어서는 날과 맞물려 평소처럼 장을 보러온 주변 거주민들과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오픈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외부지역 주민들로 들끓었다. "평소에는 동네 마트나 인근 하나로마트에서 주로 장을 보고 있어요. 바람 쐬고 싶을 때는 남편한테 구미 이마트로 가자고 했죠. 이제부턴 이곳 상생스토어를 즐겨 찾을것 같아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올 것 같아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의 오픈 소식을 듣고 청년몰과 노브랜드 매장을 둘러보던 한 50대 여성 방문객이 말했다. 봉황시장을 중심으로는 50대 이상의 연령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지만 주변 거주민은 물론 외지에서 유입되는 30~40대의 젊은고객들도 많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전통시장·청년창업 '두마리 토끼' 이마트는 지난 8월 충남 당진전통시장에 이어 경북 구미에 있는 선산봉황시장에 두 번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공개했다. 당진전통시장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간의 2차 협업이었다면 구미에서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청년산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삼각편대의 구성이다. 이마트는 선산봉황시장 A동 2층, 1650㎡(약 500평)중 420㎡(약 125평)을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로 꾸몄다. 바로 옆에는 17명의 청년상인이 운영하는 청년몰이 250평 규모로 들어섰다. 이마트는 봉황시장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상인회와 판매 품목을 세밀하게 협의, 전통시장의 주력 상품인 신선식품은 판매하지 않고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만 판매한다. 하지만 전통시장 상인회가 수산물 판매를 요청, 생선과 조개 등 일부 수산물은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며 시장 전체의 상품 구색을 보완했다. 청년몰의 경우 아직 공실인 공간도 많이 보였다. 현재는 16개의 청년몰 점포만 오픈을 단행, 향후 약 20곳에 달하는 청년몰 공간이 모두 채워지면 정식적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정효경 청년몰 사업단장은 "노브랜드 입점이 결정되며 청년 창업몰에 관심이 많아졌고 오픈일도 당겨졌다"며 "젊은층이 특히 관심이 많아 현재는 집객효과, 더 나아가 매출 증대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 15억원의 국가지원을 통해 설립된 청년몰은 5년간 임대료를 동결했다. 또 정부지원을 통해 올 연말까지는 임대료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난감을 갖춘'어린이 놀이터'와 '고객쉼터시설' 등이 동시에 들어섰다. 이마트는 젊은고객의 방문이 늘어나고 고객들의 체류시간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민 이마트 CSR 수석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가장 큰 요인은 '콘셉'"이라며 "차별화된 콘셉을 선보이고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청년몰, 어린이놀이터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지난해 당진전통시장에 첫 선을 보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청년상인과 협의를 통해 더 나아진 형태의 상생 모델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진정한 상생을 이룰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고객 유입 기대…'페이' 결제오류 아쉬워 이번에 오픈하는 노브랜드 청년 상생스토어는 선산봉황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30대 청년상인 김수연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김수연씨는 "이마트 상생스토어 사례를 접하고 봉황시장에도 이 사업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상인회장님께 동의를 구하는 등 직접 시장 상인들에게 상생스토어 유치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시장 상인회는 이마트에 먼저 상생스토어 개설을 제안, 이후 당진전통시장 벤치마킹·설명회 등을 거쳐 상인회 모든 구성원들의 100% 동의를 얻어내며 24년간 공실이었던 공간을 현재의 청년몰로 탄생시켰다. 이마트는 청년몰을 거쳐야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갈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하고 청년몰과 시장, 상생스토어 3곳의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모두의 시너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젊은고객층을 유입하겠다는 포부와 달리 '페이'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발생했다. 최근 스마트폰 기반으로 제공하는 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젊은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시스템 마련은 아직까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기존 결제단말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삼성페이로 결제를 시도했음에도 불구, 결제에 오류가 반복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마트는 다음달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맞춤시장'에 세 번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7-06-27 15:20:4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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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여름철 과일의 신흥 강자 '방울토마토' 판매

방울토마토가 여름철 인기 과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무더위가 시작된 최근(11일부터 24일까지) 국산과일 매출을 살펴본 결과 방울토마토가 참외를 제치고 수박에 이어 2위로 자리매김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방울토마토 매출 구성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9%에서 올해 17.2%로 상승했다. 그 결과 방울 토마토는 여름 과일의 절대 강자 수박을 제외하고 항상 2위를 차지하던 참외 매출을 뛰어넘었다. 또 6월 한달 동안 국산 주요 과일들의 매출 중 방울토마토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7.0% 신장, 수박(18.2%)이나 참외(18.1%)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과일 순위에서 방울 토마토의 매출 구성비가 상승한 것은 최근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1인 가구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은 수박이나 깎아먹어야 하는 참외 대신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울 토마토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도 매출 구성비 증감의 한 요인으로 보인다. 방울토마토는 수분 함유량이 높고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이 좋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크기가 작아 손질이 쉽고 처리가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롯데마트는 대추방울토마토, 칼라대추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방울 토마토를 운영해 고객 수요를 잡을 계획이다. 안세민 롯데마트 과일MD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마트에서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6-27 14:27: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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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민간기업 최초 KOTRA와 '한류상품박람회'…715억원 실적

롯데홈쇼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한류상품박람회'를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KOTRA(사장 김재홍)와 공동 주관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 총 6300만 달러(약 715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롯데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 주는 '해외시장개척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 80개 사의 박람회 참석을 지원하고 현지 숙박 등 편의도 제공했다. 통상적으로 홈쇼핑사들이 중소기업 20~3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온 점을 고려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참여 기업들은 약 800건, 6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롯데홈쇼핑이 지난 해 12월과 올해 2월 대만에서 진행한 총 250건, 1100만 달러(약 130억원) 보다 5배를 뛰어 넘는 수치다. 대표적으로 다목적 세정제 '원샷 매직클린'을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은'은 현지에서 5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주방용품 전문기업 '키친쿡' 역시 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으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은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도 판로개척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이 같은 행사는 단비와 같은 기회"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컨설팅 덕분에 현지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한류상품박람회에서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 전시 및 체험관 운영, K-POP 공연, 패션 뷰티쇼, 배우 한채영 팬 사인회 등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현지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파트너사와 상생하는 '건전한 유통 생태계'조성을 최우선의 경영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한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롯데홈쇼핑은 산자부, KOTRA와 함께 연간 1~2회 진행되던 한류상품박람회를 올해는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개최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04년 대만 최대 금융 지주 회사인 '푸방(富邦) 그룹'과 함께 '모모닷컴'을 설립한 후, 2005년 1월 '모모홈쇼핑'이라는 채널명으로 국내 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대만에 진출했다.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008년 이후 9년째 대만 내 TV 홈쇼핑 1위를 유지하며 국내 홈쇼핑의 해외 진출 사례 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에는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기업가치가 급상승, 지난해에는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홈쇼핑 업체의 해외 합작사가 중국 이외 국가에서 연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모모홈쇼핑'이 유일하다.

2017-06-27 14:27:1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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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올 상반기 직구 트렌드 분석…"30대 여성 파워 돋보여"

해외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구매한 '해외 직구'의 큰 손은 30대 여성으로 파악됐다. SK플래닛11번가는 '2017년 상반기 11번가 해외직구 키워드'를 '원더우먼'(WONDER WOMAN)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가 청소기, 분유 등 가족을 위한 소비부터 본인을 위한 명품소비까지 두루 아끼지 않는 '30대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 상반기(1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구매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대 여성'이 1위(26%)를 차지, 구매거래액은 지난해보다 68% 급증했다. 가장 잘 팔린 베스트셀러는 '다이슨 청소기', '압타밀 분유', '루이비통 명품잡화' 순으로 대부분 30대 여성들의 선호 품목이었다. 이에 11번가는 '놀라운 우먼파워'가 돋보였던 2017년 상반기 해외직구 트렌드를 'WONDER'로 분석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직구시장(Worldwide), 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 직구2세대 급부상(New Consumer), 품목 다변화(Diverse), 전자기기의 강세(Electronics), 합리적 쇼핑환경(Reasonable)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직구시장 원조 해외직구 시장인 미국 외에도 독일, 영국, 대만 등이 신흥국으로 떠오르며 국가(대륙)별 구매품목이 뚜렷해지고 있는 추세다. 11번가 해외직구 역시 국가별 거래액 비중이 미국(60%)에 이어 유럽(독일·영국 외)(22%), 일본(11%), 중국(7%) 등 다양하게 분포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국가별 다채로운 상품 소싱이 돋보였는데 일본은 가성비 높은 생필품, 독일은 분유나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 위주로 인기를 끌었다. ◆원스톱 쇼핑 11번가는 지난해부터 '맥스머슬'(건강식품), '리볼브'(패션), '라쿠텐', '스트로베리넷'(뷰티) 등각 분야 대표 글로벌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별도의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11번가만 통하면 전세계 글로벌 쇼핑을 한자리서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다. 이번 달에는 '포워드'(럭셔리) 입점, '육스' 제휴 등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 내 상품경쟁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30대 남성 급부상 직구 1세대인 30대 여성에 이어 새롭게 떠오른 직구 2세대의 급부상도 주목할 만 하다. 30대 남성은 30대 여성에 이어 전체 거래액 비중에서 2위(19%)를 차지했고 구매거래액 증가율 역시 46%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인당 구매하는 평균금액도 남성(14만원)이 여성(12만원)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새롭게 주목해야 할 큰 손인 것으로 파악됐다. ◆품목의 다변화 직구 소비 품목의 다변화도 두드러졌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직구 하면 주로 특정 브랜드의 패션아이템이 주를 이뤘는데 이제는 가전, 식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상반기 '건강·식품'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74% 증가하며 전 카테고리 내 증가율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인테리어 소품, 가구 등의 '리빙' 카테고리가 71% 상승하는 등 여러 카테고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자기기의 강세 올해에는 특히 '디지털·전자기기'가 강세였다. 상반기 베스트셀러(거래액기준)를 분석해 보면 명품, 화장품 등을 제치고 1위에 '다이슨 무선청소기'가 올랐고 카테고리별 비중 역시 '디지털'(22%)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다이슨, 드롱기, 스메그 등과 같이 기능과 디자인을 앞세운 해외가전을 찾는 국내 소비자가 늘고 있어 앞으로도 직구시장 내 '디지털' 카테고리는 꾸준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리적 쇼핑환경 11번가 해외직구는 국내 시즌이슈를 고려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싱해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미세먼지·황사 시즌에는 다이슨, 브라바 로봇청소기, 샤오미 마스크 등을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마련하고 단독물량 확보를 통해 1주일 이내 배송을 해주는 등 편리한 쇼핑환경을 마련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본부장은 "다변화되는 직구시장과 고객 니즈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트렌디한 상품소싱, 차별화 프로모션 등의 상품경쟁력 제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인 만큼 더욱 혁신적인 직구쇼핑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2017-06-27 14:26:5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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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카오뱅크, 유통·금융 부문 융합 MOU 체결

롯데-카카오뱅크, 유통·금융 부문 융합 MOU 체결 롯데와 카카오뱅크가 유통분야에서의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는 카카오뱅크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빌딩에서 유통금융 부문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와 카카오뱅크는 계좌기반 결제모형 공동 개발, 롯데멤버스의 유통 관련 빅데이터와 카카오뱅크의 금융 데이터 간 분석/결합을 통한 신상품 개발, 롯데피에스넷의 ATM망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다. 먼저 롯데와 카카오뱅크는 계좌기반 결제모형을 공동 개발해 롯데의 유통채널에 적용함으로써 금융과 소비를 더욱 편리하게 연결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계좌기반 결제모형은 현재의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과 달리, 카카오뱅크의 계좌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수수료 비용을 대폭 낮춰 그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3700만명의 회원과 2만5000여 곳의 L.pay(엘페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멤버스와의 빅데이터 분석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의 고객들은 카카오뱅크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양사는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마트 등 롯데 유통매장에 5000여대의 ATM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피에스넷의 ATM망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입출금, 이체 서비스 등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추후 롯데의 유통 채널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병연 롯데쇼핑 부사장은 "롯데는 카카오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유통-금융 결합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쇼핑과 연계한 인터넷전문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유통업계 1위 롯데와의 제휴로 카카오뱅크는 롯데피에스넷의 ATM이라는 오프라인 채널 확보 뿐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새로운 결제모형 개발을 통한 모바일 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겼다"며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잇는 새로운 금융-유통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쇼핑 임병연 부사장, 코리아세븐 정승인 대표이사,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롯데피에스넷 이찬석 대표이사, 카카오뱅크 이용우 공동대표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17-06-27 14:2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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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 진행

엔제리너스커피,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 진행 엔제리너스커피가 부산지역에서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문화센터와의 연계이벤트를 통해 여행작가 손미나와 여성듀오 옥상달빛과 함께한다. 먼저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는 6월 27일부터 7월2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과 엔제리너스 우수 바리스타 및 롯데문화센터 고객 등 모두 26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롯데백화점 광복점 12층 옥상공원에서 3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한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이번 콘서트에서는 엔제리너스 싱글오리진 커피와 베이커리 케이터링과 우리에게 인생학교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한 손미나의 진솔하고 위트 있는 강연, 여성듀오 옥상달빛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함께 대화 나눌 수 있는 스페셜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옥상달빛은 라이브 공연 중간에 모든 날이 좋았다를 주제로 한 사연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커피와 여행을 주제로 하는 공감토크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부산지역 고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여름 밤 달콤한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엔제리너스커피가 준비한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와 함께 힐링 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6-27 10:50:2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