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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통시장·대형마트 '상생실험' 장관상 수상

이마트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형 점포인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 개설 업무를 총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유통업 상생·협력문화 확산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는 당진어시장과 대형유통업체인 이마트가 국내 최초로 자율적 협의와 상생을 통해 이루어낸 상생형 복합 매장이다. 이마트는 당진어시장 건물 2층에 노브랜드 매장을 입점시키고 전통시장 내 젊은 고객 유입을 위해 노브랜드 카페와 장난감도서관, 푸드코트 등을 함께 구성했다. 상생스토어 오픈 이후 당진어시장 일 방문 고객은 40% 이상 늘었다. 2층 이마트 노브랜드 방문 고객 중 약 25%가 1층 어시장을 방문했다. 상생스토어 2층에 위치해 미취학 아동에게 장난감과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장난감도서관은 회원 수 400명을 돌파하면서 기존 60대 이상 노년층에 한정됐던 당진어시장에 젊은 주부 고객들을 대거 유입시켰다는 평가다. 향후 젊은 고객 증가에 따라 당진시는 공연이 가능한 상설 무대를 설치하고 주차장 증축, 시장 주변 도로 정비사업 등을 실시해 당진시장 상생스토어를 지역 문화 공간의 메카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또 이마트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조명, 상품진열 등 매장 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비스와 식품위생, 진열 등에 관한 교육을 월 1회로 정례화해 어시장 상인들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어시장 상인들이 그동안 판매하기 어려웠던 냉동 수산물이나 건어물도 이마트에서 상인회에 공급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정동혁 이마트 CSR 상무는 "노브랜드 당진 상생스토어는 현재 매주 2~3회 타 지역 전통시장 및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찾아오는 등 국내 대표적인 전통시장-유통업체 상생 모델로 자리잡았다"며 "이마트는 앞으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추가로 개설해서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가 융합을 통해 공존이 가능한 새로운 한국의 혁신적 상생모델을 실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7-03-09 11:25: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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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웃도어 콜핑, 배우 서현진 새모델 발탁기념 이벤트 실시

콜핑(회장 박만영)이 2017년도 새모델 서현진 발탁기념 콜핑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2주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핑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브랜드 소식 및 제품 정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되며, 소비자와 CEO간에 소통가교 역활도 하게 된다. 또 각 카테고리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어제 8일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는 콜핑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2017 콜핑S/S 신제품 라인중 가장 기대되는 라인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9명에게는 콜핑 남녀 커플 집업자켓 및 에코백, 스타벅스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tvn '또오해영'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팔색조 연기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서현진을 2017 콜핑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서현진은 지난해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몸매관리를 "시간이 날 때 틈틈히 운동을 한다"며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콜핑은 지난해 건강미 넘치는 모델로 설현을 기용해서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콜핑이면 충분하다'라는 컨셉으로 2017 모델 서현진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간다며 회사측은 말했다. 콜핑의 2017년 S/S시즌 테마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로 선정했다. 베이스로 심플한 디자인의 실루엣과 절제된 단아함을 통해 세련된 면모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올 S/S시즌은 미니멀한 감성을 품고 애시드한 포인트가 스며든 고기능성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에틱어슬래져룩, 도시적 향취가 물씬 나도록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반시티룩, 고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얼라이브액션까지 총 3라인을 선보였다.

2017-03-09 11:20: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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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숙원 사업 '물거품' 되나…사드 최대 피해자 '롯데'

경영권 분쟁, 검찰 사정 등을 겪어온 롯데그룹이 올해는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라는 수난을 당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숙원 중 하나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 부었지만 중국발 '사드태풍'으로 인해 중국 사업 자체가 힘든 상황이다. 중국 정부가 롯데마트 현지 영업을 잇따라 중단시키고 있어 현지 영업 차질 규모가 갈수록 늘고 있다. 8일 오후 4시 현재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 중국 내 지점 수는 모두 55곳이다. 총 99개의 점포 중에 반 이상이 문을 닫게 된 셈이다. 문제는 사드사태가 장기화될 때 이다. 그간 소방안전 등의 이유로 영업정지 등의 1차적 조치를 취한 중국은 향후 사드 배치 상황을 보고 세무조사 등을 통해 탈세여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국 당국 관계자는 "죄는 만들면 된다. 롯데에 대한 보복이기 보다는 대한민국에 대한 경고"라며 "1차적인 보복 후에도 반응이 없으면 더욱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년 중국 숙원 사업 '위기' 롯데가 처음 중국 진출을 시도한 것은 약 20년 전이다. 그 동안 투자된 금액은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현재 중국내 점포 등의 가치를 보면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을 장악하는 시기부터 롯데의 중국 진출은 더욱 활발했다. 신 회장은 중국을 국내 유통채널의 세계화 발판으로 판단하고 적자도 감수했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롯데그룹의 유통채널을 담당하는 롯데쇼핑 자료에 따르면 롯데가 중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4년 당기순이익은 6160억원이었다. 전년(8810억원) 대비 30%가량 감소했다. 2015년에는 34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지난해엔 2460억원까지 회복했지만 2014년 대비 72%나 줄었다. 공격적인 출점,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보상 등의 원인도 있지만 중국 진출로 인한 손실도 분명히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단 지난해부터 롯데쇼핑의 동남아 점포를 시작으로 해외 점포들도 안정세로 들어서면서 롯데쇼핑의 실적 회복은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겨우 안정세에 돌입하던 롯데는 사드라는 복병을 만나 나락으로 떨어질 처지에 놓여 있다. 롯데그룹의 지주사 격인 호텔롯데의 주력 사업 면세점도 이달 중순부터 매출 하락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한국여행 전면 금지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롯데면세점의 고객 중 70% 이상이 해외 여행객이다. 사실상 매출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이 같은 조치로 텅빈 면세점이 연출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뾰쪽한 대책이 없다. 국가 간의 신경전에 기업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냐"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내 편은 어디에" 롯데 '고립무원' 롯데에게 가해지는 부담은 중국 당국의 보복 뿐만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롯데를 두고 '뇌물죄' 수사 예고까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롯데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사드 부지를 국방부에 넘긴 시기도 검찰이 강도높은 롯데그룹 수사를 통해 신 회장을 법원에 기소한 직후이기 때문에 롯데는 사드 부지 제공에 따른 실익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중국에 대한 사업 내용이 많은 롯데로서는 국방부에 사드부지를 넘기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국방부의 요청이기 때문에 거절할 수는 없었지만 자의적 선택은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박영수 특별검사의 삼성 기소 등으로 인해 국내에 반기업 정서가 팽배한 상황이라 중국 보복에 대한 국가 차원의 도움을 요청할 형편도 못된다. 오히려 미르·K스포츠재단 지원이 '대가성 뇌물'이라는 의혹을 두고 해명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여당도 사드 부지 제공으로 인해 고통받는 롯데를 두고 "잠시의 위기보다는 국방을 신경써야 할 때"라는 입장만 내놨다. 롯데그룹의 한 내부 관계자는 "표면적으로는 국방과 관련된 사항이라 기꺼이 넘겼지만 속사정까지 그럴 순 없다"며 "해당 부지의 용도와 가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국을 적으로 돌리는 행위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이 같은 요청을 거부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2017-03-08 17:02:0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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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도 中 사드 보복에 노심초사

식품업계도 中 사드 보복에 노심초사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 점점 심화되면서 식품업계가 노심초사 하고 있다. 롯데그룹 및 계열사에 이어 중국에 진출한 식품업체들이 보복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온과 농심은 현지 법인을 통해 자체생산, 판매를 하고 있어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롯데 식품 계열사도 사드보복 롯데제과가 미국 허쉬사가 합작해 중국에 설립한 롯데상하이푸드코퍼레이션의 초콜릿 공장이 생산정지 조치를 받았다. '스프링쿨러의 위치가 적합하지 않다' 등의 이유로 약 한 달간 생산을 중단시켰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8일 "바로 생산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며 "조만가 조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의 지적 사항들을 모두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달 들어 롯데그룹 식음료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 제품의 중국 수출이 현지 통관 중단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연된 통관 절차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롯데칠성 음료 제품이 통관 중단 조치로 지연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농식품부가 국내 식품업체 12곳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통관·검역이 까다로워졌다'고 응답한 업체가 4곳이나 됐다. 이는 사드 보복이 본격화 되면서 3월들어 현지 통관이 강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현지 마트와 외자유통업체들도 보복에 가담하고 있다. 대형마트 체인인 다룬파(大潤發)는 지난 6일 전국 모든 지점에서 롯데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판매대에서 롯데 제품을 철수시켰고 재고는 모두 롯데에 반품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계 할인점 체인인 까르푸는 롯데제품을 포함한 한국 식품 전체를 매장에서 퇴출시켰다. 태국계 유통업체인 로터스도 한국 식품 행사를 연기했다. 이달 22일부터 2주일간 한국 식품 관련 기관 공동으로 33개 매장에서 열기로한 바 있다. ◆오리온·농심 예의주시 중국의 사드 보복이 본격화 하면서 중국 내 생산법인을 가지고 있는 오리온과 농심 등 식품업체들도 사태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제품 전반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상황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중국에서 (20년)뿌리 깊게 자리잡은 기업이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들이 자국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 내 분위기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매장에서 제품이 퇴출되거나 제품을 받지 않는 등의 우려할 만한 일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지난 1993년 중국에 진출했다. 현지에서 '하오리오(좋은친구)'라는 사명을 쓰고 있다. 생산 공장만 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100% 생산 판매하고 있다. 중국인 약 1만3000명 고용하고 있다. 지난해 현지화 기준 4.3%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오!감자'는 연매출 2500억원을, 초코파이는 2000억원을 넘겼다. '스윙칩'은 중국 내 오리온 제품 중 7번째로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농심도 중국 내 상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현지 사업본부와 연락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1996년 중국 상하이에 라면 생산시설을 설립한 후 1998년 칭다오, 2000년 심양에 라면 생산시설을 갖췄다. 중국 진출 20년만에 매출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신라면은 매년 30% 대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백산수를 통해서도 중국 시장 공략을 이어오고 있었다. 중국 옌볜에 2000억원을 투자해 백산수 제2공장을 완성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중국 사드 보복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감정이 극에 달했다. 사태가 장기화된다면 중국 진출 기업들의 타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2017-03-08 16:22: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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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공남매와 '쓱'"…SSG닷컴, 공유·공효진과 재계약

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유와 공효진과 함께'쓱(SSG)' 돌풍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 2월 말 공유, 공효진과 대표모델 재계약을 마치고 이달 중순부터 올해 새 브랜드 캠페인인'쓱(SSG)스럽다'를 선보인다. 쓱(SSG)스럽다는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SSG=쓱'에 이은 새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이달 중순 SSG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이미지는 스크린 세이버·핸드폰 배경화면 등 다양한 형태로 소장 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지난해 절제되면서도 위트있는 모습을 통해'쓱(SSG)' 돌풍을 불러일으킨 모델 공유,공효진이, 올해도 '쓱(SSG)스러움'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쓱' 캠페인은 지난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광고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상' TV부문 대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쓱캠페인의 성공으로 지난해 SSG닷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33%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최우정 SSG닷컴 부사장은"올해도'쓱(SSG)스러움'캠페인을 통해 SSG닷컴만의 차별화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도 일류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6:21: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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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16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법은?

CJ그룹, 16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법은? CJ그룹이 201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3월16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홈페이지로도 지원서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다. '신입사원 모집전형' 지원 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CJ그룹은 일반 신입사원 모집전형 외에도 어학을 포함한 글로벌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인재 모집전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역(예정) 장교 전형'을 분리해 모집한다. 또한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인턴사원 모집전형'과 해외 대학교 기 졸업자, 졸업 예정자를 위한 '해외 학부생 인턴 모집전형'도 동시에 뽑는다. 지원자들은 모두 5개의 전형 중 자격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4월9일 서울과 부산에서 테스트 전형을 치를 예정이다. 5월에는 실무진과 임원진 면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임원진 면접에서는 지원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성향을 묻는 '직무성향 서베이'를 지난 하반기에 이어 계속 실시하며 해당결과는 입사 후 활용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인턴 전형 합격자들은 방학 기간인 7~8월 중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부문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2개 주요 계열사 모두 160여개 직무다. 특히 인사, 재무, 마케팅 등 일반적인 분야뿐 아니라 콘서트 제작, 무대 감독, 모바일 유통 전략, 빅데이터 분석, 발효 등 직무가 다양하다. CJ그룹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직업이나 직종을 만드는'창직(創職)'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지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직무 토크쇼 '인생취업'도 눈길을 끈다. '인생취업'은 MC와 출연자들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토크쇼 '인생술집'의 콘셉트를 차용해 기획됐다.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멘토가 출연해 그룹 채용 전형 및 다양한 직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10일 오후 8시 CJ그룹 채용 페이스북 및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지원자들의 직무 적합도가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인 만큼 다양한 직무 중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2017-03-08 16:00: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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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봄 컬러 트렌드로 보는 '해외직구 기획전' 실시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발표한 컬러를 반영한 '2017 봄 컬러 트렌드로 보는 해외직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은 싱그러운 초록색 나뭇잎을 뜻하는 '그리너리(greenery)'다. 올해 봄을 겨냥해 발표한 10가지 대세 컬러로는 따뜻한 핑크빛의 '페일도그우드(pale dogwood)', 강렬한 파란빛의 '라피스블루(Lapis Blue)', 따뜻한 노란빛의 '프림로즈 옐로우(primrose yellow)', '헤이즐럿(hazelnut)' 등이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그리너리, 케일, 프림로즈 옐로우, 헤이즐넛, 나이아가라, 라피스블루, 페일도그우드, 핑크야로우 8가지의 봄 트렌드컬러를 활용한 패션의류·잡화, 식품·헬스, 홈·라이프 등의 카테고리별 MD추천 상품 200여 종을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초록빛의 나이키·아디다스 스니커즈', 판도라 탄생석 반지, 파스텔톤 하늘빛의 스메그 전기포트·토스터, 파란 색상의 덴비 그릇과 아디다스 헤드폰, 핑크빛의 나이키·아디다스 스니커즈와 훌라 핸드백·지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소비자들도 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컬러'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면서 11번가에서도 브랜드, 디자인 외에 컬러를 직접 검색해 상품을 찾는 패턴이 나타났다. 올해 들어(1~2월) 11번가 내에서 소비자들이 핑크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횟수는 약 4100회에 달했다. 그린 관련 키워드는 약 750회, 옐로우는 약 810회다. 그 외 팬톤은 약 720회, 팬톤가방은 약 75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기능과 가격에 더해 '컬러'와 같은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까지 부여해 상품을 찾고 구매하고 있다"며 "봄을 맞이해 2017 트렌드컬러에 따라 해외 인기상품들을 구분해 소비자들이 좀 더 직관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2017-03-08 15:59:4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