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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탈불황 전략은] 혁신 기술 도입해 경쟁력 확보

고물가에 최저임금이 인상된 가운데, 식품·외식업계가 푸드테크 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화에 나서고 있다. 자동화 기술과 로봇을 도입해 인건비는 절약하고 제조 역량은 강화하는 식이다. 최저임금은 2018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상승했다. 2018년 7530원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8000원대를 유지하다 2022년 9000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9620원이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5% 인상한 9860원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0원으로 확정됐다. 1988년 제도 시행 37년만에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서는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계는 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외식업계는 테이블 오더를 포함한 키오스크와 서빙·조리로봇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조리 로봇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1년 10월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치킨 조리 로봇 개발했다. 치킨 조리 로봇은 국내 가맹점 21곳에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2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교촌의 치킨 조리 로봇은 1차 튀김, 조각성형, 2차 튀김 과정 등 교촌 특유의 차별화된 튀김 과정을 모두 다루고 있다. 가맹점 내부 동선, 다양한 조리 상황 등 각 매장에 맞게 맞춤형으로 움직임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원격 접속 기능도 갖췄다. 급식 식자재 전문 기업 아워홈은 식자재 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제조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자동화기기를 도입에 나섰다. 현재 전국 8개 제조 공장에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도입해 공급사부터 소비자까지 전 과정에 걸쳐 통합 품질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식품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식자재 전처리 과정에도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경제적인 제조 공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공유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는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공장을 설립했다.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영동 고속도로 안산 복합 휴게소에 요리로봇과 디지털 무인배송 서비스 등 푸드테크를 접목했다. 그 결과 지난해 5~12월 매출은 안산휴게소 개장 초기인 전년 동기와 비교해 59.5% 증가했다. 농심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100억원을 출자했다. 배양육과 스마트팜·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푸드테크에 주목하고 있으며,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라며 "최근에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안정적인 재료 수급이 어려워지자 스마트팜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 업계는 디지털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자사몰(앱) 운영에 힘을 주고 있다.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동원, hy 등 자사몰을 운영중이며 가입 고객에게 차별화한 소비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 유통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를 강화하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면 소비자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최근 배달플랫폼 수수료가 인상됨에 따라 가맹점 부담이 커지자 자사앱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비자가 자사앱을 이용하면 배달 수수료를 덜 수 있고, 본사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하다. 날씨나 스포츠 행사가 있을 때 고객 연령층과 성별에 따른 메뉴 선호도를 반영해 프로모션을 열 수 있다"며 "하지만, 배달 플랫폼이 편의성과 가입자 규모면에서 압도적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2024-11-14 14:35: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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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디자인전략회의 2024' 개최…계열사 디자인 IP 강화

롯데는 14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디자인전략회의 2024(이하 디자인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각 사업군 총괄대표 및 계열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돈태 디자인전략센터장이 그룹 디자인 철학과 디자인 원칙을 발표했다. 롯데 디자인의 현재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그룹 차원에서 디자인 전략 회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 공개한 롯데그룹의 디자인 철학은 '일상에서 일생으로의 공감(Empathy, From day to lifetime)'이다. 고객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그룹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일상 경험에서 시작해 일생까지 확장하겠다는 의미다. 롯데는 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 영역의 경계를 뛰어 넘어 롯데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나침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디자인 철학을 구축했다. 롯데는 그룹 디자인 철학이 담긴 일관된 메시지를 전 산업군에 걸쳐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신뢰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기업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 철학에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그룹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롯데 디자인 로드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는 이번 디자인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전 직원에게 롯데의 디자인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정립한 디자인 철학은 2025년 상반기까지 전 계열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의장에는 롯데 디자인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자인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계열사별 디자인 IP를 내부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해 IP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한 전략과, AI 시대에 발맞춰 AI 디자인 윤리 원칙을 수립하고 확산 하기 위한 방안을 선보였다. 롯데의 고객경험을 연결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계열사별 시너지를 강조한 부스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부스는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월드 등 15개 계열사 디자인 담당 직원들이 구성했다. 롯데 관계자는 "디자인전략회의는 롯데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그룹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자리"라며, "롯데 디자인 철학을 통해 그룹 차원의 디자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4 12:45: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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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국 강·하천 정화 프로젝트로 100주년 의미 되새겨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확대 기획한 환경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전날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마지막 4차 활동을 경기도 이천공장 인근 복하천에서 실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공장 이재복 공장장을 비롯한 이천공장 임직원과 이천시청, 이천시 부발읍, 이천시 이장단협의회, 이천환경운동연합, 이천상공회의소, 이천여주환경부서협의회 및 이엠생명나눔운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수질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EM흙공 3000개를 복하천에 던지며 100주년 환경정화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후 일정기간 발효시킨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복하천 인근에 있는 쓰레기 수거 활동도 병행하며, 산책로 주변에는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도 설치해 지역민들이 쓰레기 없는 복하천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EM흙공 500개는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해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전국의 공장 소재지 근처 강, 하천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초 양재천을 중심으로 EM흙공 던지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행했다. 하이트진로 전국 공장 및 영업지점 임직원과 각 지역 지자체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약 140여명이 참여했다. 전국의 강, 하천 수질정화를 위해 총 1만4000개의 EM흙공을 만들었으며 이중 1만2000개를 투척하고 나머지는 기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4 11:4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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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웨스틴 조선 부산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카발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류 판매를 넘어 카발란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5종을 웨스틴 조선 부산 내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제공함으로써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풍미와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카발란 클래식'과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쉐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카발란 프로모션 행사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카발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5일에는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를 초청해 'TEAM KAVALAN GUEST BARTEND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월드클래스 바텐더 김서윤을 초청해 카발란 위스키를 활용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서윤 바텐더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티앤프루프(Tea & Proof)'의 바텐더로 폭 넓은 칵테일 지식과 실력을 토대로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향을 잘 다루는 바텐더'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완과 같이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카발란은 이를 활용해 차별화된 숙성 방식을 완성시켜 신생 증류소임에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4 11:40: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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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글로벤터스 2기 데모데이 성료…글로벌 발판 위한 홍보 지원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파트너 매칭을 통해 사업확장(Scale-Up)이 가능하도록 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CJ 글로벤터스 2기(GLO!VentUs)'의 TOP3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3일 공동 주관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센터)와 함께 글로벌 투자기관, 대중견기업 관계자, 창업지원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CJ 글로벤터스 2기 TOP10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CJ인베스트먼트는 앞서 지난 5월 ▲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커머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ICT&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선발한 20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6개월 간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CJ인베스트먼트는 경기센터와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한 육성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킹 확장을 위해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파트너 50여 곳과 밋업(Meet-Up,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미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스타트업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사업화를 위한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하거나 비즈니스 계약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첫 선발된 20개 스타트업 가운데 차별적인 사업 모델 및 기술, 글로벌 역량, 글로벌 파트너와의 사업연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최종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향후 성장전략, 투자 유치 계획 등 IR 피칭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으로는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를 비롯해 경기센터 김원경 센터장, 아시아 지역 및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 시장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 대상은 ▲현성(글로벌 로밍 무선 이통통신망 기반 물류 모니터링 솔루션) 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디토닉(AX/DX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 플랫폼) 우수상은 ▲아이핀랩스(AI실내 측위 기반 자산 관리 솔루션) 에게 돌아갔다. 이번 TOP 3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대상은 2000만원, 최우수 1500만원, 우수는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됐으며 앞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4 11:3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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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유통 부문 계열사 흡수 합병…B2B 비즈니즈 구조 다변화

SPC삼립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SPC GFS'는 SPC삼립의 또다른 자회사인 '몬즈컴퍼니'를 흡수 합병한다. SPC삼립은 유통 부문 계열사간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PC GFS가 몬즈컴퍼니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몬즈컴퍼니는 베이커리·카페 식자재 유통 온라인 플랫폼 '베이킹몬'을 운영하는 회사로 2021년 SPC삼립에 인수되어 현재 100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SPC GFS는 양사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합쳐 ▲판매 상품 다양화, ▲전국 물류망 확대, ▲온라인 유통 확장, ▲운영 효율성 등을 통해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급식·마트·외식 식자재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카페 소재까지 확장시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베이킹몬을 활용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한다. SPC GFS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각 플랫폼의 유통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B2B 비즈니스 구조를 다변화해 미래 사업을 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 GFS는 체계적인 유통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200여개의 프랜차이즈 본사를 포함해 8300여개의 사업장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연간 2조원 규모의 식품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1-14 11:05: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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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맞춤 할인부터 경품까지, ABC마트 ‘블랙 ABC데이’ 시작

멀티스토어 ABC마트는 연말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ABC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이어진다. '블랙 ABC데이'는 ABC마트가 고객 보답 차원으로 매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말 결산 행사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아식스, 뉴발란스 등 150여 브랜드가 참여해 신발과 의류를 특가에 선보인다. ABC마트는 '친절한 에이비씨'라는 콘셉트로 생활 밀착형 행사도 준비했다. 광고 영상을 통해 할인 상품을 집중적으로 노출하며,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배민클럽 회원이 ABC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ABC마트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아트닷컴' 애플리케이션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멤버십 회원은 1일 1회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쓱(SSG) 상품권, ABC마트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첫날,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그랜드 스테이지 홍대점'에서 신발 상자를 활용한 젠가 게임과 광고 영상 속 '박스맨'과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4 10:29:4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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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Q 영업익 1117억…3년 만에 분기 최대 "본업 경쟁력 강화 지속"

이마트가 2024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117억원을 달성하면서 3년 만에 분기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7조50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3.9% 급증했다.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3%, 11.4% 증가한 4조6726억원, 122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 합병한 에브리데이의 3분기 총매출 3699억원, 영업이익 63억원 실적이 포함된 수치다. ◆'가격-상품-공간 혁신' 본업 경쟁력 강화, 실적 상승 원동력으로 이어져 이마트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가격파격 선언', 직소싱과 대량 매입, 제조업체와의 협업 등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해 50여 개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 '가격 역주행' 프로젝트를 시행해 왔다. 여기에 스타필드 마켓 죽전과 같은 이마트의 공간 혁신 리뉴얼 작업이 기존 고객의 방문 증가와 함께 신규 고객 창출을 견인하며 영업 이익 증대에 힘을 보탰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증가한 9652억원,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34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개 분기 누적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871억원에 달했다. 전문점 사업 또한 노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익성 위주의 구조 개편이 성과를 내며 3개 분기 연속 1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온·오프라인 주요 자회사들 수익성 강화 SCK컴퍼니·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자회사들 역시 수익성이 개선됐다. 먼저, 스타벅스는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66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이스 음료를 중심으로 한 매출 호조와 운영 효율화를 통한 이익률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SSG닷컴 역시 광고 수익 증가와 마케팅비 및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영업손실이 307억원에서 165억원으로 142억원 감소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9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했고, 신세계푸드는 사업 구조 개편 등 경영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7억원 늘어난 8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편의점 이마트24도 영업손실이 지난해보다 31억원 감소한 1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마트, 본업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 이어 나간다 이마트는 향후에도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한층 고도화해 성장 모멘텀을 다지는 한편, 비용 절감과 투자 효율성 제고로 수익성 개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할인점 부문에서는 가격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을 지속해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로서리에 특화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도입하고, 고객 중심의 공간 혁신 리뉴얼을 지속해 객수 증가와 매출 증대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는 그동안 추진해 온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의 3사 통합 매입과 물류센터 재편의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를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격 주도권 확보와 상품 혁신, 고객 중심의 리뉴얼 등 본업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의 원동력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본업에 초점을 둔 구조 개혁과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4 10:29:1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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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컴퍼니, 클레어스 '블루 드롭' 대용량 출시..."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제품군 확장"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가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에서 브랜드 대표 제품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을 50mL 대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시컴퍼니에 따르면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은 올해 3분기, 클레어스 브랜드 제품 중 매출액 기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위시컴퍼니 측의 설명이다. 특히 위시컴퍼니는 해당 제품은 '블루 앰플', '파란 진정앰플' 등으로 불리며 피부 진정 기능성을 갖춘 저자극 제품을 찾는 수요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은 상피세포 성장인자에서 유래한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또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이아줄렌을 주성분으로 해 푸른빛이 특징이다. 모공을 막지 않고 흡수되는 제형으로 지복합성 피부를 비롯해 모든 피부 유형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시컴퍼니는 '미드나잇 블루 클리어링 워터 크림' 등으로 여러 상황에 맞게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위시컴퍼니는 향후에도 제품군을 강화해 소비자 인기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4-11-14 10:10: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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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커지는 풋웨어 시장…운동화부터 부츠까지 공급자 경쟁 치열

국내외 러닝화를 중심으로 운동화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체 풋웨어 시장 역시 성장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는 러닝화, 스니커즈, 부츠 등 다양한 신발 상품을 선보이며 공급 경쟁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동절기가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러닝화 수요가 지속되면서 운동화 시장을 포함한 전체 풋웨어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실제로 국내 운동화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운동화 시장 규모는 2019년 3조1300억원에서 2023년 4조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카카오스타일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러닝화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 거래액 역시 7배 이상(63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화 시장의 성장은 해외에서도 두드러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테니스 선수 로저 패더리가 후원하는 신발 제조 업체 'on'의 분기별 매출이 추정치를 뛰어 넘었다고 밝혔다. 연말 시즌 수요에 힘입은 결과라 게 업계 분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 역시 통계 자료 발표를 통해, 지난 2023년 전 세계 운동화 시장 규모는 1060달러였으나 향후 2032년에는 144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운동화 시장이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르면서 공급자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나이키는 타깃 연령층을 넓혀 시장 경쟁에 나섰다. 나이키는 어린이 대상 러닝화 제품인 '코스믹 러너'를 출시했다. 제품은 특수 잉크 및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레이어드 햅틱 프린팅이 적용됐으며, 3D 질감을 더해 신발 윗부분이 마모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기능성 상품 전략을 내세웠다. 안다르는 무릎과 발목 충격을 막아주는 신제품 '안다르 제트플라이' 러닝화를 선보였다. 자체 연구개발(R&D) 조직인 '안다르 이노베이션 랩'내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제작했다는 게 안다르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푸마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디나) 3' 시리즈, 쿠셔닝화 '매그맥스 나이트로' 등을 출시하며 러닝화 제품군을 강화했다. 운동화 시장의 확대로 전체 풋웨어 시장의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의 매출이 남성 고객을 중심으로 52% 증가했다. 무신사도 올해 상반기 스니커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는 신발 시장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요즘은 러닝화나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신발 시장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신발은 다양한 소비 트렌드나 스포츠 유행 등에 따라 수요가 생기는 만큼, 시장은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13 15:30:09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