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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봄' 맞이 '선제품' 출시...차별적 고객경험 제공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가 봄을 맞이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위한 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1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휘'는 수분 장벽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기초 관리까지 가능한 '오휘 데이쉴드 선퀴드'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 성분인 '엑토 히알루키퍼 콤플렉스'는 대표 더마 화장품 성분으로 알려진 '엑토인'과 보습, 진정, 탄력 효능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히알루론산'을 조합해 피부 수분 장벽을 개선한다. 오휘 관계자는 "물처럼 흘러내리는 초저점도 제형이 마치 스킨케어를 바르는 듯하고 끈적이지 않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백탁 현상도 없어 팔과 다리부터 어깨, 등까지 외부로 노출되는 피부에 두루 바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의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공기처럼 가벼운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다. 끈적임과 묻어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잘 묻어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한방에서 유래한 진정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피부의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냉각 효과도 입증했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 의뢰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해당 제품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 내려갔고 세 차례 덧발랐을 경우에는 7℃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의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속보습을 돕는 데일리 선케어 제품으로 브랜드 차별화에 나섰다. 비욘드의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1회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은 63%, 속보습은 24% 개선해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한다. 무엇보다 비건 처방,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리프 세이프 등을 갖춘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24-03-10 10:57:1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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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총괄부회장→회장 승진...18년만 승진인사 '강한리더십'필요한 때

신세계그룹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 이번 인사는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유통 시장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위기 요인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강력한 리더십이 더욱 필요해졌다. 이에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 승진을 통해 시장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 신세계그룹은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혁신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1등 기업'으로 다시 한 번 퀀텀 점프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환경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빠르게 바뀌는 유통 트렌드 속에서 더욱 까다로워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한 박자 빠르고,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신세계그룹 앞에는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가 될 新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해야 할 과제가 놓여 있다. 이번 정용진 신임 회장 승진의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과거 '1등 유통 기업'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할 기로에 서 있는 신세계그룹이 정 신임 회장에게 부여한 역할은 막중하다. 이번 회장 승진에 앞서 정 신임 회장은 지난해 연말 경영전략실을 기능 중심의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고 대대적 혁신을 주문했다.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보좌하는 경영전략실 본연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기민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위한 준비를 한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는 국내 유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공해 왔다"며 "정용진 회장 승진으로 치열하게 변화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8 16:11: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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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 계열사 CEO 대상 ‘CEO AI 컨퍼런스’ 개최

롯데는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2024 LOTTE CEO AI 컨퍼런스(이하 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AI+X는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 AI 컨퍼런스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실장, 전 계열사 CEO와 CSO 약 110명이 참석했다. 롯데는 AI의 활용범위를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을 넘어 혁신의 관점에서 각 핵심사업의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CEO가 먼저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AI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AI 컨퍼런스는 미래전략연구소에서 AI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과 CEO의 역할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국내 AI 전문가들이 AI 등장 이후 비즈니스 변화 트렌드 및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업의 필수 요건 등을 성공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롯데지주 AI-TFT는 그룹의 AI 전략 및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AI-TFT는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등 계열사의 AI 도입 사례와 함께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AI 로드맵과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마지막 순서로 롯데정보통신이 롯데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에 적용된 AI 기술 및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AI 관련 스타트업의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인 칼리버스를 비롯해 스페이스비전AI, 에스투더블유, 몬드리안AI 등 스타트업 총 9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AI 기술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시연했다. 롯데는 이번 'CEO AI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전 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AI 관련 웨비나와 포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AI는 모든 산업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실제로 수익도 창출하고 있다"며, "제조부터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각 계열사 CEO에게 AI DNA를 심어 AI+X 시대를 관철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08 16:11: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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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주류 단독 후원

오비맥주 카스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이하 서울 시리즈)'에 주류업계 단독으로 공식 후원에 참여한다. 서울 시리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3월 17일~18일 이틀간 국내 팀과의 스페셜 경기, 그리고 20일~21일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스는 MLB 서울 시리즈 전 일정 동안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카스는 고척돔 내 매장을 통한 맥주 판매는 물론 최근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트' 브랜드 부스 운영 및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스포츠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할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인 만큼 국내 공식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외 스포츠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은 물론 중계를 통해 경기를 지켜보시는 MLB 팬들 모두 카스와 함께 더욱 즐겁고 짜릿하게 관람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 시리즈는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으로 앞서 17일, 18일에는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와의 스페셜 경기까지 마련돼 국내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08 12:27: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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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주방 자동화에 속도 낸다…자동화 튀김기 도입

롯데GRS가 다양한 푸드테크 기업과의 MOU 체결을 통해 매장 인력 효율화와 외식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주방 자동화를 위한 속도를 낸다. 롯데GRS는 8일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네온테크가 20년간의 자동화 설비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F&B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 적용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 양사의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점포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해 각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 이익 실현을 목적으로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 ▲점포 대상 자동화 설비 현장 적용 ▲자동화 장비 개발에 필요한 운영 서비스 정보 제공 등의 사안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GRS는 네온테크사가 개발한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을 롯데리아에 맞는 고도화 개선 모델 개발 완료 시 올해 하반기 내 패티 자동화 로봇 알파 그릴과 함께 매장에 적용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네온테크사의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은 작업자의 원재료 투입 후 바스켓의 이동, 쉐이킹 작업 및 조리 완료 후 완전한 쿠킹 작업을 위한 기름 떨이 작업 과정을 로봇 스스로가 수행하도록 개발됐다. 또한 지속적인 원재료 투입으로 발생한 유조 내 탄화물을 자동으로 정제하는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조리시 발생되는 유증기와 열 차단을 위한 밀폐 구조로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자동화 로봇 '알파 그릴'을 적용한 매장 첫 적용 이후 푸드테크 저변 확대 및 단순 업무 축소와 매장 효율화 강화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08 12:22: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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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MV 제작 가능한 AI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론칭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활용해 전 세계 K팝 팬들이 최애 아티스트와 나만의 'Like Magic'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AI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Like Magic'은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한류' 한정판 프로젝트를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타이틀곡으로 무한한 애정과 열정으로 K팝 아티스트를 응원해 온 K팝 팬들을 향한 아티스트의 헌사이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컬래버레이션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박진영(J.Y. Park)과 전 세계 K팝 트렌드 정점에 있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NMIXX(엔믹스)가 함께했다. 코카-콜라는 AI 기반의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론칭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시공간을 초월해 최애 아티스트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과 같은 독창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코카-콜라 제로 한류'를 이색적이고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은 '코카-콜라 제로 한류'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 스캔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인식시키면 나만의 3D 아바타가 완성된다. 이어 최애 아티스트의 안내에 따라 'Like Magic' 타이틀곡의 후렴구를 따라 부르면 스트레이 키즈와 ITZY, NMIXX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곳곳에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얼굴이 등장하고, 함께 부른 후렴구가 반영된 나만의 'Like Magic'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완성된 나만의 맞춤형 'Like Magic'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은 자유롭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024-03-07 15:24:52 신원선 기자
섬산련,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자문위원단"공식 출범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자문위원단 출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전 국무총리), 한국은행 이주열 고문, 서울대학교 강태진 명예교수,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 이코노믹데일리 권영설 편집국장 등 경제, 학계, 언론 분야 5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및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하였다. 모두 발언에서 최병오 회장은 "섬유패션산업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대표 산업으로서, 우리 경제와 문화, 타 산업분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고금리 장기화, 공급망 불안, 실물경제 위축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운찬 이사장은 "섬유패션산업이야 말로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핵심 산업"이라며 자문위원단 활동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중요성을 주변에 널리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고문은 "물가안정이 현실화되면 고금리 기조도 점차 해소될 것"이라며 "올해 11월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전 스트림에 걸쳐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재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펜데믹 이후 '향후 10년'이 우리 섬유패션산업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남식 재능대 총장은 중요한 시기에 최병오 회장께서 중책을 맡게 되었다며 "동남아, 서남아 등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의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인지도 높은 비(非)패션 브랜드의 상표권을 활용해 패션 브랜드화하는 'K-라이선스'도 부가가치가 높은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설 이코노믹데일리 편집국장은 "시장을 따라가지 말고 앞서가야 한다"며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서는 앞으로 업종별 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전환 시기에 직면하여, 섬유패션산업은 서비스와 문화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자문위원단 운영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해법을 도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07 15:13:17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