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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결과'·'中경제 회복 국면'… 무협 "수출 활력 총력 지원할 것"

한국무역협회(무협)가 미국 대선, 상하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국내 수출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비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 중국 경제가 올해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대중국 수출 지원에도 나선다. 무협은 6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정만기 부회장 주재로 뉴욕 등 10개 해외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장별 수출 확대 전략 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제현정 워싱턴 지부장은 "향후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미국 대통령 및 상·하의원 선거 결과"라며 "우리 기업은 주요 대선 후보의 경제·통상 관련 공약을 사전에 살펴보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워싱턴 지부는 싱크탱크 네트워크를 활용해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대비해 공화당 인사들을 포함한 현지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미국 진출 현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한국 동반자 법안' 통과 등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봉 뉴욕 지부장은 "최근 자동차·IT 제품 등 한국의 대미 수출 주력 품목에 대한 미국의 수입 확대로 대미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중소 무역 업체는 여전히 미국 유통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뉴욕 지부는 아마존 등 온라인 판매 채널과 현지 한인 커뮤니티를 활용한 소비재 수출 확대 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해가겠다"고 밝혔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 '슈퍼 선거의 해'를 맞아 미국·EU(유럽연합) 등 주요국 리더십 변화 및 이에 따른 경제·통상 정책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각 지부는 현지 네트워크 역량을 활용해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한편, 우리 기업 리스크를 최소하할 수 있도록 업계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무협은 특히 연내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와 폴란드 바르샤바 지부를 신설해 미국 남서부 지역 및 유럽 중부 지역을 거점으로 한 우리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원활화를 위한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중국 경제 회복 국면에 따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신선영 상하이 지부장은 "최근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확대되고 있으나 중국 경제는 지난해 1~3분기에 5.2% 성장률을 보이면서 미국·유럽·일본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규모로는 매년 대만 경제 규모의 GDP가 창출되고 있는만큼 우리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지부장은 "중국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모색해야한다"며 "생산비용 상승으로 인해 생산기지로서 중국의 매력도는 떨어졌으나, 우리로서는 구매력 높은 소비시장이자 첨단 산업 기지로 중국을 활용할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도 "중국 경제가 올해 4%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면서 "중국에서는 매년 8000억불 정도의 시장이 새로이 창출되고 있고, SCI 논문 게재 수, 특허 출원 수 등이 미국을 능가하면서 AI(인공지능)·바이오·자율주행차 등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로서는 중국을 활용하면서도 잘 대응하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또 "중국은 신산업과 관련해선 '선발전 후규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서 "신산업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규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중국의 '선발전 후규제' 기조가 사실이라면 중국의 사례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무협 상하이 지부는 무역협회 본부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중국 벤처 캐피탈-한국 스타트업 매칭', '차이나 인베스트 위크', '한중 스타트업 협업 포럼' 개최 등 신규 지원 사업을 정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07 16:33: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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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GM과 25조 규모 양극재 계약 체결…"북미 시장 협력 강화"

LG화학이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제너럴 모터스(GM, General Motors)와 25조원의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현지 공급망을 구축한 LG화학은 GM과 함께 북미 시장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M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한다. 양사가 거래할 양극재 물량은 50만톤 이상이 될 전망이다. 양극재 50만톤은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500만대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2년 7월 양극재 장기 공급을 위해 포괄적으로 합의를 맺은 바 있다. 양사는 이번 공급 계약으로 협력을 강화하며 합의 물량 일부를 구체화했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2026년부터 GM에 북미산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는 주로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쓰일 전망이다. 이번 공급계약은 GM과의 직접 계약인 만큼,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LG화학의 양극재가 사용될 수 있다. LG화학은 현지 공급망을 통해 GM 등 고객사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23년 12월 착공한 테네시 공장은 연간 6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춰 미국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이 될 전망이다. 테네시 공장은 미국 내 중동부에 위치해 고객사 납품과 원재료 수입을 위한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LG화학은 소성 공정 설계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해 라인당 연산 생산 능력을 1만톤까지 높일 예정이다. 제프 모리슨 GM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GM은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LG화학과 함께 북미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미국 1위 자동차 기업인 GM과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며 북미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등을 통해 LG화학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07 16:31: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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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올해는 다소 부진 전망

두산밥캣이 새로운 실적 기록을 써내렸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액 9조7589억원에 영업이익 1조389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이 전년 대비 3%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2% 늘었다. 전년과 비교하면 연간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 영업이익률도 14.2%에 달했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북미 지역 수요와 공급 이슈를 해소하며 판매를 증대해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전체 70%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에서 15%나 성장했고, 유럽·중동·아프리카도 7%나 증가했다.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는 2%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금액 기준으로 포터블파워가 26% 늘었고, 산업차량 19%, 소형 장비 10% 등 고르게 실적을 높였다. 재무 구조도 안정화했다. 두산밥캣은 실적 호조에 따른 현금 창출을 기반으로 지난해 3분기에 이어 순현금 기조를 이어갔으며, 부채비율은 74%를 달성했다. 두산밥캣은 올해에도 매출 9조3441억원에 영업이익 1조원을 전망했다. 일회성 이익 소멸과 비용 증가 등으로 올해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주당 배당금은 800원으로, 오는 3월 29일을 배당 기준일로 삼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7 15:52: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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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엣지, 첫 분기 흑자 달성…연간 실적도 대폭 개선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첫 흑자를 달성했다. 오픈엣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31억원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600% 가까이 성장, 영업이익도 116억원이나 늘어 흑자 전환을 성공했다. 오픈엣지는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89억원에 영업손실 166억원이었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 89% 성장에 영업손실도 34%나 개선하며 미래 기대감을 높였다. 오픈엣지 이성현 대표는 "2023년 반도체 산업 전반의 극심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축적된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약 2배 성장 및 분기 영업이익 첫 흑자를 달성했다.'라며 "최근 고객사의 데이터 센터와 온디바이스 AI용 반도체 IP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XL과 칩렛, 고객 맞춤형 메모리 등 차세대 반도체칩 선행개발 프로젝트도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기존에 확보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고성장세를 유지하여 '수익성 대폭 개선'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엣지는 2017년 설립한 설계자산(IP) 플랫폼 기업이다. 메모리와 NPU 등 인공지능 플랫폼 IP에 강점을 갖추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7 15:46: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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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우수 대리점 대표 만나 시상·간담회 개최…"백년대계 도약 원년"

KG모빌리티(KGM)이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대리점 대표를 만나 감사를 전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KGM은 7일 서울 KG타워에서 '2023년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GM 정용원 대표와 국내사업본부 김광호 본부장 등 임직원과 함께 판매 우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 판매 최우수 대리점 양주대리점(윤재철 대표) ▲ 종합평가 최우수 유성대리점(안기환 대표) 과 함께 우수대리점으로 ▲성북대리점(박정봉 대표) ▲인천연수대리점(서용삼 대표) ▲광교대리점(오세훈 대표) ▲동청주대리점(노민호 대표) 등이다. KGM은 간담회를 통해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올해 출시될 제품 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 회사의 주요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애로 사항 청취와 함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KGM 정용원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악화 상황에서도 판매 시장 및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성과를 이뤄낸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신차는 물론 다양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케어서비스 확대 등 시장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판매 대리점 대표들 또한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기존 모델은 물론 새롭게 출시되는 코란도 EV 택시 등 신모델이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 고객 서비스와 판촉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내수 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응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고 전 차종에 대한 고객감사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07 15:34: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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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제조업 투자 110조원… 전년대비 10% 증가

올해 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 등 10대 제조업 민간 투자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1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는 20대 핵심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해 밀착 지원하는 등 기업들이 원활한 투자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선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오후 대한상의에서 '제1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올해 기업 투자 계획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윤정원 셀트리온 사장 등 제조기업 10대 대표기업 CEO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10대 제조업이 계획중인 주요 설비투자 금액은 총 110조원 규모로, 작년 100조원 대비 10% 증가했다. 정부는 글로벌 고금리, 공급망 불안 등 불확실성이 남은 상태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등 업종별로 중요한 20대 핵심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산업부 과장급 공무원을 담당관으로 지정해 매월 투자 프로젝트 상황을 모니터링해 애로가 해소될 때까지 전담 지원한다.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지원과 규제 개선에도 나선다. 임시투자세액공제,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의 적용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첨단산업에 대해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통한 기존 규제 완화, 신설되는 규제의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는 '첨단산업영향평가', 매년 규제 수준을 평가하는 '첨단산업 규제지수' 개발 등 '3대 규제혁신 제도'도 추진한다. 대규모 제조시설 투자가 인근 지자체의 인·허가 지연으로 지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지자체가 기업의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벨트'제도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 기업의 투자계획에 따라 정부도 민간과 보조를 맞춰 투자하는 '투자 동행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 생산시설 투자와 연계한 소부장 지원과 생산시설이 적기 가동될 수 있도록 국내·외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연장 및 대상 확대 ▲통합투자세액공제 대상 자산 확대 ▲기반시설 보조금 및 인·허가 지원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산업·지역 단위 메가샌드박스 도입 등을 건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투자는 일자리 창출, 신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등 1석3조의 효과가 있는 경제 활력 회복의 핵심 요소"라며 "올해 우리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장관을 비롯한 산업부 전체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산업대전환 등 '신산업정책1.0'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와 수출 회복을 넘어 경제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신산업정책2.0' 전략도 논의했다. 안 장관은 "이제는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체감 가능한 성과를 창출해내야 할 시점"이라며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15:30: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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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해 내수 시장 판매 이끈 주인공 공개…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 '판매왕' 등극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역대급 판매량을 견인한 주역들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전년 대비 10.6% 증가한 76만2077대를 판매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023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 최다 판매 직원으로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만 55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김기양 영업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총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3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돼 영광이다"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 (399대),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380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 (317대), 대치지점 양병일 영업부장 (314대),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 (311대), 반포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291대),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 (256대), 다산지점 윤규식 영업부장 (243대), 속초북부지점 유종완 영업이사 (241대) 판매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 톱 10에 선정된 직원들은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할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적절한 차종을 제시하는 전략적인 판매 방식 ▲고객 최우선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대기 고객 케어 서비스 강화 등을 꼽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7 15:19: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