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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박민우 사장, 취임 첫 타운홀 미팅…"원팀으로 협업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총괄하는 박민우 사장이 지난달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지 일주일여 만에 내부 임직원들과 만남에서 '원팀'을 강조했다. 취임 전 내부에서 혼선을 빚었던 사업부 간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박민우 사장은 5일 AVP본부 연구 거점인 판교 테크원에서 AVP본부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앞으로 다같이 이뤄낼 혁신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남양연구소와 해외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APV본부 임직원 500여명은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참여했다. '비전 & 디렉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타운홀 미팅은 박민우 사장이 신임 AVP본부장으로서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고,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였다. 박민우 사장은 "먼저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SDV 플랫폼의 뼈대와 기술력을 구축한 여러분들께 인정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완전히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이룰 수 있다"며 현대차그룹이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제조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하기 위한 조직의 비전을 공유했다. AVP본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실제 양산 차량에 오차 없이 적용하는 '실행(Execution)'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특히 ▲전문성 ▲집요함 ▲민첩한 실행을 핵심 실천 과제로 꼽았다. 이날 박민우 사장은 '원팀(One Team)'으로서의 협업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수많은 충돌과 이견이 발생하겠지만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 충돌은 가장 완벽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갈등이 돼야 한다"며 "AVP본부와 포티투닷 간 협업뿐 아니라 R&D본부, 디자인, 상품 등 그룹 내 다양한 부서들과도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때 진짜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유연한 조직 문화와 민첩한 의사결정을 독려하며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의 기술을 만드는 데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박민우 사장의 인사말 이후에는 AVP본부 직원들로부터 취합한 질문과 현장 즉석 질문이 이어졌다. 조직의 '사일로' 해소 방안에 대한 질문에 박민우 사장은 "각 조직 간 유연한 협업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답을 찾아 나갈 계획이며, 불필요한 위계와 복잡한 의사결정 단계를 줄여 목표에 집중하고 실행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운홀 미팅을 마무리하며 박민우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을 조화롭게 하는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3-05 14:17: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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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한수원 투자 테라파워, 美 SMR 건설 승인…글로벌 원전 사업 본격화

SK이노베이션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투자한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상업용 첨단 원자력 발전소 건설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을 계기로 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SMR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5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NRC가 신규 상업용 원전 건설을 허가한 것은 10년 만이며 SMR과 같은 첨단 원전 건설이 승인된 것은 미국에서 처음이다. 이번 승인으로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 건설에 착수하고 2030년 실증로 가동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설 승인은 테라파워가 보유한 차세대 SMR 기술의 안전성과 기술적 완성도가 미국 규제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향후 상업화 일정과 글로벌 사업 확대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테라파워는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차세대 원전 기업으로 액체 나트륨 냉각 기술을 적용한 SMR을 개발하고 있다. 끓는점이 약 880도에 달하는 액체 나트륨 냉각재는 열 흡수 능력이 뛰어나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사용후 핵연료 발생량도 기존 대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테라파워의 SMR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전력 수요에 따라 발전량을 조절할 수 있는 '부하 추종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재생에너지와의 연계 측면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8월 공동으로 테라파워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다. 이후 SMR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과 한수원이 보유한 원전 건설·운영 경험을 결합해 SMR 기반 전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K그룹 역시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SMR을 핵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최종현학술원 주최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 2026' 환영사에서 "SK는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를 함께 구축하는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에너지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AI 산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SMR과 같은 새로운 에너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최 회장이 서울에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SMR 등 에너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 바 있다. 게이츠 이사장은 테라파워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오늘은 미국 원자력 산업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달 안에 상업용 SMR 플랜트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5 14:14: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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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벤처소상공인 정책 점검·발굴 '최상위 자문' 민관 정책협의회 본격 출범

이재명 정부의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 기존 정책을 점검하고 2027년 새 정책을 발굴하는 최상위 자문기구인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아 정책협의회를 이끌고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탈(VC), 협회 및 단체 등 총 7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중기부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성숙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내부적으로 경제회복의 과실이 일부 대기업에 집중돼 중소기업은 정체하는 'K자형' 성장이 고착화되고, 외부적으로는 중동정세 악화 등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환율과 금리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대변화의 시기를 잘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민관 정책협의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 4개 분과로 구성했다. 분과별 위원장은 조원표 메쎄이상 대표(중소기업),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창업·벤처),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소상공인), 홍장원 특허법인 하나 대표변리사(상생·공정)가 각각 맡았다. 이들 위원장 외에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이정희 중앙대 교수, 김용진 서강대 교수, 이영아 CJ올리브영 상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상 중소기업 분과),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 성상엽 인텔리안테크놀로지 대표,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창업·벤처 분과), 김현성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자문위원, 박영상 전국은행연합회 여신상생그룹 본부장, 전화성 초기엑셀러레이터협회장, 신희운 무신사 제휴사업실장(〃 소상공인 분과),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박희경 재단 경청 변호사(〃 상생·공정 분과) 등이 두루 이름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민관 정책협의회는 이미 발표한 중기부의 정책과제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또 중소기업 성장 및 AI·AX 대전환 가속화,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안했다. 한 장관은 "국가 창업시대 개막, 제조 AX 전환 등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도 가감없는 목소리를 부탁한다"면서 "민관 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은 꼼꼼히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4개 분과는 중요도와 시급성이 높은 정책과제에 대해 매달 1회 이상 심층 논의와 토론을 거쳐 분기마다 열리는 전체회의에 주요 논의 결과를 상정한다. 이렇게 거친 민관 정책협의회 성과는 올해 연말께 대외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광재 공동위원장은 "우리나라 중소·벤처 생태계의 진정한 도약을 위해 피터팬 증후군 극복, 납품대금 즉시 결제 시스템 도입, 연기금 등 벤처투자 자금 유입, 기술탈취 방지, 보조금 의존 구조에서 투자 중심 선순환 경제로의 전환 등 5대 과제를 민관 정책협의회에서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올해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을 위해 ▲고속성장 기업, 성장 정체 기업 등 성장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정책 지원 ▲지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해 지역 할당제, 지원율 상향 등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감한 지원 ▲신청서류 50% 감축,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등 데이터 기반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 서비스 혁신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26-03-05 14:06: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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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모노라인 글라스' 출시

LG전자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조작부와 조리부가 분리되지 않은 일체형 상판이 특징인 제품으로, '하나·단일의'를 뜻하는 단어 '모노'를 활용해 이름 지었다. 조리부와 조작부가 매끄럽게 이어진 일체형 디자인 덕분에 주방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분리형보다 이물질 끼임이 적고 청소와 관리가 더욱 편하다. 일명 '원바디 인덕션'이라 불리는 일체형(89.7%) 구조는 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가 LG전자 의뢰를 받아 실시한 전기레인지 사용자 조사에서 분리형(10.3%)보다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채택된 디자인이다. LG전자는 이번 신모델 개발에 앞서, 고객 조사를 통해 인덕션 구매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가 '디자인(39.4%)'이라는 점을 확인, 제품 디자인에 더욱 공을 들였다. 제품 색상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웜 화이트', '크리스탈 베이지' 두 가지며, 크리스탈 베이지 제품은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디오스만의 뛰어난 성능 역시 빼놓지 않았다. 3400W의 초고화력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쿼드 인버터와 5중 고화력 부스터가 적용됐음에도,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이다. 'AI 끓음 알림' 기능도 갖춰 사용자가 국이나 찌개의 용량을 설정하면 사전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물이 끓어 넘치기 전 음성 안내와 함께 인덕션이 알아서 화력을 낮춰준다. LG 디오스 모노라인 글라스 인덕션을 구독으로 이용할 경우, 3년 후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 동안 인테리어나 취향이 달라졌다면 기존과 다른 컬러의 모노라인 글라스 상판으로도 교체 가능하다. 구독 고객 대상 인덕션 전문 케어 서비스도 더욱 다양해졌다. 기존 무상 재설치, 외관 토탈 클리닝, 코팅·광택 서비스에, 틈새 세척과 성능 점검 서비스가 지난해 추가됐다. 세부 서비스별 적용 여부는 구독 계약 기간 및 조건에 따라 상이하다. 인덕션 신모델의 구독 이용료는 계약 기간에 따라 월 3~7만원선이며, 일시불 구매 가격은 세부 모델별로 174~189만원선이다. 백승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주방 가전 선택 시에도 인테리어 측면에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만큼, 성능뿐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05 13:58:5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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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력 최대 30% 줄인 '인버터 제습기' 출시

삼성전자가 고효율 제습 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한'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버터 제습기는 제습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능을 적용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도서관 수준(50dB)보다 낮은 32dB 이하로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지원해 수면 중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습 용량 18L 모델에 21L, 23L의 대용량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자는 세탁실이나 드레스룸 등 빠르고 강력한 제습이 필요한 공간부터 넓은 거실까지 사용 환경에 맞춰 제습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연속적으로 제습할 수 있도록 '연속 배수'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제품 후면의 배수 캡에 연속 배수 호스를 연결해 두면 물통을 매번 비우는 번거로움 없이 장시간 공간을 제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물통 라이팅'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만수 시 불빛이 깜빡이며 알람을 주어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8가지 색상의 빛을 내는 '무드 라이팅' 기능도 갖춰 사용자의 취향과 공간에 맞춰 감각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2026년형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은 공간에 녹아드는 '빅토리 그레이'와 '어스 브라운'의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삼성전자의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라인업과 패밀리룩처럼 조화롭게 어울린다. 출고가는 제습 용량에 따라 67만9000~81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임성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대용량 제습·연속 배수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혁신적인 기술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05 13:55: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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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MS과 함께 회원사 국내외 AX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회원사들의 인공지능 전환(AX)를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5일 경기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MS와 '이노비즈기업의 국내·외 AX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 2024년 11월 양 기관이 체결한 'DX/AX 지원 협약'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470여개사 참여한 AI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1만6000명 이상의 AI 역량강화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161개 이노비즈기업에 AI 및 SW 신규 도입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이노비즈기업의 43%가 이미 해외 시장에서 활약 중인 점을 감안해 국내에서의 성공 모델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해외 진출 기업의 AX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이노비즈기업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별 순회 교육과 CEO를 대상으로 한 모닝포럼 등 전문 세미나를 정례화해 글로벌 AI 트렌드를 상시 공유한다. 또한 Microsoft365 및 Copilot 등 최신 AI 솔루션의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비용 할인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해 이노비즈기업들이 아시아 현지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에 나서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이노비즈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AX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아시아 전역으로 넓혔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의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켈레 마라페세 MS 아시아 중소기업 부문 총괄 부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3-05 13:48: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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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인터배터리에 울트라 하이니켈·LFP 양극재 기술 공개

엘앤에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신제품을 비롯해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사업 비전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최초 울트라 하이니켈 95% 양산 성과와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양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트라 하이니켈(Ultra High-Ni) NCM(A) 양극재와 미드니켈(Mid-Ni) 양극재, LFP 양극재를 중심으로 전기차(EV) 프리미엄 및 보급형 시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까지 대응하는 전략적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와 함께 2026년 하반기 국내 최초 양산을 목표로 하는 비중국화 LFP 배터리용 양극재의 개발 현황과 기술 경쟁력도 공개한다. 전시 부스는 ▲The Core Collection(양극재 핵심 기술) ▲Legacy&Innovation Gallery(혁신을 여는 미래) ▲Circular Supply Network(순환 공급망) 등 세 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울트라 하이니켈 95% 양산에 이어 한국 최초 LFP 양극재 양산까지 이뤄낸 것은 탁월한 혁신으로 캐즘의 시간을 돌파한 결과"라며 "비중국화 LFP 공급망 구축과 함께 엘앤에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5 13:37: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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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인터배터리 2026서 전고체 배터리 소재 라인업 공개

에코프로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하이니켈 중심의 삼원계 양극재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라인업을 공개한다. 에코프로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Perfect Chain, Connected Value'를 주제로 총 4개의 전시 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등 로봇 시대를 겨냥한 배터리 소재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하이니켈 중심의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 소재 풀 밸류체인을 강조할 계획이다. 존1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사업과 헝가리 양극재 공장을 중심으로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지난 4년간 약 8000억원을 투자해 니켈 제련 사업에 진출하며 원료 공급망을 확보했다. 헝가리에는 양극재 공장을 준공해 유럽 역내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존2에서는 하이니켈 양극재를 비롯해 미드니켈 양극재, 나트륨이온배터리(SIB) 양극재, 리튬망간리치(LMR) 양극재 등 고객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을 위한 리튬인산철( LFP) 양극소재도 함께 선보인다. 존3는 휴머노이드 시대를 겨냥한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과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전고체 배터리 소재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고체 전해질과 전고체용 양극재, 리튬 메탈 음극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존4는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사업과 미래 신사업 전략을 제시한다. 에코프로는 리사이클 기술을 기반으로 양극소재 생산부터 전기차 등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오창 R&D 미래캠퍼스(가칭)' 조성 로드맵도 공개한다. 해당 캠퍼스는 첨단 소재 기술 연구와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연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글로벌 1위 수준의 하이니켈 기술력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시대를 대비한 전고체 소재까지 풀라인업을 전시했다"며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구현하는 삼원계 배터리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5 13:33: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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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터배터리'에 열폭주 지연·차단 솔루션 공개

LG화학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열폭주를 지연·차단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화학이 선보이는 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FB(Super Flame Barrier)'는 화염에 노출될 경우 표면이 단단하고 치밀한 장벽 구조로 변해 화염과 압력 전이를 동시에 늦추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가공성이 우수해 배터리 팩 설계 자유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화학은 에어로젤(Aerogel) 기반 열차단 소재 '넥슐라'도 함께 전시한다. 에어로젤은 우수한 열 차단 특성을 지닌 소재로 셀 간은 물론 모듈 사이, 배터리 팩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 확산까지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열폭주 지연 소재와 에어로젤을 결합한 이중 안전 체계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면서 셀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방열 접착제, 금속과 플라스틱 등 이종 소재를 견고하게 접합해 배터리 시스템 신뢰성을 높이는 구조용 접착제, 외부 충격과 습기·발화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포팅제 등 다양한 접착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김동춘 LG화학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우리 일상에서 배터리가 확대될수록 안전성과 신뢰성은 핵심 경쟁력" 이라며 "LG화학은 핵심 소재 경쟁력과 기술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마켓 리더쉽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05 13:32:3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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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등 글로벌 상 휩쓴 아이오닉 9, 상품성 한층 강화

현대자동차가 5일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전동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를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적용 1열 유리를 추가했고,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에도 추가했다.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도 신규 운영한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2027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59만원 ▲프레스티지 7325만원 ▲캘리그래피 7811만원이다. 6인승은 ▲익스클루시브 6817만원 ▲프레스티지 7374만원 ▲캘리그래피 7960만원이다.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 구매 보조금을 반영하면 실구매가는 6000만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아이오닉 9은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라며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전동화 대형 SU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드라이빙라운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아이오닉 9을 시승한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ONIQ 9 x 보스(BOSE)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3-05 11:01: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