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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임직원·자녀 동반 사회공헌 활동 펼쳐

락앤락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Generation to Generation'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락앤락은 지난 25일 임직원과 자녀들이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기증 물품 분류, 진열·판매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락앤락은 2019년부터 정기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락앤락이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분류·판매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지난 12월에 락앤락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9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한 첫 봉사활동으로, 기업과 가족이 하나 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가 세대를 잇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나눔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글로벌로 전개하며 장애인과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 가족에게 생활용품을 후원했으며, 베트남 홍수 피해 지역에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몽골 사막화 지역에 '락앤락의 숲'을 조성해 기후 난민의 삶의 터전 복원과 경제활동 기반 마련에 힘쓰는 등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2-26 15:33: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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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성장사다리 '중심' 책무 최선 다할 것"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사진)은 26일 "개별 기업의 '이기'를 벗어나 벤처와 중소기업 발전을 견인하고 대기업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성장사다리의 '중심'으로서 책무를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년 중견련 정기총회에서 '국가 혁신 어젠다를 선도하는 대표 경제단체 위상 강화'를 목표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최 회장은 그러면서 "성공적인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 이후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로 재점화된 관세 혼란을 극복하고 코스피 활황, 역대 최대 수출이라는 낭보를 기업 펀더멘털 강화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원활한 협력이 무엇보다 긴요하다"면서 "중견기업계는 물론 경제 대도약을 위한 산업계 전체의 총의를 기반으로 정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소·중견·대기업의 균형 성장과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회복시킬 법·제도·정책 환경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중견련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5년 감사 보고 ▲2025년 사업 실적 및 결산안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임원 선출 및 회원 제명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중견련은 올해 사무국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확대·지속하는 한편, 모든 임직원이 회원사와 직접 소통하는 '전체 회원사 현장 방문'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26 15:23: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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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폴 스미스 에디션 사전예약 100대 소진…11종 에디션 출시

"100대 한정 사전 예약 물량이 한 달여 만에 소진되면서 추가 물량 도입을 결정했고, 올해 11종의 에디션 모델을 순차 출시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폴 스미스 에디션 내연기관 모델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수원 MINI 코리아 본부장은 26일 열린 폴 스미스 협업 모델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국내 출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은 MINI 실루엣에 폴 스미스의 색채와 위트를 더한 한정 모델이다. 외장 색상은 인스파이어드 화이트·스테이트먼트 그레이·미드나잇 블랙 3종이며,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사이드 미러 캡, 휠 캡에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을 적용했다. 루프 연출은 색상별로 다르다. 인스파이어드 화이트와 스테이트먼트 그레이에는 노팅엄 그린 루프를 적용하고, 운전석 B필러 뒤쪽에 폴 스미스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줄무늬를 더했다. 반면 미드나잇 블랙에는 유광·무광 블랙 대비의 시그니처 줄무늬 블랙 루프를 적용했다. 18인치 '나잇 플래시 스포크 블랙' 경량 알로이 휠을 기본 탑재했으며, 휠 캡과 테일게이트 손잡이에 폴 스미스 레터링을 넣었다. 문을 열면 바닥에 'hello' 레터링이 투영되는 프로젝션 기능도 적용됐다. 차체 하단 블랙블루 컬러 밴드는 수명을 다한 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했다. 실내에는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패턴 직물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JCW 스포츠 시트와 스티어링 휠 하단 스트랩에도 동일 패턴과 레터링을 반영했다. 플로어 매트에는 '폴스 래빗' 그래픽을, 도어실에는 'Every day is a new beginning' 문구를 적용했다.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앱에는 전용 그래픽 테마를 제공한다. 구동계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 전기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7초가 걸린다. 54.2kWh 배터리 기준 복합 전비는 5.3km/kWh,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인증 300km(WLTP 기준 최대 402km)이며 급속 충전은 10%→80% 약 30분이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본 적용했고, 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만 카돈, 2존 공조, 열선 시트, 운전석 마사지,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등 편의사양도 갖췄다. 가격은 5970만원(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고 396만원을 포함해 지자체 보조금까지 반영 시 최대 915만원(전남 해남군 기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MINI 코리아는 올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커스터마이제이션 2.0'을 앞세워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차량 자체의 개성에 더해 MINI와 함께하는 팬들의 삶과 취향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음악·테크·스포츠·여행·패션·아트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해 마케팅 접점을 확대하고, 에디션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MINI 코리아는 '커스터마이제이션 2.0' 전략에 따라 올해 총 11종의 신규 에디션을 출시한다. 테마는 '아이코닉 헤리티지', '익사이팅 디퍼런시에이션', '커스터머 테일러드' 3가지로 구성되며, 폴 스미스 에디션을 시작으로 '아이코닉 헤리티지' 라인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고객 대상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를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MINI 인디오더 서비스'도 도입한다. 정수원 MINI코리아 본부장은 "폴 스미스 에디션은 MINI 코리아의 올해 핵심 전략 모델"이라며 "앞으로는 MINI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는 '커스터마이제이션 2.0'을 통해 고객층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5:06:2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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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中企 전성시대 열기위해 함께 노력하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은 26일 "올해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오직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전성시대를 열어가기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열린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코스피가 5000을 찍고 6000을 돌파했고 지수 상승률은 세계에서 1등이다. (지난해)수출도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넘어 일본을 제치고 5위가 되는 등 대한민국 위상이 정말 높아졌다. 아쉬운 점은 이런 성과들이 일부 대기업들에 집중되고 많은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사업 보고·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정관 개정안 ▲이사회 위임안 ▲임원 선출안 등 안건 5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에는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 ▲경기도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전남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부산경남연식품공업협동조합 ▲전북공예협동조합 ▲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이 선정됐고 ▲정희성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본부장 ▲성동일 서울경기두부류및묵류제조업협동조합 상근이사 ▲손문화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상근이사가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2026-02-26 15:0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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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타이어뱅크·롯데렌탈·한국타이어

◆타이어뱅크, 고객 사은행사 본격 진행 타이어뱅크는 2026 연간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경품 벤츠 E클래스부터 하와이 왕복 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타뱅은 매일이 쏨데이'를 진행한다. 전국 타이어뱅크 530여개 매장에서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시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첫 추첨을 시작으로 총 6번의 추첨을 통해 행운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3+1 할인 제공으로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저출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한 출산장려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그동안 당해년도 출산 고객에게 50% 할인 또는 100% 무료 증정해왔던 혜택 범위를 넓혔다. 2025년~2026년 출산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출산장려캠페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벤츠 GLB, 고급 유모차, 최신형 카시트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 역시 진행하며 올해 총 3번의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2026년 연간 프로모션에 많은 고객들이 호응을 보내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확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롯데렌탈, 철도·렌터카 묶은 연계 서비스 출시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 앱과 G car 앱에서 KTX 승차권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묶음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차 예매부터 도착역 인근 렌터카와 카셰어링 차량 예약까지, 이제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앱에서 'KTX+렌터카', G car 앱에서 'KTX 패키지'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원하는 열차편을 고른 뒤 도착지에서 이용할 차량을 선택하고 통합 결제를 완료하면 기차표와 차량 예매가 한 번에 끝난다. 이 서비스는 KTX 조회·예매와 동시에 역사별 가장 가까운 렌터카 지점이나 픽업존, 카셰어링 차량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로 위치를 검색할 필요 없이 앱 안에서 이동 동선 전체를 설계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하다. KTX와 차량을 함께 예약하면 최대 40% 묶음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롯데렌터카 앱은 승차권 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G car 앱은 승차권 금액의 10%를 G포인트로 각각 적립해 준다. 적립된 롯데렌터카 마일리지와 G포인트는 이후 차량 대여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ON(溫)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한국타이어가 2월 25일 대전광역시 소재 대전공장과 한국엔지니어링랩,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금산공장에서 'ON(溫)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국내 생산기지와 R&D 센터 등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에 힘입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오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의 헌혈 동참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스위치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생명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4:52: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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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토요타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BMW 코리아 미래재단

◆토요타코리아, '제19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개최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5일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제19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국내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꿈의 자동차'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국내 예선에는 역대 최다 기록인 총 3396개의 작품이 출품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모빌리티 세상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예선 평가는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부문별로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총 59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부문별 금·은·동상 수상자 9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들에게는 본인의 작품이 담긴 '스노우 글로브 트로피'와 '커스텀 캘린더'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념품이 부상으로 전달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시상식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선정된 수상작 59점은 커넥트투에서 2월 13일부터 약 2주간 특별 전시됐으며, 매장 내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작품 영상을 상영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세상을 보다 많은 고객과 공유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차량 가격·재고 관리 구조 통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존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차량 가격 및 재고 관리 구조를 통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어느 공식 전시장에서든 가격 흥정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책정한 최적의 단일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전국 모든 차량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량 가격과 정보를 확인하고 전국에 있는 공식 전시장을 선택해 자세한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표준화된 신규 세일즈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걸맞은 구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고객 경험 및 만족도 제고, 동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새로운 판매 방식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개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33개 팀에 멘토링을 지원하고, 최종 10개 우수 팀을 선정·시상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공모전은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교통안전 등 4개 대주제를 중심으로 3월 22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가팀은 대주제와 관련한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사회공헌 솔루션 아이디어와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홍보 영상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5인까지 팀을 구성해 지원 가능하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접수 마감 후 심사를 통해 30개 팀을 선발하고, 4월부터 약 3개월간 아이디어 구체화와 영상 제작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팀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7월에는 아이디어 전시 및 영상 상영회를 통해 최종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온·오프라인 투표와 최종 심사를 종합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1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5팀) 등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맥북 에어, 소니 헤드폰 등 다양한 시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2026-02-26 14:52: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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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기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기아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PTW는 매년 170개국 3만여 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 및 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 인증은 1단계(일하기 좋은 기업), 2단계(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단계(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로 구성된다. 기아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79%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1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국내 임직원 중 전 직군에 걸쳐 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60문항을 통해 ▲윤리경영 ▲회사에 대한 자부심 ▲리더에 대한 신뢰도 ▲몰입도 ▲참여 문화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는 기아의 '고객 중심,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지향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구성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글로벌 구성원이 참여하는 경영층 온라인 타운홀 미팅 'CEO Live'와 본부별로 매월 실시하는 기아 밸류 미팅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아는 2024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국내 전 직군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아, 같이 뛰어'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고 지난해에는 첫 출근날 본부·실장급 리더가 구성원을 응원하는 'Happy New Kia' 프로그램도 전사적으로 시행했다.

2026-02-26 14:5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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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과 SSD 사이 공백 메우는 차세대 메모리 'HBF' 글로벌 표준화 본격 시동

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와 인공지능(AI) 추론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 고대역폭플래시(HBF, High Bandwidth Flash)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Spec.)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HBF를 업계 표준으로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세계 최대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체(OCP) 산하에 핵심 과제 전담 워크스트림(특정 기술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OCP 산하 협업 체계)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해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학습'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 단계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AI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메모리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추론 단계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 HBF는 이러한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고속 메모리인 HBM과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인 HBF는 HBM의 뛰어난 성능과 SSD의 대용량 특성 사이의 공백을 메우며, 추론 영역에서 요구되는 용량 확장과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특히 HBF는 AI 시스템의 확장성을 높이면서도 전체 운영 비용(TCO)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업계는 HBF를 포함한 복합 메모리 설루션에 대한 수요가 2030년 전후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는 HBM과 낸드 분야에서 쌓은 설계·패키징 기술과 대량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HBF의 빠른 표준화, 제품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사장(CDO)은 "AI 인프라의 핵심은 단일 기술의 성능 경쟁을 넘어, 생태계 전체를 최적화하는 것"이라며 "HBF 표준화를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I시대 고객·파트너를 위한 최적화된 메모리 아키텍처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4:5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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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5년째 감소…年 100만개 무너지나

창업기업 숫자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5년째 줄어드는 등 침체기에 본격 접어든 모습이다. 한때 연간 150만개에 육박했던 창업기업(법인+개인)은 자칫 100만개 아래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놓은 '2025년 연간 창업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은 113만5561개로 전년보다 4만7344개(4%) 줄었다. 이같은 감소 추세는 정점을 찍었던 2020년(148만4667개) 이후 계속되고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창업기업 숫자는 141만7973→131만7479→123만8617→118만2905→113만5561개로 내림세다. 다만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111만1718(2022년)→111만1932(2023년)→106만7127(2024년)→103만298개(2025년)로 하락세가 다소 완만한 모습이다. 중기부는 2016년부터 창업기업 숫자 통계를 내고 있다. 2016년부터 2019년 사이에는 119만177→125만6267→134만4366→128만5259개로 등락을 거듭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창업기업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경제활동인구가 점점 감소하는 등 인구구조학적 이유 외에 뚜렷한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월별로 부침은 있지만 장기추세로는 창업이 줄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창업기업이 전년보다 4% 줄어든 지난해의 경우 금융보험업(25.9% ↑), 정보통신업(17.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 등 전문 지식 분야 업종 창업이 늘었다. 하지만 전기가스증기업(29.2% ↓), 숙박음식점업(11.8% ↓), 부동산업(9.1% ↓) 등의 감소가 전체 숫자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 숙박음식점업 감소는 외식산업 경기 침체, 카페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사업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특히 음식점업 창업이 눈에 띄게 줄었다. 2024년 대비 2025년 현재 한식일반음식점은 6만3217→5만5605개, 커피전문점은 1만8887→1만5504개로 각각 하락했다. 창업기업이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술기반창업은 양호한 모습이다. 지난해 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을 포함한 기술창업은 22만1063곳으로 전년 대비 2.9% 늘었다. 전체 창업에서 기술기반 창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9.5%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기술창업은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지만 하반기 들어 9.3% 늘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통신 및 전문과학기술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한편 작년 연령대별 창업 동향을 보면 전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줄었다. 창업 감소율이 가장 적은 연령은 '60세 이상'으로 전년 대비 2.1% 하락하는데 그쳤다.

2026-02-26 14:37: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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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명장’ 제도 도입…제1기 2인 선발로 현장 기술 리더 육성

한화오션이 생산직 최고 기술자에게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예우를 제공하는 '명장'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제1기 명장 2인을 선정했다. 회사는 이번 명장 선정을 계기로 숙련 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보상·명예·성장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제도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지난 25일 저녁 거제 벨버디어에서 '한화오션 제1기 명장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명된 명장은 조수연 기원(상선사업부)과 박순복 기원(특수선사업부)이다. 임명식에는 가족들도 함께 초청됐다. 탑재2팀 조수연 기원은 1996년 입사해 무레일 수직·수평 EGW(전기가스용접) 용접 장치를 개발하는 등 8건의 공정 개선을 이뤄냈으며, 관련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다. 조 기원이 개발한 무레일 용접 장치는 지난 2024년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포함됐다. 1989년 입사한 특수선선체팀 박순복 기원은 생산성을 50% 향상시킨 자동 곡직기 개발과 특수선 용접 자동화 기술 적용 등 6건의 공정을 개선했다. 또한 13건의 작업 여건을 개선해 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의 업무 강도를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1기 명장들은 선박 건조 핵심 공정 전반에서 현장 난제를 해결하고 표준 작업을 정립해 온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다면 평가와 대한민국 명장 초청 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역량을 검증받았다. 명장에게는 단계적인 보상과 지원이 제공된다. 최초 선발 시 1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실적 평가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회사는 명예를 상징하는 '퍼플로열(Purple Royal)' 색 안전모와 개인 사무실, 개인 업무용 차량 등을 지원한다. 임기 종료 후에는 실적과 공헌을 기록한 동판이 사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며, 정년 이후에는 기술지도강사로 근무할 기회도 부여된다. 조수연 기원은 "1호 명장이라는 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사가 보여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순복 기원도 "명장의 이름에 걸맞게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스로의 발전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내달 3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하는 두 명장은 단순한 숙련자를 넘어 변화를 이끄는 '현장 기술 리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최대 2년이다. 이들은 사고 예방, 표준작업서 개정, 품질·납기 신뢰도 제고, 생산성·원가 개선, 후배 멘토링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명장 제도와 함께 'TL(Tech Level)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TL 제도는 생산직 구성원의 기술 역량을 5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성장 시 일시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체계다. 명장은 최고 기술 레벨 달성자 가운데 선발된다.

2026-02-26 13:59:08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