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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앤서블 모션과 차세대 디지털 타이어 개발 맞손 금호타이어는 최근 영국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앤서블 모션과 차세대 디지털 타이어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와 댄 클락 앤서블 모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첨단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성능 검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기차(EV) 및 고성능 차량용 타이어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앤서블 모션 사는 실제 도로 주행 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차량 동역학, 주행 안전성, 승차감 등 다양한 주행 특성을 가상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앤서블 모션 사의 최신 시뮬레이터를 연구개발 프로세스에 도입, 실차 시험과 시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성능 검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덤프트럭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DM11' 출시 한국타이어가 덤프트럭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워크 DM1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 DM11'은 온·오프로드 주행 조건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후륜용 타이어로,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스마텍' 기술이 반영된 제품이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핵심이다. 특히 고하중 적재와 긴 주행거리, 비포장도로 주행이 잦은 덤프트럭의 운행 특성을 고려하여 ▲내구성 ▲마일리지 ▲주행 안정성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켰다. 먼저 신규 내마모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마일리지 성능을 최대 30% 향상시켰다.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에 비방향성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하고 돌끼임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타이-바' 구조를 적용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회전저항을 크게 낮추며 향상된 연비 효율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중대형 트럭 타이어 메인 규격인 12R22.5 규격으로 출시되며 덤프트럭에 최적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1-05 14:22: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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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임직원을 만나 "소통 문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HD현대는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말띠 직원과 참여를 희망한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2026(Opening 2026)'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임원들이 함께 경영 목표를 다짐하던 기존 시무식의 틀을 깨고, 직원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는 정 회장의 뜻을 반영해 형식과 내용을 간소화한 '열린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정 회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새해 바람을 공유하는 '공감 Talk', 직원들이 전하는 '새해 영상 응원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행사 내내 의견을 경청하며 메모하고 질문에 직접 답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2025년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 회장은 "차세대 CAD,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기계 신모델 출시 등 미래 투자를 지속하면서 조선·건설기계·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선제적 사업구조 개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 점"을 꼽았다. 개선이 필요한 관행과 조직문화에 대한 질문에는 "조직에 위험 신호가 감지될 때 자유롭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건강한 업무 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 문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솔직한 의견이 회사의 방향을 더 명확하고 단단하게 만든다"며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직원식당을 찾아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배전캠퍼스 건설 현장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건설기계 사업장 방문, 기업문화 개선 아이디어 공유 행사 '하이파이브데이' 참석 등도 같은 맥락이다.

2026-01-05 13:59:4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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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 우창표 신임 대표 내정…제조 혁신·효율화 본격화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한 뒤 맥킨지앤컴퍼니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이후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24년 한화그룹에 합류한 뒤에는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맡아 기계 부문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발굴을 주도해 왔다. 글로벌 컨설팅 현장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전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우 대표의 선임으로 한화로보틱스의 제조 공정 혁신과 생산 효율 제고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최근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 생산 효율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우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HCR-32', 초경량·초소형 용접로봇 'HCR-5W', 스탠다드 플랫폼 자율이동로봇(AMR) 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협동로봇과 무인운반차(AGV)와 AMR의 활용도가 제조·서비스 분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적용과 함께 효율을 극대화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로봇 시장의 새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05 13:58:4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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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버든트, 美 특수 화학기업 '루브리졸 엘맨도르프' 사업장 인수

삼양그룹 화학계열사 버든트 스페셜티 솔루션즈(Verdant Specialty Solutions)는 글로벌 특수 화학기업 '루브리졸(Lubrizol)'이 보유한 제조 및 연구개발(R&D) 사업장 '루브리졸 엘맨도르프(Lubrizol Elmendorf)'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루브리졸은 엔진오일, 연료, 퍼스널케어, 첨단 소재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고기능성 소재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특수 화학기업이다.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루브리졸 엘맨도르프는 황화수소(H₂S) 제거제, 스케일(Scale) 억제제, 부식 방지제 등 오일 및 가스 생산 공정에 필요한 특수 화학제품을 제조하고 연구하는 사업장이다. 매출은 2024년 기준 약 47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인수는 기업 전체가 아닌 특정 사업에 필요한 자산, 기술, 인력을 선별적으로 인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인수 대상에는 루브리졸 엘맨도르프 제조 및 R&D 시설과 인력을 비롯해 제품 포트폴리오, 파일럿 규모의 설비 등이 포함됐다. 인수일자는 2025년 12월 31일이다. 삼양그룹은 루브리졸 엘맨도르프가 버든트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군과 겹치지 않으면서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 이번 인수로 루브리졸 엘멘도르프의 자산은 버든트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 통합돼 북미 지역 제조 및 혁신 거점으로 운영된다. 버든트는 이번 사업 인수로 기존 퍼스널케어용 양쪽성 계면활성제 및 산업용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사업에 더해 에너지 분야의 특수 화학소재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한편 R&D 인프라를 활용해 차세대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오일 및 가스용 특수 화학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토드 넬마크 버든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는 버든트가 차별화된 기술 중심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전략적 이정표"라며 "엘멘도르프 사업장은 버든트와 상호 보완적인 화학 관련 기술과 우수한 R&D 역량을 보유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05 13:58: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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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상업용 착즙기 CE50, 디자인 우수성 인정받았다

휴롬의 상업용 착즙기 CE50(사진)이 세계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 유러피안 제품디자인 어워드'와 '2025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를 연속 수상했다. 5일 휴롬에 따르면 자사의 첫 상업용 착즙기 CE50은 기술을 집약시킨 전문가용 하이엔드 모델로, 정밀한 기술을 고급스럽고 간결한 형태로 구현해 두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용성, 독창성, 혁신성, 기술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롬 상업용 착즙기 CE50은 고객 니즈에 따라 퓨어(PURE) 타입 망 필터로 호환이 가능한 최초의 듀얼 프레스 타입 착즙기다. CE50에 기본 탑재된 이지 타입의 멀티 스크루는 하나의 스크루로 주스부터 스무디, 아이스크림까지 필터 교체 없이 다양한 레시피를 간편하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척이 간편하다. 또한 재료를 넉넉히 담을 수 있는 3L 대용량 메가호퍼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상업용 모터를 탑재했으며, 사용 중 컨테이너 분리 없이 버튼 하나로 드럼 내부까지 간이 세척할 수 있는 린스(Rinse) 기능과 함께 식기세척기 가능 소재를 적용해 세척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전자식 4key 구동 방식을 적용해 자주 쓰는 4개 레시피를 4개 버튼에 저장해 누구나 손쉬운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카페와 레스토랑 등 상업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인 상업용 착즙기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보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1:56: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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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2세대 EMU-320 초도편성 조기 출고…납기 4개월 앞당겨

현대로템은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Electric Multiple Units)-320의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차량은 지난 2023년 3~4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로부터 수주한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의 초도 편성으로,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각각 출고됐다. 차량은 약 1년간의 시운전을 거친 뒤 납기보다 4개월 앞선 오는 12월 발주처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2세대 EMU-320은 지난 2024년 5월 국내 첫 영업 운행을 시작한 1세대 EMU-320(KTX-청룡)의 성능 개선형이다. 1세대 대비 소음은 줄이고 승차감·안전성·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 EMU-320에는 2세대 EMU-260(KTX-이음)에 적용됐던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이 처음 탑재됐다. KTCS-2는 열차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전거리를 자동 제어하는 철도 신호시스템으로 승객 안전 확보와 함께 열차 간격 단축을 통한 수송력 확대, 국산화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기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상태기반유지보수(CBM) 시스템도 적용됐다. CBM은 주요 장치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부품 잔여 수명과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적기에 정비·교체가 이뤄지도록 돕는 체계다. 또 주변압기와 보조전원장치 용량을 확대해 공조 성능을 개선했고 제동거리 단축을 통해 안전성도 높였다고 현대로템은 설명했다. 승객 편의 설비도 개선됐다. 외부 행선지 표시기는 대형 풀컬러 LED 모니터로 교체됐고 객실 내부와 승강문 주변에도 행선지 안내 모니터가 추가됐다. 좌석별 무선충전장치는 거치식으로 변경돼 충전 중에도 기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로템은 고속차량 연구개발(R&D)과 적기 인도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관으로 현대로템과 국내 협력업체, 유관기관이 참여한 370km/h급(설계 최고속도 407km/h) 차세대 고속차량 연구 성과도 공개됐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고속철도 차량 전 차종의 초도 편성도 계획보다 앞당겨 출고·인도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에는 2세대 EMU-260을 예정보다 140일 앞당겨 인도했고, 11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수출용 EMU-250도 약 3개월 앞서 출고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국산 고속차량을 만들기 위해 부품 협력사들과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신뢰받는 K-고속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5 11:54:26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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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동춘 LG화학 사장 "파부침주 각오로 근본적 체질 전환"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5일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물러설 길을 스스로 없애는 '파부침주(破釜沈舟·결사의 각오로 싸우겠다는 의미)'의 결의로 임해야 한다"며 근본적인 혁신과 체질 전환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최근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가 과거의 주기적 등락과는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반도체·로봇·자율주행 시장의 변화와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 구조적 불균형,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고 기업 순위가 뒤바뀌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김 사장은 LG화학이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의 변화 대응 수준을 넘어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는 단기 시황에 흔들리기보다 10년, 20년 뒤에도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도 분명히 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신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리소스 측면에서 역량이 분산된 부분이 있었다"며 "미래를 위한 초기 단계 투자는 지속하되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영역은 과감히 조정하고, 한정된 자원을 핵심 경쟁우위 기술과 핵심 신사업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 역시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김 사장은 "선택과 집중이 혁신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안이라면,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실용적 방법"이라며 "혁신의 도구로서 인공지능 전환(AX)과 핵심결과지표(OKR)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X를 통해 현장에서는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영업·생산·개발 전 부문에 에이전트형 인공지능을 도입해 고객 가치 제고 속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OKR과 관련해서도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치열한 논의와 몰입으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LG화학만큼 큰 변화를 경험한 조직도 많지 않다"며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믿고, 전 임직원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LG화학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05 11:53:5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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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社 130여곳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기술공급기업을 모집한다. 5일 소진공에 따르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에 배리어프리(무장애)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무인판매기 등 기술을 지원하고 매장 발전을 뒷받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년과 달리 배리어프리 기술의 지원 한도를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했고 렌탈형 및 소프트웨어(S/W)형 기술의 지원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 또 주문, 매출 등 데이터 수집 기술을 보유한 기술공급기업이 소상공인에게 해당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제공하도록 필수 요건을 추가했다. 소진공은 이번 모집에서 약 130개 기술공급기업과 390여 개 스마트기술을 선정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이달 1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 기술 보급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기술공급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청 접수 전인 오는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사전 설명회를 연다.

2026-01-05 11:50: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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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유진이엔티, 창작 프로젝트 지원 첫 성과 거둬

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가 지원한 창작 프로젝트(EUCON)가 첫 성과를 거뒀다. 5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유진이엔티가 주최한 '제1회 유진이엔티 교양 콘텐츠 창작 지원 프로젝트(EUCON)'를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EUCON은 교양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중소 제작사와 독립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인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작년 8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40여 개의 기획안 가운데 TV·OTT 부문 2편, 유튜브·디지털 부문 4편 등 총 6편을 최종 선정해 총 1억원 규모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했다. 선정된 제작사들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교양 콘텐츠를 완성했다. TV·OTT 부문에서는 2편의 작품이 제작됐다. 다큐멘터리 봄의 'Q-POP 싱어, 레닌 타마요'는 K-POP을 자신만의 음악 세계로 재해석하는 페루 출신 가수 레닌 타마요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올해 1분기 중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콘텐츠나무의 '전주사고 이안작전'은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소실되지 않은 조선왕조실록 전주사고본의 이야기를 AI 영상을 활용해 재현한 다큐멘터리다. 오는 16일에 JTV전주방송에서 방영한다. 유튜브·디지털 부문에서는 총 4편의 교양 콘텐츠가 제작됐다. 라임미디어원의 '청아한 머니'는 AI 시대를 배경으로 청년들의 주식 투자 경쟁을 통해 주식 투자의 기본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교육형 콘텐츠다. FOCC의 '세컨드청춘클럽'은 콘텐츠 소비자였던 시니어들이 크리에이터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은 관찰형 다큐멘터리다. 이윤필름의 '한계를 넘어, 함께 보는 무대'는 태권도 국가대표이자 배우로 살아가는 장애인의 삶을 조명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콘텐츠다. 아이콕스의 'AI트렌드 경제딜레마'는 복잡한 경제 이슈를 AI 시대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낸 대담형 교양 콘텐츠다. 해당 작품들은 각 제작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유튜브에서 작품 제목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유진이엔티 관계자는 "EUCON은 교양 콘텐츠 장르에서 다양한 시도를 실제 제작으로 연결한 프로젝트"라며 "완성된 작품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개되며 K-콘텐츠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5 11:49: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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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LG이노텍 사장 "고수익 사업 기반으로 수익 창출 체계 확립해야"

"올해는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5일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핵심 경영방침으로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내세웠다. 또한 문 사장은 신년사의 핵심 메시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 확립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위닝 테크' 확보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기반의 일하는 방식 진화 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전사의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경쟁력을 제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 사장은 "개별 사업의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신규 사업의 육성을 가속화하여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위닝 테크 확보'를 강하게 주문했다. 문 사장은 "단순히 우수한 기술 확보를 넘어, 실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위닝 테크'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의 성장 전략 및 산업 구조 변화와 맞물린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취지다. 마지막으로 문 사장은 일하는 방식에 AX를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문 사장은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은 AX를 적극 활용해 방법을 찾아 나가고, 이와 동시에 각자의 역량을 고도화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키워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AX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선 가치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문 사장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열정과 실행력을 갖추고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 나가자"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5 11:07:21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