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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학교 교사 54명 한국외대서 교수법 연수

中 조선족학교 교사 54명 한국외대서 교수법 연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지난달 31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기성 한국외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조선족학교 교원 초청연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 조선족학교 교원의 역량 강화와 국내 교사와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초등 및 유아교원과 무용교원이 초청돼 전문적인 연수를 받았다. 이번 연수는 7월18일부터 13박14일 일정으로 54명의 조선족학교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분야별 교수이론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수법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직접 교안을 작성해 모의수업도 진행했다. 연수 기간 중에 삼성 이노베이션 박물관과 기아자동차,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진행된 첨단산업 및 문화 탐방은 연수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흑룡강성 가목사시 조선족기초교육센터의 박은화(38세) 교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든 일정이었지만 학생 중심의 교육을 비롯해 실제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배워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국내 제1의 글로벌 대학다운 글로벌 경쟁력을 활용해, 재외동포재단에서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교원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연수를 주관하며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2019-08-06 15:58: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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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업계 위기 확산…제주항공 2분기 실적 악화

제주항공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들의 2분기 실적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LCC들은 여행수요 증가 둔화와 한일 갈등으로 인한 일본행 여행객 감소로 3분기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6일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30억과 영업손실 274억, 당기순손실 29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058억, 영업이익 295억,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3% 늘어난 상반기 매출액은 창립이후 처음으로 7000억원을 넘어서며 매출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공급증가로 인한 경쟁심화, 여행수요 증가세 둔화 등 업황 부진과 환율 등 거시경제(매크로) 변수 악화가 겹치면서 2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마이너스(-)274억, -29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제주항공은 하반기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위해 중국 신규취항 중심의 노선 다변화와 신규서비스를 통한 부가매출 확대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운수권을 확보한 중국 노선 신규취항을 통해 일본노선에 비교적 치중되어 있던 노선 포트폴리오를 한층 안정화할 계획이다. 비수익 노선들을 정리하고 지난 5월 확보한 중국 운수권들을 바탕으로 8월에만 지난, 난퉁, 옌지, 하얼빈, 장자제, 시안 등을 포함해 약 8개의 중국노선 신규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해볼 때 늘어난 공급대비 여행수요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환율 상승 등 외부변수들의 영향으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로 양국 관계가 갈등양상을 보이며 일본행 여행객 수요가 줄어든 것도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항공사들은 최근 일본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거나, 줄이는 등 수익성 방어에 돌입한 상태다. 하지만 이 같은 노선 조정에도 일본발 악재에 따른 실적 부진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LCC들의 전체 여객매출에서 일본 노선 비중은 ▲에어서울(50%) ▲에어부산(28%) ▲티웨이항공(28%) ▲제주항공(26.5%) 이스타항공(25%) ▲진에어(23.8%)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노선 비율이 높은 LCC일수록 어닝쇼크가 우려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일본 불매운동이 장기화될수록 타 노선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06 15:57: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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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인기 해시태그는 '화이트·모던'

'화이트'와 '모던'이 인기 있는 인테리어 키워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서비스 론칭 이후 지난 4년간의 고객 시공사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주거 및 상가 인테리어 데이터 분석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인테리어 해시태그 빅데이터 분석은 집닥 기업부설 연구소가 축적한 1만개 이상의 집닥 시공 데이터와 50만여 개의 조명, 색상, 가구 등을 포함한 인테리어 해시태그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주거와 상가 인테리어 공통으로 화이트(4만86건)가 전체 태그 중 10.2%로 가장 인기 있었다. 모던 6.5%(2만7477건), 심플 6.3%(2만7260건), 그레이 4.6%(1만9976건)가 뒤이었다. 또한, 조명 관련 해시태그에서 주거와 상가 모두 다운라이트 조명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다운라이트 조명은 조명 기구가 크게 노출되지 않아 시각적으로 간결해 보인다. 주거 인테리어에서는 디자인과 실용성, 편의성이 높은 가구 인테리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주거 인테리어 인기 해시태그는 수납장(5399건), 붙박이장(4794건), 슬라이딩 거울장(2209건), 'ㄱ'자 싱크대(1923건), 코너 선반(1771건) 등으로 조사됐다. 상가 인테리어는 매장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명이 인기 있었다. 상가 인테리어 인기 해시태그는 간접조명(2783건), 레일스팟조명(2620건), 펜던트조명(2615건), 레일조명(1653건) 등이었다. 이밖에 분위기별 해시태그에서는 모던·심플·클래식 순으로 인테리어 스타일의 선호가 높았다. 한편, 집닥은 16만 건 이상의 견적 문의를 포함한 누적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제작한다. 최근 서울 아파트 인테리어 수요 트렌드를 비롯해 주거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의 리포트를 발표한 바 있다.

2019-08-06 15:52:2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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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현장경영 첫 방문지 온양캠퍼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부터 현장 경영에 돌입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반도체 개발 및 조립검사 등을 맡고 있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캠퍼스다. 이 부회장이 현장 경영에 나선 것은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반도체 분야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이 이날 방문한 온양캠퍼스는 반도체 후(後)공정 부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차세대 패키지 연구개발 중심 생산단지로 역할을 강화했다. 반도체 분야의 3개 사업부인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에 속하지 않고 TSP(Test&System Package) 총괄로 구분되며 반도체 패키지의 개발과 생산, 테스트, 제품 출하까지 후공정 전체를 총괄한다. 특히 TSP총괄이 지난 6월 1일부로 삼성전기로부터 PLP(Panel Level Package)사업을 7850억원에 양도받은 이후 이 부회장의 첫 방문이라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PLP는 반도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데 필요했던 인쇄회로기판(PCB) 없이 반도체를 완제품에 적용시킬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다. 삼성전기는 2015년부터 차세대 패키지 기술인 PLP 개발을 추진해왔고,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용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패키지를 양산하는 등 사업화에 성공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PLP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최근 반도체 칩부터 패키지까지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아져 이 사업의 양수를 결정했었다. 이 부회장은 이런 차세대 패키지 기술을 점검하기 위해 TSP총괄을 맡고 있는 백홍주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과 함께 온양캠퍼스를 돌아보며 점검했다. 또 평택 사업장(메모리)과 기흥사업장(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아산 탕정사업장(디스플레이)등도 방문해 전자 부문 '밸류 체인'(공급망) 전 과정을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달 일본 출장을 다녀온 뒤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부회장과 진교영 메모리사업부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경영진과 긴급사장단 회의를 열기도 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사장단에 비상상황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 마련을 지시하면서 향후 일본의 수출 규제가 휴대폰과 가전 등 다른 사업분야로 확대될 가능성까지 대비하라며 경우의 수를 대비한 대처 방안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IMG::20190806000241.jpg::C::540::이재용 부회장(앞쪽부터),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이 6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현장 경영을 하면서 구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배급을 받고 있다.}!]

2019-08-06 15:49: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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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배 레버리지' CFD 손실...투자자 눈물

증시가 폭락장을 연출하면서 차액결제거래(CFD)를 통해 주식을 거래한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깡통계좌'가 속출하면서 증권사 지점에도 비상이 걸렸다. 향후 CFD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 위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일부 증권사 지점은 CFD로 비상이 걸렸다. 바로 전날(월요일)이 일주일에 한 번 있는 CFD 계좌 정산일이었기 때문이다. CFD를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현재 교보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다. 전문 투자자에게만 허용되는 CFD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주식을 사지 않아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매도와 비슷하다. 공매도와 차이점은 10배의 레버리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증거금 10%를 적용 받아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사용 가능하다. 예컨대 10억을 가지고도 삼성전자 주식 100억원어치를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이 경우 주가가 10%만 하락해도 투자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는 리스키(Risky)한 투자다. 전일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주가 상승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크게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전일 코스닥 시장은 4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1230개 종목이 하락마감했다. 한 증권사 지점 프라이빗뱅커(PB)는 "CFD 투자자 문의가 빗발쳤다"면서 "리스크를 충분히 고지했음에도 이렇게 큰 폭락장이 올지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국 증시의 뇌관은 '신용융자잔고' 뿐만 아니라 CFD 물량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크다. 10%만 하락해도 반대매매가 속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CFD는 해외중개사를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외국인 매매로 잡힌다. 환율 변동도 주의해야 한다. CFD는 전문투자자 요건에 해당하는 투자자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계좌에 5억원 이상 잔고가 있으면서 직전 연 소득이 1억원 이상이거나 재산이 10억원 이상인 사람이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전문투자자 요건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잔고가 5000만원 이상이면서 연소득 1억원 이상이거나, 재산이 5억원 이상인 사람이다. 금융당국은 전문투자자 요건 완화로 대상이 39만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CFD는 대주주양도세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큰 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도 CFD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향후 CFD 거래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 위험에 대한 사전 이해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키움증권은 지난달부터 전문투자자 대상 CFD 교육에 나서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CFD가 공매도 거래 접근성이 개인에게도 확대된다는 점에서 접근성의 형평성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 담보대출보다도 위험도가 높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면서 "10배 수익률을 미끼로 무작정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2019-08-06 15:49:1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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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카카오프렌즈와 미니 케이크 3종 출시

이디야커피, 카카오프렌즈와 미니 케이크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카카오IX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저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 케이크 3종은 '라이언 미니 케이크', '어피치 미니 케이크', '튜브 미니 케이크' 등으로,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3종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낸 제품으로 캐릭터에 따라 각기 다른 맛으로 출시됐다. '라이언 미니 케이크'는 모카 크림을 겹겹이 쌓아 커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어피치 미니 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의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에 딸기 무스를 더해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튜브 미니 케이크' 은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에 패션 후르츠 무스를 더해 열대과일의 상큼한 풍미로 특징을 차별화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부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봄 시즌 음료 '어피치 블러썸 라떼', '어피치 블러썸 티' 2종을 출시했으며, 5월에는 '라이언 망고후르츠 플랫치노', '어피치 애플허니 플랫치노'와 함께 텀블러, 워터보틀, 주스컵, 스트로우 등 MD 9종을 출시해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미니 케이크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커피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군을 한층 강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민 캐릭터라 불리는 카카오프렌즈와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신제품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즐길 수 있도록 음료에 이어 디저트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06 15:46:4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