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벤처協, '2025 벤처에이스' 통해 우수 벤처社 발굴한다

기술혁신, 글로벌 진출등 3개 부문…10개 내외 선정 벤처기업협회가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선정하는 '2025 벤처에이스(VentureAce)'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6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2025 벤처에이스'는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벤처기업을 선정해 대내·외에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우수벤처 선정사업'으로 운영해 온 이 사업은 9년간 총 858개의 기업을 우수벤처로 선정했다. 올해는 '벤처에이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명칭과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 6~7개 부문, 100개사 내외를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혁신 ▲글로벌 진출 ▲고용창출 3개 부문으로 통합하고 선정 규모도 10개 내외로 축소했다. 이를 통해 선정기업의 '대표성과 영예성'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협회의 언론 및 뉴미디어 채널, 금융·글로벌 진출·인재채용 등의 지원사업 연계해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벤처확인서를 보유한 비상장 기업이며, 분야별로 서류 및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벤처에이스는 벤처 생태계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벤처'를 발굴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우수 벤처의 성과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공고 및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8월 말 발표한다.

2025-07-06 09:51: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혁신기업 돋보기]㈜선영, 가설기자재 시장 추가 진출…"건설 현장 안전 책임"

시스템 비계, 안전발판 등으로 사업 영역 확장…KCs 인증 확보등 OEM으로 내·외장 및 인테리어 마감재 생산, 대기업에 납품 '잔뼈' 충북 청주, 충남 천안 1·2공장 가동…79년 창업, 작년 403억 매출 金 회장 "남들 어려울때 사업 확장해야…가치 있는 제품 만들것" 【의왕(경기)=김승호 기자】건축자재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선영이 건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설기자재 시장에 새로 진출해 추가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시스템 비계, 안전발판, 방음벽(RPP), 방음판넬 등이 대표적인 생산 제품이다. "가설기자재는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았고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과 주로 거래하기 때문에 사업 안정성이 크다. 시장에선 10여개 회사들이 경쟁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해 관련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KCs 안전 인증서를 확보하는 등 제품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기 의왕에 있는 선영 본사에서 만난 김철환 회장(사진)의 설명이다. 특히 선영이 제조·판매하고 있는 시스템 비계는 건설 현장에서 일본어로 '아시바'라고도 불리는 기존 강관 비계(조립식 비계)와 비교해 계단과 연결부가 규격화, 일체화돼 있어 작업자의 추락을 막고 낙하물 방지 등에 효과적이다. 신사업인 시스템 비계를 비롯한 가설기자재는 충북 청주공장에서 생산한다. 현재 데코·인테리어, 벽지 관련 제품도 함께 생산하는 청주공장은 선영이 2003년 당시 LG화학의 HPL(High Pressure Laminate) 사업을 인수한 것이다. 대기업이 운영하던 공장을 중소기업이 사들인 이례적인 경우다. 선영은 현재 충남 천안에도 장판 등을 생산하는 1·2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제조하는 내·외장 및 인테리어 마감재는 OEM으로 현대L&C, LX하우시스, KCC에 납품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L&C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선영은 건축자재와 관련해 KS, ISO 9001 인증을 비롯해 특허 5건, 상표권 2건 그리고 다수의 디자인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메인비즈(경영혁신)·이노비즈(기술혁신) 인증도 받으며 혁신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김 회장은 1979년 당시 선영제판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다 사명을 선영화학으로 법인 전환(1985년)한 후 다시 지금의 선영이 됐다. 회사는 지난해 403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처음에 발을 들여놓은 분야는 인쇄업이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장의 한계를 느껴 인테리어 제품 등 건자재 분야로 탈바꿈했다. 45년 넘게 사업하면서 터득한 것은 남들이 어려울 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잘될때 하면 안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넓히고 시설 투자 등을 통해 가설기자재 및 인테리어·익스테리어 마감재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가치 있는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다."

2025-07-06 09:45: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에몬스, 하반기 가구 핵심 키워드 '프리미엄 웰니스' 제시

60여 종 신제품 공개…"웰빙 가구 기준 선도하겠다" 에몬스가 '2025 F/W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프리미엄 웰니스(Premium Wellness)'를 올해 하반기 가구업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에몬스는 최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본사 전시장에서 진행한 발표회에서 60여 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에몬스는 '휴식'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역할에 집중하고 자연 친화적 소재, 건강한 휴식,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가구의 기준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곡선과 부드러운 볼륨감이 특징인 '제로나, 네이브' 침대 ▲'타임리스 컴포트 슬립(Timeless Comfort Sleep)' 콘셉트의 하이엔드 매트리스 3종 ▲새로운 리클라이닝 기능성 소파 '위브릭 제이미'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이번 2025 FW컬렉션을 통해 공간의 본질인 휴식에 집중해 '가구 이상의 가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 갈 계획"이라며 "웰빙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 개발, 친환경 인증 확대, 지속 가능한 디자인 등 웰빙 가구의 기준 선도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족도 조사에서 가정용가구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025-07-06 09:45: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장애인 스포츠단 공식 창단…체육 활성화 지원

청각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등 10개 종목 21명 채용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및 체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청각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 스노보드, 당구, 사격, 알파인스키, 시각축구, 농구 등 총 10개 종목에서 장애인 선수 21명을 정식 채용한다. 채용한 선수들은 향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국제대회에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출전한다. CJ대한통운은 선수들의 훈련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한 창단식에서는 CJ대한통운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선수들에게 공식 유니폼과 사원증, 입사 기념품이 전달됐다. 창단식에 참석한 스노보드 국가대표 정수민 선수는 "CJ대한통운 유니폼을 입으니 임직원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기업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장애인 스포츠단 규모를 지속 확대해 장애인 선수들이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대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6 09:15: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반도체 성과급 '반토막'…파운드리는 0% 지급

삼성전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직원들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TAI)이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 특히 파운드리 사업부는 실적 부진에 따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4일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장려금' 지급률을 공지했다. TAI는 삼성전자 내부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반기별로 사업부 실적에 따라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번 상반기 DS부문 지급률은 0~25% 수준으로 정해졌다. 메모리사업부는 25%, 시스템LSI와 반도체연구소는 12.5%, 파운드리사업부는 0%다. DS부문 임원들은 자발적으로 TAI를 반납하기로 했다. 성과급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 DS부문은 지난해 연간 기준 15조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상반기에는 한 자릿수 지급률로 성과급이 책정됐고,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로 HBM과 eSSD 매출이 늘며 메모리사업부에 이례적으로 200%가 지급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는 낸드플래시 등 주요 메모리 제품의 수익성 악화와 파운드리의 적자 지속으로 다시 성과급이 낮아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HBM4 기술 전환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경쟁사 대비 기술 격차와 고객 수주 측면에서 부담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8일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선 환율 하락,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 감소, 파운드리 적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 사업부 실적은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2025-07-04 17:09:10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유럽 키친 제조사와 탄소 배출 저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작

포스코가 생산 과정에서 저탄소 공장을 통해 제작한 주방 싱크 제품을 선보였다. 포스코는 유럽 최대 시스템 키친 제조사인 프랑케와 손잡고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포스코가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규제에 발맞춰 개발한 소재로 제작됐다. 포스코는 스크랩 사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제철소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등 자가발전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특히 제품 개발 초기부터 독일의 제3자 인증기관인 TUV SUD로부터 온·오프라인 실사를 수차례 거쳤으며, 제품 탄소발자국(PCF) 검증을 완료해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해당 스테인리스(STS 304 냉연 기준) 제품은 환경부 환경성적표지(EPD) 대비 탄소 배출량을 60% 감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프랑케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 소재공급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으로 포스코는 프랑케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를 공급하게 됐다.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 마케팅실장은 "주방 싱크 제품 뿐 아니라 가전 등 다양한 고객사의 탄소저감 노력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스테인리스 산업 내 시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7-04 13:49:13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최윤범 회장, 임직원간 소통의 장 마련…"적대적 M&A 사태로 더 강해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임직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오랜 기간 적대적 M&A 사태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장해 나갈것을 약속을 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1일 울산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고려아연의 최고경영진 소통 프로그램인 'KZ 이음의 장'이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려아연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에는 최윤범 회장이, 지난해에는 3개 부문 사장들이 주관해 직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50주년을 기념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든 고려아연의 미션과 핵심가치의 의미를 다졌다. 또 신입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선 고려아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들에 대한 기대와 포부도 공유했다. 최 회장은 "이번 경험이 우리 스스로가 더 단단해지고, 단결하는 계기이자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대변되는 고려아연의 미래 성장동력을 성공시키고, 확장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현장 티타임과 아이스 브레이킹,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One Team KZ'를 주제로 한 응원 영상을 시작으로 최윤범 회장과 고려아연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참여도 진행했다. 최윤범 회장은 먼저 지난 10개월여 동안 이어진 적대적 M&A 사태를 언급하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함께 전했다. 특히 그는 적대적 M&A에 따른 조직원들의 고충을 다독였다. 최윤범 회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가능성과 역할을 강조하며 "지금은 제가 회사를 움직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보다 더 많은 일을 여러분이 하게 될 거라며, 저는 여러분이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꿈을 꿀 수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하는 건 시간문제"라며 "고려아연 조직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인재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강화하고 매년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제련 사업뿐 아니라 미래 성장 엔진인 트로이카 드라이브 신사업을 성장시키고, 글로벌 1위 제련기업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핵심 인재들을 지속해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07-04 13:20:0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車 산업 변화 한눈에…쌍용차 출신 안병하 교수 '자동차업계의 생존과 혁신' 출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전례없는 속도로 빠르게 급변하고 있다. 최근 탄소 중심 내연기관차에서 환경친화·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미래차로 자동차산업 구조가 급격히 개편되고 있다. 이에 쌍용자동차에서 30년넘게 근무한 안병하 전 오산대 교수가 이같은 자동차 산업 흐름을 분석하고 미래 모빌리티 혁명, 역사와 문화, 글로벌 업계와 현대차그룹 등을 진단한 '자동차업계의 생존과 혁신'을 출간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책에서 140년의 역사를 가진 자동차산업의 흐름을 담아냈다. 세계에는 18억대의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연간 9000만대를 생산하는 거대한 글로벌산업으로 발전하였으나, 화석연료가 더 이상 인류의 미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데에서 출발한 자동차산업의 제4차 빅뱅이 시작되면서,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SDV, 커넥티드 카, 공유서비스, 저고도 도심항공 등이 중심이 되는 모빌리티 혁명으로 업계의 경쟁 대상과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생존을 위해서는 자동차업계의 혁신만이 살 길이라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 생태계의 생존경쟁은 전통적인 글로벌 메이커를 비롯해 테슬라, BYD 등 신흥 전기차 메이커가 도전하고 있다. 또 글로벌 빅테크기업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K-배터리 3사까지 폭넓게 참여하면서,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중국의 모빌리티 산업의 제패는 이제 시간문제일 정도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와 UAM시대를 대비하여 'MECA(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ed, Autonomous)로 부르고,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런 빅뱅의 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하여, 자동차업계는 거대한 변화는 어디에서 어떻게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5-07-04 12:40: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여름방학 앞두고 교육업계 ‘락인’ 경쟁… 학습 이벤트·정보 콘서트 집중 편성

여름방학을 앞두고 교육업계가 학습 이벤트와 정보 제공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 락인 효과 강화에 나섰다. 4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7월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종 학습 이벤트와 교육 정보 제공 행사를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있다. 짧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락인(Lock-in)' 전략으로 풀이된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영어 말하기 콘테스트 '윤선생 리얼스피치 2025'를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윤선생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미취학부터 중학생 이상까지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최대 2분 30초 분량의 영어 발표 영상을 SNS에 업로드한 뒤 윤스닷컴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96명에게는 총 47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되며, 결과 발표는 내달 26일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브랜드 엘리하이는 '제7회 초등수학 전국모의고사'를 20일에 실시한다. 초등 3~6학년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시험은 60분간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백분율 기반의 성취도 분석을 통해 학습 진단과 2학기 대비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결과는 내달 20일 공개된다. 학부모 대상의 정보 행사도 준비돼 있다. 교원 구몬학습은 7월 10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비밀'을 주제로 한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연다. 입시 전문가 유태성 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고교학점제의 이해부터 대입 변화, 유아·초등 단계의 준비 전략 등을 다룬다. 중등 이상 대상의 입시 전략 행사도 마련했다. 엠베스트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프라임랩을 통해 2026학년도 과학고 입시 설명회를 생중계한다. ▲입시 준비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담 준비 ▲소집 면접 수학·과학 기출 분석 등 총 4부로 구성해 실질적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선생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겨울방학보다 짧은 만큼 참여 난이도가 낮고 성취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집중된다"며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은 물론, 교육 정보 교류의 기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04 10:00:08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대동, 유럽 시장위한 중대형 트랙터 'HX1403' 출시

작업 성능, 운전 편의성, 안락성등 고려…다양한 기능 탑재 대동이 유럽 프리미엄 트랙터 시장을 겨냥한 고급형 중대형 트랙터 'HX1403'(사진)을 현지에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4일 대동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90~140마력대 중대형 트랙터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먼저 일반형 모델을 선보여 '카이오티(KIOTI)'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대동은 시장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며 프리미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단순한 기계 성능을 넘어 효율성, 운전 편의성, 승차감 등까지 고려한 고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HX1403'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설계한 유럽향 전략 모델로, 대동이 유럽 시장에 프리미엄급 트랙터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X1403'은 프리미엄급에 걸맞은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대동은 장시간 작업이 일반적이고, 무거운 작업기 사용이 많은 유럽 지역 농작업 특성에 맞춰 ▲작업 성능 ▲운전 편의성 ▲안락성 향상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다. 이 제품은 작업 성능 향상을 위해 폐회로 방식(Closed Center)의 유압 시스템을 적용했다. 운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클러치 페달 조작 강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속도로 부드럽게 출발해 급출발을 방지하는 '컴포트 클러치', 클러치 조작 없이 브레이크만으로 완전 정차할 수 있는 '이지 스톱', 부하 상태에서도 클러치 없이 빠르게 기어를 변속할 수 있는 '오토 파워 시프트'가 대표적이다. 정지와 출발이 잦은 농작업 특성상 이와 같은 기능은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다. 대동 윤치환 유럽법인장은 "유럽 시장에서는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를 갖춘 고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으며 'HX1403'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물"이라며 "중대형 제품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유럽 농기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카이오티'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4 04:07:3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