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美서 제품 경쟁력 인정…카즈닷컴서 올해의 차 등 4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5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4개 차종이 수상했다. 카즈닷컴은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했으며 ▲현대차 싼타페(올해의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최고의 가족용 차) ▲기아 EV9(최고의 전기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최고의 고급차)이 선정됐다. 카즈닷컴은 싼타페에 대해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독창적인 디자인, 혁신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편의사양이 인상적"이라며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동급 SUV 중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팰리세이드 가족용 차에 필수적인 다양한 안전 사양과 탑승 편의성까지 확보된 넓은 3열 공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V9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인상적인 급속 충전 성능을 갖춘 3열 전기 SUV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상품성을 증명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전기차로 인정받았다. 제네시스는 3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를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SUV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입증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에 귀 기울여 최고 품질과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9 10:22:1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푸조, 달콤한 시승 이벤트…쇼콜라 팔레트와 협업

푸조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조는 롯데 GRS의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 브랜드 '쇼콜라 팔레트'와의 협업으로 '프렌치 로맨티크' 시승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프렌치 로맨티크' 시승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전국 공식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푸조 차량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쇼콜라 팔레트의 시그니처 디저트 '초콜릿 봉봉' 기프트를 증정한다. 쇼콜라 팔레트는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로, 푸조와는 '디자인'과 '감각적 경험'이라는 철학적 공감대를 형성해 협업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미식과 예술, 드라이빙을 결합해 나가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푸조가 추구하는 감성적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월 한 달간 전기차인 푸조 e-2008을 구매하면 국고·지방자치단체 전기차 보조금에 상응하는 비용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오는 28일까지 푸조 e-2008을 구매하면 국고 보조금 예상치인 209만원을 지원한다. 또 고객 거주 지역에 따른 지자체 보조금 예상치도 동시에 지급한다.

2025-02-09 09:50:0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 전 세계 출시…언어 46개로 확대

삼성전자가 지난 7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능도 한층 진화하고 지원 언어도 46개로 늘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 'One UI 7(원 UI 7)'를 기반으로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취향을 분석해 여러 앱 간 자연스러운 AI 경험을 구현한다. 특히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은 일상 속 맞춤형 정보 브리핑을 제공한다. '나우 바(Now Bar)'를 통해 잠금 화면에서도 손쉽게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측면 버튼을 눌러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작업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글과의 협업으로 갤럭시 S24 시리즈에 처음 탑재됐던 '서클 투 서치' 기능도 진화했다. 다양한 데이터 형태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이 적용돼 기존의 이미지, 텍스트 검색에 더해 기기에서 재생되는 사운드 검색도 지원한다. '글쓰기 어시스트'와 '그리기 어시스트'로 갤럭시 AI의 생산성과 창의성도 한층 강력해졌다. 갤럭시 S25 시리즈에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됐다. 이 칩셋은 디스플레이 품질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AI 기반의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해 주는 '프로스케일러' 기능이 최초로 탑재돼 이미지 품질이 약 40% 이상 개선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화질 개선 솔루션인 'mDNIe(Mobile Digital Natural Image)'를 탑재해 화질 및 시인성 개선 등은 물론 전력 효율도 향상됐다. 카메라 성능 또한 고해상도 센서와 AI 기반의 차세대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어느 거리에서도 디테일한 고화질의 이미지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가상 조리개 기능도 추가돼 전문가용 카메라와 같은 심도있는 표현을 할 수 있고, 삼성 로그 기능으로 풍부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스마트폰 최초로 AI로 생성된 이미지에 '콘텐츠 자격증명(Content Credentials)'기술을 적용했다. 즉, AI로 생성된 이미지 데이터에 편집 이력을 남겨 콘텐츠 출처 및 편집 여부를 기록한다. 삼성전자는 2월 한 달간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닷컴 앱에서 '갤럭시 워치7'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체험 등 제휴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무료 구독권도 제공해 제미나이 어드밴스드와 2TB 구글 드라이브 스토리지 체험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들이 AI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바일 구독 프로그램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도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한 갤럭시 AI를 통해 역대 가장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08 20:23:1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운협회, 농해수위와 인천 신항 방문…해운산업 주요현안 논의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의원들과 인천 신항을 방문해 해운항만 간담회와 항만 시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어기구 농해수위원장은 "해운 산업은 국가 경제의 대동맥이자 물류산업의 핵심"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해운 분야에 대한 입법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운항만 브리핑에서는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해운협회가 한국 해운산업 주요 현안을, 해운조합이 연안해운 산업환경 및 전망을 각각 발표했다. 양창호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친환경 규제 강화 대응을 위한 선박금융 확대 ▲핵심 에너지 수송을 위한 국적선 이용률 70% 이상 유지 ▲톤세제 및 국제선박등록세제 영구화 ▲해기사 직업 매력도 제고 ▲국적 컨테이너 선대 200만TEU 확대 등 5가지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원택 농해수위 간사가 주관한 간담회에서는 선박금융 확대, 국적선 적취율 증가, 해기사 부족 문제 등이 논의됐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우선순위를 정해 입법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해운협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07 18:00:2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날았다' 대한항공,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16조원 돌파…통합 시너지 기대감↑

대한항공이 지난해 16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연간 매출 16조1166억원, 영업이익 1조9446억원, 당기순이익 1조254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 22.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6.8%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4조296억원, 영업이익 4765억원, 당기순이익 283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급등했으며,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4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2조3746억원으로, 글로벌 공급 회복세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으나, 동계 관광 수요에 맞춘 탄력적 공급 운영과 상위 클래스 서비스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화물사업 매출은 1조1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 증가와 연말 소비 특수 등으로 항공 화물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며 성장세를 보였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여객사업에서 장거리 노선 수요 지속과 중국 노선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수요가 집중된 노선의 공급을 유지하고 부정기편 확대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물사업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유연한 공급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정치 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준비하는 기간을 거쳐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5-02-07 17:39: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기술교육대, ‘신기술·융합 인재양성 콘퍼런스’ 개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7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교·강사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기술·융합분야 인재양성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대전환과 첨단산업 신기술 도입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융합분야 인재양성'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배터리를 다룬 2개의 기조 강연과 빅데이터, 이차전지, 반도체, 로봇 등 신기술·융합 분야별 3개 트랙에서 총 12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기조 강연은 서하연 전 카카오 부사장이 '인공지능(AI)와 일: 인공지능(AI)이 직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주제로 빅데이터가 산업과 일하는 방식에 미친 영향, 인공지능으로 영향을 받는 산업과 직업, 이러한 변화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구조적 대비 방안을 제시했다. 양제헌 에코프로 기술전략실장은 '전기자동차 전환과 K-배터리'를 주제로 전기자동차의 성장둔화 요인과 전망, 전기자동차의 발전을 이끄는 이차전지 시장과 기술 동향, 그리고 K-배터리의 미래에 대해 두 번째 기조 강연을 이어갔다. 이어서 진행된 트랙별 세션에서는 '디지털 신기술', '첨단산업 신기술', '융합기술'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차전지, 반도체,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장이 12개의 강연을 통해 펼쳐졌다.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로 8회를 맞이했으며, 실시간 중계를 통한 온라인·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운영돼 다양한 참석자의 수요를 만족시켰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우리나라 직업훈련은 디지털 및 첨단산업 신기술 인재 부국(富國)으로 성장하기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7 16:06:27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팰리세이드, 거침없는 질주…품질·소비자 기대 모두 만족

현대자동차의 신형 팰리세이드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사전 계약에서 4만 5000여대 이상의 계약을 이끌내며 돌풍을 일으킨 팰리세이드가 이번엔 제품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올해 2월의 차로 현대차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BMW 뉴 M5, BYD 아토3, 아우디 더 뉴 A3,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경쟁을 펼쳤으며,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총점 34.7점(50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종 선정됐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2세대 모델로, 대형 SUV의 특성을 살린 웅장한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친환경성과 주행 성능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국내 연간 판매 목표를 5만8000대로 잡았다. 연간 판매량을 달성하려면 한 달에 약 4800대 가량 판매해야 한다. 이미 4만5000대 이상 사전 계약이 이뤄진 상태라 판매 목표 달성은 생산량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사 대표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 행사에 처음으로 공동 참석해 최대 생산, 적기 공급, 완벽 품질 구현을 약속한 바 있다. 현대차 노사는 신형 팰리세이드를 울산 2·4·5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2025-02-07 10:05: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전기 SUV 'EX30' 새로운 시대 열것"

"EX30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앞으로 10년을 새롭게 이끌어 갈 것입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난 4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볼보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을 소개하고 회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기 SUV EX30의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특히 지난해 국내에서 총 1만 5051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4위 자리를 수성한 볼보코리아자동차는 전동화 모델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2016년 올 뉴 XC90을 시작으로 뉴 XC60, 올해에는 뉴 XC40을 출시하며 XC레인지를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3년 3000여대 미만의 판매량에서 지난해 5배 이상 늘리며 국내 수입차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이 대표는 "2016년 XC라인업을 출시하면서 판매량은 물론 질적 성장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진정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0년간 한국에 3700억원을 투자하며 서비스센터 구축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4년 14개에 불과했던 서비스센터는 2024년 39개로 늘어났다. 워크베이도 2014년 50개에서 2024년 233개로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경쟁 브랜드 대비 적은 수치지만 차량 판매 대수 등을 비교하면 부족함이 없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춘 신형 전기차 EX30을 앞세워 올해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톱4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EX30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은 이미 유럽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상태다. EX30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0만대 판매된 인기 차종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7만 8032대가 판매돼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팔렸다. EX30은 후륜 기반 모델로 66kWh(킬로와트시) 배터리와 200kW(킬로와트) 모터를 장착해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5㎏·m의 힘을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가 걸리며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는 복합 기준으로 351km다. EX30의 차세대 안전 공간 기술은 유럽의 신차 안전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인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첨단 안전 시스템은 볼보자동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안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한 모델은 EX30이 유일하며 유럽에서도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EX30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앞으로 10년을 새롭게 이끌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월 중 EX30 코어 트림을 4755만 원, 울트라 트림을 5183만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개했던 가격에서 최대 333만 원 할인했다. 이 대표는 "더 많은 소비자가 EX30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전 세계 어떤 시장과 비교해도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말했다.

2025-02-07 08:47:2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귀뚜라미, 러시아 냉난방시장 추가 공략

'아쿠아플레임 모스크바 2025' 참가…가스보일러등 선봬 귀뚜라미가 러시아 냉난방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린 '아쿠아플레임 모스크바(Aquaflame Moscow) 2025'에 참가해 현지 특화 기술력과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아쿠아플레임 모스크바(옛 아쿠아썸 모스크바)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7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9000여 명이 관람한 러시아 최대 냉난방 국제 전시회이다. 귀뚜라미는 모스크바 크로커스 박람회장에 준비한 105㎡ 규모 부스에서 러시아 인기 제품인 벽걸이형 가스보일러를 비롯해 ▲바닥형 가스·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온수열원 시스템 등 10여 종의 난방 솔루션을 공개했다. 러시아의 핵심 전략 제품인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2025년형 월드알파' 시리즈는 거실 등 실내에 보일러를 두고 사용하는 현지 주거 형태를 고려해 저소음을 구현했다. 욕조 사용이 일상화된 생활양식에 맞춰 온수공급 능력을 대폭 강화하고, 현지 전기 설비와의 호환성을 확보해 소비자와 설비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국내에서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으며 신뢰성을 검증 받은 귀뚜라미 고유의 가스보일러 2중 안전시스템(지진 감지기 + 가스누출 탐지기)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지진과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닥형 보일러는 최대 난방 출력 3.6MW(메가와트) 급으로 호텔과 수영장 등 대형 시설에 적합한 캐스케이드 제품을 내놓으며 상업용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귀뚜라미는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 이외도 전기보일러와 온수열원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한 난방 솔루션을 전시 라인업에 추가해 관람객과 구매상들에게 업계 선도 기술력을 선보인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러시아 법인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 수년간 복잡한 지역 정세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귀뚜라미보일러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더욱 확장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러시아 전역의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난방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07 03:09:2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