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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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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 신설

기술보증기금은 23일 문화콘텐츠 지원 인프라를 부산·영남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 영상산업센터 내 부산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 김규옥 이사장과 박재호 의원,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센터는 부산·영남지역의 문화콘텐츠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이용기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금지원부터 컨설팅까지 기업지원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지역 특화산업인 영화·영상·정보통신기술(ICT)산업을 중심으로 평가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산업규모는 작으나 높은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미래 신(新)성장엔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보는 게임·영화·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산업을 문화콘텐츠금융센터로 집중하여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월 서울센터를 신설하고 이듬해 8월에는 경기도 판교에 경기센터를 신설했다. 부산센터 신설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인프라를 부산·영남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에도 지방 문화산업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센터신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38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를 매년 점차 확대하여 오는 2021년까진 500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기보 김규옥 이사장은 "부산은 영화·영상산업 인프라가 잘 갖추진 지역으로 기술력 있는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성공 사업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2-23 15:57:0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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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H.O.T 능가하는 댄싱킹 면모 뿜뿜!

‘무한도전’ 유재석이 H.O.T. 토니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오는 2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H.O.T.’ 3-4부가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이 H.O.T. 멤버들 앞에서 ‘We Are The Future’의 안무를 하는 모습이 시선이 담겨있다. 'We Are The Future’는 H.O.T가 직접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지정해준 곡으로 안무레벨 S급에 해당하는 난이도 최상위인 곡이다. H.O.T. 앞에서 약 1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낸 ‘무한도전’ 멤버들은 H.O.T.의 반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토니를 향해 “솔직히 말하면 토니는 제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약 1달 동안 연습실에 모여 진지하게 연습에 매진했다고. 또한 H.O.T. 5명의 무대를 위해서 자체 오디션까지 펼쳤다고 전해 과연 실제 무대 위에 선 멤버들은 누구일지, 또 누가 떨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하하-양세형-조세호는 뜻밖의 댄스 실력으로H.O.T.의 과거 무대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줘 H.O.T.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We Are The Future’ 무대는 어땠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17년 전 H.O.T.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과 이들의 ’We Are The Future’ 무대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토토가3’ 3-4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G::20180223000036.jpg::C::540::MBC'무한도전'}!]

2018-02-23 14:2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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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스위스와 상호신뢰 기반 통화스왑 체결…韓경제 건실 평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현지시간) 한국과 스위스의 11조2000억원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에 대해 "양국 간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한다"고 평가했다. 이 총재는 이날 스위스중앙은행 취리히 본점에서 한-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통화스왑 계약서 서명식을 갖고 기자들과 만나 "한국경제가 건실하고 외환·금융이 안전하다는 인식 하에 이번 계약이 가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스위스는 6개 기축통화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캐나다에 이어 통화스왑을 체결하게 됐다. 이 총재는 다음 통화스왑 체결국에 대해 "유럽중앙은행(ECB)은 성격이 조금 다르고 영국은 브렉시트 협상에 주력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일본에 관심이 많을 텐데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얘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통화스왑 계약을 갱신해 온 일본과는 2015년 2월 독도 및 소녀상 문제 등 외교 갈등으로 인해 계약 연장이 중단된 상황이다. 그는 "지금은 논의 자체가 중단됐지만 양국 중앙은행 간 교류는 종전과 다름없이 하고 있다"며 "정치적 고려 없이 중앙은행 간 금융협력 차원에서 논의하자는 게 우리 기본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 총재는 또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를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로 꼽았다. 그는 "통상 마찰 문제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우리 예상을 넘어설지 눈여겨봐야 한다"며 "보호무역 확산 속도가 예상을 넘어서는 속도가 될지 아직 판단하긴 어렵지만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 총재는 아울러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일반적인 (금리 인상)속도라면 크게 우려할 것이 아니지만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면서도 "금리는 국내 정책으로 미국의 금리 정책이 대단히 중요한 고려사항이라는 것은 맞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일대일로 대응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리 경기와 물가, 금융시스템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 총재는 내달 말 4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현재 후임 인사 관련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이 총재의 연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총재는 "후임자가 오자마자 무언가를 결정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가)끝낼 일은 확실하게 완결해서 후임자가 조직관리 및 정책운용에 여유를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1 08:10:52 이봉준 기자
한파·최저임금 인상 여파…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상승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한파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는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50(2010=100)으로 전월 103.09 대비 0.4%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상승 전환 이후 두 달 연속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선행하는 지표로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를 의미한다. 품목별로는 피망 151.1%, 풋고추 89.3%, 파프리카 59.5%, 오이 40.8% 등 농산물이 8.7% 올랐다. 반면 달걀 -12.1%, 돼지고기 -5.7%, 닭고기 -4.3% 등 축산물은 4.2%, 수산물은 0.8% 각각 떨어졌다. 한은 관계자는 "올 겨울 이상 한파에 채솟값이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물가는 0.4% 오르는 등 지난 2014년 7월 0.4%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특히 인력공급 2.5%, 건설엔지니어링 3.7%, 건축물청소 1.6% 등 인건비 비중이 높은 사업서비스가 1.1%로 훌쩍 뛰었다. 지난 2012년 1월 1.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을 가공단계별로 구분하여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98.49로 전월 대비 0.2% 올랐다. 수출품까지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는 99.01로 0.1% 올랐다.

2018-02-21 07:42:1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