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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T셀파, '웹어워드 코리아 2016' 교육부문 대상 수상

천재교육 T셀파, '웹어워드 코리아 2016' 교육부문 대상 수상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교사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모바일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 'T셀파'가 제 13회 '웹어워드 코리아 2016' 교육부문 학생/유아교육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T셀파는 주 사용 고객인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UI·UX 및 서비스 개선으로 콘텐츠, 디자인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T셀파는 교육 서비스의 유기적인 연결과 기능 강화 등 교육 전문 브랜드의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데 주력, 이번 개편으로 일반적인 학습 자료 제공에서 벗어나 보다 확장된 개념의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웹사이트의 전체적인 구조를 개선하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신뢰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개별 서비스(초등, 중등, 고등, 멀티미디어센터 등)는 각각을 이용하는 고객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했다. 한편, T셀파는 천재교육에서 교사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교수 학습 서비스로 교과서 자료, 평가 자료, 학습 지도안 등을 비롯 동영상, 사진 등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교사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2016-12-19 19:39:36 송병형 기자
교보교육재단, 교사공감 프로그램 성료

교보교육재단, 교사공감 프로그램 성료 교보교육재단(이사장 김대영)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양일간 전남 순천 일원에서 '2016 교사공감 프로그램-참스승 찾아 떠나는 교사여행'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30년 동안 교사생활을 하면서 제자에게 생일시(詩)를 써주고 사랑으로 학생을 가르쳐 온 참스승 안준철 전(前) 효산고등학교 교사를 초청, 현장 교사들과 함께 강연, 나눔토크, 토론연극, 시 나누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3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 교사가 일생을 재직한 전남 순천을 배경으로 여행의 요소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교사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극치료 전문가 이효원 선생이 진행한 토론연극 시간은 '학생', '교사', '학교'를 주제로 한 집단 즉흥극을 통해 교사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토론하고 공감하며 내면을 치유해 나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안사을 교사(전주고)는 "평소 학생들에게 '안 돼'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말이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학교에 돌아가면 이제 '안 돼'라는 말 대신 아이들을 꼭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백연희 교사(서대전여고)는 "토론연극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그냥 쉬다가는 자리가 아니라 의미 있는 체험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했다. 교보교육재단 김대영 이사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현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늘 안준철 선생님과의 만남과 상호교육을 통해 얻은 시적 감수성이 앞으로의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교보교육재단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사공감 프로그램-참스승 찾아 떠나는 교사여행'은 현장 교사들이 사회적으로 참스승으로 불리는 훌륭한 인물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통해 교육의 본질과 교사의 올바른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보교육재단은 '국민교육진흥'을 창업이념으로 하는 교보생명이 1997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2016-12-19 18:40:30 송병형 기자
삼육보건대 천사랑 동아리, 명동서 연말모금운동

삼육보건대 천사랑 동아리, 명동서 연말모금운동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천사랑 동아리가 지난 17일 명동거리로 나가 연말모금운동을 벌였다. 명동에 나가 거리모금을 통해 모은 기부금과 동아리 회원들이 일년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돼지 저금통을 합하여 260만원이 조금 넘게 모였다. 모금운동에 참여한 학생은 "모금활동이 처음이라 위축되어 있었는데 격려해주시며 더 큰소리로 외치라고 하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어 끝까지 할 수 있었고, 우리들의 고맙다는 인사에 고마운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고 하는 분들이 때문에 감동을 받고 돌아왔다"며 "이제야 정말 나눔이 무엇인지 제대로 경험한 하루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선애 천사랑 지도교수는 "금액보다는 세상이 아직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 살만하다는 희망을 경험하게 하고 싶어 시작한 연말모금활동이 벌써 10년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부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올해도 천사원 가족들이 따뜻하고 감동받는 송년회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천사원은 양평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삼육보건대학교 천사랑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이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운동과 식사를 비롯한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2016-12-19 18:36:31 송병형 기자
삼육보건대 학생팀, U헬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삼육보건대 학생팀, U헬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메디스 동아리의 만수르팀이 지난 16일 열린 2016 u헬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u헬스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IoT ▲가상현실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u헬스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수상을 획득한 '럭셔리 스텝즈'는 만보기를 통해 걸음을 걸으므로 에너지를 얻은 후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얻어 애완동물을 키우고 애완동물을 분양하여 얻은 수익금을 동물협회에 기부하는 형태로 공모전에 출품했다. 팀 이름이 만수르인 이유는 '럭셔리 스텝즈'라는 작품명에서 착안해 생긴 팀명으로 "걸음으로 마음의 부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의 염원이 담긴 팀명이며 의료정보과 김정은, 한수현, 변라현, 양원철 등 4명의 학생이 팀원으로 구성됐다. 우수상에 입상한 팀대표 김정은 학생은 "기말고사 기간과 공모전 기간이 겹쳐 빠듯한 시간에도 공모전을 위해 3일전부터 밤을 지새워 준비했다"며 "공모전 과정에서 성의껏 도와주신 박주희, 정원수 교수님과 시상식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준 박용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6-12-19 18:33:16 송병형 기자
건국대 통일인문연구단, '통일인문학세계포럼'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연구단, '통일인문학세계포럼'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이 지난 17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2016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일본 리츠메이칸대 코리아연구센터, 중국 연변대 민족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해 '동아시아인의 기억: 아픔의 연대와 공통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동아시아인의 기억으로 본 위안부 문제', '근대화와 관련해 중국 조선족이 가지고 있는 심층 기억 및 정체성에 대한 논의', '재일 조선인의 탈 식민지화 교육문제 및 동아시아에서의 코리언디아스포라 지식인의 자회상에 대한 논의와 재일 조선일과 한국인의 역사적 고통'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통일인문연구단의 김성민 단장은 개회사에서 "'2016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이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에서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동아시아인의 기억: 아픔의 연대와 공통의 역사'라는 이번 대회 주제가 한반도의 분단극복과 통일이라는 과제를 동아시아 전체의 역사로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동아시아의 평화구축과 아픔의 연대에 근거한 한·중·일 공통의 역사쓰기를 만들어가는 데 초석을 놓는 학문적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6-12-19 18:32:59 송병형 기자
국민대, 1월 2일부터 정시 원서접수…신설 SW·정보보안암호수학 주목

국민대, 1월 2일부터 정시 원서접수…신설 SW·정보보안암호수학 주목 국민대는 이번 정시(원서접수 1월 2~4일)에서 1195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학생은 가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체능계 588명을, 나군에서 인문·자연계와 예술대학 386명을, 다군에서는 인문·자연계와 미술학부 회화전공 221명을 뽑는다. 정원 내 기타전형으로는 취업자전형이 있다.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모집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 미충원인원이 발생할 경우 농어촌학생전형과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직자전형도 모집한다. 국민대는 정시에서 인문·자연계열 학생의 교차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를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가능하며 인문계열 학생 중 수학 나형 및 과학탐구 응시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가능하다. 또한 자연계열에 한해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국민대는 수능 반영 지표로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는 국어와 영어가 각각 30%, 수학과 사회/과학탐구를 각각 20%씩 반영한다. 자연계는 수학과 영어를 각각 30%씩 반영한다. 국어와 과학탐구는 20%씩 본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의 평균을 반영한다. 인문계에서는 영어와 국어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자연계의 경우 수학과 영어의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생이 유리하다. 지원자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국민대는 이번에 소프트웨어 전공과 정보보안암호수학과를 신설했다. 소프트웨어학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돼 향후 6년 동안 매년 최대 20억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로 발전 중이다. 실리콘밸리 인턴과 취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1981년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로 출범했다. 이후 1997년 수학과 개편을 거쳐 20년만에 새단장했다. 향후 수학과 암호,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전자공학, 금융 보안 등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융합교육에 대한 수요를 예상했기 때문이다.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보안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이 목표다. 국민대는 '실용적 사고, 실용적 경험, 실용적 교육'을 추구한다. 무한경쟁시대에서 기업처럼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교육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LINC)사업 선정, 수도권대학특성화(CK)사업 최다 선정, 지난해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등급(A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창업선도대학, 취업연계중점대학 등에 선정됐다.

2016-12-19 18:21:2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