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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수상작 교과서에 반영

미래엔,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수상작 교과서에 반영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작품을 서체로 개발,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사용할 예정이다. 21일 미래엔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배우고 있는 국어및 국어 활동 교과서에 나오는 글 1편을 골라 원고지에 직접 쓴 후에 8월 1일까지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을 포함, 총 133명 어린이들의 작품을 시상하고, 상장을 비롯해 총 70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최다 학생이 참가한 학교에는 미래엔 아이세움이 발행하는 '살아남기' 시리즈와' 논술 명작' 시리즈 각 1질을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래엔 측은 "컴퓨터나 문자 메시지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어린이들의 손글씨만이 전할 수 있는 감성과 개성을 공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공모전을 통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한글 파괴와 온라인 약어, 은어 사용 등에 대한 자정작용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도서국어편찬위원회, 한국초등국어교육연구소, 윤디자인그룹이 후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엔교과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6-21 18:07:34
이화여대-하버드대 11번째 서머스쿨 개막

이화여대-하버드대 11번째 서머스쿨 개막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미국 하버드대 서머스쿨(Summer School)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프로그램'이 21일 개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서머스쿨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이화여대와 하버드대가 파트너 관계를 맺은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영화 한국 : 영화를 통해 고찰해보는 한국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폴 장(Paul Chang) 하버드대 교수와 데이비드 정(David Chung) 미시건대 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11명의 하버드대 재학생과 13명의 이화여대 재학생 및 이화여대와 계절학기 학점교류 협정을 맺은 국내외 대학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24명의 참가 학생들은 현대 한국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 다섯 편을 감상하고 이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영화 제작 기초와 다양한 영화 제작 접근 방법을 배우고 직접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를 제작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샬롬의 집' 등의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인천과 강원도 등지를 답사하거나 직접 거리로 나가 일반인들을 인터뷰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영화 속에 한국 사회에 대한 시선과 생각을 녹는 과정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심도있게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버드대 학생들은 영화 수업 외에도 한국어 수업을 8주간 수강하고 하버드 대학의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하버드대학의 정규 교과목이 국내 대학에 개설되는 것은 이화여대가 유일하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 김은미 교수는 "하버드대와의 공동 서머스쿨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대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 이라며 "현재의 한국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버드대 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배우고, 이화여대 학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별 첨_2016 이화-하버드 서머스쿨 포스터

2016-06-21 17:49:45 송병형 기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15차 정기학술대회…아동문제 해법 모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15차 정기학술대회…아동문제 해법 모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소장 김보원)가 오는 28일 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아동 과잉보호와 아동학대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시대 아동을 말하다 : 과잉보호와 학대 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과잉보호와 학대라는 양극단의 문제를 함께 아우르며 현재 한국사회의 아동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한국 아동의 생활세계와 부모 역할(권혜진 나사렛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 사이: 아동문학에 그려진 학대와 폭력, 생존의 이야기(이수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신문, 뉴스에 나타난 아동의 모습(정용국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국내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현실과 문제점(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진경 방송대 유아교육과 교수, 손향숙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옥태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백영경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보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 "아동 방임과 학대 못지않게 과잉보호 역시 아동폭력의 또 다른 모습이다"라며, "이번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아동폭력 문제를 비롯한 우리 시대 아동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06-21 17:49:25 송병형 기자
서울여대, 수시 대비 모의논술고사 22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여대, 수시 대비 모의논술고사 22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7월 9일 오후 1시 30분 50주년기념관에서 90분간 2017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서울여대는 지역에 제한을 받지 않고 응시가 가능하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한다. 오프라인은 사전신청자에 한하여 응시가 가능하므로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은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6월 22일 오후 6시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받으며, 계열 구분 없이 40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당일에는 시험 종료 후 2017학년도 입시지원전략 및 논술해설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강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별도로 만든 논술자료집을 배부한다.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별 신청하면 바로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모의논술고사 후에는 모든 응시자들에게 채점결과를 제공한다. 모의논술고사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기출문제 및 해설자료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여대는 2015학년도부터 매년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모의논술고사를 통해 논술고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서울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을 통해 15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다. 논술고사는 인문, 자연계 모두 11월 19일에 실시된다. 계열에 따라 시험시간이 다르므로 원서접수 전에 모집요강을 통해 반드시 시험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2016-06-21 17:38:54 송병형 기자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 입학식…영미 등 20여 나라 480여명 참여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 입학식…영미 등 20여 나라 480여명 참여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21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2016년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의 첫 스타트로 세션I입학식을 개최했다. 이화여대 국제하계대학은 1971년 국내 대학 최초로 외국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1977년에는 미국 캔자스대학과 'Kansas at Ewha Program' 공동 운영을 통해 이화여대에서 이수한 학점이 외국 대학에서 모두 인정되는 '해외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 분야 선도적 사례로 꼽힌다. 이번 국제하계대학은 6월 말부터 4주간 운영되는 세션 I와 8월 중 2주간 운영되는 세션 II로 구분된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 외국인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46년간의 운영 경험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한국학, 동아시아학, 여성학, 음악, 예술 교과목에 특화되어 있다. 한국 전통 음악과 미술을 배우는 실기 수업은 인기과목이다.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세션 I은 총 6학점까지 이수 가능하다. 한국 및 동아시아 역사, 문화, 예술, 정치, 경제 등 전 영역에 걸친 35개 영어강의 교과목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수업이 제공된다. 또한 매주 금요일 및 토요일에는 한국민속촌, 비보이 공연, DMZ 방문,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영국, 호주, 대만 등 18개국에서 온 남녀 학생 300여명 수강생이 참여한다. 8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는 세션 II는 한국학 입문 맞춤형 수업으로 한국 미술, 한국 영화, 한국 여성과 사회, 한국 전통 음악, 북한학 등 관련 분야 특강과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혹은 2016학년도 해외대학교 입학 허가를 받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남녀 학생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일까지 국제하계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2016-06-21 17:25:09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25일 성기완 교수 초청 '21년간 인디뮤지션으로 살기' 특강

경희사이버대, 25일 성기완 교수 초청 '21년간 인디뮤지션으로 살기' 특강 2016 ACM(Arts & Culture Management) 아카데미 특강이 오는 25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111호에서 개최된다. ACM 아카데미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의 연간 시리즈 특강으로, 학문적 범주를 넘어 문화 예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성기완 교수를 초청해 '21년간 인디뮤지션으로 살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성 교수는 1994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에 등단한 시인이자 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멤버이다. 솔로앨범 '나무가 되는 법'(1999), '당신의 노래'(2008)를 포함해 여러 앨범을 냈다. '쇼핑 갔다 오십니까'(1998), '유리 이야기'(2003), '당신의 텍스트'(2008) 등의 책을 내기도 했다. 그는 특강을 통해 20여년간 한국 인디음악계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인디문화를 재정의하고, 라이프스타일으로서의 인디 문화를 소개할 에정이다. 특강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궁금한 점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한호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새로운 청년문화의 지형도를 제안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통찰력을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06-21 17:21:01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한정민,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동상

경희사이버대 한정민,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동상 경희사이버대 외식조리경영학과 한정민 학생(15학번)이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의 한식요리경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국내 단일 요리대회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다. 한정민 학생은 한식 전문 오너셰프 출신으로 제1회 우리술주안상대회 탁주 부문 동상 수상(2015), 제1회 새참요리 경연대회 은상 수상(2015) 등 주 분야인 한식요리 경연대회에서 이미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에 평소 즐겨먹는 음식에서 발전시킨 ▲삼겹살과 더덕 삼합 ▲완자가지구이 ▲두부 팬케익 등 창작한식메인요리 3가지를 개발해 선보였다. 그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준비했다. 요리 못지않게 중요한 테이블 세팅과 플레이팅은 학과 선배인 오현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정민 학생은 "전시회 참가, 레스토랑 운영 등 학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수상의 자양분이 됐다. 학우들의 열렬한 응원과 도움을 준 선배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과의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나도 오너셰프(aT센터의 청년외식창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시부스 및 매장의 기획·운영에 대해 경험했다. 한정민 학생은 외식조리경영과 농산업에 대해 배우기 위해 외식조리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주부이지만 관심 있는 분야를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진학했다"며 "대학원에 진학하고, 귀농을 할 계획이다. 고향 곡성에서 지역 주민들과 맛과 멋,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서보원 외식조리경영학과장은 "외식조리산업을 이끌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우리 학과는 외식과 조리, 경영을 접목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외식·조리 관련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는 삼품제도(三品制度)와 학과 특성화사업을 통한 행사·경연대회 참가로 이론적 지식과 실무·현장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르노뜨르 요리·제과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과만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재학생들이 경연대회 수상을 비롯해 레스토랑 창업,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7월 6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외식조리경영학과를 포함해 2개 학부(6개 전공), 17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2016-06-21 12:56: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