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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과목별로 이렇게 활용하자

6월 모의평가, 과목별로 이렇게 활용하자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를 토대로 수시 지원이나 수능 목표 등 학습 방향을 세우려는 학생들에게 모의평가 활용팁을 제시해 본다. 3일 공부혁명대에 따르면 국어는 해설을 듣기 전 자신만의 해설지 만들기가 필요하다. 수학은 오답노트 작성, 영어는 다시 해석, 탐구 영역은 문제 옆에 해설 내용을 정리하는 게 필요하다. 국어 문제를 풀면서 당황해서 제대로 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다시 지문을 보면서 자신이 놓친 문제가 없는지 혹은 잘못 읽는 부분은 없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맞은 문제도 포함이다. 국어의 핵심은 출제유형 정복이기 때문이다. 맞은 문제도 지문을 포함해서 꼼꼼히 '다시 읽고, 근거 찾기'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학 오답노트에는 문제를 쓰거나 붙여서 위쪽에 두고 그 아래에 해설과정을 써보는 게 필요하다. 해설 강의를 이용하거나 발표된 해설지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순히 해설을 따라 쓰기 보다 어떤 논리를 문제를 푸는지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유형과 개념에서 빠진 부분을 채우는 것이 주 목표다. 영어는 단어부터 찾아서 단어 노트에 채우고, 독해를 해봐야 한다. 해석을 하면서 잘 되지 않는 문장들은 형광펜으로 줄을 쳐둔다. 되도록 해설지를 보지 말고 끝까지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고 고민해도 도저히 안 된다면, 그 때 해석본을 참고한다. 다만 되도록 스스로 해보고 최후에 비교용으로만 보는 것이 최선이다. 사회탐구는 맞은 문제를 포함해 문제 옆에 답안의 해설을 써본다. 혹시 해설지 설명이 부족하다면 EBS 강의를 활용해도 좋다. 문제에 맞거나 맞지 않는 개념을 모두 추리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과탐은 강의를 참고하는 것을 권한다. 과탐은 유형만 안다고 해서 문제를 풀기 힘들다. 접근 방식도 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강의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개념이 있다면 교과서나 EBS 등을 통해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개념서 등을 통해 개념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한 다음에 문제집으로 다시 정리하는 것이 좋다.

2016-06-03 11:31:06
젊은 리더들의 네트워크 '유니타스 리더스 클럽' 파티 열려

젊은 리더들의 네트워크 '유니타스 리더스 클럽' 파티 열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에스티유니타스(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지난 2일 서울 영단기 강남학원 본관 라운지에서 젊은 리더들을 위한 '유니타스 플러스(Unitas Plus)'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영단기, 공단기, 스카이에듀 등 40여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유니타스 플러스는 영단기의 '토익 환급반', 스카이에듀의 '0원 프리패스' 등 환급 미션을 달성한 이들 중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에게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과 만나며 인맥을 쌓고, 앞서 다양한 경험을 한 여러 분야의 멘토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게 이번 파티의 취지다. 이번 행사 참여자에게는 유니타스 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나아가 '1%의 소수만 누리는 삶의 기회를 소외된 99%도 누리게 하자'는 에스티유니타스의 미션을 통해 세상을 더 멋진 곳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는 "에스티앤컴퍼니에서 에스티유니타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유니타스 플러스가 첫 출발점이 되어 우리가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뜻 깊은 행보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6-03 11:06:01 송병형 기자
방송대 모바일강의 서비스 개시…졸업생·대학원생도 반값 할인

방송대 모바일강의 서비스 개시…졸업생·대학원생도 반값 할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대학TV(DMC)가 대학 내 출판사인 출판문화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LOD(Learning On Demand) 강의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하고, 졸업생·대학원생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대학TV(DMC)와 출판문화원은 이번 모바일 강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PC로만 제공하던 강의 콘텐츠를 출판문화원 모바일 앱(KNOUePRESS)을 통해서도 제공한다. 이로써 방송대 LOD 강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들은 방송대의 수준 높은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방송대는 LOD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과 대학원생들에게 강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선보인다. 기존 학부 재학생들에게 제공했던 할인 혜택을 학부 및 대학원 졸업생·대학원생으로 확대하며 수많은 방송대 졸업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새롭게 업데이트 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신현욱 방송대학TV(DMC) 원장은 "이번 모바일 강의 서비스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LOD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모바일 서비스 확대 및 졸업생·대학원생 할인 혜택은 평생교육기관으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방송대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방송대 LOD 모바일 강의 서비스는 OUN홈페이지에서 희망 과목을 결제한 후, 출판문화원 모바일앱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2016-06-03 11:05:33 송병형 기자
블락비 리더 지코, 영단기 광고모델 됐다

블락비 리더 지코, 영단기 광고모델 됐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영단기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영단기는 2일 "그룹 블락비의 프로듀서 및 힙합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코를 영단기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며 "대중적이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지코의 이미지가 젊고 역동적이며 혁신을 거듭하는 이미지의 영단기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앞으로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토익 수험생들을 위해 직접 토익 공부를 응원하는 '단기 메이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자신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을 하면서도 대중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지코의 모습이 대학생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영단기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코는 지난달 30일 화보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귀엽고 착한 이미지의 순정 오빠 'Good Boyfriend' 컨셉과 까칠하고 시크하지만 나만 챙겨주는 반전 매력의 'Bad Boyfriend' 컨셉으로 진행됐다. 지코는 두 개의 컨셉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물씬 뽐냈다. 광고 촬영이 계속되는 동안,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성으로 인해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지코가 모델로 나선 영단기는 토익을 단기간에 졸업할 수 있도록 한 외국어교육 브랜드로, 최근 신토익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교재 30만권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6-06-02 16:57:53 송병형 기자
'YBM 여름방학 진로 리더십 캠프' 참가자 모집…중고생 4박 5일 캠프

'YBM 여름방학 진로 리더십 캠프' 참가자 모집…중고생 4박 5일 캠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YBM에듀의 청소년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 리더십아카데미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8일까지 중·고등학생 대상의 'YBM 여름방학 진로 리더십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 24일까지 조기 접수하는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10% 및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월 신축한 YBM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진로 리더십 캠프는 진학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7월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4박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리더십 트레이닝, 진로 프로그램, 공동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국가인증제도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안전성이 보장되며, 수료 후에는 여성가족부 장관명의 활동기록서가 발급돼 추후 자신의 커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조은숙 YBM에듀 대표는 "진로 리더십 캠프는 전문 리더십 강사와 레크리에이션 강사, 명문대 코치로 이뤄진 청소년 전문 운영진이 각 반마다 배치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이번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전진로검사와 입시 트렌드를 반영한 진로특강 등 다양한 특전도 주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02 16:57:23 송병형 기자
[수능 6월모의평가] 4교시 국사, 쉬운 난이도에 '과반수 3등급 이상' 예상

[수능 6월모의평가] 4교시 국사, 쉬운 난이도에 '과반수 3등급 이상' 예상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일 실시된 수능 6월 모의평가의 4교시 한국사 영역은 매우 쉬운 난이도로 출제돼 수험생 과반수가 3등급 이상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에서 한국사 과목은 기본 개념과 흐름만 이해해도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게 출제됐다. 전근대 부분(선사시대~조선후기)과 근현대 부분에서 각각 10문항씩 골고루 출제됐으며, 한국사에 대한 시대 구분만 할 수 있으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 예를 들어 신라의 발전을 묻는 2번 문제의 선지를 보면 ○1○3○5은 고려시대, ○2는 조선 시대와 관련된 내용이다.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정치사 중심으로 공부하고 어느 시대의 사건인지 정도만 알고 있으면 충분히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카이에듀는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된 첫 해라 난이도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예상보다도 쉬운 난이도를 보여 수험생 과반수가 3등급(30점) 이상의 등급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항은 7번, 9번, 14번, 18번, 20번 등이다. 7번은 특정 지역에서 벌어진 시대별 사건 및 유물들을 통해 답을 찾는 문제다. 정치적 사건이나 중요한 문화재가 남아 있는 지명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고, 부산·평양·인천·공주·원산·의주 등에 대해 요약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9번은 고려 시대 승려인 지눌에 대한 문제다. 고려 시대와 관련된 문제가 3문항 출제 됐는데, 문화사(9번)와 경제사(10번)가 출제됐다. 고려와 조선의 문화와 경제를 비교해서 학습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고려의 문화사가 출제된다면 불교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일신라의 원효와 의상, 고려시대의 의천과 지눌의 활약을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4번은 애국 계몽 운동 단체인 신민회에 대한 문제이다. 또 다른 단체인 보안회(13번 ○3), 대한 자강회(13번 ○5)의 활동 내용과 비교해서 학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명칭이 비슷한 신간회(14번 ○2)와도 구분 지어 학습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18번은 남북한 최초로 합의한 7.4남북 공동 성명을 찾는 문제이다. 통일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한 문제 출제돼 왔다. 박정희 정부의 7.4남북 공동성명, 전두환 정부의 이산 가족 상봉, 노태우 정부의 남북 기본 합의서, 김대중 정부의 6.15남북 공동 성명, 노무현 정부의 10.4 남북 공동 성명 등을 각 정부 시기별로 정리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20번의 경우 현대 정부가 발전되는 과정에서 전개된 민주화 운동을 묻는 문제도 반드시 한 문제 출제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4.19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에 대해서 꼼꼼하게 학습해야한다는 조언이다.

2016-06-02 16:47:36 송병형 기자
[수능 6월모의평가] 3교시 영어, 체감 난이도 상승

[수능 6월모의평가] 3교시 영어, 체감 난이도 상승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일 실시된 수능 6월 모의평가의 3교시 영어 영역은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이번 영어 영역은 EBS 연계율 70% 유지를 기조로 하며 직접연계, 간접연계, 비연계의 작년 수능출제 경향을 그대로 따랐다. 주목할 점은 비연계문제의 난이도 상승 및 간접연계문제의 비율 증가에 따른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 상승이다. 이는 EBS교재 연계정책의 비효율성과 수험생들이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울 때 상당한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이번 영어 영역은 2018 절대평가 시행을 앞둔 과도기적 난이도에 대한 첫 번째 시도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수험생은 앞으로 9월 모의평가와 수능까지의 유형 변화 및 비연계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학습방향을 확실히 잡고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항으로는 빈칸추론 문제인 34번과 문장삽입 문제인 38번과 39번이다. 상위권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비연계 34번 문제는 'totemism(토테미즘)'이라는 낯선 소재를 통해 원시 부족사회와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파악해야 하는 문제다. 단순히 키워드 중심으로 지문을 읽다 보면, 선택지에 대한 이해가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작년 수능에서 고난도 문제로 출제된 문장 삽입 문제는 6월 모의수능에서 38번 문제로 인간이 'jet lag(시차)'를 느끼게 되는 이유와 그에 따른 몸의 변화를 묻는 문제이다. EBS 문제를 연계한 39번 문제는 글의 내용은 쉽게 느낄 수 있으나, 장비의 설치와 판매라는 소재를 논리성에 맞게 추론하는 형태로 수험생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스카이에듀는 "아마 올해 수능에서 단순히 EBS지문을 연계하지 않겠다는 평가원의 의지가 보이는 문제"라고 평가했다.

2016-06-02 16:25:19 송병형 기자
[수능 6월모의평가] 2교시 수학, 기존 수능과 비슷·평이…30번은 고난이도

[수능 6월모의평가] 2교시 수학, 기존 수능과 비슷·평이…30번은 고난이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일 실시된 수능 6월모의평가의 2교시 수학 영역은 기존 수능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수능과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30번 문항처럼 개념과 계산능력이 모두 요구되는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문항도 출제됐다.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기존 수능에서 출제됐던 급수 및 도형 관련 문제, 지수와 로그의 문제해결능력을 물어보는 문제 등이 변별력을 가지는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됐다. 나머지 문제들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문항으로는 가형의 경우 21번, 29번, 30번 문제가 변별력을 가지는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됐다. 특히 30번은 그래프의 대칭성과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의 성질을 이해하고 조건을 만족하는 값을 구하기 위해서 수치대입법을 사용해야 하는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었다. 나형의 경우 17번, 18번, 29번, 30번 문항이 변별력을 가지는 문항으로 출제됐다. 30번은 이차함수의 대칭성을 이해해야 하고, 주어진 로그의 값을 자연수 k라 놓고 k에 1부터 차례대로 대입해가면 조건을 만족하는 n의 값을 찾을 수 있어야 하는 기존의 수능 출제 경향과 같은 흐름의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다.

2016-06-02 16:17:48 송병형 기자
[수능 6월모의평가] 1교시 국어, 전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워

[수능 6월모의평가] 1교시 국어, 전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월 실시된 첫 수능 모의평가는 1교시 국어의 경우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스카이에듀에 따르면 국어 영역은 전년도 수능에 비해 문제 형식이 많이 변형돼 수험생들이 당황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고, 몇 문제는 난이도가 높게 출제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점수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화법과 작문은 예년과 비슷했지만 문법에서 예년에 없던 형식의 문제가 출제됐다. 11번과 12번 문항이다. 중세국어 문법을 물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문학 EBS 지문 연계는 4지문 중에서 1지문만 반영됐다. 비문학은 지문의 길이가 길어서 읽기에 힘들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5~27번 지문은 그동안 수능에 보이지 않던 새로운 형식으로 (가) 비문학 지문과 (나) 고전시가를 연계해 제시했다. 하지만 문제 난이도는 예년 수능 수준으로 출제됐다. 문학은 예년과 비슷하게 출제됐다. 문제 난이도 역시 평이했다. EBS 연계 작품으로는 고전 시가 '동동'과 현대소설 '삼대' 그리고 고전소설 '최척전'이 나왔다. EBS 연계는 주로 문학 지문에 반영됐다. 스카이에듀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항으로는 12번, 32번, 33번 등을 꼽았다. 12번의 경우 올해 중세 국어 문법이 출제되지 않았던 만큼 수험생들이 학습에 소홀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순경음 비읍(ㅂ)과 반치음(△)의 변화 과정을 표를 보며 따져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32번은 제시문의 정보를 보기의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다. 적용해야 하는 정보가 단순 정보가 아니라 음정의 개념, 음정의 넓이, 협화도, 기본음과 복합음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33번은 비문학 지문에 들어간 문법 문제로 '본 용언과 보조 용언'을 묻고 있다. 예년에는 어휘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문법 비중이 다소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6-06-02 16:08:26 송병형 기자
해커스 금융, 금융권 취업 필수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이 11월 CFP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최신 CFP 인강을 '0원'에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커스 11월 CFP 환급반'은 최신 CFP 인강으로 공부하고, 오는 11월 CFP 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현금 50%+포인트 50%, 제세공과금 제외). 시험에 합격만 하면 사실상 '0원'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어, 수강료 부담 없이 CFP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불합격하더라도 2017년 11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11월 CFP 합격지원반'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과정은 더 많은 수강료를 지원받고 여유롭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한 과정이다. 정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고, 불합격 시에는 최대 2018년 5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현재 11월 CFP 합격지원반의 경우, 해커스 금융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 시 수강료 1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11월 CFP 환급반과 합격지원반 과정에는 ▲11월 CFP 정규수료 동영상 강의 ▲사례만점 스쿨링 강의(8월 공지예정) ▲TVM 단기완성 강의 등 11월 CFP 합격에 필요한 콘텐츠가 모두 포함됐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한국 FPSB CFP 정규교재 ▲해커스 CFP 핵심요약집 ▲해커스 CFP 문제집 2권 등으로 구성된 강의교재 풀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28회 CFP 시험 합격률 1위 해커스 금융만의 노하우를 압축해 제작한 CFP 합격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한다(현재 한국FPSB 지정교육기관 합격률 기준). 해당 콘텐츠에는 ▲CFP 단일사례 적중문제 ▲CFP 적중 모의고사 ▲CFP 시크릿 학습플랜 ▲하루 1시간 이론완성노트 등 시험 마무리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PDF)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해커스 금융에서는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21:9 비율의 와이드 화면 ▲금융연구원과의 1:1 질의응답 ▲수강독려 문자서비스 ▲PC/PMP/모바일 무제한 수강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11월 CFP 시험 합격을 돕는다. 관계자는 "일명 '금융 3종' 자격증이 폐지되면서 금융권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CFP 자격증이 금융권 취업 필수 스펙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CFP 시험에서 빠르게 합격하고 싶다면, AFPK/CFP 공식합격률 1위 해커스 CFP 인강을 주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제56~59, 61회 AFPK/ 제24, 26회 CFP 공식합격률 기준).

2016-06-02 15:06:1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