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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종로경찰서, 녹색(NOCSAC) 캠페인 시작…캠퍼스 '묻지마 범죄' 예방

상명대-종로경찰서, 녹색(NOCSAC) 캠페인 시작…캠퍼스 '묻지마 범죄' 예방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서울종로경찰서(서장 홍완선)와 함께 8일 서울캠퍼스에서 녹색(NOCSAC) 캠페인 현판식을 거행했다. 녹색(NOCSAC)캠페인이란 'No Crime, Safe Campus'의 약자로 최근 강남역, 수락산 등의 묻지마 범죄로 인해 전국민적으로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캠퍼스도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안전캠페인이다. 캠페인을 계기로 관할 파출소는 종로구 상명대 홍지동 기숙사,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 평창동 기숙사 앞에 특별순찰구역 표지판을 설치하여 늦은 밤까지 정기적으로 해당구역을 순찰하게 된다. 24시간 내내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씩은 보도순찰과 차량순찰을 병행하여 순찰이 진행된다. 특히나 최근 여성에 대한 흉악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상명대의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는 순찰이 더욱 더 강화되고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특별치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상명대와 종로경찰서는 녹색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순찰구역의 지정에 이어 추가적인 안전캠퍼스 확립계획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상명대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시행되는 캠페인이 다른 대학은 물론 사회 전반에 퍼져 언제 어디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국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6-06-08 17:40:40
'피아노 어드벤처' 원저자 내한 워크숍…17일 부산, 18일 서울

'피아노 어드벤처' 원저자 내한 워크숍…17일 부산, 18일 서울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피아노 어드벤처(대표 문규식)가 원저자 랜달 페이버 박사와 함께하는 '피아노 어드벤처 워크숍'을 오는 17일과 18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두 차례 개최한다. 부산은 부산진구청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서울은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 2층에서 각각 열린다 피아노 어드벤처는 페이버 박사가 개발한 글로벌 피아노 교수법으로 미국을 비롯해 국내 일부 음대가 필수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자녀들이 배워서 특히 유명해진 피아노 교재다. 서울지역 워크숍에서는 피아노 어드벤처의 원저자인 랜달 페이버 박사가 직접 내한해 주요 화음을 활용한 즉흥 연주법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새로운 교수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작년 피아노어드벤처 콩쿠르에서 각 지역별 대상을 수상한 7인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돼 피아노 교습에 대한 다양한 레슨법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스타강사로 주목 받고 있는 김미경 강사가 '피아노 교사로서의 자기계발과 성공전략'을 주제로 특별초청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규식 대표는 "피아노 어드벤처의 세부 강의법은 물론 최신 페다고지 원리, 차별화된 레슨법과 시범 강의 등 원저자의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는 피아노 어드벤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피아노 어드벤처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2만원(부산 1만원) 그 외 일반인은 3만원(부산 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재즈&블루스 도서 세트(6권) 및 반주 CD, 2016 워크숍 악보 자료집, 피아노 어드벤처 워터보틀 및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2016-06-08 17:40:21 송병형 기자
edm유학센터, 14·28일 '미국 공립·사립유학&국제학교' 입학설명회

edm유학센터, 14·28일 '미국 공립·사립유학&국제학교' 입학설명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미국 공립·사립유학 및 국제학교 입학설명회'를 오는 1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edm유학센터 강남지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입학 설명회는 올해 9월 또는 내년 1월 학기에 미국 공립 교환학생이나 사립학교 유학 및 국제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 학제는 물론 사립·공립·국제 학교별 맞춤 진학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미국의 교육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미국 공립 교환학생과 사립학교, 미국학제 국제학교의 입학 절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립의 경우 국제학생을 제외한 일반학생은 입학에 제한이 있어 학교별 특성을 사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동수업 및 프로젝트 발표가 일반화된 미국 수업에 학생의 의지와 개인 역량이 적합한지 등을 입학 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설명회 마지막에는 질의응답을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 참여자에게는 사전 예약 후 영어 공인시험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응시권과 함께 1대1 전문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유학 가이드북도 전원 증정한다. 해당 강연은 edm조기유학 전문팀 오유리 EC(Education Consultant)가 직접 진행하며 edm유학센터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해외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미국 고등학교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 고등학교 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올바른 학교 선택과 학업 노하우 등을 이번 입학 설명회를 통해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06-07 17:37:59 송병형 기자
6월모의평가 한국사 취약점 분석, '한 등급 올리기' 비법

6월모의평가로 본 '한국사 한 등급 올리기' 비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지난 2일 수능 6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한국사에서 한 등급 더 올리는 방법이 나왔다. 스카이에듀의 한국사 강민성 강사는 "이번 모의평가에서 한국사는 쉬운 수준으로 출제돼 수험생 과반수가 3등급(30점) 이상의 등급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취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한 학습법을 제안했다. 강 강사에 따르면 모의평가에서 드러난 한국사 취약점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전근대편에서는 정치사를 제외한 경제·사회·문화사에 대한 개념 공부가 취약하다. 이번 모의 평가의 최저 정답률 문제는 9번으로 고려 불교사에 대한 것이다. 이 문제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단순히 고려의 승려 지눌의 사상에 대한 개념적 지식을 물었을 뿐인데, 정답률 50%에 미달했다. 또 두 번째로 정답률이 낮은 문제는 10번인데, 이 문제는 고려 화폐를 자료로 제시하고 고려에서 실시한 토지 제도인 전시과 제도를 단순히 물었으나, 이 문제 또한 정답률이 50%를 넘지 못했다. 이는 전근대사 공부가 정치사에 치중되어 경제·사회·문화사를 등한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근대사의 출제 비중은 한국사 전체 문제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고 그 중에서 경제·사회·문화사가 절반을 차지한다. 따라서 6월 평가원 모의 평가 이후에는 전근대편의 경제·사회·문화사에 대한 개념적 학습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충고다. 둘째, 역사적 자료에 대한 학습이 미진하다. 이번 모의 평가에서 정답률 60%가 되지 않는 문제로 3번 문제(고려 공민왕의 업적)와 11번 문제(조선 후기의 경제 상황)가 있다. 시대가 다른 이 두 문제의 공통점은 사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했다는 것이다. 3번 문제는 공민왕의 개혁 정치를 자료로, 11번 문제는 박제가의 사상을 자료로 출제하여 당시 상황을 묻는 문제였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한국사 자료에 대한 공부가 미진하여 가장 대표적인 자료 문제에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라도 한국사 공부를 할 때에는 대표적 자료에는 대해서는 반드시 읽어가며 개념을 재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셋째, 역사적 선후, 인과 관계의 이해를 통한 제대로 된 개념학습이 부족하다. 이번 모의 평가에서 정답률이 낮은 문제로 5번 문제가 있는데, 이는 3·1운동의 시기에 관한 것이다. 이 문제는 시기를 묻는 문제라고 해서 연도를 묻는 문제가 아니다. 3·1 운동이 발생한 해도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해도 1919년이기에 단순히 연도를 암기해서는 시기의 선후 관계를 파악할 수 없다. 이 문제는 연도 암기 문제가 아닌,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관계를 이해하는 문제이다. 3·1운동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음을 인식했다면 쉽게 풀 수 있었던 문제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단순히 연도 암기만으로 이 문제를 풀려고 했기 때문에 정답률이 낮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한국사 개념은 단순 암기가 아닌,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학습해야 한다고 강 강사는 충고했다. 그는 "6월이면 정말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이번 모의 평가에서 드러난 것처럼 한국사 과목은 난이도가 높지도, 너무 많은 개념을 묻지도 않는다"며 "지금부터라도 한국사 공부를 충실히 한다면 수시 전형에서 한국사 때문에 발목을 잡힐 일은 없을 것이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07 17:34:13 송병형 기자
서울여대 '대학 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선정

서울여대 '대학 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선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6년 대학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및 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에서 서울과학기술대, 광운대, 삼육대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합형 TMC(Technology Management Center) 유형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대 3년간 매년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TLO는 대학이나 연구소들이 보유한 기술의 특허를 기업에 팔아 수익을 올리는 '기술이전 전담조직'을 말한다. TLO는 특허 및 기술이전 전략수립, 우수기술 발굴, 기술성 평가, 특허관리 등을 수행하며, 보유기술의 상업화를 통해 대학 재정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기능으로 한다. 서울여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기술 마케팅을 실시하여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특화랩의 기술 로드맵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지식재산권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창업기술 후보군을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컨소시엄 참여대학과 'F-Seoul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여 지역 기술사업화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도 세우고 있다.

2016-06-07 17:26:40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한누리人의 밤' 잔치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한누리人의 밤' 잔치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가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한누리人의 밤' 행사를 열었다. 한누리는 '한국어로 세계를 누비는 우리'라는 말의 축약으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구성원을 지칭하는 말이자 한국어문화학과의 브랜드이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학생, 동문 모두를 '한 세상' 에 묶는 미래지향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행사와 함께 학과의 발자취를 기록한 기념책자인 '한국어로 세계를 누비는 우리'도 선보였다. 책자는 크게 3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지난 10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비전과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어 문화학과·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연혁을 정리했다. 두 번째 파트 '한국어로 세계를 날다'에서는 사이버대 최초 한국어 교육·한국문화 전문 인력 양성 학과로 한국어문화학과의 기틀을 확립하고, 다변화되는 한국어 교육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며 발전해온 이야기가 담겼다. 마지막 파트인 '한국어·한국학의 요람에서 노닐다'에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한국어 교사 겸 한국 문화 전문가로 활약하며 느낀 재학생, 졸업생의 희노애락을 그렸다. 이 학과는 이날 오후 같은 대학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과 함께 제 6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도 열었다. 이 문화제는 재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제고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에 대한 신념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 기획·진행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임선영 학생(2012)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이 입학의 목표였지만 지금은 그 이상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학과 특성을 살린 모꼬지, 학술제, 한글의 날 행사 등과 같은 학과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언어에 담긴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고, 교사로서의 시야도 넓힐 수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준비를 하면서 힘들다고 투덜거리기도 했다"며 "하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 열악한 환경에서 한국어문화학과 정체성을 세우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한 선배들의 땀과 애교심을 만났고, 그 덕분에 비교적 수월한 걸음을 할 수 있음을 후배로서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미라 학과장은 "2006년 67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한국어문화학과는 세계 2500여 명이 함께 하는 한국 문화 전문가 양성 요람으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굳건한 토대를 딛고 앞으로도 좋은 한국어 교원과 우수한 한국 문화 전문가, 탁월한 한국학 연구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다음달 6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어문화학과를 포함한 2개 학부, 17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2016-06-07 17:26:23 송병형 기자
"달항아리처럼 자신만의 무늬 가지라"…손철주 미술평론가, 서울여대 특강서

"달항아리처럼 자신만의 무늬 가지라"…손철주 미술평론가, 서울여대 특강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백자 달항아리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다워지는 무늬를 가져야 합니다." 손철주 미술평론가는 7일 서울여대(총장 전혜정)의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이같이 조언했다. 손 평론가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다. 그는 강의에서 강의에서 백자 달항아리 무늬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문학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달항아리에 있는 아름다운 무늬는 도공이 그린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밖으로 배어나온 것"이라며 "인문학 역시 인간의 가치를 내 안에서 찾아가게 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달항아리와 닮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부에서 외부로 서서히 발현되는 자신만의 무늬를 가져야 한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밖으로 드러날 수 있는 고유의 가치를 찾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 그 일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한다면 그런 가치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여대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 창의적 사고능력 등에 관하여 열띤 강의를 한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관점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뇌인지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배철현 서울대 교수, 소설가 김연수, 배우 김소희,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2016-06-07 17:25:48 송병형 기자
PEET단기, 부산대캠퍼스 오픈… 7월 개강

PEET단기, 부산대캠퍼스 오픈… 7월 개강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교육브랜드 'PEET단기'(대표 김진우)가 오는 13일 부산대 캠퍼스를 신규 오픈한다. PEET단기는 생물 박선우, 화학 김준, 원동신, 유기 최진규, 물리 김동훈, 손지호 등의 강사 라인업을 구축해 기존 서울 강남 및 신촌 학원과 동일한 1타 교수진의 강의를 부산대 캠퍼스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체계화된 학원 시스템과 콘텐츠, 교재를 통해 PEET단기만의 단기 고득점론을 선보일 계획이다. PEET단기 부산대 캠퍼스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7월에 개강하는 PEET 썸머스쿨과 Half 종합반을 최대 54% 할인한다. 또한 PEET단기 홈페이지에서는 론칭 캠퍼스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단기탭(3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론칭 소식을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하면 2명을 추첨해 PEET단기 썸머스쿨 강좌를 무료로 준다. 이와 함께 PEET단기는 부산대 캠퍼스뿐 아니라 서울 강남과 신촌 캠퍼스에서도 썸머스쿨과 Half 종합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등록 시 PEET 수강 준비 전 과목별 수능 이론을 다지기 위한 스카이에듀 생물과 화학, 물리 강좌를 비롯해 영단기 토익 프리패스, 신토익 기본서 3종, 단기탭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부산대캠퍼스 오픈과 관련해 PEET단기 측은 지난 1월 부산(서면) 캠퍼스가 오픈하자마자 종합반이 전체 마감되면서 아쉽게 수강하지 못했던 부산, 경남 지역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PEET단기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PEET단기 김진우 대표는 "부산대 캠퍼스 론칭은 부산, 경남 지역 수험생들의 캠퍼스 추가 개설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더욱 많은 지역 수험생들이 단기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과 동일한 강사진의 강의와 PEET단기만의 효율적인 단기 고득점 시스템을 부산대캠퍼스에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EET단기는 부산대캠퍼스 오픈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대역 1번출구 부근에 위치한 PEET단기 부산대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6-06-07 17:25:3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