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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정유업, 유가 급락에 따른 손실폭↑…SK이노베이션 목표가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정유업종에 대해 유가 급락에 따른 손실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는 지난 연말에 전분기말월 대비 약 -37% 내외 급락했다"며 "국내 정유업체의 재고평가손실은 3~4000억원을 상회하고, 유가 하락과 원료 투입 시차에 따른 래깅(lagging) 마진 악화로 지난 4분기 정유업종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지난 4분기 영업적자폭은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원가 부담과 재고평가손실로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인천 아로마틱 Complex 등의 수익성 악화, CEO 교체 등에 따른 각종 충당금 반영, 유가 급락에 따른 헷지 손실 등으로 정유부문을 중심으로 적자폭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석유개발(E&P)도 유가 급락에 따른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뚜렷하게 둔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S-Oil에 대해서는 "유가 급락세 속에 고원가 부담 및 재고평가손실로 정유부문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석유화학의 아로마틱 및 프로필렌 가격 급락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정유업종 실적은 전분기대비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이는 전적으로 유가가 언제 저점을 확인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며 "유가 저점 시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유부문(유가) 턴어라운드시 S-Oil의 실적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전망"이라며 "정제마진에 따른 실적 민감도가 큰 편이고, 사우디 OSP(기준 유가 대비 할증/할인) 하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가 부각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다만 전반적으로 어닝시즌이 지나가고 유가 바닥이 확인된 이후에야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보다 추세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1-19 09:05:01 백아란 기자
"엔터·레저업, '투자활성화 대책' 지각변동 예고…카지노·여행업 수혜"-NH투자

NH투자증권은 19일 엔터·레저업종에 대해 '7차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지각변동을 예고한다며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부처 합동으로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가 발표됐다"며 "경쟁 공모방식을 통해 2개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선정 계획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내 '콘셉트 제안 요청(RFC)' 절차 진행 후 하반기에 사업자 선정될 예정으로 제시된 일정대로 진행될 시 2020년 완공이 기대된다"며 "외국인 지분비율 제한(기존 51% 이상)을 폐지해 국내 투자자들의 최대주주 참여 가능성이 개방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자자 제한 없이 사업 타당성 기반으로 참여가 가능하다"며 "투자규모는 1조원 이상(토지매입비 제외), 카지노 면적은 5% 이내로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내면세점 4개(서울 3개, 제주 1개) 추가 허용할 계획도 나왔다"며 "서울은 일반경쟁 2개, 중소기업 제한경쟁 1개, 제주는 중소기업 제한경쟁으로 1개 추가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사업자는 6~ 7월 선정될 예정으로 5년간 면세점 운영권 확보하게 될 전망"이라며 "호텔 건설자금 추가 공급과 관광호텔 전환 인센티브 확충, 호텔리츠 육성 활성화 등을 통해 2017년까지 관광호텔 5,000실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관광객 입국자수 성장 추이 대비 공급 증가가 부족했던 숙박시설에 대한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가 과거 제시되었던 계획보다 구체적인 사항들이 언급되었다는 점에서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력히 드러났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카지노 복합리조트 추가 선정 관련해 GKL의 참여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2020년 이후 영종도 복합리조트 운영이 가시화될 경우 디스카운트 해소되면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또 "시내면세점 및 관광호텔 인프라 개선 관련으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수혜도 기대된다"며 "위탁 경영이 가능한 호텔 공급 확대에 따라 하나투어 및 모두투어의 호텔사업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5-01-19 09:04:4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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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中 핑안리스에 1억달러 구조화 대출

KDB산업은행은 18일 중국 핑안그룹의 핑안리스에 1억달러(약 1080억원)를 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원화 구조화 증권(ABCP)를 발행한 후, 원-달러 스왑을 통해 조달됐다. 해외 비(非)거주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크로스보더(Cross-border, 국경을 넘는) 구조화 금융을 주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은 관계자는 "한·중 위안화채권 직거래시장 개설 등 양국간의 금융협력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기업에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제시했다"며 "국내 자본시장을 활용해 순수 비거주자에 대한 신규 영업 모델 발굴하고, 중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지급보증을 받아 위험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모 KDB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은 "산업은행은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시장 리더로서, 비거주자에 대한 다양한 구조화금융기법 제공으로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기여코자 노력해 왔다"며 "평안리스에 대한 Cross-border 구조화금융 1억 달러 주선 성공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부문장은 또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1-18 16:41:3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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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한다 '창조경제'"…금융권, 핀테크·기술금융 활성화로 화답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선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역동적 혁신경제'로 전환해야 하며, 그 핵심은 '창조경제'의 구현이다."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금융위원회·중소기업청 등 5개 부처로부터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청사진을 듣고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창업기업들이 시장진출 과정에서 겪는 자금조달이나 판로확보 등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해야겠다"며 "ICT와의 융합을 통해 미래에 대비한 투자를 하고, 제조업을 혁신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한해 '혁신경제'를 실현하기 하기 위한 계획으로 '핀테크(Fin-Tech·금융기술)'등 창조금융과 중소기업 등을 위한 '기술금융'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금융권이 화답했다. ◆ 금융권, 정부 정책에 발맞춰…'창조경제' 지원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주요 은행 등은 '핀테크'와 '기술금융'을 중심으로 한 창조금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융사 CEO등이 신년사나 간담회를 통해 '창조경제' 중요성을 언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핀테크와 기술금융 전담 부서를 개편하는 한편 각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이 핀테크와 미래성장 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두 18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자금을 투입키로 결정하면서 금융권 또한 이 같은 흐름에 자연스럽게 보조를 맞추고 있는 것이다. KB금융그룹은 올해 핀테크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KB인베스트먼트 내에 투자전담팀(5명)을 구성하고, 핀테크 관련 핵심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에 150억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결제송금서비스와 ▲모바일 금융보안 ▲모바일 거래 및 인증시스템 ▲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위한 알고리즘 기반 금융기술 등 4대 주력 투자 분야를 선정해 해당 기업에 대해선 지분과 지식재산권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새롭게 신설한 기술금융 전담팀에서 핀테크업체에 대한 대출 지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연구개발 지원, 전산시스템 테스트 플랫폼 제공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신한금융그룹 역시 핀테크와 기술금융,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창조적 금융의 범위를 확대해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장려해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상생의 결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기술금융과 빅데이타 등을 통해 금융상품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선도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고, 고객자산 등 고유자산과 관련해 수익률 개선을 위한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 회장은 "핀테크 환경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대면채널을 최적화하고 금융복합점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객 관점에서 대면채널을 최적화하고, PWM 등 금융복합점포 운영모델을 업그레이드할 뿐 아니라 스마트 등 비대면 채널을 개선해 고객관리와 마케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특화부서꾸리고 기술금융 지원 확대하고 핀테크를 활용한 상품도 있다. NH농협은행은 착용형태의 금융서비스인 'NH워치 뱅킹'을 1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 스마트워치 기반의 금융 서비스가 나오는 것은 처음으로 고객은 워치 뱅킹을 통해 계좌잔액과 거래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전담 사업부도 꾸려졌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연말 은행권 최초로 핀테크사업부를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기존 스마트금융부와 별도로 마련된 이 부서를 통해 핀테크 기업과 적극적인 제휴를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상품판매채널을 이끌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역시 스마트금융부 내에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핀테크 전략을 수립 중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플랫폼 'IBK ONE뱅크'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핀테크 기업 등과 손잡고 '신모바일지급결제' 시장 확대도 선도할 방침이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기술금융 공급 확대 또한 금융권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 중 하나다. 특히 기업은행은 지난 2013년 7월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금융 전담조직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한해 기술신용평가에 기반한 대출로 총 4064건, 2조2165억원을 기록하며 은행권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 KDB산업은행은 앞으로 3년간 30조원 규모를 제공하는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했다.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은 인프라 구축 등 개별기업 부담이 힘든 대형 투자프로젝트를 돕게 된다. 또 통합 산은이 주관하는 기술기업이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투융자 복합지원도 지난해 6조5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더 늘리기로 했다. 대출 중심이었던 기술금융을 투자 위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우수기업에 대한 연대보증을 폐지하는 한편 올 한해 동안 기술신용평가(TCB) 대출을 3만2000건으로 늘리고 신규자금도 20조원 이상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술신용평가를 통해 재무여력이 부족하나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 등에 대한 신용대출이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TCB 평가결과와 대출 부실률 등 정보를 TDB에 집적함으로써 기술신용평가의 품질과 신뢰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평가결과 우수 은행에 대해 신·기보 출연료나 산은 온렌딩 대출 등 정책금융 지원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8 11:38: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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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변화·혁신' 통해 '행복한 금융' 실천할 것"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통합을 넘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18일 하나금융은 지난 1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카드 등 그룹 관계사와 해외현지법인 직원 등 1만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상상(上上), 출발! 2015'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2014년이 소통과 협업의 해였다면 2015년은 혁신의 해"라며 "통합도 우리가 만들고 있는 혁신 중의 하나인 만큼 올해는 통합을 넘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룹의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행복한 금융'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금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이 곧 '행복한 금융'"이라며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하며 사회가 행복한 금융, 모두를 위한 '행복한 금융'을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행복한 금융'을 위한 세 가지 행복원칙으로는 ▲규모나 숫자가 아닌 고객행복을 최우선으로 다른 은행과 경쟁하는 '행복경쟁' ▲고객, 직원, 주주, 사회가 모두 함께 성장하는 '행복성장' ▲행복의 열매를 함께 나누며 사회의 균형을 맞추는 '행복나눔'이 제시됐다. 한편 매년 출발행사에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했던 김 회장은 올해 '3D 가상 증강현실'을 통해 경영 메시지를 발표하며, '변화와 혁신'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하나금융 소속 임직원들이 참여한 '상상 CREW' 단원의 퍼포먼스와 단체 플래시몹, '빅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행복한 금융'을 실천함으로써 사회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18 06:00:00 백아란 기자
[인사] 하나은행

◇부장 전보 ▲개인여신심사부 고태진 ▲대전영업부 겸 RM 성병석 ▲충청정책지원부 윤순기 ◇지점장 전보 ▲삼전동 강구 ▲풍납동 강원복 ▲강남PB센터 강홍규 ▲대구중앙 권기범 ▲신림역 권기욱 ▲서판교 권진택 ▲용인동백 김대환 ▲천안중앙 김대환 ▲도안신도시 김상철 ▲일산대화 김선태 ▲흑석뉴타운 김성호 ▲원당 김영만 ▲부사동 김용갑 ▲동탄 김재천 ▲수성동 김정근 ▲오류동 김정훈 ▲포항중앙 김주엽 ▲대구죽전 김치환 ▲부산대 김현호 ▲가오동 김희자 ▲우장산역 김희정 ▲대방동 나정환 ▲사직동 노도영 ▲광안동 류각준 ▲용운동 류정심 ▲방배남 문기영 ▲구미동 문병준 ▲판교역 문창익 ▲변동 박노환 ▲시흥남 박면순 ▲청담사거리 박상연 ▲중앙일보 박연택 ▲침산동 박연홍 ▲연신내 박용관 ▲창원 박재목 ▲김포신도시 박지훈 ▲둔산뉴타운 방명심 ▲낙성대역 부기하 ▲하남 서동건 ▲면목역 서보식 ▲오산원동 서양원 ▲수지동천 서항석 ▲온천동 석현복 ▲판암동 송동헌 ▲신촌역 신기인 ▲시지 신명호 ▲춘천 신운주 ▲청량리 안병희 ▲전농동 안석중 ▲고덕역 안신규 ▲강동구청역 안정숙 ▲금남로 양동원 ▲세류동 엄태섭 ▲방이동 오경창 ▲개포동 유영희 ▲반포자이 유재은 ▲공주 윤강호 ▲방배본동 윤대준 ▲원주 윤병철 ▲이촌동 윤봉인 ▲행당역 윤영철 ▲부평 이근수 ▲휘경동 이기배 ▲동림동 이동훈 ▲서대신동 이병갑 ▲상도동 이석정 ▲학여울역 이성은 ▲마석 이성환 ▲화정 이원근 ▲방배서래 이장성 ▲명일동 이정현 ▲봉선동 임경수 ▲마린시티 임광민 ▲해운대 임문식 ▲호수마을 임인목 ▲방배중앙 임재봉 ▲도마동 장세현 ▲영업1부PB센터 정원기 ▲하안동 정일영 ▲송이 정재훈 ▲봉천역 조병태 ▲대동 주영신 ▲번동 최영찬 ▲유성구청 최영희 ▲대구서 최재찬 ▲율량동 최춘서 ▲장충동 최형욱 ▲석계역 추재호 ▲서역삼 하재기 ▲노은 한승훈 ▲태평동 홍석 ▲청계4가 홍성화 ▲돈암동 홍헌기 ◇지점장 겸 RM(기업금융전담역) 전보 ▲서대문 강병삼 ▲가산하이시티 김두식 ▲용전동 김세용 ▲구로디지털 김정수 ▲상암DMC 김진우 ▲온양 박병간 ▲녹산공단 박병순 ▲가좌공단 박재복 ▲인천 백영호 ▲창원기업센터 부경훈 ▲역삼역 서문기 ▲부산 서재선 ▲여의도대투 서지수 ▲증권타운 신진식 ▲인천논현 심재범 ▲서초센터 유연도 ▲사상 윤태성 ▲신촌 이동현 ▲음성 이병규 ▲당산역 이창호 ▲방배 장태수 ▲서여의도 정광채 ▲무교기업센터 정양식 ▲강남 조규평 ▲신사역 조장행 ▲석촌역 주건영 ▲한남동 차응호 ▲강남대로 한상영 ▲연수 한우동 ◇RM(기업금융전담역) 전보 ▲가좌공단 김경원 ▲서여의도 김양년 ▲삼성역기업센터 김영준 ▲여의도대투 김일 ▲천안공단 박종한 ▲서초 신이철 ▲서초남 양기동 ▲잠실역 유용무 ▲가산디지털 이승규 ▲대전금융센터 정진수 ▲천안두정금융센터 조홍재 ▲장안동 진기석 ▲ 남동공단 최성호 ▲분당 최창운 ▲무교기업센터 하병호

2015-01-16 14:21:21 백아란 기자
[인사] 외환은행

◇ 지점장 ▲강남구청역 목옥균 ▲광장동 노광윤 ▲구성 전세영 ▲남가좌동 김정래 ▲남동공단 이문성 ▲노원동 남경일 ▲논현남 김기형 ▲논현동 장재영 ▲다대동 신성훈 ▲대구 곽정환 ▲동울산 김재겸 ▲반포자이 최희수 ▲범계역 박상희 ▲범어동 김동주 ▲사상 정성출 ▲삼산 전태일 ▲상록수 김호철 ▲상무 박복수 ▲서면남 류철수 ▲석관동 홍성구 ▲성서공단 윤상보 ▲소공동 이재우 ▲송탄 김현석 ▲수원정자동 홍기수 ▲신갈 서재원 ▲신반포 박은주 ▲양정동 박정석 ▲여의도광장 최윤현 ▲역삼중앙 조항철 ▲영등포 허윤배 ▲오산 조영주 ▲우면동 조대석 ▲울산 이성원 ▲원주 한웅섭 ▲월배역 신철식 ▲이태원 이동국 ▲전주 정광영 ▲전주공단 김영래 ▲제주 정상훈 ▲종로 이상철 ▲주례동 김왕섭 ▲주안공단 김명균 ▲청주 송민철 ▲파주 황의관 ▲학동역 이창환 ▲한남동 오진환 ▲한티역 서임선 ▲해운대우동 최영호 ▲홍제역 한억만 ▲화곡역 임병석 ▲화정역 박종희 ◇ SAM (Senior Account Manager) ▲강남역 이장우 ▲구미 임경일 ▲군자동 안병훈 ▲김해 민경남 ▲노원동 이기원 ▲둔산 유승오 ▲사상 이현수 ▲서소문 박찬욱 ▶성수역 황용규 ▲신설동 박진중 ▲안산 박성준 ▲약수역 김성수 ▲양산 심웅의 ▲역삼동 유용애 ▲역삼중앙 김종배 ▲충무로 이수복 ▲파주 원홍식 ▲한남동 전광식 ◇ SRM (Senior Relationship Manager) ▲서소문 이경호 ◇ 본점팀장 ▲재무기획부 이동수 ▲중소기업지원부 박귀호 ▲중소기업지원부 이훈근 ◇ 해외지점장 ▲아부다비 이상배 ◇ 국외현지법인 ▲KEB LA FINCO 이석경(법인장) ▲PT Bank KEB Hana Indonesia 곽희진(이사)

2015-01-16 14:13:3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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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신세계 파주 아울렛서 '씨티럭키박스 데이'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16일 신세계 아울렛에서 '씨티럭키박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2시부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씨티카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씨티카드로 3만원에 럭키박스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까지 무료로 쇼핑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는 행운의 번호 선택 기회를 제공해 맥북에어 등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씨티카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게는 손난로를 현장 증정하고, 행사 당일 옷과 신발, 가방 등 물품기증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스키장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기증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한편 행사 한 주 전인 17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웰컴뉴이어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8일까지 씨티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목표 단계 등록 후 달성 한 고객 495명은 최대 100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앱 또는 웹)을 통해 등록할 경우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총 2015명에게 케이크와 커피 등의 모바일 쿠폰도 선물로 제공한다. 모바일 쿠폰은 타인에게도 메시지와 함께 전송할 수 있어 새해를 맞아 감사의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씨티카드 고객은 간편하게 ARS로 전화 후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6월 30일까지 할부가 가능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15-01-16 13:42:1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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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소비자 10명 중 7명 "올해 신용·체크카드 함께 사용"

카드소비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병행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카드 사용계획'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일부터 2주간 실시됐으며 모두 3580여명이 참가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위주로 체크카드를 함께 사용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9.4%로 가장 많았으며 '체크카드를 위주로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하겠다'는 응답자 역시 27.9%의 매우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반면 신용카드만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19.3%를 기록했으며, 체크카드만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는 10.9%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난해 새롭게 등장한 하이브리드 카드는 2.5%의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카드 고릴라 관계자는 "다양한 부가혜택으로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함과 동시에 혜택은 적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소득공제혜택이 상대적으로 높은 체크카드로 계획적인 소비를 꾀하고자 하는 계층이 많았다"며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상대적으로 더욱 부각된 체크카드의 높은 소득공제율(30%)이 영향을 끼친 결과"라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또 "체크카드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제는 신용카드의 서비스혜택과 체크카드의 소득공제혜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소비층이 많아졌다"며 "본인의 연 소득에 따라 소득공제가 가능한 구간을 미리 파악하고 각자의 카드사용금액을 주기적으로 확인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6 13:04:5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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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통해 年 5%금리 제공"…우리은행, 인천공항 입점 기념 행사 실시

우리은행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입점을 기념해 고금리 당첨부 정기예금 판매와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첨부정기예금은 31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한 계좌당 가입금액은 500만원으로 우리은행은 가입계좌 2만좌 중 1000좌를 추첨해 1등 116좌는 연 5.0%, 2등 884좌는 연 3.0%를, 나머지 계좌는 기본금리인 연 2.2%가 적용할 예정이다. 또 1899명을 추첨해 인천국제공항 VIP 전용 라운지인 'W프리미엄 라운지'이용권을 제공하며, 가입고객 전원에게는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율우대 쿠폰도 증정한다. 환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환전소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USD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후 환전소에서 방문수령하는 고객은 '고급 여행용캐리어 벨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우리은행 대표 외화예금 상품인 '환율CARE 외화적립예금'에 USD 통화로 3개월 이상 예치하는 건에 대해서도 연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인천공항 입점 소식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되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5-01-16 11:06:2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