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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인사] 하나카드

< 임원> ▲ 전략기획본부장 고형석 ▲ 경영지원본부장 손창석 ▲ CISO 석승징 ▲ CVM본부장 이승훈 ▲ 제휴영업본부장 임성식 ▲ 영업본부장 손재환 ▲ 리스크관리본부장 심상석 < 팀장> ▲ 마케팅기획팀 김태홍 ▲ 상품개발팀장 형학선 ▲ 상품운영팀장 정준모 ▲ 브랜드관리팀장 허용 ▲ 회원마케팅팀장 임완수 ▲ 가맹점마케팅팀장 이만열 ▲ 글로벌마케팅팀장 김명제 ▲ 영업기획팀장 조태복 ▲ 은행채널팀장 안병열 ▲ CP영업팀장 안광재 ▲ 체크카드팀장 윤영섭 ▲ 법인영업팀장 김성주 ▲ 제휴영업팀장 박태희 ▲ SK전략제휴팀장 이승수 ▲ 모바일마케팅팀장 권영탁 ▲ 모! 바일Biz팀장 박형근 ▲ CRM팀장 민형기 ▲ 금융서비스팀장 장순곤 ▲ 생활서비스팀장 박성찬 ▲ 채널관리팀장 최재우 ▲ 전략기획팀장 한준 ▲ 경영관리팀장 권민상 ▲ 회계팀장 홍윤기 ▲ 자금팀장 박노진 ▲ 경영개선팀장 임창업 ▲ 대외협력팀장 신봉수 ▲ 인사팀장 홍상석 ▲ 경영지원팀장 박현경 ▲ 업무팀장 고경자 ▲ IT기획팀장 송준영 ▲ IT운영팀장 김상석 ▲ 리스크관리팀장 민경석 ▲ 신용관리팀장 강희창 ▲ 심사팀장 고종훈 ▲ 채권기획팀장 조원! 석 ▲ 채권관리팀장 곽종규 ▲ 특수관리팀장 최을룡 ▲ 감사팀장 홍장의 ▲ 준법지원팀장 김상현 ▲ 소비자보호팀장 박찬명 ▲ 개인정보보호팀장 권경택 ▲ 정보보안팀장 김병섭 ▲ 통합멤버십TFT팀장 허유성 ▲ Big Data TFT팀장 이상엽 ▲ 변화관리TFT팀장 한경호 ▲ Day2 IT TFT팀장 정상돈 ▲ Day2 Biz TFT팀장 강성걸 ▲ 지점개설준비위원장(팀장) 변영규 ▲ 지점개설준비위원장(팀장) 우종수 ▲ 지점개설준비위원장(팀장) 이병웅 ▲ 지점개설준비위원장(팀장) 이형수

2014-12-02 09:17:38 백아란 기자
"자동차산업, 양호한 가동률·환율상승 효과…기아차 '주목'"-우투

우리투자증권은 2일 자동차산업에 대해 양호한 가동률과 환율상승으로 수익성 하락 위험도가 내려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등 해외공장 중심으로 양호한 글로벌공장 가동률이 유지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수익성하락 위험도 경감되고 있어 자동차 업종에 적용되었던 과도한 밸류에이션 할인요인 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11월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는 69만8000대로 현대차와 기아차 글로벌 판매는 각각 43만대, 26만8000대를 기록했다"며 "최근 판매추이를 고려할 때 연초 제시했던 사업계획 판매량(현대차 490만대, 기아차 296만대)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11월 자동차 내수판매는 12만7000대를 기록했다"며 "카니발, 쏘렌토 판매호조에 따라 기아차 내수판매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현대차그룹 11월 해외공장 판매는 37만8000대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해외공장 판매는 각각 26만4000만대, 11만5000대로 중국 중심의 양호한 성장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 중국공장 판매가 99,000대로 집계돼 APEC 정상회담에 따른 휴무가 있었으나 특근 등을 통해 생산차질을 만회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아차 미국공장 판매량은 26,646대로 감소했는데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 생산에 따른 라인조정 등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또 "엔저 등 글로벌 경쟁심화 가능성, 공급능력 제한에 따른 성장잠재력 하락 등 향후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마켓 중심으로 양호한 가동률 추이가 유지되고 있고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 하락우려가 경감되고 있어 Valuation 할인요인 완화 기대 기대된다"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LF 쏘나타 판매 회복여부가 Key issue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신차효과 및 환율 민감도를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기아차의 투자매력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12-02 09:11:1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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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우리은행장, 연임 포기…"소임 다했다"(종합)

이순우(사진) 우리은행장이 연임 포기의사를 밝혔다. 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이날 오후 늦게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민영화를 위한 발자취를 돌이켜 볼 때 이제 맡은바 소임은 다한 것으로 여겨진다"며 "회장 취임시 말씀드렸던 대로 이제는 그 약속을 지켜야 할 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영화라는 최대의 숙명적 과제를 안고 은행장 소임을 맡은지 벌써 3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다"며 "우리금융그룹내 계열사 매각 등의 순차적인 민영화 작업끝에 지금 이순간까지 왔다"고 전했다. 이 행장은 이어 "최근 민영화의 마지막 단계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고객님들과 우리사주조합 결성을 위해 애쓴 노동조합 그리고 함께 동고동락해왔던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소수지분매각 청약율 130%라는 높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행장의 이 같은 결정에는 4차례나 무산된 매각 계획과 이광구 부행장과의 경합, 내정설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28일 열린 우리은행 경영권(지분 30%) 입찰에서 교보생명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중국 안방보험만 참여하면서 매각작업이 실패로 돌아갔다. 또 차기 행장에 서금회 회원인 이 부행장이 급부상하면서 양파전 양상이 전개됐다. 한편 이 행장의 연임 포기에 따라 이광구 부행장이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사실상 내정될 전망이다. 이 행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로 우리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2일 은행장 후보 면접 대상자를 추천한 후 5일 심층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는 9일 임시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 행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12월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2014-12-01 19:45:3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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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시각장애아동 위한 '드림하우스' 지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1일 서울 종로구의 시각장애아동 가정에서 '드림하우스' 기념식을 갖고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공부방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석 달 간 진행된 '드림하우스' 사업은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예방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한 'Seeing is Believing'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C은행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지난해부터 저소득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공부방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 3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각장애 아동들이 사용하는 책걸상과 책장을 만들고 장판, 벽지 등을 교체하는 등 저소득 시각장애아동 30명에게 공부방을 선물했다. 이밖에도 주거 공간과 위생시설 개선도 함께 이뤄졌으며 특히 점자책 수납공간과 악기 연습실 등 시각장애아동들의 재능을 고려한 맞춤 인테리어도 제공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정훈 SC은행 과장은 "시각장애아동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 국회의원, 아나운서 등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시각장애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되었고 앞으로 이 공부방이 시각장애아동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12-01 17:09:1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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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이달 중 하나·외환銀 통합 신청 희망"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일 "이달 중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신청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카드 출범식에 참석한 김 회장은 "통합에 대해 외환은행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대화를 하며 교감하게 되면 (이달 초순에) 승인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하나금융은 지난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승인을 금융위원회에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외환은행 노조와의 협상이 지연되면서 신청을 하지 못했다. 김 회장은 또 "중국에서는 이번 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하나·외환은행의 중국 통합법인 '동사장'(이사회 의장)은 중국인에게 맡겨 중국인 상대 영업을 총괄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으로 이날 공식 출범한 하나카드는 회원 수 520만명, 자산 6조원, 연간 매출 50조원에 이르는 국내 카드 시장 점유율 8%의 중견 카드사로 올라섰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통합 하나카드의 출범은 하나금융그룹이 외환은행 인수 이후 만들어낸 중요한 성과 중 하나"라며 "비용절감과 수익증대 등 실질적인 통합 시너지를 발현해 비은행 부분이 그룹이익의 30%를 차지하는 하나금융그룹 미래 청사진의 중심에 하나카드가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1 16:03:0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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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외환카드, '하나카드'로 합쳤다"…"국내 톱 카드사로 도약할 것"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하나카드로 통합됐다. 1일 통합 하나카드는 이날 오전 본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국내 톱 카드사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하나카드의 회원수는 520만명(개인 신용카드 기준)에 자산 6조원, 연간 매출 50조원에 이르는 국내 카드시장 점유율 8%의 중견카드사로 거듭나게 됐다. 하나카드는 지속성장을 위해 규모의 경제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새로운 ICT 기반 모바일결제 주도권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연 매출 140조원, 순익 5000억원, 시장 점유율 15%의 톱 클래스 카드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조직도 정비됐다. 하나카드의 조직은 7본부 42개팀 4지점으로 브랜드관리팀과 급성장하고 있는 해외결제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마케팅팀 등이 신설됐다. 또 SK전략제휴팀을 통해 SK텔레콤과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도 이어갈 전략이다. 직원들의 원활한 융합과 하나된 기업문화 정립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변화관리 TFT'를 별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양사 출신 직원의 서로 다른 직급과 승진, 보상 체계는 노사간 별도 합의 시점까지 기존 방식을 유지하기로 했다. 합의 전이라도 직원 복지 등 통합 가능한 부분은 즉시 적용하고, 노사 합의 시점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IT통합은 내년 7월 완료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통합 하나카드의 출범은 하나금융그룹이 외환은행 인수 이후 만들어낸 중요한 성과 중 하나"라며 "비용절감과 수익증대 등 실질적인 통합 시너지를 발현해 비은행 부분이 그룹이익의 30%를 차지하는 하나금융그룹 미래 청사진의 중심에 하나카드가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하나카드의 수장을 맡은 정해붕 사장은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를 발급한 외환카드의 '역사'와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해온 하나SK카드의 '혁신'을 결합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고객 개개인 모두를 '나' 자신이라 생각하고, 세상의 모든 나를 위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는 혁신 카드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4-12-01 13:46:4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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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외국인도 쉽게 사용한다"…신한은행, '신한S뱅크mini' 전면 개편

신한은행은 1일 더 편리한 스마트폰뱅킹을 위해 '신한S뱅크 미니(mini)'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신한S뱅크 미니'는 ▲거래 프로세스 단축을 통한 편리성 증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 ▲중장년층과 외국인 고객의 스마트뱅킹 접근성을 중점으로 개선됐다. 특히 주로 쓰는 기능을 미리 설정해 앱(App) 실행시 설정된 기능으로 바로 거래가 가능하게 구성했다. 또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고객은 이전에 로그인한 인증서를 자동세팅해 계좌조회 프로세스가 1단계로 단축됐다. 계좌 이체의 경우 3단계로 간단하게 이체할 수 있는 '일반이체' 외에 아이콘이나 위젯클릭 만으로 이체가 가능한 '스피드이체'와 자동화기기에서 이용하는 것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큰글씨 이체' 등 세가지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좌조회는 계좌리스트를 종이통장 느낌의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구현해 입출금통장, 예적금통장 등으로 통장의 종류를 시각화했다. 아울러 여러 계좌의 거래 내역을 조회할 경우 좌우 드래그를 통해 별도 메뉴 이동 없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입출금통장의 경우 현금카드가 없어도 30만원까지 자동화기기에서 간편하게 인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뱅킹에 접근이 어려운 중장년층 고객을 위해서는 정보중요도에 따라 글씨크기를 탄력적으로 적용해 최대 2.2배까지 확대했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영문 스마트폰뱅킹도 마련됐다. 이는 고객평가단과 영문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 고객이 직접 참여해 디자인을 결정하고 해외송금, 외국어 콜센터 연동, SNS공유, FAQ 등 서비스 구성에도 외국인 고객의 의견이 반영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S뱅크 미니는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개인화 기능, 프로세스 단축,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2배 이상 확대된 큰 글씨 등 중장년층이나 조회와 이체 거래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하고 외국어 뱅킹은 소통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며 "고객과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12-01 11:43:0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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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은퇴 고객 위한 '평생설계통장' 출시

IBK기업은행은 1일 은퇴에 특화된 'IBK평생설계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은퇴를 했거나 준비하는 만 40대 이상 고객을 위해 마련된 '평생설계통장'은 입출금식과 적립식, 거치식(일반·연금형) 등으로 구성됐다. 입출금식은 은퇴 후 연금이나 용돈, 월세소득 등 고정 수입이 있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4대연금이나 기초노령연금 등을 이 통장으로 수령하면 5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1.8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수료(월5회)와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전자금융수수료 등을 면제 받는다. 목돈마련을 위한 적립식은 월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거치식은 원금과 이자를 만기에 찾는 일반형과 목돈 예치 후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급받는 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적립식과 거치식 일반형은 회갑이나 칠순,팔순 등의 사유로 만기 이전에 해지할 경우 특별중도해지 이율을 적용 받는다. 한편 입출금식 통장으로 연금을 받거나 적립식, 거치식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1000만원(피해금액의 70%)까지 보장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보상 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IBK평생플래너 100명을 추가 배치하고 은퇴설계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이는 개인별 맞춤행복을 지향하는 정부3.0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1 11:34:37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