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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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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 손안의 은행…'뉴 원터치 스마트뱅킹' 오픈

한번의 터치만으로 조회와 이체 등 은행 거래부터 대출 상품 가입, 통장 사용까지 가능한 스마트 뱅킹이 나왔다. 우리은행은 4일 기존 스마트뱅킹을 보완하고,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NEW) 원터치 스마트뱅킹'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나온 '뉴 원터치 스마트뱅킹'은 은행권 앱 중 가장 적은 용량으로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또 최초 화면을 조회·이체·출금 등 가장 많이 쓰는 뱅킹거래와 예금·펀드·대출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금융센터를 별도로 분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 또한 기존 70여개에서 1000여개까지 늘리면서 상품검색은 오히려 간편하게 만들었다. 또한 모바일 앱접근성을 준수해 시각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사랑e나눔터'서비스도 추가했다. 이밖에도 스마트뱅킹 초보자를 위해 자동화기기에서 송금하듯이 단계별로 화면을 보여주는'가장쉬운 이체'기능과 피싱사이트에서는 표시가 안되는 인터넷뱅킹과 연동된 나만의 이미지를 설정할 수 있도록 2중으로 보안장치를 마련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주요 실물통장 모두 통장없이 거래가 가능한 '우리모바일통장'을 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모바일통장은 입출식 뿐만 아니라 예적금까지 모든 통장을 스마트폰 하나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통장으로, 인증번호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영업점 창구에서 출금이 가능하다.

2014-08-04 10:57:14 백아란 기자
"우리금융, 주가 급등 지속성 낙관하기 어려워…투자의견 '중립'"-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우리금융그룹에 대해 주가가 너무 앞서간다고 본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 매각을 앞둔 우리금융지주는 예상대로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연결기준 2분기(제조업 매출에 해당하는) 총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2576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8704억원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순이익이 급증한 원인에 대해 "자회사매각과 관련한 법인세환급 및 정산 관련 이익 때문"이라고 꼽으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세전이익은 308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9%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보통주자본비율은 9.5%에 달했다"며 "겉으로는 긍정적이지만 그 의미는 곱씹어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시장에서는 우리금융의 매각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자기자본을 줄일 것이고, 이를 위해 대규모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민영화 이후까지 염두에 두면 보통주자본비율이 낮아지는 조치는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며 "우리은행과의 합병 후 이 비율이 다소 상승할 수 있겠지만, 상응하는 자산축소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대기업여신으로부터의 불확실성은 별도로 취급되어야 하는 비체계적 위험"이라며 "'확실한 주인의 출현'은 기업가치 제고에 분명 긍정적이겠지만, 민영화 이후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08-04 08:20:21 백아란 기자
"CJ대한통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목표가↑" -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000억원, 3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일회성 비용으로 인센티브 충당금이 80억원, 재산세와 종부세 38억원이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500억원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00억원, 428억원을 예상한다"며 "이 기간 택배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할 전망인데다 부산컨테이너터미널(KBCT)의 2분기 영업손실이 6억원까지 적자 폭이 축소돼 3분기에는 손익분기점까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4분기는 택배 성수기로 현재 휴지하고 있는 지방 터미널까지 가동할 경우 연말 가동률은 90%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오는 2015년부터는 본격적인 택배 단가 인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이어 "택배 시장은 연간 6%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내내 비용 절감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택배 시장 1위 사업자로서 물량 성장, 단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2014-08-04 08:20:02 백아란 기자
현대硏 "재정정책 방향, 중산층 제고에 집중해야"

정부의 재정정책이 중산층 비중을 제고하기 위해선 여성과 노인, 모자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재정정책의 중산층 제고 효과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의 재정정책은 소득재분배적 측면에서 경제성장력의 강건성을 제고하는 한편 소득격차 문제를 해소하는 등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산층의 비중을 높이는 효과를 갖기 때문이다. 오준범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재정정책이전 저소득층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재정정책으로 인한 저소득층 비중 감소 효과는 최하위 수준"이라며 "우리나라의 가구주·가구 특성별 중산층 비중은 재정정책 이전 여성과 60대이상, 非취업, 노인가구 둥 취약계층에서 전체가구에 비해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실제 지난 2011년 기준 한국의 재정정책 전후 저소득층 비중 감소폭은 2.1%포인트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가구주특성별로는 여성가구의 중산층 비중이 49.3%, 60대이상 가구는 40.5%, 非취업가구는 29.4%로 전체평균인 62.1%에 미치지 못했다. 가구특성별로는 노인가구의 중산층 비중이 17.3%로 전체 평균에 크게 하회했다. 오 연구원은 "취약계층 중 일자리를 얻지 못한 비취업가구와 은퇴한 노인가구의 중산층 비중이 크게 낮다"며 "중산층에 진입한 가구 비중의 상승분 또한 5%포인트에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재정정책의 중산층 비중 제고 효과는 2006년 이후 4%포인트 내외를 유지하면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재정정책의 소득재분배 효과가 소득양극화 심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재정정책의 중산층 제고 효과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재정정책 방향을 중산층 제고에 집중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 연구원은 "중산층 제고를 위한 재정정책을 취약계층으로 보다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며 "일할 능력이 있는 가구에 대한 취업을 지원하고, 일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산층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중산층 비중 제고 정책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장기적으로 내수 서비스업 육성을 통해 국내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14-08-03 20:08:0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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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아르헨티나 디폴트·러시아 경제제재 영향 제한적"

아르헨티나 디폴트 사태와 미국·EU의 러시아에 대한 추가 경제제재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일 금융감독원은 '아르헨티나 디폴트 및 EU 등의 러시아 제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국내 금융회사의 아르헨티나에 대한 외화익스포져(외화대출금·외화유가증권·외화지급보증의 합계) 잔액은 800만 달러로 전체인 1010억5000달러의 0.00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브라질 등 전체 남미지역에 대한 외화익스포져도 총 20억6000만 달러로 2.0%에 그쳤다.러시아에 대한 외화익스포져는 13억6000달러로 전체의 1.3%, 우크라이나는 0.3%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르헨티나와 러시아 등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익스포져 규모가 미미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특히 국내 금융시장은 아르헨티나의 디폴트 보도 이후에도 주가가 소폭 하락하는 등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1일 외화자금 시장 동향 등을 긴급 모니터링한 결과, 국내 은행의 만기 차입금 차환(roll-over)은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데다 조달금리 수준도 큰 변동이 없는 등 외화자금 시장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감독당국은 다만 아르헨티나의 디폴트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과 러시아의 상황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 심리를 자극해 신흥국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유동성 상황과 관련 지표를 밀착 점검하는 한편, 대외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는 4일 '외화유동성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국내 은행의 외화유동성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컨티젼시 플랜(단기차입 자제와 중장기 차입 확대 유도, 외화유동성 상황 일일점검 등 상황별 대응방안)에 의거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8-03 17:05:5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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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보험회사 순이익 전년동기比 36.2%↑

올 상반기 보험회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3776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2조4795억원 보다 36.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9418억원으로 전년동기 보다 23.3% 증가했다. 삼성생명의 삼성물산 주식 처분으로 4768억원의 일회성 처분이익 등 투자 영업 이익이 증가한데다 저축성보험 매출 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4358억원으로 58.7% 커졌다. 일반 손해보험의 이익 증가로 보험 영업이익이 4134억원(36.6%) 늘어나고 운용자산이 증가로 투자 영업손익도 3109억원(12.9%) 확대됐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보증보험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과 관련해 대규모 손실 등을 반영한 기저효과로 3081억원의 이익이 발생했다. 보험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생보사가 0.64%, 손보사가 1.62%로 지난해 보다 각각 0.08%포인트와 0.46%포인트 상승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생보사 7.47%, 손보사 12.16%로 각각 1.24%포인트와 4.01%포인트 올랐다. 한편 상반기 보험회사의 수입보험료(매출액)는 86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조9000억원(2.2%) 감소했다. 저축성보험의 보험료 감소 영향을 받은 생보사는 52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4% 줄었고 손보사는 장기 손해보험의 보험료 증가에 따라 5.0% 늘어난 34조원을 기록했다.

2014-08-03 16:12:5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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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없이 문자·ARS로 결제한다"…카드업계, 8월 중 추가인증수단 마련키로

이르면 이달 중으로 카드 결제 시 공인인증서 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 ARS 등 추가인증수단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3일 여신금융협회는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하고 이를 확대·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개 전업계 카드사와 외환·농협 은행 등은 공인인증서 외에도 휴대폰 등 다른 인증수단을 선택해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는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인증이나 ARS 인증 등만으로 간편하게 인증하고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도 확대·추진된다. 지금까지는 일부 PG사에서 카드결제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해 카드번호만 저장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PG사가 카드정보(카드번호, 유효기한) 저장을 원하는 경우 카드사와의 약정을 통해 회원으로부터 저장·수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여신협회는 '신용카드가맹점 표준약관'을 이달 안에 개정할 방침이다. 또 카드업계 별도 TF를 구성해 기술력, 보안성, 재무 능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적격 PG사에 대한 세부기준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이나 포인트·캐시 충전, 파일공유, 기프티콘, 모바일 상품권 등 '환금성' 사이트 결제에 대해서는 안전성 강화 차원에서 현행 결제 절차를 바꾸지 않기로 했다. 이는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특성상 부정사용 사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여신협회는 전자금융사기 등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사별 FDS(부정사용 예방시스템)를 지속 강화하는 등 결제편의성 및 안전성을 두루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함정식 여신금융협회 카드본부장은 "공인인증서 외 복수인증수단 적용 등 다양한 결제방식 도입추진은 소비자 선택권이 강화되는 등 카드결제 산업의 장기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며 "국내 카드사 간편결제서비스도 해외 업체만큼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만큼 적극 활용한다면 온라인 쇼핑이 더 수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03 15:06:13 백아란 기자
기업 중간배당액, 지난해 수준 유지…배당수익률 1% 안팎

국내 상장 기업들의 중간배당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중간배당을 한 상장기업 19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넘는 12곳(63.1%)이 지난해와 같은 배당액을 책정키로 했다. 정부가 사내유보금 과세를 활용한 배당 확대 정책 등으로 배당 확대에 압박을 가했음에도 현금 배당이 작년보다 늘거나 준 기업은 각각 4개, 3개사에 불과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작년과 같은 수준인 보통주, 우선주 한 주당 각각 500원의 현금 배당을 책정했다. 삼성전자의 중간배당은 지난 2011년 이후 4년째 동일한 상태다. KCC와 신흥, 한국쉘석유도 각각 1000원, 100원, 2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배당액을 결정했다. 두산(500원)과 KPX그린케미칼(50원), SK텔레콤(1000원), KPX케미칼(500원), 하나금융지주(150원) 역시 작년과 같은 액수의 배당을 확정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경우 리드코프(50원), 경동제약(100원), 처음앤씨(100원) 등 3곳의 중간배당액이 작년과 같은 것으로 나왔다. 한편 에쓰오일은 기존 450원에서 150원으로 배당액을 줄였고 위스콤(100원→50원)과 대교(110원→100원) 등도 배당액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농은 지난해 75원에서 100원으로 배당 수익률을 1.6% 확대했다. 이밖에도 하나투어(500원→600원), KPX홀딩스(550원→600원), 한국단자공업(100원→150원)은 작년보다 현금 배당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증가액은 25∼100원에 불과한 낮은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며 1% 안팎의 배당 수익률을 보였다.

2014-08-03 14:03:37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