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백아란
"LG생활건강, 장기적인 M&A 모멘텀 유효"-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2∼4분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만원을 유지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26일 장마감 후 엘리자베스 아덴의 인수검토 중단 결정을 공시했다"며 "아덴의 구조조정이 시행되는 경우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구조조정기간 동안의 인수검토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즉 항간에 떠돌던 고액 인수설 관련해 회사의 입장은 사실무근이며 아덴 인수건은 초기 검토수준으로 기업가치 평가단계까지 진행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고액 인수설 관련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은 긍정적으로 본다"며 " 이번 아덴 인수 검토를 통해 회사의 대규모 해외 M&A 의지를 이미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덴 인수 검토 중단으로 M&A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무산된 점에서 단기적으로 일부 실망하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며 "다만 공시에서도 회사가 다양한 M&A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M&A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2∼4분기 점진적인 실적 개선 전망과 페이스샵 중국 구조조정 완료로 인한 해외사업 정상화 등을 감안해 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4-06-27 06:53:15 백아란 기자
"삼성중공업, 안정적 실적 흐름 재확인 필요" -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하반기 LNG선 등의 수주여부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은 각각 3조6200억원, 1835억원, 5.1%로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이라며 "지난 1분기 해양플랜트발 대규모 손실 반영 이후 분기실적의 롤러코스터 운행은 끝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해양발 우려의 주원인은 지난 2012년∼2013년에 수주한 호주 Ichthys CPF(27억달러)와 나이지리아 Egina FPSO(30억달러) 공사의 손실 여부"라며 "최근 Ichthys 공사의 발주처인 일본 Inpex가 지난 25일 기준으로 50%의 공정률을 달성해, 오는 2016년말 생산 개시를 목표로 진행 중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던 모습에 비하면 5%의 영업이익률은 분명 부진한 수준"이라며 "다만 단기간의 수익성 개선보다는 트레이드마크였던 안정적인 실적 흐름의 재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주력 선종인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수주 여부가 주가 상승의 전제 조건으로 보인다"며 "실적 쇼크가 해소된 이후, 수주 회복에 따른 매출 재성장 여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14-06-27 06:51:11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금융당국, 금융사 대규모 징계 유보…KB 등 제재 내달 초로

금융당국이 KB금융 등 금융권 임직원에 대한 대규모 제재를 연기했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제1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각종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부실 등과 관련한 금융사 임직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징계 대상자가 워낙 많고 심의 시간이 길어지면 대부분의 제재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 말았다. 결국 빈 수레만 요란했던 상황이 된 것.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KB금융과 국민은행을 비롯해 올 초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국민·롯데·농협카드 3사와 신한·우리·농협·SC·씨티은행, ING생명 등 15개 금융사의 전·현직 임직원 210여명에 대한 징계가 안건으로 올랐다. 특히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외에도 로버트 힐 한국SC은행(중징계),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경징계), 최기의 전 국민카드사장(중징계), 신충식 전 농협은행장(중징계) 등 전현직 10여명이 포함돼 대규모 인사태풍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제재심의에 상정된 안건은 모두 15건으로 가운데 6건만이 심의·의결됐다. 가장 주목을 받았던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안건의 경우, 검사국의 보고와 함께 제재 양형이 논의됐지만 진술자들의 소명이 길어짐에 따라 내달 3일 다시 심의키로 결정됐다. 앞서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중징계 사전 통보 항목에 대한 반박과 선처를 피력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은행 안건으로 주전산기 전환사업 및 카드 분사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에 대해 검사국의 보고와 함께 진술자의 진술을 청취했다"며 "KB금융과 은행과 관련해서는 추후 제재심의에 다시 상정해 진술자 등에 대한 질의응답 등 충분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임원들에게 거액을 부당 대출한 사실이 적발된 효성캐피탈은 이날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사전 통보된 원안대로 받았다. 효성캐피탈의 전?현직 대표이사 2명은 문책경고를 받았고, 조현준 효성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조현문 전 부사장에게는 주의적 경고가 내려졌다. 효성캐피탈은 기관 경고에 처해졌다. 이밖에 나머지 금융사들의 징계는 유보됐다. 올 초 1억여건의 개인 정보유출사고를 일으킨 KB국민·농협·롯데카드등 카드 3사에 대한 제재 결정은 논의 시간 부족으로 미뤄졌다. ING생명보험 역시 재해사망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추후 제재심의에서 다시 심의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심의시간 부족 등으로 심의하지 못한 여타 안건은 추후 제재심의에서 다시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의 다음 제재심의위원회는 내달 3일 열릴 예정이다.

2014-06-26 21:46:56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신한銀-특허청,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MOU

신한은행은 26일 특허청과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과 특허청은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기업 발굴해 육성하고 지식재산권 담보금융 시행하게 된다. 또 지식재산권·담보금융 건전성을 위한 회수지원펀드를 조성해 지식재산권 가치평가 수수료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체결한 협약에는 지식재산권 정보 활용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 사항도 포함돼 양 기관이 축적한 지식재산금융 관련 DB를 활용한 다양한 IP금융 상품 개발 등이 가능해졌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은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을 힘껏 지원해 왔다"며 "특허청의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의 기술금융 역량을 업그레이드 해 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창조경제의 촉매 역할을 하는 창조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술평가 전담부서인 산업기술평가팀을 신설해 운영중이다. 또 기업여신심사부 내 23명의 기술전담 심사역을 지정해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에 대한 전문적인 여신심사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IP)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동성 부족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술 중심의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술금융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6-26 18:07:43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硏 "환율하락 시 조선·전자부품 타격 가장 커"

최근 가파른 원화 절상으로 하반기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환율하락 시 조선과 전자부품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6일 '2014년 하반기 산업 전망'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대외 환경 요소에 대한 분석과 업종별 경기 전망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제조업 경기는 지난해 하반기 보여주었던 불안한 상승 국면이 지속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하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재고증가율은 10%에서 5%로 하락해 성장동력이 약해지는 모습이 전개되고 있는 모양새다. 출하증가율의 경우 지난 2011년 1분기 11.6%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주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수요 기반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대내외적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둔화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는 경계에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실제 상반기 기업들의 생산활동 가운데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1년 이상 74~78%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기업들의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 4월, 11%까지 높아졌으며 상반기 전체로는 7%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올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보다 2.7% 정도 증가해 2013년 하반기에 비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별로 볼 때 대중국(0.1%) 수출이 정체 상태를 보인 반면, 미국(6.7%), EU(14.9%)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대일본 수출은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10.7%)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감소세(-4.6%)를 이어가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해 상반기 엔화 가치가 급락하며 대일본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바 있는데 1차 하락기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던 엔화 가치가 2013년 말부터 다시 2차 하락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도 최근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며 "이는 곧 하반기 기업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지난 1년 반 동안 원·엔 환율이 30% 하락해 일본 제품에 대한 한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지난해 6월 이후 원·달러 환율 또한 10.7%나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수출의존도가 높고 달러화 결재 비중이 큰 국내 기업들의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원화절상에 따른 수익 감소는 일정 부분 현실화될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꾸준히 해외 생산 비중을 높여 왔고 환율 변동에 대한 헤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보다는 올해의 환율 하락이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수출·입 비중과 외화 부채·자산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조선업과 전자부품군이 환율 하락에 따른 피해를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연구소는 "조선업과 전자부품군은 환율 하락시 가장 큰 피해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목재와 정유 업종의 경우 수입 비중이 높고 외화부채가 많아 환율이 하락할 때 오히려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자동차의 경우 최근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져 환율 하락에 따른 피해가 과거보다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주완 연구위원은 "비록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긴 하지만 산업 전체로는 원·달러 환율이 10% 하락할 때 이어익률이 2~3%p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최근의 원화강세는 하반기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06-26 13:42:00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외식업 경영자 대상 '외식가족 공제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손잡고 식당경영에 필요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외식가족 공제 신한카드(이하 '외식가족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회는 외식업을 경영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 직능단체로 신한카드는 중앙회 회원인 외식업종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외식가족카드는 신용(Hi-Point MyShop)·체크(S-Choice MyShop 체크)카드로 구성돼 부가세간편신고와 1:1 전담세무사를 지원하는 세무주치의 등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맹점 매출현황 분석리포트와 사업장 홈페이지 제작비용 30% 할인, 사무용품/소모품 5~25% 할인 등의 마케팅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버전인 '하이 포인트 마이샵(Hi-Point MyShop)'은 사업성 경비 지출에 대한 포인트 적립이 특징이다. 이는 외식업종 개인사업자들의 소비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사업 운영 상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필수비용을 카테고리별로 분류, 실적에 따라 최고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체크카드인 '에스초이스 마이샵(S-Choice MyShop) 체크'는 대중교통/커피/쇼핑 중 한 분야에서 월 최대 12,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외식가족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우대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이포인트 마이샵'은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신한은행 사업자대출 금리 0.3%p 등을 우대한다. '에스초이스 마이샵 체크'는 신한은행 온라인금융 이체수수료 및 CD/ATM기기 마감 후 인출수수료 월 10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현금결제가 대부분인 식자재 시장에 카드결제를 확대함으로써 결제수단의 다양성과 편의성을 확보해 외식업종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는 '따뜻한 금융'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소개하며 "외식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6 11:39:46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BC카드, 'BC글로벌카드' 500만좌 발급 돌파

BC카드는 자사 브랜드인 BC 글로벌카드가 500만좌 발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 출시된 BC 글로벌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 없이도 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를 표방하며 연평균 150만좌 이상을 발급했다. 이 카드는 특히 기존 국제카드 브랜드 (비자/마스타카드) 사용자들이 부담했던 1%의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고, 연회비 또한 국내 전용카드 수준으로 부담이 없다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 현재 9개 금융사(우리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NH농협카드, IBK 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수협)에서 발급 중인데다 상품 역시 265개나 되기 때문에 기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500만좌 달성 기념으로 'High Five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BC 글로벌카드로 해외에서 100달러(미화) 이상 결제시 모두 505명 추첨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증정과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7월 중 '5'가 들어가는 날(5일/15일/25일)에 5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BC 글로벌카드 결제시 10% 캐시백 등도 준다. 이밖에도 '아이포터'에서 BC 글로벌카드 이용시 배송비 할인쿠폰 증정하며 하와이/괌/사이판 지역에서 BC 글로벌카드 결제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원효성 BC카드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BC 글로벌카드가 500만좌 발급에 이르기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6-26 10:27:3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