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고양시, 차량 과태료 체납 전방위 징수

고양시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납세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차량 과태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전방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체납처분에 앞서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차량 과태료(의무보험 미가입, 검사 지연 등) 중 현재까지 납부 되지 않은 체납분 1만4000여 건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했다. 과태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납부 기한이 지나면 첫 달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이후 매달 1.2%씩 최대 60개월까지 중가산금이 적용된다. 납부는 ▲ 가상계좌 이체 ▲ 지방세입계좌 ▲ ARS 납부 ▲ 인터넷 납부(위택스,지로) 및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시는 이번 안내문 발송 이후에도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 압류, 급여 및 매출채권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신속히 추진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지난해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37억 원 상당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현장 중심의 번호판 영치와 공매 처분을 더욱 강화해 작년 실적을 상회하는 징수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1:10:1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노후도시 정비·기반시설 확충…공간 혁신 시동

고양시가 노후화된 일산신도시와 원당·능곡 원도심에 대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도시 기능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 도시 개발과 연계된 인프라 확충에도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 구조와 생활권이 재편되면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는 물론 도시 경쟁력 또한 높아진다"며 "고양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면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확대 적용·주민 대표단 구성 법제화 등 신속 추진 강화 고양시가 일산신도시의 향후 10년간 재정비 방향을 제시하는 '2035 고양시 노후계획도시(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지난해 6월 수립, 고시했다. 기본계획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에 따라 인구·주택 계획, 도시 적정 밀도, 기반시설 정비, 자족기능 확충 방안 등을 담아낸 종합 청사진이다. 고양시만의 강점인 쾌적한 도시 환경과 일산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주거·일자리·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 개정과 지난 4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을 통해 패스트트랙을 확대 적용하고 주민대표단 구성을 법제화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현재 시에서는 선도지구 3개소(백송·후곡·강촌)과 비 선도지구 1개소에 대해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패스트트랙을 지원하고 있다. 각 구역 토지 등 소유자가 마련한 특별정비계획 초안을 접수해 전문가, 관계 부서와 사전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고양시 정비 물량은 선도지구 포함 2만4800세대에 달한다. ◆원당·능곡 재정비촉진지구 단계별 사업 진행… 행신동 이어 일산동 미래타운도 추진 시는 원도심 주거지 정비 강화를 목표로 원당·능곡 지역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원당1구역은 전체 2601세대 공급 예정으로 골조 공사와 일부 동 지상층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원당 2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접수 후 타당성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원당4구역은 1,236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기반시설 조성과 공영주차장 공사에 접어들었다. 또한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철거 공사에 들어가는 능곡2·5구역은 각각 이주율 96%, 99%로 보상과 이주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능곡6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고, 능곡3구역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조합설립인가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광역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미래타운)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첫 사업지로 지정된 행신동 미래타운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일산동 미래타운을 고시 완료했다. 또 올해 추진하는 일반정비사업 구역 8개소, 가로주택정비사업 17개소,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2개소, 자율주택 1개소 등 여러 정비사업에 대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쾌적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오는 5월까지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노후 건축물을 반영한 생활권 재정립과 함께 법령 개정에 따른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이 마련된다. ◆풍동2지구 3·4블록 민간 도시개발사업 순항… 기반시설 TF팀 점검·협업에 힘써 고양시는 풍동2지구 3·4블록 민간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입주와 관련해 기반시설 공사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6월 착공 단계부터 기반시설 TF팀 운영을 시작했으며 도로·교통, 상하수도, 하천, 공원·녹지 등 12개 실무 부서가 함께한다. 올해부터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분기별로 TF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7년 상반기 공동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공사 완료를 목표로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풍동2지구 3·4블록 도시개발사업은 각각 다른 시행자가 추진하는 별도의 민간개발사업으로서 구역 밖 기반시설 규모는 총 447억 원에 달한다. 풍동 일원 간선도로인 고일로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은행마을로와 백마로를 잇는 약 0.5km 4차선 도로가 신설되는 등 기반시설이 모두 갖춰지면 개발사업지구는 물론 주변 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도시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기반시설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주거·교통·생활SOC 등을 사전에 확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2-19 10:16:2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청 빙상팀 임종언,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동메달 쾌거

밀라노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임종언 선수가 남자 쇼트트랙 1000m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과 고양시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임종언은 2월 12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특유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순위 경쟁이 마지막 바퀴까지 이어진 가운데,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메달을 확정 지으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번 메달은 고양시청 소속으로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른 임종언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그는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각종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과감한 레이스와 노련한 경기 감각을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임종언은 1000m 경기를 시작으로 500m와 1500m, 5000m 계주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단거리와 중장거리를 아우르는 전천후 기량을 갖춘 만큼 추가 메달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임종언 선수가 고양시청 소속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빙상을 포함해 9개 종목을 운영하며 전문 체육인 양성과 체계적인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임종언의 동메달은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지역 체육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2026-02-13 17:18:3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경찰서,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출범

고양경찰서가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의 본격적인 순찰 활동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하고, 설 명절 특별방범기간을 맞아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고양 폴리봇'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제작됐다. 이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고양 폴리봇'을 통해 CCTV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주민 불안을 감소해 지역 공동체의 평온한 삶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양 폴리봇'은 화정역 일대와 동산 꽃맞이 공원에 배치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해진 구역을 자율주행하며 순찰활동을 수행한다. 로봇이 촬영하는 영상을 고양경찰서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고양 폴리봇의 출범을 격려하고, 박범정 고양경찰서장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화정역 일대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번 순찰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를 방문하여 CCTV 작동상태와 비상벨 연동 체계를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고양경찰서가 자체 제작한 QR코드를 통한 '범죄예방 안내 페이지'를 활용하여 스마트 방범 홍보를 병행했다. 박범정 고양경찰서장은 "이번 고양 폴리봇 도입은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예산이 투입된 만큼 화정역과 동산 꽃맞이공원 일대 치안 공백을 메우는 스마트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며, 앞으로도 자치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고양 폴리봇은 자치경찰이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탄생시킨 주민 맞춤형 과학치안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에서 자치경찰의 보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3 17:10: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캠프에드워즈 개발 ‘군 동의’ 확보…수년 정체 끝 본궤도 진입

파주시 캠프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이 군 협의라는 마지막 관문을 넘으며 본격 추진 국면에 접어들었다. 시는 지난 11일 관할 군부대로부터 캠프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동의' 입장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군부대 시설에 대한 대체 시설을 마련하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승인이다. 캠프에드워즈는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미군 반환공여지로, 2022년 4월부터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군 협의 절차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후 4년간 여덟 차례에 걸친 협의가 군의 부동의로 이어지면서 사업은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고, 사실상 중단 위기까지 거론됐다. 시는 돌파구 마련을 위해 관할 군부대와의 실무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경기도와 중앙부처와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며 군 측의 전향적 입장 변화를 요청해왔다. 특히 지난 1월 28일 국방부가 주관한 '경기북부 반환공여지 개발 정부 지원방안 지방정부 의견 청취 간담회'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안규백 장관을 향해 군 동의 지연으로 인한 사업 차질을 설명하며 신속한 승인 필요성을 강하게 건의하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군의 조건부 동의가 이뤄지면서 수년간 정체됐던 사업은 다시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김 시장은 "접경지역으로서 오랜 기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지역의 희생이 더 이상 발전의 제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캠프에드워즈 개발은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군 협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는 즉시 후속 행정절차 준비에 착수했다. 올해 안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장기간 지연으로 표류하던 반환공여지 개발이 다시 궤도에 오르면서,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기반 확충에 대한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2026-02-13 08:55:4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이동환 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방문…“상인 체감 경기회복에 최선”

고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민생 현장을 찾았다. 시는 지난 12일,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원당·능곡·일산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직접 장보기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토로하며, 지속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과 체감 가능한 지원 정책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이웃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중심으로, 상인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곧 고양시 경제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상인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추진하며, 명절 기간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2-13 08:55:1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청소년 통학비 부담 낮춘다…‘파프렌즈’ 4월 시행

파주시가 청소년 통학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기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별도로, 지역 여건에 맞춘 '파주시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파프렌즈)'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프렌즈'는 경기도 지원금 한도를 모두 소진했거나, 마을버스와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이용 비중이 높은 청소년에게 분기당 최대 6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통학 수요가 집중되는 교통수단을 중심으로 한 '핀셋형 지원'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3~18세 청소년으로, 나이에 관계없이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도 포함된다. 소득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용 교통카드인 '파프렌즈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해야 하며, 실제 이용 내역이 확인될 경우 분기별로 지역화폐로 교통비를 환급받는다. 환급된 지역화폐는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지역화폐 앱을 통해 카드에 교통비로 재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전용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회원가입 후 ▲거주지 인증 ▲지역화폐 등록 ▲교통카드 등록 절차를 모두 완료해야 신청이 인정된다. 시는 새 학기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2~3월 중 미리 신청해 카드를 준비할 것을 권장했다. 전용 카드는 3월 16일부터 순차 발송되며, 수령 후 반드시 교통카드 등록을 마쳐야 한다. 특히 2026년 4월 1일 이후 이용분부터 지원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적용 시점을 유의해야 한다. 해당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마을버스와 파프리카 이용분에 한해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수도권 광역 이동(지하철, GTX, 광역버스 등)은 기존 경기도 사업을 우선 활용하고, 통학 중심 이동은 경기도 지원금 소진 이후 파프렌즈 카드로 추가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연간 최대 48만 원까지 교통비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거리 통학과 잦은 환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큰 청소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통학할 수 있는 기본 교통복지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3 08:50:2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한파 속 안전취약계층에 13억 원 긴급 난방비 지원

고양시가 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총 13억 원 규모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도비 100%로 추진되며, 겨울철 난방비 인상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에너지 빈곤층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약 2만6천 가구다. 다만,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노인 및 장애인 월동난방비'를 지원받고 있는 가구는 이번 긴급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다. 일반 계좌를 보유하고 기존 현금성 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계좌에 입금할 예정이다. 반면 ▲압류방지 전용통장 사용 가구 ▲계좌 미등록 가구 등 직권 지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별도 문의 및 신청이 필요하다. 시는 13일 1차 지급을 시작으로, 대상자 확인을 거쳐 누락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지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 난방비 지원이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3 08:50: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신천지 자원봉사단, 6·25 참전유공자에 설맞이 이·미용 봉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지부장 이승주·이하 고양지부)가 10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조춘식·이하 고양시지회) 사무실에서 설맞이 이·미용 봉사 '영웅의 품격'을 진행했다. 이날 고양시지회 회원 5명은 고양지부 봉사자들에게 커트와 스타일 정돈 등 이·미용 지원을 받았다. 현장에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 휴식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유공자들은 머리를 손질하는 내내 서로에게 농담을 건네며 시간을 보냈다. "새신랑이 돼 장가갈 수 있겠다", "총각 스타일로 해달라"는 말이 오가자, 곁에 있던 다른 유공자들이 "뒤에서 보니 정말 총각 같다"며 훈훈한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용을 받지 않은 유공자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들은 "작년 이·미용 봉사 사진을 휴대폰에 저장해 뒀다"며 사진을 보여주거나, 봉사를 받는 다른 유공자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 해주기도 했다. 고양지부는 이날 '나는 아름다운 영웅입니다' 캠페인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자들과 유공자들이 짧은 메시지와 표정을 카메라에 담으며 '영웅'으로 불리는 이들의 자긍심을 응원하는 취지를 더했다. 또 TV에 연결해 지난 떡국 봉사 현장 기록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유공자들은 화면에 집중하며 당시의 따뜻했던 장면을 즐겁게 되짚었고, 봉사 후에는 고마움을 전하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강혁진 고양지부 부지부장은 "설을 앞두고 유공자분들께 작은 정성과 존경을 전하고 싶었다"며 "머리를 단정히 하는 시간이 단순한 이·미용을 넘어, 서로 안부를 묻고 추억을 나누는 '기억의 돌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2 14:54:4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