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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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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내비 부문 20년 연속 1위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20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각각 선정됐다. 20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요구를 반영한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품질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블랙박스 제품군을 통해 주행 및 주차 환경에서의 인식 정확도를 높였으며, 실시간 커넥티드 서비스를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과 사고 대응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특히 '아이나비 Vision AI' 기술을 탑재한 블랙박스 라인업은 누적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체 및 차량 번호판 인식 성능을 고도화했으며, 주차 녹화 시 차량 접근 객체를 정밀하게 감지해 필요한 상황만을 선별 기록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충격 알림과 주요 정보를 즉시 전달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또한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 브랜드 직영 매장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운영하며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은 물론 전자식 선쉐이드 '칼트윈 액티브',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로봇청소기 '로보락'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구매·장착·A/S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0년 연속 내비게이션, 14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20 06:5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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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사회공헌 활동 '공간개선 사업' 스페셜 영상 공개

한샘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공간개선 사업' 스페셜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한샘에 따르면 2015년 첫발을 내디딘 한샘의 공간개선 사업은 지난 11년간 저소득 가정, 난치병 어린이,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독립유공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며 1000호를 달성했다.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노인 요양시설, 소방서 등 공공시설 리모델링으로 범위를 넓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스페셜 영상에는 지난 11년간 현장에서 만난 수혜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공간의 힘'으로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 한샘의 진심을 담았다. 영상은 2013년 사내 동아리 '한울타리'의 작은 봉사활동에서 시작해 지역 아동센터, 그룹홈, 소방 센터, 어르신 무료 식사 공간 등으로 뻗어 나간 공간개선 사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감동을 전하는 수혜자들의 인터뷰, 이용자들의 안전과 향후 생활까지 고려한 작업에 남다른 뿌듯함을 느끼는 임직원의 목소리가 교차하며 여운을 남긴다. 자세한 내용은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한샘은 '여성 및 취약계층'을 핵심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에는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 동선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맞춤형 공간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샘 관계자는 "공간개선 사업 1,000호 달성은 '공간 설계'라는 한샘의 본질적인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05:26: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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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에코바디스 ESG 평가서 '실버 메달'…지속가능경영 인정

대동이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메달'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일 대동에 따르면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0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다. 대동이 이번 평가에서 달성한 실버 메달은 전 세계 평가 기업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성과는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에 대비해 연결 기준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차원의 ESG 체계를 강화한 결과다. 또한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지침(CSDDD)에 따라 확대되는 글로벌 파트너사의 ESG 실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 부문에선 온실가스, 에너지, 폐기물, 유해물질 등 주요 환경 지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실행 중심의 운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동은 환경경영 정책과 정기적 개선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ISO 14001(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운영하며 친환경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노동·인권 영역은 안전보건 체계(ISO 45001)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및 근로환경 개선, 차별 금지 등 관련 정책을 정비했다. 주요 지표와 성과를 정량적으로 관리·공시하며 투명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정보보안 관리체계(ISO 27001)와 내부 통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공급망 전반의 관리 수준을 높여온 점도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동 이종수 경영기획부문장은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 획득은 ESG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사의 ESG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0 05:2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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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자주', 배우 이정현과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제안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자타공인 살림 고수로 활약 중인 배우 이정현과 손잡고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안한다. 20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정현은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요리, 육아, 살림에서의 스마트한 노하우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워킹맘'의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자주는 만능 살림꾼으로 손꼽히는 이정현의 스마트한 면모가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한다는 점에서 앰배서더로 선정, 향후 이정현과 함께 자주 제품을 활용한 현실적 생활 고민 해결 콘텐츠와 다양한 일상의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살림 팁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기획,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파한다. 자주의 주방 도구 및 테이블웨어로 쉽고 빠른 한상 차리기, 위생관리 제품을 활용한 아이를 위한 안전 케어 가이드, 수납·정리·청소용품을 이용한 살림 효율화 솔루션 등 자주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쓰임새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오는 23일 이정현과 자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주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자주 관계자는 "스마트한 살림꾼이자 워킹맘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정현과 함께 다양한 살림 비법을 전파하며, 자주와 함께하는 쉽고 편리한 일상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주는 작은 디테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고민하며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04:25: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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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1위'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제2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8년 ▲공기청정기 부문 24년 ▲비데 부문 2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굳건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정수기 부문은 1999년 제도가 시작된 이래 단 한 해도 빠짐없이 1위를 달성했다. 주방가전 분야에서 2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정수기 부문은 다양한 주방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이콘 정수기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신제품 '아이콘 정수기 3'는 용기 높이를 자동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99.9% 실시간 UV 살균 기능을 갖춰 위생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건축학적 디자인과 강력한 청정 성능을 갖춘 '노블 공기청정기 2'가 호평을 얻었다. 강력한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과 공기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에어 팝업 모션을 탑재했으며, 작은 공간부터 큰 공간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위한 라인업을 갖췄다. 비데 부문은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룰루 슬리믹 비데'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자사 최소 사이즈인 83mm의 얇은 두께로 욕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유로·노즐·도기를 모두 강력 살균하는 시스템을 갖춰 편리한 위생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코웨이를 향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환경가전의 역사를 상징하는 1등 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0 04:25: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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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타코리아, 현대百 중동점에 '팝업 스토어 운영'

썰타코리아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오는 22일까지 '썰타침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0일 썰타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백화점 9층에 위치한 대형 이벤트 공간 '문화홀'에서 열린다. 평소 매장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썰타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경기 부천 지역 고객들에게 썰타의 숙면 기술력과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제품은 썰타의 독자 기술인 '인디비주얼 코어 스프링(Individual Core Spring)'을 적용한 독립형 매트리스 신규 모델 'LX 100'이다. LX 100은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진동을 최소화해 편안한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아이밸런스 퓨전 LX(iBalance Fusion LX)' 시리즈의 핵심 라인업이다. 현장에선 LX 100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프레임 '세레나(SERENA)' 등 브랜드의 다양한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비교 체험하며 개인의 수면 습관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알아갈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풍성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일부 진열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베개 속통 세트와 차렵이불 세트 등 침구 사은품을 차등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썰타의 마스코트 캐릭터 '썰양이' 인형을 증정해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제품 구매 후 썰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포토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썰타코리아 김경용 팀장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썰타의 숙면 기술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신제품 LX 100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특별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썰타코리아는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썰타(Serta)'의 국내 공식 라이선스 보유사다.

2026-03-20 03:26: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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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27년 연속 침대 1위

에이스침대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K-BPI)' 조사에서 침대 부문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침대=과학'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침대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에이스침대의 기업부설 연구소인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1991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침대 산업을 선도하는 유일무이한 연구기관이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해물질 관리 체계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연구소 내 라돈 측정실에서는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은 장비로 매트리스 상·하단의 라돈 농도를 상시 측정하며, 모든 제품을 한국표준협회 기준치(37Bq/㎥)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한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침대=과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있다. TV CF 캠페인 '이상한 과학의 나라 ACE'는 '모두가 숙면할 수 있는 세계'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론칭편은 에이스침대 단일 캠페인 사상 최단기간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후속편 '시간을 거스르는 과학' 또한 공개 한 달여 만에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현재 두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약 2억1000만회를 넘어섰다. 소비자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고물가가 심화되는 가운데 실수요자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전 제품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회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지속할 예정이다. 에이스침대는 매년 명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을 대상으로 백미를 기부해 현재까지 누적 약 42억 원을 지원했으며, 경기도 이천 '에이스경로회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하루 200명 규모의 무료 급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불 복구 성금 11억원 지원, 루게릭병 환우 지원, 연탄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가 27년 연속 침대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수면의 질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신뢰받는 선도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9 15:20: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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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빠르게 현금화 '상생결제' 문턱 확 낮췄다

구매기업과 협력사간 대금결제를 다른 은행 계좌로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증권사 최초로 상생결제 협약금융기관에 참여한 KB증권은 금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원스톱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기업들 편의를 높인다. 상생결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은 총 14곳으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병권 제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에서 KB증권, 두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결제 제도 확산을 위한 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당시 '상생협력법'에 따라 처음 도입한 '상생결제제도'는 일감을 받는 납품기업이 대금 지급기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지급일 이전에도 원청기업, 즉 구매기업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다. 구매기업과 협력사가 '상생결제(외상매출채권)' 상품에 가입하면 협력사는 이를 활용해 만기일 전에 구매기업 신용으로 할인해 현금화하거나 만기일까지 기다렸다 기업 계좌로 현금을 받으면 된다. 또 만기일 전에 2차 협력사가 결제를 요청하면 수취한 상생결제를 분할해 지급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상생결제는 ▲대금결제일(60일내)에 지급하는 현금보다 빠른 자금 유동화 ▲원청의 부도에도 은행은 할인받은 납품기업에 상환청구권이 없어 연쇄부도 방지 ▲법인세(소득세) 최대 10% 공제 ▲건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료 면제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상생결제를 통한 누적 지급액은 1377조9375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상생결제 참여 기업도 19만곳을 넘어섰다. 이번에 KB증권의 참여로 처음 도입한 '원스톱 상생결제시스템'은 구매기업부터 하위 협력사가 같은 은행의 계좌를 갖고 있어야 가능했던 결제대금 지급 업무를 다른 은행 계좌로도 지급할 수 있도록 개선한 새로운 상생결제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협력사는 새 계좌를 만들 필요 없이 기존의 주거래은행 계좌로 대금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생 결제 관련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처리하기 때문에 이용기업의 접근성과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 현재는 14번째 협약에 참여한 KB증권부터 '이지싱크'로 불리는 원스톱 상생결제 플랫폼에서 모든 업무를 통합·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향후엔 기존 13개 금융기관도 추가 제휴를 통해 관련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KB증권에 앞서선 우리, 기업, 신한, 하나, 국민, 농협, 제일, 경남, IM뱅크, 전북, 부산, 광주은행, 현대커머셜이 상생결제에 참여했다. 이병권 2차관은 "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구축의 핵심과제로서 상생결제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원스톱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상생결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기부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진행한 간담회에선 상생결제 이용기관으로부터 향후 민간(대기업 등)과 공공(공공기관) 부문에서의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나왔다.

2026-03-19 15:03: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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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28년 연속 1위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대명사로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28년째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K-BPI 종합점수 638.2점을 획득했다. 특히, '가정용보일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인지도 점수에서 압도적 선택을 받은 것을 비롯해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선호도 등 세부 평가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귀뚜라미는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와 렌탈 시장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가정용보일러 렌탈 서비스 '따숨케어'를 출시했다. 렌탈 전문 기업인 현대렌탈케어와 협업으로 선보이는 따숨케어는 노후 보일러 교체 고객의 목돈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매월 합리적인 렌탈 요금으로 고품질 친환경 보일러를 제공한다. 따숨케어는 ▲최대 8년 무상 A/S ▲연 1회 정기 성능 점검 ▲24시간 이내 고장 대응 등 사후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리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귀뚜라미는 '마이크로 CHP(Combined Heat and Power·열병합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1960년대 이후 60여 년간 대한민국 전역에 현대식 온돌 난방 문화를 뿌리내린 결과 28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라는 고객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가정용보일러 최고 브랜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품·기술·서비스 분야 전반의 혁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16: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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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폭발 성장 '펫 시장' 겨냥 물류 솔루션 선봬

한진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펫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26 서울 펫쇼'에 참가해 펫 관련 기업들을 위한 물류 컨설팅과 관람객 편의 서비스 제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진은 약 100여 개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각 기업 규모에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물류 인프라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펫 용품 업체들에게는 한진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인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물동량이 많은 대형 고객사에게는 보관, 패킹, 배송을 일괄 처리하는 '원클릭 풀필먼트'를 포함한 고도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펫팸족(Pet+Family)' 관람객들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진은 박람회장 내 전용 택배 접수처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구매한 무거운 사료나 부피가 큰 반려용품을 집까지 저렴하고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모든 상품 배송 시 친환경 부자재를 활용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등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진 관계자는 "반려동물 시장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기업마다 필요로 하는 물류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펫 산업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물류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와 소비자의 편의를 동시에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1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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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왕사남' 1000만 관객 돌파 기념식 개최

한국벤처투자가 지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빌딩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임성환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태은정 영화진흥위원회 본부장, 장항준 감독,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신호정 쇼박스 대표를 비롯해 영화에 참여한 주요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참석자들은 이번 성과가 단일 작품의 흥행을 넘어 한국영화 산업 전반의 회복 가능성과 투자 선순환 구조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시켜 준 계기라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해 영화·영상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오며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해 왔다. 특히 영화산업은 흥행 불확실성이 큰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창작 역량과 기획력을 갖춘 프로젝트에 대한 마중물 역할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공 모험자본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벤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창작자와 제작사, 배급사, 투자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자 한국영화 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벤투는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우수한 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우리 영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왕사남'은 3월 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5일 기준 13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6-03-19 09:04: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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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효과에 영월 상권 '비명'…음식점등 매출 50% '훌쩍'

'왕과 사는 남자' 효과로 강원도 영월에 있는 소상공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음식점과 숙박업소 매출은 관광객이 크게 몰리면서 매출이 5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왕사남'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함에 따라 주요 촬영지인 강원 영월군 내 소상공인 매출 변화 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소진공은 영화 흥행에 따른 지역상권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영월군 내 관광 연계 업종 2161개 점포를 대상으로 영화 개봉일인 올해 2월4일 전후 4주간의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콘텐츠 흥행이라는 외부 요인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한 사례다. 분석 결과 영화 개봉 이후 4주간 영월군 소상공인의 일평균 매출액은 개봉 전 4주 대비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이 52.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은 37.8%, 도소매업은 27% 매출이 올랐다. 특히 주말 매출은 68.5%, 주중 매출은 22.1% 증가해 관광 수요가 주말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4% 늘었다. 업종별로는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이 59.9%, 숙박·음식점업이 21.5%, 도소매업이 11.7% 각각 증가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연구소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상권 트렌드와 지역별 주요 이슈에 대응하며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을 심층 분석할 것"이라면서 "이번 분석 결과가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는 기반이 돼 일시적 특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또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예정된 방탄소년단(BTS) 공연과 관련해 인근 상권에 미칠 낙수효과와 소상공인 체감 경기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2026-03-19 08:53: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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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中企 옴부즈만 "창의 제품, 기존 인증과 달라 시장 진입 어려움 안돼"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 스타트업 제품이 기존 인증 기준에 맞지 않아 시장 진입에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최 옴부즈만은 18일 경기도 화성시 전자부품 분야 소공인 협·단체 및 1인 제조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 옴부즈만을 비롯해 김영흥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 손동현 동탄전자부품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과 소공인 대표 등 약 15명이 함께했다. A대표는 "1인기업으로서 공공조달에 참여하려면 '직접생산확인증명서'가 필요한데 상시근로자 수 요건 때문에 소규모 기업은 사실상 취득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 업체는 교육청으로부터 5000만원 규모의 납품 제안을 받았지만 증명서가 없어 계약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 옴부즈만은 "지난해 화재진압장비(소화기)의 직접생산확인서 발급요건 완화를 중기부와 협의해 상시근로자 기준을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완화한 사례가 있다"며 "제조 환경이 자동화·디지털화되면서 사람이 맡는 역할이 줄어드는 만큼 분야별 상시근로자 수 필수요건이 적정한지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회전형 소켓 구조를 적용한 신기술 콘센트를 선보인 청년 창업자 B대표는 "시험기관 성적서에서 안전성이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사용 시 부식 우려'라는 추측성 이유로 규제샌드박스 특례가 불수용 됐다"며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제도인데 오히려 기존 기술로 돌아가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 옴부즈만은 "전기제품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라 관련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시장 진입이 수월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부 및 관련 인증기관과 신제품 시험 기준을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화성은 대한민국 제조의 심장부이자 미래 산업의 요람으로 성장하는 곳"이라며 "제조 혁신기업들이 규제에 막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8 14:52: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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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제조 R&D '7대 전략분야·49개 유망기술' 적극 지원

정부가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제조 분야 연구개발(R&D)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제조 7대 전략분야와 총 49개의 유망 기술품목을 선정했다. 7대 전략분야에는 ▲빅데이터·AI ▲가상물류시스템(CPS)·디지털트윈 ▲생산관리시스템 ▲물류관리시스템 ▲식별시스템·머신비전 ▲제어시스템·컨트롤러 ▲통신네트워크장비가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스마트제조 전략 기술 로드맵'을 18일 내놨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해 10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의 후속 조치로, 현장 위주의 연구개발(R&D) 정책을 마련하기위해 추진했다. 중기부는 이번 7대 전략분야에 더해 올해에는 ▲산업용 로봇 ▲스마트장비 ▲센서·엑추에이터 ▲경영·설계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AR·VR·MR ▲컨설팅·사이버보안까지 총 14대 전략분야까지 확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 일관성, 시장 성장성을 고려해 이들 49개 유망 기술품목을 '기술혁신형'(18개)과 '수요기업 활용형'(31개)으로 구분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술혁신형은 초기 시장 진입과 고난도·고성능의 선행기술 확보가 목적으로, 글로벌 기술격차 해소와 국가 차원의 기술주도권 확보를 지향하는 품목들"이라며 "주류 시장과 성숙 기술 중심으로 3년 이내에 기술개발이 가능하고 현장 확산 및 중소·중견기업 공장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하는 기술은 '수요기업 활용형'으로 각각 구분했다"고 설명했다. 49개 유망 기술품목들에는 기술혁신형의 경우 ▲멀티에이전트 자율제조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제조AI·빅데이터) ▲휴머노이드 트레이닝 CPS(CPS·디지털트윈) ▲AI 기반 공정·품질 최적화 플랫폼(생산관리시스템) ▲로봇 제어 모션 컨트롤러(제어시스템·컨트롤러) 등이, 수요기업 활용형은 ▲제조 데이터수집 및 라벨링 플랫폼(제조AI·빅데이터) ▲생산공정 안전관리시스템(생산관리 시스템) ▲AI 물류실행 최적화 시스템(물류관리시스템) ▲멀티모달 스마트 식별시스템(식별시스템·머신비전) 등이 두루 포함됐다. 중기부는 이번에 도출한 로드맵은 스마트제조 기술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중기부의 스마트제조 R&D 투자 전략의 우선순위 설정과 현장 수요 기반 연구개발 기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중기부 권순재 지역기업정책관은 "이번 로드맵이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도출된 품목을 R&D 지원사업 및 기술 사업화와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중기부는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2차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상반기에 100개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당 1억원씩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중기부는 국가전략기술분야의 고부가가치 공공기술을 중심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등 12개 국가전략기술분야에 해당하는 138개 지정과제(RFP)를 발굴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을 추진하려는 기업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20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6-03-18 14:3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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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韓 우수 中企제품 美 진출 추가 지원나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한국 우수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 추가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ASD Market Week'(ASD)에 단체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ASD 전시회는 매년 3월과 8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 전시회로, 매회 약 3만명의 미국·중남미 유통 바이어가 참석한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 15개사로 구성된 단체관을 운영해 ▲K-뷰티 ▲K-푸드 ▲K-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참가는 중기중앙회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K-Goods Fair를 8월 ASD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조사 성격으로 추진됐다. 중기중앙회 대표단은 중소기업 단체관을 비롯해 전시장 전반을 둘러보며 참가기업의 경쟁력과 바이어 구성, 현장 상담 분위기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이어진 ASD 주관사인 Emerald X와의 간담에는 에르베 세트키(Herve Sedky) 회장, 이싸 주아네(Issa Jouaneh) 대표, 캐럴린 스프라우스(Karalynn Sprouse) 부사장을 비롯한 4명의 분야별 부사장 등이 참석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에르베 세트키 회장은 한복과 같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K-컬쳐에 큰 관심을 보이는 한편 오는 8월 전시회에 한국 중소기업들이 원하는 바이어를 사전에 요청하면 최대한 확보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기문 회장은 "미국은 시장이 크고 세계시장으로 확산효과도 커 중소기업들의 진출수요가 높은 국가로, 본회 조사에서도 미국과 교류중인 중소기업의 93%가 미국과 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ASD 전시회는 미국 및 중남미 유통 바이어들이 많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소비재 전시회인 만큼 오는 8월 ASD 전시회와 연계한 K-Goods Fair 준비에 최선을 다해서 우수 중소기업의 미주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8 10:18: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