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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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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한다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등 코웨이가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탈 판매를 시작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 30일 코웨이에 따르면 온라인 전용 일시불 제품만 판매하던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 판매 제품을 전 제품군으로 확대했다. 코웨이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렌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네이버와 함께 브랜드스토어에 네이버 렌탈 솔루션을 도입하고 렌탈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선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렉스 매트리스 등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비교 검색하고 렌탈 계약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스토어 내에서 제품 주문, 계약, 렌탈료 결제까지 가능해 간편하게 코웨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코웨이는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렌탈 제품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30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인기 IT 유튜버 에이트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코웨이 인기 제품 아이콘 정수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 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웨이 공기청정기(30명)를 증정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코웨이 제품 포토 후기 이벤트와 렌탈료 결제금액 5%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쇼핑 코웨이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렌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사몰인 코웨이닷컴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오프라인 시장에 이어 온라인 판매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코웨이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구매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05:5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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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농협중앙회와 농촌 일손돕기 나서

양사 임직원 50명 경기 파주 감자 농가서 '구슬땀' 한진이 농협중앙회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30일 한진에 따르면 28일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한진 노삼석 사장과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 농협물류 최선식 대표 등 양사 임직원 50명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감자 농가를 찾아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 선별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감자 농업 현장에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고, 참여한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올해 감자 수확 풍년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한진은 2017년부터 농업인 대상 농산물 택배 이용 편의를 높이고 농산물 물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농협물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농협택배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매년 전국 곳곳의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경기도 포천, 파주, 강원도 철원 지역의 농가를 찾아 포도 수확, 마늘 및 대파 농작업을 지원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와 함께 지역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선불카드와 배송서비스를 결합해 산지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의 농수축산물 기프트카드인 '내지갑속선물'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국내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제공하고, 농수축산인에게는 소득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본격적인 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우리회사가 보유한 물류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30 04:51: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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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더 운반' 디지털 유통대전서 소개

화주와 차주 직접 연결하는 디지털 운송플랫폼 CJ대한통운의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했다. 3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디지털 유통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유통시장의 미래와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유통·물류 전시회다. CJ대한통운은 홍보 부스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더 운반'을 소개하는 한편 연사로 나서 발표를 진행했다. '더 운반'은 CJ대한통운이 지난해 12월 론칭한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로 실시간 최적 운임을 찾아내고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중개플랫폼이다. 화주와 차주간 다단계 방식으로 중개되던 기존의 방식을 깨고 화주와 차주를 직접 매칭시키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다단계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앰으로써 화물 중개시장 내에서 '착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행사장 내 마련된 홍보 부스를 통해 '더 운반'을 소개했다. 기존 화물운송시장이 폐쇄적으로 형성된 이유와 함께 AI가 어떻게 이 시장을 개방하고 화주와 차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지 등을 영상 콘텐츠로 소개했다.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CJ대한통운은 물류기업 대표 주자로 나서 '디지털 유통 트렌드 변화와 AI 기반 운송 혁신'을 주제로 발표도 진행했다. 연사로 나선 CJ대한통운은 "현재 유통시장은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완전히 파괴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멤버십 혜택 및 맞춤형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화물 운송시장에서 가장 폐쇄적인 부분으로 지목되어 온 '미들마일(Middle-mile)' 영역 또한 AI 기술을 통해 완전히 개방되고 있다"고 전했다. CJ대한통운의 '더 운반'은 화주, 차주 등 플랫폼 이용자들의 업무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화주정보, 운임정보 등 운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므며 운행상태 확인, 운송장 취득, 익일 운임정산 등의 모든 행정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차주가 화물 중개업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수 개월에 걸쳐 진행해야 했던 업무들이 실시간으로 처리된다. CJ대한통운은 향후 화주, 차주들이 더욱 편리하게 '더 운반'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90년이 넘는 물류 운영 노하우와 운송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현했다"며 "화주, 차주들의 편의와 혜택을 높이는 한편 폐쇄된 화물 운송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30 03:51: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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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2곳중 1곳은 직접 수출…80.5%, 해외 목표로 '창업'

벤처기업협회, 해외 직·간접 수출 벤처기업 241개사 대상 조사 해외진출까지 기간 '5년 이내' 51.8%…80.5% '해외 목표' 창업 정부 수출 지원 정책 36.5% '불만족'…조건 대비 지원 규모 적어 벤처기업 2곳 중 1곳은 직접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8곳은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창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0곳 중 4곳은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에 아쉬움을 표했다. 지원 규모가 너무 적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같은 내용은 벤처기업협회가 29일 내놓은 '글로벌 벤처기업 현황 및 동향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관련 조사는 해외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수출을 하거나 진출하고 있는 벤처기업 241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결과에 따르면 해외에 '직접 수출'을 하고 있다는 기업이 53.3%로 절반을 넘었다. '간접수출'은 22.8%, '계약에 의한 진출'은 14.7%였다. 합작투자, 자회사신설, 외국인기업 인수 등 '직접투자'도 7.5%에 달했다. 응답기업의 80.5%는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창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창업 후 해외진출에 성공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3년 이내'(27.3%)와 '4~5년'(24.5%)이 가장 많았다. '15년 이상'걸린 곳도 12.9%였다. 정부의 수출 지원 정책에 대해선 36.5%가 '매우 불만족'하거나 '다소 불만족'하다고 답했다. '보통'도 42.7%였다. 반면 '만족(다소 만족+매우 만족)'은 20.7%에 그쳤다. 아쉬운 이유로는 ▲수출기업들에 대한 지원 조건 대비 한정적인 규모(32.8%) ▲수출지원을 받기위한 정부의 과도한 행정서류(수출입 실적) 요구(18.4%) ▲부처별, 기관별 체계적인 수출지원 정책 미흡(17.6%) ▲수출기업 애로에 선제적 대응 부족(12.8%) 순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에 대한 개선사항으로는 '해외 수출에 특화된 금융지원제도 마련'이 26.7%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현지 판로 확대 및 채널 다양화'(20.6%), '업종별, 맞춤별 헬프데스크 확대'(13.6%), '해외 인증범위 및 규모 확대'(12.8%) 등을 지목했다. 이런 가운에 올해 1분기 교역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부진하다고 답한 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40.7%에 달했다. '보통'도 37.8%였다. '호전됐다(다소 호전+매우 호전)'는 답변은 21.5%에 그쳤다. 2분기 교역실적에 대해서도 36.1%가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통'도 34.9%였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설문을 통해 취합한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애로와 채널다양화 등 회원사의 구체적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하반기 벤처기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에 적용할 것"이라며 "또한 벤처기업이 글로벌 경제를 선점할 수 있도록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핀셋 정책 강화 등 해외진출 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벤처협회는 하반기에 미국, 유럽, 일본 등 벤처기업의 주요 진출국에 대한 현지 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한인커뮤니티와 연계해 글로벌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상시중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딥테크분야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10월, 로봇)와 독일 베를린(11월, 바이오헬스케어)에서 세일즈미션을 진행한다.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한 미국 수요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10월, LA) 및 스페인 스마트시티 전시회(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참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2023-06-29 11:58: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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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기업승계 활성화위해 제도 개선 추가 필요 '목소리'

중기중앙회, 제1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개최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 연장·과세특례 단일화 등 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1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승계 중소기업 대표자와 학계·연구계·법률·세무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 17명으로 구성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한국산업용재협회 송치영 회장과 강원대학교 정재연 교수(현 한국세무학회장)을 중심으로 기업승계와 관련된 중소기업의 현안 및 개선방안 제시 등을 통해 중소기업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2년 동안의 위원회 운영 방향,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 보완사항 등에 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승계 지원제도의 활용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 연장(5→20년) ▲증여세 과세특례 세율 단일화(10%, 20→10%), ▲업종변경 제한요건 완화(대분류, 중분류 유지→폐지)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송치영 공동위원장은 "작년 말 기업승계 지원세제가 국회를 통과하면서 제도가 대폭 개선됐지만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증여세 과세특례의 연부연납 기간 연장 및 세율 단일화, 업종변경 제한 폐지 등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연 공동위원장은 "개인의 부가 단순 이전되는 일반 상속과 달리 중소기업의 승계는 일자리 유지 및 창출과 지역사회·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일로 많은 책임이 따른다"며 "기업승계에 대한 인식개선 역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6-29 11:26: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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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지역경제 활성화위애 국내 여행상품 선봬

'함양온데이' 방송…제주, 울릉도등 발굴도 공영홈쇼핑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다양한 국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9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모바일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통해서 생활관광상품 '함양온데이'를 소개한다. 생활관광상품은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고 현지인처럼 생활해보는 이색 여행이다. '함양온데이'는 3박 4일 일정으로 한옥 숙소에 머무르며 고추장·한과 만들기, 압화(말린꽃)체험, 산삼 캐기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공영홈쇼핑은 국내여행 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위해 꾸준히 제주 미식여행, 울릉도 2박 3일 등 국내여행상품을 발굴·소개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박진옥 무형서비스팀장은 "엔데믹과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호젓하게 힐링할 수 있는 지역의 숨은 명소들이 국내여행의 매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관광산업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우리 국내 여행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9 09:54: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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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상권 컨성팅'등 업무에 챗GPT 적용

스터디그룹 'SEMAS GPTalks' 학습성과 발표회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챗GPT를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운영한 스터디그룹 'SEMAS GPTalks'의 학습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29일 소진공에 따르면 스터디그룹은 지난 10주간 챗GPT에 대한 이해와 국내외 기술적용 사례, 공단에 미치는 영향, 보안 유의사항 등을 학습했으며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조별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발표회에는 보직자를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지난 2개월 간 스터디그룹의 학습결과를 공유했다. 챗GPT를 연계한 공단업무 효율화 방안 등 아이디어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챗GPT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아이디어는 총 6개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상권 큐레이터, 소상공인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내부직원 계약업무 효율화방안 등이다. 특히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계약업무 처리에 챗GPT를 활용해 업무 부담을 줄이는 아이디어가 소개되자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보였다. 담당부서는 올해 하반기 중 내부시스템을 구축 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지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챗GPT 활용방법을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공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및 조직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9 09:24: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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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세메스와 협력사 ESG 지원한다

협약체결…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 종합지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세메스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동반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세메스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KOTR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한편 지난해 반도체 업계 최초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세메스는 동반성장 조직을 상생협력팀으로 강화하고 ESG 전담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협력사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글로벌 기준의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선 공급망 ESG리스크 관리는 필수적인데 세메스의 경우 반도체업계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한 공정 구축이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치사슬 전반에서 협력사와의 공존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급망 ESG 관리·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9 09:14: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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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비상 대응체계 가동…中企 신속 지원

社당 10억, 年 1.9% 고정 금리 '긴급경영안정자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재해 중소·벤처기업 피해 최소화와 신속 지원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29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및 화재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지원 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중진공은 재해 중소기업 지원 계획에 따라 재난 관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접수·보고하는 재해지원 대책반을, 33개 지역본·지부의 경우 현장 기동반을 운영 중이다.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 긴급지원 전문가인 앰뷸런스맨을 투입해 신속한 재난 대응과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자연재해나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피해복구 비용 등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연 1.9% 고정 금리다.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중진공은 재해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 상환유예 등을 통해 이자 상환이 어려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극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확인증을 발급 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3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작년 호우, 태풍, 화재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 166개사에 긴급경영안정자금 431억 원을 지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현장의 신속한 재해피해 복구 및 경영안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3-06-29 08:5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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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유아 보습제 '디어로렌' 품절 사태…예약 판매로 전환

최근 이틀간 판매량, 전주 대비 200% 이상 증가 앳홈이 올 1월 출시한 아토피 유아를 위한 보습제 '디어로렌(Dear Lauren)'이 주문 폭주로 1차에 이어 2차 물량도 동이 났다. 이에 따라 앳홈은 제품을 예약 판매로 전환했다. 28일 앳홈에 따르면 고객들이 재품절을 대비하 선구매에 나서는 등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일일 판매량이 전주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예약 주문 건은 다음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디어로렌은 바이오 전문 기업 빌리코(Bilico) 이상훈 대표가 딸 '로렌'의 아토피 치유를 위해 개발한 보습제로 앳홈이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지난달 이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개발 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제품의 진정성이 알려졌다. 이후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고 4주만에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 전후 사진을 포함한 후기 약 500건이 업로드됐다. 디어로렌 자사몰에선 제품 만족감에 대한 표현을 넘어 다양한 아토피 증상을 보이는 유아들이 사용 후 깨끗하고 말끔한 피부를 갖게 됨과 동시에 아토피가 호전되며 건조함과 가려움증, 예민함 등에서 벗어나 훨씬 편안해졌다는 사실적인 사용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후기들이 맘카페와 개인 블로그 등에 소개되며 올 4월 대비 5월 판매량은 507%,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한 5월 대비 6월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175%가 증가했을 만큼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디어로렌이 출시 몇 달 만에 제품력을 인정받아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충분한 물량을 미리 확보하지 못하고 배송을 기다리게 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하루라도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8 16:58: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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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못하는 이유는…스피킹맥스 회원 1만명에게 물으니

3명중 1명, 재미가 없어서 '포기'…'말'이 영어 공부 핵심 인식 영어 학습자 3명 중 1명은 '재미가 없어서' 영어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말하기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기위해선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와 '성취에 대한 보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영어 체험 서비스 스피킹맥스가 회원 1만3387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학습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해 28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영어 공부를 꾸준히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33%가 '재미가 없어서'를 꼽았다. 이어 '목표 의식이 생기지 않아서'(28%), '동기부여가 없어서'(24%),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15%) 등이 뒤를 이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말을 많이 해야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7%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하루 동안 영어로 말하는 시간에 대해선 76%가 '10분 미만' 이라고 답했다.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 적은 이유에 대해선 56%가 '영어로 말할 기회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이외에 '문법 및 암기 위주로 공부해서'(18%), '성적과 점수를 올리는 것이 목적이어서'(16%), '영어로 말하는 것의 중요성을 몰라서'(10%)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편 98%의 응답자가 영어공부를 하는데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모습이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영어 교육 콘텐츠가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만큼 좋은 학습 콘텐츠보다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6-28 16:44: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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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인테리어필름' 새롭게 선봬

디자인 변화, 시공 편의성 강화…다양한 색상도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인테리어용 표면 마감재인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을 리뉴얼하고 새롭게 선보였다.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가구, 도어, 몰딩재 등에 적용하는 마감재로, 원자재와는 다른 물성의 느낌을 표면에 가미함으로써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28일 KCC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단색인 '솔리드(Solid)' 색상의 디자인이 한층 강화되면서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국내 인테리어용 필름 제품 중 최다인 총 97종의 솔리드 색상 제품을 갖추게 됐다. 솔리드 색상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출시 이래로 가장 큰 호응을 받아온 색상이다. 또한 '싱크로 우드(Synchro Wood)' 디자인 제품 7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제품은 '동조 엠보 기술'로 나뭇결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실제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시각과 촉각으로 모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시공 편의성도 강화됐다. 접착면의 기포 발생을 방지하는 '에어 프리(Air Free) 기술'이 적용되면서 시공 시 기포로 인한 걱정과 불편을 크게 줄였다.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통과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자재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7종 및 4대 중금속이 모두 미검출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방염성능 검사도 통과해 화재 발생 초기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뛰어난 시공 편의성과 실감 나는 디자인으로 많은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성이 강화되고 친환경 인증도 추가되면서 한 차원 높은 상품성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2023-06-28 11:17: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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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간편·가격 저렴…'창문형 에어컨' 인기 높네

지난해 50만대 시장서 올해 70만대 이상 확대 전망도 귀뚜라미, 파세코, 위닉스, 삼성전자, LG전자등 가세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창문형 에어컨이 인기다. 에어컨에 비해 설치가 쉽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창문형 에어컨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면서다. 1인 가구의 증가도 한몫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 제품 관련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이 모두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뛰어들면서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창문형 에어컨 시장은 2019년 약 4만대 수준이던 것이 지난해엔 50만대까지 급성장했고, 올해엔 70만대를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보일러 회사인 귀뚜라미도 창문형 에어컨으로 여름철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귀뚜라미가 출시한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 내부에 UV-C LED 모듈을 탑재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한다. 이 제품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살균시험도 끝냈다. 에어컨 내부 청결 유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했다. 유지관리가 편리한 '이지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내부와 프리필터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전면부 그릴을 별도의 도구 없이 원터치로 개방할 수 있다.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에어컨 사용 과정에서 쌓인 응축수를 분무 형태로 변환해 실외로 배출하고, 냉방이 종료된 후에는 5분간 내부를 자동 건조해 제품 내부에 응축수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리모컨도 제공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최근 나오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은 대부분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고 저소음을 실현하고 있어 차별점을 찾기가 힘들다"면서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효율과 저소음은 기본이고, 위생과 편리함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올여름 뜨거운 열기 속에 '방방냉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시원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 시장의 개척자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자 미리 확보한 물량 1만대를 다수의 공급망에 긴급 수혈하고, 생산 라인을 풀가동한다. 여기에 빠른 배송을 위한 물류와 A/S 등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창문형에어컨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세코는 이지락·이지핏 시스템으로 1분만에 설치 가능한 신제품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프리미엄 미니' 2종을 올해 초 선보였다. 2600W의 강력한 냉방 능력에도 하루 평균 800원 수준의 초절전 냉방 기술을 적용했다. 또 원격 조절이 가능한 IoT 기술과 폭우에 탁월한 하루 최대 32.3L 제습 기능까지 갖췄다. 파세코는 고객들이 주문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주말에도 발송을 진행하는 등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 수도권 기준으로 정오까지 주문 시 당일 발송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당일 발송' 시스템도 선보이고 있다. 위닉스가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외기가 하나로 된 일체형 에어컨으로 드라이버와 같은 공구 없이 맨 손으로 원하는 장소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닉스 창문형 에어컨'은 120도 와이드 냉방을 통해 사각지대없이 구석구석 강력한 바람을 전달한다. 듀얼 인버터를 사용해 두 개의 실린더가 회전하며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저수준으로 줄였다. 설치키트 양 측면에 적용한 초밀착 이중 틈새 차단막은 키트와 창틀 사이를 밀착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벌레나 실외 열기, 외풍 유입을 최소화한다. 대기업인 삼성전자도 무풍 냉방 기능을 더한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상반기에 선보였다. 무풍 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냉방 모드 대비 소비 전력을 74%까지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도 창문형 에어컨인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실내 돌출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2023-06-28 11:0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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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삼달다방 이야기' 담은 책 나왔다

도서출판 minimum '사람을 잇다 사람이 있다. 삼달다방' 삼달다방에 머문 13명 저자로 참여…9년간 스토리 담아 제주 서귀포 성산 삼달리에 있는 삼달다방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사람을 잇다 사람이 있다. 삼달다방-돕는 사람들을 돕는 공간, 제주 삼달다방 이야기'(도서출판 minimum·표지)다. 책은 삼달다방에 머물렀던, 삼달다방을 아끼는, 삼달다방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저자들이 9년 간의 스토리를 가감없이 담았다. 삼달다방은 '무심'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이상엽, 역시나 '오케이'로 불리는 박옥순 부부가 운영하는 공간이다. 사실 운영이라기보다 공간을 관리하고 활동가들에게 내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는게 맞다. 무심은 학창시절부터 '늘사랑'이라는 나눔 동아리를 만들고 그곳에서 활동했고 우림건설에 입사해 20년 동안 근무하며 책 나눔 프로젝트, 200회가 넘는 명사 초청 강연, 시와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 등을 기획·진행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살이를 꿈꾸는 공공문화 기획자다. 오케이는 30년이 넘도록 장애인 운동 현장을 지키면서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노동권을 확충하고 일상의 다양한 부분에서 장애인이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권리를 보장받도록 수많은 의제를 한국 사회에 제기했다. 2020년 12월에는 한국장애인인권상 '인권실천' 상을 받았다. 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총장이었으며, 현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대표다. 부부의 이력만으로 공간의 이유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을 텐데 이 공간의 기획자 무심은 이렇게 말한다. "공익적 삶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번 아웃 전에 충전하고 적정한 쉼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삼달다방은 말 그대로 활동가들을 돕는 공간이다. 제주 삼달다방은 크게 네 개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숙박을 위한 무지개동,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문화동, 한달살이 등 장기간 독립적으로 머물 수 있는 이음동, 공익 활동가들과 아티스트를 위한 레지던시 공간 무방이다. 이 공간들은 모두 장애인도 무난하게 머물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barrier free design)를 기본으로 디자인했다. 무심의 퇴직금과 살던 집을 팔아서 시작한 삼달다방은 삼달다방의 가치에 동의하고 그 정서를 아끼는 이들과 함께 만들어왔다. '이음동' 건축이 그 단적인 예다. 이 책은 삼달다방이 독자들에게 삼달다방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보내는 초대장이다.

2023-06-28 10:56:3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