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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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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올해 최고 혁신사례에 '손실보상 AI보이스봇 도입'

제1회 혁신성과대회 개최…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4건 선정 지역센터 중에선 '기름솔솔 백년향기 모란이 피기까지' 최우수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올해 최고 혁신사례로 '손실보상 AI보이스봇 도입'이 꼽혔다. 소진공은 지난 13~14일 이틀간 대전 중구 본부에서 '제 1회 혁신성과대회'를 열고 '손실보상 AI보이스봇 도입'을 최우수 혁신 과제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혁신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23개 본부부서와 7개 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지난 20일에는 21개 지역센터가 혁신성과를 선보였다. 이후 내·외부 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4건의 혁신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접수된 총 51건의 혁신사례 가운데 손실보상지원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에게 최우수상이 돌아갔다. 이 과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콜센터 등 고객 상담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인 AI 보이스봇을 활용해 대기시간을 줄여 고객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2억2000만원의 인건비 절감효과도 거뒀다. 또한 디지털 안내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미신청자를 30% 줄였다. 우수상은 국민과 직원 모두에게 편리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추진한 기획조정실의 '소상공인확인서 고객 편의 개선'이 선정됐다. 전날 열린 지역센터 대회에선 성남센터의 '기름솔솔 백년향기 모란이 피기까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모란전통기름시장 내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점포들을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발굴하고, 판로확대를 위해 민간·관계부처 협업으로 대한민국 제1호 백년기름특화거리로 지정을 이끌어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진공은 설립 이후 최초로 실시한 이번 혁신성과대회에서 혁신 우수부서(10개)와 기여자(6명)에게 총 8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줬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2 08:3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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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재택근무 장애인 고용한다

솔루션 플랫폼 도입…문서·자료 관리, 기사 스크랩등 업무 한솔그룹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형태의 고용을 실행하는 솔루션 플랫폼을 도입한다. 22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장애인들의 재택근무를 통해 기업과 장애인이 공존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솔그룹은 관련 플랫폼을 도입해 장애인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회사의 업무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장애인 고용 전문 지원기업인 브이드림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플랫폼을 통해 장애인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한솔로지스틱스를 비롯해 한솔PNS, 한솔인티큐브 등이 장애인 대상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채용하는 장애인들은 문서 및 자료 관리, 기사 스크랩 등의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학자금 및 의료비, 건강검진 등의 복리후생은 기존 직원들과 똑같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으로써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 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며 "기업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22 08:21: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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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동반위원장 "온라인 플랫폼산업내 상생위한 시범사업 추진"

오영교 위원장 "실태조사 마무리 단계, 내년 시범사업 진행"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통해 상생협력 성공모델 확산도 吳 "中企 적합업종 무용론 옳지 않아…제도는 마지막 보루" 동반성장위원회가 배달, 숙박, 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 산업의 이해관계자간 상생을 위한 시범사업을 내년에 시작한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을 만들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성공모델을 추가로 확산시킨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갈수록 커지고 있는 플랫폼 산업내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갈등을 조율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해온 실태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이를 토대로 같은 업종끼리 묶고 어떻게 시범사업을 진행할지 등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시 12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과 동국대 총장 등을 역임한 오영교 위원장은 올해 3월부터 동반위를 이끌고 있다. 오 위원장은 "온라인 플랫폼의 등장으로 산업구조가 새롭게 재편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동반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해관계자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대화를 이끌어 내 다양한 산업의 특성을 포괄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고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동반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 ▲상생협의회 운영 등 ▲동반성장지수 ▲ESG 지원사업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분야로 구분해 1~2개 회사나 단체를 선정해 동반위원장상을 수여한다. 동반위는 매년 한 차례씩 선정해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의 경우 내년부터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상생결제제도 노력,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상생활동 등을 추가로 반영해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오 위원장은 "기존에도 납품단가 연동제를 기업들이 어떻게 실행하고 있는지 등을 평가하고 있었지만 법제화됨에 따라 자율 확산을 유도하자는 취지"라면서 "상생결제제도는 제도 교육, 홍보 활동도 인정해 모든 기업이 도입 가능하도록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부터 제도를 도입해 동반위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지금까지 336개 업종이 신청해 126개 업종을 대상으로 합의·권고했고, 현재 54개 업종을 적합업종(3개)으로 지정했거나 상생협약(51개)을 맺고 있다. 아울러 '방화문제조업'과 '소독·구충·방제 서비스업'을 놓고 관련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오 위원장은 "일부에선 '적합업종 무용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옳지 않다"면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제도를 통해 일정기간 (중소기업을)보호해주면서 자생력을 갖도록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적합업종을 무분별하게 지정해 규제하는 것보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의 방법을 찾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반위는 올해 스타벅스와 중소카페, 한솔제지와 중소인쇄업체, 석유화학 대기업과 플라스틱 제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약을 통해 기업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시멘트값 인상으로 간극이 커진 시멘트와 레미콘업계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2-12-21 14:19: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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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도움받은 스타트업들 미혼모 돕기 나섰다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청년창업교류회, 1억3700만원 상당 성금·생필품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청년전용창업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60개사가 지난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기부에 이어 올해도 미혼모, 한부모 가정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교류회(JBN)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에서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 협회 인트리(인트리)에 총 1억37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JBN은 지난 2017년부터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140개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들 기업의 멘토링을 담당한 이동현 중진공 전문위원을 구심점으로 창업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예비유니콘 기업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초기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기억하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올해도 기부를 준비했다. 현금이나 화장품, 의류, 식품 등 자사 제품을 현물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은 전국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진공 이창섭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중진공은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정책자금, 사업화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불경기 여파로 기부 심리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2-12-21 11:18: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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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 일몰 안돼"

중기중앙회등 13개 단체, 긴급 기자회견 열고 입장 밝혀 중소기업계가 이달 31일 끝나는 종사자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를 더 늘려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3개 중소기업 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주52시간제 적용 부담을 일정 기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해 주 8시간의 추가근로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제도로 올해 일몰을 앞두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최근 경기침체로 30인 미만 기업은 현상 유지조차 어려운 실정이고 소속 근로자들도 높은 물가와 금리로 실질소득이 크게 감소했다고 호소했다. 또 영세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살길을 열어주기 위해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 연장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중기중앙회 정윤모 상근부회장은 입장문에서 "30인 미만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8시간 추가연장근로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면서 "30인 미만 중소기업의 8시간 추가연장근로는 민생문제 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살길을 열어주고, 근로자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도록 여야를 떠나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 연장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가 지난 10월 5~29인 제조업체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5~29인 제조업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52시간 초과기업의 10곳 중 9곳(91.0%)은 추가연장근로제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응답해 동 제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몰 도래 시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곳이 75.5%에 달했다. 제도가 없어질 경우 이들은 사업을 접거나 범법자로 전락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몰 도래 시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일감 소화 못해 영업이익 감소' (66.0%)가 가장 높았다. 이어 ▲연장수당 감소로 기존 근로자 이탈해 인력난 심화(64.2%) ▲납기일 미준수로 거래 단절 및 손해배상 (47.2%) ▲생산성 하락과 수주 경쟁력 하락으로 계약 배제(20.8%) 등이 뒤를 이었다. 중기중앙회 이명로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는 63만2000개의 30인 미만 기업과 603만명의 소속 근로자들의 생계가 달린 중요한 민생문제"라며 "민생문제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국회는 합의를 이뤄 일몰 연장 법안을 연내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2022-12-21 10:39: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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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 예열 시스템' 신기술 인증

직수배관 속 물 빠르게 예열…10초 이내에 온수 사용 경동나비엔이 겨울철에도 10초 이내로 온수 사용이 가능한 '온수 예열 시스템'으로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했다. 21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NET 인증을 취득한 '온수 예열 시스템'은 환탕밸브(온수레디밸브)를 활용해 직수배관 속 물을 빠르게 예열하는 시스템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이 공급되는 직수배관과 보일러 사이에 환탕밸브만 추가로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과 시공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한 보일러를 사용하면 기존 보일러 대비 103초나 줄어든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온수가 원하는 온도로 공급될 때까지 기다리며 버려지는 물의 양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는 4인 가족 기준 연간 19.9톤(t)에 해당하는 양이다. '온수 예열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풍부한 온수 유량'이다. 실시간 온수 수요를 감지하는 온수 유량센서가 온수 사용을 감지하면 보일러의 '터보펌프'를 가동해 유량을 증대시킨다. 또한, 기존엔 배관 내의 순환유량이 부족할 경우 보일러가 켜짐과 꺼짐을 반복하며 온수 예열 시간이 증가했지만 경동나비엔의 시스템을 적용하면 충분한 유량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온수를 준비할 수 있다. 따라서, 소요되는 가스량을 줄일 수 있어 난방비 절감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부사장은 "이번 NET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우수한 온수제어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21 10:23: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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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에너지공단과 '반부패 청렴' 협력체계 구축

감사자원 교류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위한 업무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에너지공단과 반부패 청렴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보는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에너지공단과 '내부통제 및 반부패·청렴 업무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자체 감사활동과 반부패·청렴 업무의 정보를 공유하고 내부통제 강화 방안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감사자원 교류 활성화 및 우수사례 공유 등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벤치마킹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행정 등 정보 교류 ▲기관별 전문분야에 대한 감사인력 지원 ▲감사활동 우수사례 및 최신 감사기법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내부통제 및 반부패·청렴 업무 전문화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이번 협약으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감사업무의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정도경영 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홍 기보 감사는 "업무영역이 다른 두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부통제 진단체계 등을 서로 벤치마킹해 감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감사 및 청렴 업무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1 10:17: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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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베트남 K-마켓 통해 中企 제품 수출 본격화

밀폐용기 949개 25일 인천항 통해 출고 홈앤쇼핑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에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한다. 홈앤쇼핑은 '키친아트 다담채 스페셜 에디션 컬러스텐 밀폐용기' 초도물량 총 946개(사진)를 오는 25일 인천항에서 출고한다고 2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7일 베트남에서 136여개의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K-마켓(Market)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선적은 그 일환으로 K-Market 주요 5개 매장에 먼저 입점해 판매할 예정이다. 밀폐용기는 뚜껑이 트라이탄 재질로 업그레이드 돼 냉동실 사용이 가능하고 내열과 내한 테스트를 거쳐 항균패킹 테스트를 완료한 국내 생산 중소기업 상품이다. 홈앤쇼핑은 입점 후 판매 추이를 분석해 향후 2차 수출 물량·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식품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이미용 상품 등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K-Market과의 업무협력처럼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외 유통라인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향후 3년 이내 홈쇼핑 상품의 수출실적을 1000만 달러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2022-12-21 10:1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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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백년가게, 인천공항서 밀키트 먹거리 출시

중기부, 소진공·인천공항공사와 밀키트 식당 문 열어 전국에서 소문난 백년가게가 인천공항에서 밀키트 메뉴를 선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 입국장B에서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에는 대국민 선호도 조사, 지역 백년가게 협동조합 추천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 백년가게 밀키트 제품을 매장 내에서 식사 메뉴로 제공한다.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은 전국 팔도 백년가게 음식을 한 장소에서 맛볼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식당이다. 백년가게 브랜드 확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는 ▲전북 진미집의 비빔소바·메밀소바·메밀국수 ▲전남 건봉국밥의 돼지국밥(건봉국밥) ▲인천 신포순대의 사골순대국 ▲경북 나드리의 쫄면(간-쫄면) ▲대구 일월정의 삼계탕(흑마늘독계탕)·설렁탕(독계설렁탕) ▲경기 안일옥의 국밥(장터국밥) ▲인천 전동집의 동그랑땡(육원전) ▲전북 새집의 추어탕(새집추어탕) ▲부산 궁중해물탕 조씨집의 내장탕(곤이내장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인천공항 백년가게 매장이 전국의 백년가게 음식들로 국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공항을 오가는 외국인도 만족시켜 K-푸드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이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년 1월에는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밀키트 전용 식당 1곳(제1여객터미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백년가게들은 7곳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백년가게 협동조합 연합회를 설립했다.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백년가게 밀키트 식당은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의 첫 사례로 소상공인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한 것"이라며 "중기부는 최근 어려운 고금리 등 복합위기 속에서도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고 노력하시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12-21 09:02: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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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녀방위한 책상·침대 '조이S2' 신제품 선봬

디지털 기기 활용 온라인 학습 최적화 제품 한샘이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조이S 2'(사진)를 출시했다. 21일 한샘에 따르면 조이S 2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책상에는 태블릿·노트북을 올려두기 편한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서랍엔 크기별 정리함을 도입해 다양한 학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책상 ▲책장 ▲옷장 ▲수납패키지 ▲침대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취학을 앞둔 자녀가 올바른 생활·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책상은 일자·단독형 외에도 높이·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직데스크(magic desk)', 각도 조절만 가능한 '라이트(LITE) 매직데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조이S가 1200㎜단일 크기였던 것과 달리 1400㎜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조이S 2 침대도 ▲일반형 헤드 ▲멀티수납형 헤드 ▲조명형 헤드 ▲키즈 수납형 침대 등 4종이 있다. 일반형 헤드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높인 모델이다. 멀티수납형 헤드는 매립 콘센트와 오픈 수납공간이 적용돼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키즈 수납형 침대는 올인원 대용량 벙커 수납공간과 교구수납장, 오픈 수납공간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다.

2022-12-21 08:39: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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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SBS와 함께 콘텐츠 제작社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 맺고 SBS 추천 기업에 보증료 감면등 혜택 기술보증기금이 SBS와 함께 콘텐츠 제작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21일 기보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 SBS 상암 사옥에서 SBS와 '글로벌콘텐츠 제작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제작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이를 통한 글로벌 도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SBS는 우수한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SBS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문화산업완성보증을 통한 보증료 감면(0.2%p) ▲직접투자 ▲콘텐츠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기술신탁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세계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기보는 방송영상을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을 도입해 전국 네 곳에 문화콘텐츠 전담 영업점인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했다. 올해 11월말까지 2069건의 프로젝트에 총 1조 428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 우수 콘텐츠 제작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K-콘텐츠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글로벌콘텐츠 제작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우수 제작사가 수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1 08:39: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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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동우회, 관세·무역 발전등 위한 '관세발전포럼' 창립

창립총회 개최…회원간 학문적 교류, 친목 도모도 (사)관세동우회가 관세·무역에 관한 학술적 연구발표 및 회원 간의 학문적 교류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관세발전포럼'을 창립했다. 20일 관세동우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장영철 관우장학회 회장(전 관세청장)을 비롯해 이종우 관세청 차장,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 조원길 한국관세학회 회장과 창립회원 및 11곳의 기관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관세동우회 정운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관세행정의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회, 세미나 등을 지속 개최해 관세행정의 정당성과 이론적 타당성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창립총회 이후 이어진 포럼에선 '전자상거래 통관분야 발전방안 및 수출전략'에 관한 민관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에선 B2C 전자상거래 급증과 같은 새로운 통관환경에서의 해외직구 국민편의 제고, 수입통관 위험관리 강화 및 역직구 수출 활성화 등에 관해 논의했다. 관세발전포럼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기영 박사(현 관세법인 에이원 연구원장)는 "글로벌 불확실성사에서 민, 관, 학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관세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는 포럼은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한국관세학회,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한국관세사회 등과 연계해 관세분야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수출입업계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관세행정 발전 정책을 제시하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0 15:52: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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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크게 느는데…' 中보다 뒤처진 韓 제도 손질 목소리 높다

한국소비자단체協, 보세구역·자유무역지대 활용 토론회 개최 中 사례등 통해 늘어나는 해외직구 소비자문제 해결 방안 모색 중국보다 뒤처진 한국의 해외직구 제도를 손질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이 자국 보세구역 내에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의 물류배송센터(GDC)를 두고 관리하면서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자국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보세구역·자유무역지역을 활용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업계에 따르면 2017년 당시 2조1000억원 수준이던 해외직구 시장은 지난해엔 5조원이 넘어서면서 급성장했다. 이에 따라 해외직구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피해구제 방안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2년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건수는 지난해 1만71건에서 올해 1만5876건으로 1년새 57.6% 늘었다. 해외직구와 관련한 소비자피해는 해외판매자가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진 해외에 재고를 두고 소비자에게 판매·배송하면서 우리나라의 법적용이 어렵고, 행정력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와 관련해 중국이 보세구역 등을 활용해 자국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면서 자국의 소비자 보호를 위한 관리방안을 도입한 중국의 온라인 보세 수입제도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호남대 이홍숙 교수는 이날 발표를 통해 해외직구로 인해 나타나는 품질, 배송, 반품, 탈세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에서 도입한 제도의 배경, 제도의 시범 실시 후 모니터링 과정을 통한 제도 개선 과정, 해외직구 관련 해외셀러, 플랫폼, 물류기업, 소비자, 정부 등 당사자에 대한 의무와 책임 등을 부여해 소비자 권익과 안전 보호, 세수 확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 한 중국의 온라인 보세수입 제도사례를 소개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보세수입 제도를 이용하길 원하는 전자상거래 공급망(전자상거래 플랫폼 + 결제대행업체 + 물류기업)은 주문정보, 지급정보, 운송정보를 세관에 제공하도록 해 해외직구를 이용한 탈세를 감시한다. 아울러 해외셀러는 중국 내에 대리인을 두도록해 소비자에 대한 실효적인 책임을 지는 한편 세관이 기업관리, 통관관리, 세수관리, 감독관리작업장 관리, 검사 및 물류관리, 반품관리를 통해 해외직구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쇼핑몰들은 한국 해외직구 소비자들에게 배송하기 위한 물류배송센터를 한국이 아닌 홍콩 등 인근 국가에 두어야 하는 등 '역차별'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원영희 회장은 "비대면 거래라는 온라인 쇼핑의 문제를 넘어 국내 제품이 아닌 해외의 판매자를 믿고 국경이 없는 거래를 해야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시장의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의 물류배송센터를 국내 보세구역이나 자유무역지역에 두도록하고 전자상거래 기업 및 전자상거래기업이 입점한 국내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소비자의 후생을 증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2-12-20 15:42:0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