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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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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산업재산권 비용·유지에 등골 휜다

중기중앙회, 산업재산권 보유 中企 300곳 대상 조사 출원·심사비용 평균 574만원, 유지비는 年 131만원 가장 큰 애로사항 '수수료·등록료 부담', '긴 심사기간' 중소기업들은 특허권, 디자인권 등 산업재산권 출원·심사비용으로 평균 574만원, 유지비용으로는 연간 131만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재산권과 관련해 중소기업들은 '취득수수료 등 높은 비용'을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실태조사'를 실시해 21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응답 중소기업들이 산업재산권 취득·활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은 '취득수수료·연차등록료 부담'(58.3%)과 '긴 심사기간'(57%)이 가장 컸다. '권리취득을 위한 절차의 복잡성'(28%)도 주요 애로였다. 특허를 23개 보유한 인천의 LED조명부품 제조업체 A사 관계자는 "1년~3년차까지는 연간 10만원 정도, 4년~9년까지는 연간 30만원, 10년~20년까지는 연간 100만원 정도의 유지비용이 들어 업력이 높아질수록, 특허 수가 많을수록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중소기업들이 산업재산권을 취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특허분쟁 예방 기술 보호(69%)'와 '기술 수준 홍보로 판로 개척에 활용(57.3%)'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심사의 경우 디자인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1년 이상 시간이 걸리고, 50% 이상은 이같은 산업재산권 취득 소요기간이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특허권의 경우 16.6개월, 실용신안권은 13.1개월, 상표권은 12.3개월, 디자인권은 7.3개월이 각각 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관련 지원정책을 활용하는 비율은 26%로 낮게 나타났다. 활용하지 않는 주요 이유는 '지원절차가 복잡하고 수혜자격이 까다로움'(35.1%), '이용하고 싶으나 어느 기관을 이용할지 모름'(34.7%) 순이었다. 의료용 디스플레이 제조 스타트업 관계자는 "산업재산권 지원사업이 많은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산업재산권은 기술 보호와 판로 개척에 필수적이므로, 취득·유지비용 지원 확대와 심사기간 단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절대적으로 부족한 심사인력을 대폭 확대하고 심사품질 고도화를 통하여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09-21 12: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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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덴소코리아, 심텍등 7개사 '미흡'

동반성장委, 71차 동반위 열고 지수 평가·생계형 적합업종등 논의 현대차 등 38개사 '최우수'…삼성전자 등 24개사 '최우수 명예기업' 오영교 위원장 "대기업들, 동반성장 선도해…중견기업은 추가 대책" 덴소코리아, 심텍,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일진글로벌, 타이코에이엠피, 타타대우상용차, KG스틸이 2021년 동반성장지수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에서 '미흡'은 5개 등급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이들 7개 대기업·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서 사실상 '낙제점'을 받은 것이다. 현대자동차, SK주식회사, 포스코, KT,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38개사는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11년), SK텔레콤(10년), 기아(9년), 현대트랜시스(8년), LG화학(7년), SK에코플랜트(6년) 등 24개사는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위원회는 '계란도매업'에 대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서를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했다. 동반위는 21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7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15개 대기업·중견기업에 대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동반성장지수 공표대상 215개사 평가 결과 최우수 38개사, 우수 65개사, 양호 70개사, 보통 29개사, 미흡 7개사로 나타났다"면서 "다만 공정거래위원회의 법위반 심의 등으로 행정처분이 확정되지 않은 5곳, 의무고발요청제도에 따라 검찰에 고발한 1곳 등 6개사에 대해선 공표를 유예했다"고 설명했다. '미흡' 등급을 받은 대기업, 중견기업은 공정거래 협약 이행 평가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한 곳들이다. 오영교 위원장은 그러면서 "특히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이 직전년도 19개사에서 지난해엔 24개사로 늘었고 대기업들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선도적으로 이행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라며 "다만 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동반성장이 상대적으로 미흡해 이들에 대한 대책이 좀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동반위는 중견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기간 참여가 짧고 역량과 숙련도 등이 약해 지수 평가에서도 상대적으로 뒤쳐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유도하고 컨설팅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가 1·2차 중소기업,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가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매년 산정·발표하고 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국장은 "지난해 기준 215개사의 동반성장 종합평가 평균 점수는 66.44점으로 전년인 2020년의 69.04점 대비 2.6점 하락했다"면서 "이는 중소기업 체감도 점수 하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 결과 평균점수는 71.32점으로 직전년도의 74.08점 대비 2.76점 하락했다. 동반위는 이날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계란도매업의 경우 일부 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밟아나가기로 했다.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는 향후 중기부가 최종 결정하게 된다. 또 이해관계자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대리운전업에 대해선 적합업종 실무위원회 의견에 따라 추가 검토를 면밀히하되 10월 중에 결론을 내기로 했다. 아울러 배선기구제조업(멀티탭), 퀵서비스업, 식자재도매업은 적합업종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2022-09-21 12:0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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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 자문 평가 'IP+메이드 프로그램' 시행

中企 기술 경쟁력 제고위해 지식재산 금융사업과 연계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식재산(IP) 금융사업과 연계된 기술 자문 평가사업 'IP+메이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1일 기보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기술평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IP분석·출원 자문 등 IP전략에 대한 기술 자문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IP금융까지 후속으로 지원하는 IP경쟁력 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존 IP 권리 보강 또는 신규 아이디어 특허출원 등 IP 기술 자문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IP전략 기술 자문 평가서비스(특허출원 자문 포함) ▲대면 기술 자문 서비스 ▲후속 특허에 대한 IP금융지원 등 IP 전주기에 대한 종합 지원을 통해 IP 지원 사업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이번 IP전략 기술 자문을 통해 발굴한 우수 IP에 대해 창업·사업화·스케일업·기술 이전 등에 소요되는 운전 자금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IP자문→출원→등록→금융 지원'에 이르는 IP선순환 전반에 대한 지원 체계가 확립되고 IP금융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IP뿐만 아니라 스케일업 IP까지 창출·지원하는 기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발전과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1 09:10: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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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현대百 무역센터점 새로 단장해 문열어

4층 리빙관에 위치…MZ세대 타깃해 눈높이 맞춰 시몬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 '시몬스 현대 무역센터점'을 새로 단장해 열었다. 21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현대백화점 매출 상위 6개 지점 중 하나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최근 4층 리빙관을 새단장했다. 시몬스 현대 무역센터점은 새롭게 선보인 리빙관에 자리잡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몬스는 예비부부, 가족 단위 등 다양한 고객층을 폭넓게 아우르는 것은 물론 이들에게 한층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매장엔 '국민 혼수침대'로 잘 알려진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윌리엄(William)', '헨리(Henry)'와 함께 '헬렌(Helen)', '버나드(Bernard)' 등 인기 모델들이 비치돼 시몬스가 구현하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혼수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사은품 베딩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사은품은 금액별로 다르며 한정 수량인 만큼 소진 시 조기에 끝날 수 있다. 아울러 예비부부를 위한 '시몬스 썸머 웨딩 프로모션'과 자녀 침대 구매를 고려 중인 학부모를 위한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2022-09-21 08:59: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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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지원 인터페이스 제공

음성 안내 지원 룸콘, 점자 스티커 등으로 구성 경동나비엔이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지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1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이 보일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페이스는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룸콘과 제어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점자 스티커, 제품의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안내문, 음성 매뉴얼로 구성했다. 특히 점자로 보일러의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점자 스티커와 안내문은 온도조절기와 함께 제공한다. 음성 매뉴얼은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고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에서 청취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더욱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인터페이스는 새롭게 출시한 온수가전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신청을 통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상담과 문의는 경동나비엔 고객센터와 '장애인소비자연합'에서 가능하다. 룸콘의 교체는 경동나비엔의 서비스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경동나비엔은 향후 출시될 신제품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편리성을 높일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 이념이 바탕이 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의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9-21 08:40: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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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홈앤쇼핑과 노란우산 소상공인 판로지원 온라인 기획전

22일부터 29일까지…식품, 생활용품 600여 품목 중소기업중앙회가 홈앤쇼핑과 함께 22일부터 29일까지 '노란우산-홈앤쇼핑 소상공인 판로지원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2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노란우산 가입자 가운데 하반기 홈앤쇼핑에서 판매한 우수 상품인 식품과 생활용품 600여 품목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신규 협력사에게는 2년간 보증보험료와 신용평가가 면제된다. 노란우산은 B2C 상품을 생산 또는 유통하는 노란우산 가입자의 판로지원을 위해 매 분기마다 홈앤쇼핑과 엄선된 품목을 선정해 모바일 기획전을 개최한다. 노란우산 가입자 중 기획전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앤쇼핑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박용만 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6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 등 경영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종합건강검진 할인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9-21 08:27: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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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中企, 중재대해 예방위해 전문인력 인건비등 지원 '절실'

중기중앙회,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관련 간담회 개최 고용부, 10월 중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마련해 발표 기업들 "안전장치 비용까지 지불할 여력 없다" 토로 상대적으로 영세한 중소기업들의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문인력 인건비 등 정부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은 중대재해 감축 패러다임을 자율·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수립하고 있는 추진과제로 올해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감독기획과장을 비롯해 플라스틱, 철강, 식품 등 업종별 중소기업 안전담당임원과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한 11개 업종별 중소기업 안전담당임원과 관리자들은 올해 1월27일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각종 애로와 제도의 불합리에 대해 호소했다. 50인 규모 플라스틱 제조업체 A사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생산에 투입할 인력조차 뽑지 못해 안전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며 "엄청난 서류 작업을 혼자서 다해야 하는데 정말 막막하다"고 말했다. 100인 규모 금형업체 B사 담장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도급을 줄 수 있는 업체가 극히 한정적인 경우에도 반드시 안전역량을 갖춘 업체만 선정해야 한다"며 "만약 도급을 주지 못하면 회사가 유지될 수 없는데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력이 부족한 영세 중소기업에서도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투자 비용과 전문인력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건의도 나왔다. 50인 규모 방적업체 C사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워낙 상승해 원가 압박이 심한데 도저히 안전장치 비용까지 지불할 여력이 없다"며 "정부의 안전투자 비용지원 대상을 현재 상시근로자수 50인 미만에서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부 양현수 안전보건감독기획과장은 "우리나라의 중대재해는 중소기업 비중과 제조·건설업 비중이 높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상당 부분 감축됐으나, 이제는 지금과 같은 방식만으로는 사고를 줄이기 어려운 시점"이라면서 "대·중소기업간 안전보건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이 안전보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법령은 정비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산재 사고사망자 수는 2017년 964명(사망사고만인율·만인율 0.52 퍼밀리어드)에서 꾸준히 감소해 2021년 828명(만인율 0.43 퍼밀리어드)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만인율 0.29 퍼밀리어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만인율 0.13퍼미리더드), 독일(만인율 0.15 퍼밀리어드)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 행정역량을 높이고 산재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7년 당시 448명이던 감독관 정원을 올해엔 815명으로 5년간 2배 가까이 늘렸다. 또 지난해 7월 산업안전보건본부(1국 5과 → 1본부 2관 9과 1팀)와 지방관서 조직(건설산재지도과 13과 등)을 신설하는 등 전담 인력과 조직을 대폭 보강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 양옥석 인력정책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약 8개월이 지났지만 중대재해 감축 효과는 불분명한 반면 중소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담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는 현장과 부합하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더불어 인적·재정적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 안전투자 비용과 전문인력 인건비 등 충분한 지원이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난달 말 주요 조선사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정부는 기업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 10위 경제 대국에 걸맞은 안전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기업의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올해 10월 중에 마련해 원하청 상생 사업 등 재정지원 확대, 규제의 현장 수용성 제고, 안전문화 확산 등의 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0 15: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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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레일웨이, 분기기 해외 수출길 넓힌다

기존국 더해 대만서 시장점유율 90% 달성…인도 수출 예정도 삼표그룹 계열인 삼표레일웨이가 분기기 해외 수출길을 넓히며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위상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분기기란 열차를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진행 방향을 바꾸는 장치를 말한다. 20일 삼표에 따르면 분기기 개발 및 생산으로 출발한 삼표레일웨이는 현재 철도궤도용품 생산뿐만 아니라 PSTS 궤도시스템 개발 및 생산, 철도궤도공사 시공과 레일연마를 포함한 궤도유지 보수사업 등 다각화된 철도전문기업으로 사업 초기 이집트,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에 수출하는 것을 넘어 대만, 이란, 브라질,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으로 수출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대만의 경우 오랜 기간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일본을 누르고 1998년 대만동부철도건설국에 처음으로 공급을 시작한 이후 현재는 시장 점유율을 90%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만철로관리국이 시행한 분기기 PC침목화 교체 프로젝트를 위한 분기기 1600세트, 계약가 기준 약 900억원 어치의 구매입찰을 수주해 올해 5월 1차 물량을 납품했고 2023년까지 납품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삼표레일웨이는 대만시장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큰 인도의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생산 거점의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제작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FBW(Flash Butt Welding) 머신을 인도에 납품했다. 이 장비는 분기기 제작에 필요한 망간 크로싱과 레일의 이종 재질을 용접하는 전문 장비로, 삼표레일웨이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이후 FBW 머신 첫 수출 사례이다. 삼표레일웨이는 내년에도 이 장비를 인도에 추가로 납품할 계획이다. 삼표레일웨이 관계자는 "해외 각국의 시장과 사업 환경을 검토해 글로벌 도약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제품 수출 확대와 신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분기기 전문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0 12:2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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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반부패·청렴선도기관' 도약 선언

노사 공동으로 '청렴실천·이해충돌근절 결의대회'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반부패·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2 노사 공동 청렴실천·이해충돌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일 소진공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 있는 소진공 본부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박성효 이사장과 박영호 노동조합위원장이 공동 주재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 임직원이 청렴 문화 조성·확산에 직접 참여하는 동시에 소진공의 강력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기위해 마련했다. 이후 임직원 전원은 부정청탁 금지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작성하고 개인별 업무공간에 비치해 청렴 의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소진공은 같은 날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MZ세대의 이해도 향상 및 세대 간 의견 조율을 위해 '2022년 청렴·소통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소진공은 대전 지역 6개 공공기관 합동 반부패 주간 운영 및 합동 릴레이 캠페인, 이해충돌방지법 대내·외 홍보, 정기적인 내부 청렴도 조사 및 직원 맞춤형 교육 등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반부패·청렴 선도기관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임직원 인식 제고와 조직문화 마련에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09-20 12:04: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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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동행축제 16일간 317억 어치 판매했다

400여곳서 1300여개 상품 선봬…16만명 신규 가입도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동행축제'에 참여해 300억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거뒀다. 2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동행축제 기간 동안 중소기업·소상공인 4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1300여 개 상품을 판매해 총 317억원 어치를 판매했다. 동행축제 기간 동안 25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과 몰에 방문했다. 총 16일간 신규 고객 가입 수는 1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행사 전 16일간과 비교하면 약 27% 늘어난 수치다. 당초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계획했던 동행축제는 흥행에 힘입어 추석 이후인 16일까지 기간을 연장했다. 공영홈쇼핑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한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기존의 700여 개 상품에서 숫자를 대폭 늘려 총 13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동행축제 기간 '동행 런웨이', '장애인 기업 특별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열었다. '동행 런웨이'는 중소 패션기업의 판로를 열기 위해 명동에서 개최한 길거리 패션쇼로 공영홈쇼핑의 의류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과 몰에서 진행한 '장애인 기업 특별전'에선 32개의 상품을 소개하고 모바일 앱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 기업의 판로를 위한 행사를 펼쳤다. 이 가운데 방송을 통해 소개된 '폰즈 e 칫솔'은 2000만원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 소비운동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 농축수산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의 선순환 속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공적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09:15: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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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호우·태풍 피해 中企 대상 특별 만기연장

지자체로부터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 발급 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집중 호우 및 태풍 힌남노 피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해 특별 만기연장을 시행한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에 위치한 기존 대출 기업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집중 호우 및 태풍 힌남노 관련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은 기업이다. 다만 올 연말까지 원금 상환이 찾아오고 국세·지방세 체납, 금융권 연체, 휴·폐업 등 지원 제외 사항이 없어야 한다. 이번 특별 만기연장 조치를 통해 정책자금 대출 건에 대한 원금 상환을 1년간 연장할 수 있다. 만기연장 시 최소 상환 요건 및 가산금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특별 만기연장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중진공 33개 지역본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 태풍 힌남노와 같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는 우리 중소기업 생존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며 "피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기연장을 통한 금융 부담 완화와 함께 정책자금 공급, 경영 진단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9-20 09:01: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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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정수기·비데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서 1위 올라

한국마케팅협회 주관…"혁신 제품 지속 선보이겠다" 코웨이의 정수기, 비데가 한국마케팅협회의 '2022 제8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하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풍부한 제빙 성능과 더불어 UV 살균 시스템으로 위생관리 기능을 강화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며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아이콘 정수기2는 물이 나오는 파우셋에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적용하고 1년마다 파우셋 전체를 새 것으로 교체해 위생성을 향상시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으로 위생 편의를 대폭 높여 호평을 받았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 강력하게 케어한다.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케어해준다. 특히, 제품에 탑재한 위생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2개월 주기로 전문가의 꼼꼼한 방문 관리까지 받을 수 있어 '관리받는 비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코웨이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에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집약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사용 경험을 선사하고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08:33: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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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레이어드 홈' 트렌드 반영 신상품 7종 선봬

소파 3종, 식탁 2종, 트레드룸 1종, 옷장 1종 출시 한샘이 '레이어드 홈(Layered Home)' 트렌드를 겨냥한 신상품 7종을 선보였다. 20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소파 3종 ▲식탁 2종 ▲드레스룸 1종 ▲옷장 1종이다. 한샘이 새로 출시한 소파는 ▲유로 502 루아 패브릭 리클라이너 ▲바흐 708 고다 리클라이너 ▲바흐 709 토브 패브릭 모듈소파 3종이다. 이 제품들은 거실이 휴식·취미·재택근무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떤 형태의 거실에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사용성을 갖췄다. 한샘은 식탁 신상품에도 레이어드 홈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유로 604 로쉬 식탁세트'는 소파 벤치와 의자 조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특히 식탁 주위에 둘러앉을 수 있는 '라운지 벤치'에는 패브릭 소파와 같은 소재를 사용했다. '바흐 802 리니아 식탁세트'는 넓은 공간에서 프리미엄 식탁을 활용하길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세라믹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어드 홈 트렌드는 수납 방식도 바꿨다. 한샘은 '유로 606 노아 붙박이장'과 '뮤트 옷장' 등 깔끔한 수납 솔루션을 제안했다. 유로 606 노아 붙박이장은 '세미 클래식(Semi-Classic)' 트렌드에 맞는 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뮤트 옷장'에는 트렌드한 올 화이트 디자인과 기존 옷장 대비 업그레이드된 스펙을 적용했다. 다양한 플랜이 가능한 옷장 시스템을 적용해 다른 옷장과 차별화됐다. 이번 신상품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2-09-20 08:33: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