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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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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시장환경 악화, 장애물 아닌 새로운 도약 디딤돌로 삼아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일 "'기회는 항상 위기와 함께 온다'는 워런 버핏의 말처럼 우리 앞에 놓인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을 단순히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먼저 질적 성장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 계획을 밝혔다. 단기적으로 전사 자원을 고수익 자산 중심으로 우선 집중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품에 투자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디지털 퍼스트 혁신 가속화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효율화하는 한편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 인프라를 카드사 공동으로 구축하는 동시에 주요 간편결제사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는 등 지불결제 시장변화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복합 금융 회사 전환 기반을 구축하여 비정형 데이터와 그룹 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용평가체계를 고도화하고 중금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임 사장은 "고객 관점에서 기존 금융상품을 업그레이드하는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성장하고 있는 할부금융과 리스 사업은 전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다이렉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자동차 전후방 사업자와 연계한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글로벌 사업의 성과 창출 가시화를 통해 그룹사 공조 아래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인수·합병(M&A) 등의 성장을 지속 모색하고 그룹사 동반 진출국에서는 디지털 기반 글로벌 사업모델의 성공사례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 사장은 신년사 말미 "'1등 DNA' 기반의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틀을 깨는 '창의', 자기 주도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몰입',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강한 실행'의 1등 DNA를 확고하게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본으로 돌아가 업무의 작은 부분까지 돌아보고 전방위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어낸다면 어떠한 난관도 돌파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2018-01-02 12:03: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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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경기지표 따라 신중할 것"

- 이 총재, 한은 신년 다과회서 "작년 가계부채 증가율 9%대, 여전히 높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추가 금리 인상은 경기지표나 상황에 따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또 한 번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 다과회에서 오는 3월 말 퇴임 전 금리를 한 번 더 올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의향을 갖고 하는 것이 아니고 데이터에 따라, 경기 지표나 상황이 뒷받쳐주면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금융통화위원들이 (지난해 11월 말 금통위 당시)물가를 많이 우려했다"며 "물가는 최근과 앞으로의 숫자를 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물가상승률이 낮은 데는 계절적 요인과 기저효과 등이 있다"며 "통화 정책에서는 수요 면에서 물가를 보여주는 근원 물가 상승률을 중심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또 "올해 경제 성장률은 3% 언저리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며 "다만 여건이 급변하는 가운데 전망 숫자를 때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아울러 "가계부채 증가율이 지난해 9%대 정도 될 듯한데 여전히 높다"며 "당장 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총재는 이 외 중국·캐나다와 통화스와프 계약 이후 영국·EU 등 다른 국가와 추가 체결 계획에 관해선 "EU는 단일 국가가 아니고 공동체이고 일본은 다들 아는 문제가 있다 보니 그 밖에는 영국, 스위스가 남는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한편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통화정책 여건이 어떻게 될지 한 치 앞을 모르니 시장 요구만큼 너무 분명하게 할 순 없다"며 "그렇게 하면 소통이 안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18-01-02 12:03:3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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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이동철 신임 대표이사 취임 "고객의 가치 되새겨야"

KB국민카드 이동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2일 "현재 카드 시장은 기존 핵심 가치가 하루 아침에 소멸되는 '역량파괴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고객의 가치'를 되새겨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은 변화하지 않는 가치인 만큼 KB국민카드의 존재 이유는 바로 '고객'이라는 대명제를 기억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간다면 어떠한 혼돈 속에서도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KB국민카드가 수많은 위기에서 보여준 단결력과 추진력은 가장 큰 저력이자 힘이며 1등 카드사라는 '성공 DNA'를 다시 일깨워 새롭게 변화된 KB국민카드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지급결제 시장의 선두 주자이자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변화하는 전기 마련을 위해 창의적이고 역동적이며 끈질기게 실행하는 조직 구축,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본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KB금융그룹의 성장에 선도적 역할 수행 등 3대 핵심 과제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아울러 취임사 말미 '충분히 생각한 뒤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의미의 '숙려단행(熟慮斷行)'을 언급하며 "불확실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임직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갖는 새로운 KB국민카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사장은 KB국민은행 전략기획부장 및 뉴욕지점장, KB생명 경영관리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시너지 총괄 전무 및 전략총괄(CSO) 부사장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전략통'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8-01-02 11:34:1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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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정원재 신임 사장 취임 "'극세척도'의 지혜로 새로운 성장 견인"

우리카드 정원재 신임 사장은 2일 "우리카드 창립 이후 5년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는 노사가 하나돼 상위권 카드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정 신임 사장 취임식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행사로 치러졌다. 정 신임 사장은 수석부행장급인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장 출신으로 통상 부행장 출신이 우리카드 사장으로 내정돼 온 이전과 다른 인사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업계에선 정 사장이 우리금융그룹 내 우리카드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사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카드업계의 어려운 영업환경을 전망하며 "가맹점수수료 추가인하 가능성,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 중위권 카드사의 치열한 경쟁, 그리고 비금융 ICT 기업의 지불결제시장 진출 등 대내외 환경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수익구조 다변화, 고객기반 확대, 시장지배력 강화, 리스크관리 및 법과 원칙 준수, 디지털 프로세싱 혁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 소통 및 변통의 조직문화 등 일곱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정 사장은 취임사 말미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사장은 지난 1977년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서천안지점장, 삼성도지점장, 충청영업본부장 등 30여 년간 영업의 최전선을 뛴 '영업통'으로 불린다. 또 마케팅지원단장, 기업고객본부장, 영업지원 및 인사 총괄 부문장을 거치며 마케팅과 전략, 인사(HR)까지 두루 경험하는 등 정통 금융맨으로서 높이 평가된다.

2018-01-02 11:34: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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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 "올해 수익 중심 경영 및 영업경쟁 우위 확보할 것"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2일 "수익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영업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는 한편 각종 제도 및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신년식에서 "지난 2017년은 세계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저성장 추세와 더불어 국내 보험산업의 성장세 둔화와 치열한 경쟁 환경 등 쉽지 않은 한 해였다"며 "그럼에도 회사가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현대해상 가족들 덕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에도 계속되는 보험산업의 저성장 기조에 대비해 수익 중심의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며 "수익성이 높은 보험 종목의 매출 증대와 손해율 및 사업비의 지속 개선, 자산운용 수익 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확고한 영업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며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선도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온라인, 전속설계사, GA 등 채널 생산성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회장은 아울러 "IFRS,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자산 건전성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미래 환경 변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새로운 환경 변화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삼아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01-02 11:34:0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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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한국법인 공식 출범…"미래 새로운 30년 출발"

- AIA생명 한국법인 "미래를 위한 새로운 30년 출발" - 차태진 AIA생명 대표이사 "혁신적인 상품 개발 및 고객 서비스 실천 통해 한 단계 재도약" 다짐 AIA생명은 2일 2018년 새해를 맞아 한국법인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AIA생명은 지난 1987년 지점 형태로 한국에 진출한 이후 재무 및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장기적 시점에서 국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지점 형태에서 법인으로의 전환을 추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 동안 AIA그룹 본사 및 국내 감독기관과의 충분한 소통 및 의견 수렴의 과정을 거쳐 신설법인 설립, 생명보험업 허가 및 보험계약 이전 등을 위한 절차를 밟았으며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AIA생명보험 주식회사가 생명보험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허가를 취득했다. 빌 라일 AIA 지역 총괄 CEO는 "이로써 한국 AIA생명의 31년 역사의 새로운 장이 펼쳐졌다"며 "법인 전환은 AIA그룹이 한국 시장에 대해 갖고 있는 책임감과 의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이며 미래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중요 포석"이라며 성공적 법인 전환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이사는 "법인 전환을 기점으로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AIA그룹의 보험 노하우를 국내 상황에 맞게 재해석해 한국 시장에 특화된 상품 및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며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영업망 확대를 통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30년을 힘차게 출발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험업법에 따라 AIA생명 기존 고객의 보험계약은 신설법인 AIA생명 주식회사로 자동 이전됐으며 보험 계약 약관과 보장내역 및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다.

2018-01-02 11:33:55 이봉준 기자
금융연구원 "韓銀 기준금리 1%p 오르면 기업 자금조달비용 2배 증가"

- 금융연구원 발표 '통화정책의 신용분배 효과와 우리나라 기업의 부채구조' - "중기 자금조달 어려워질 가능성 대비, 지원방안 모색 필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올리면 국내 기업들의 자금조달비용이 2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 대비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이 더 큰 폭으로 늘고 자금이 대기업으로 몰릴 가능성이 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연구원이 2일 발표한 '통화정책의 신용분배 효과와 우리나라 기업의 부채구조'에 따르면 한은이 기준금리를 100bp(1bp=0.01%p) 인상하면 우리나라 기업의 외부자금조달 프리미엄은 전 분기보다 2배가량 증가한다. 연구원은 지난 2005년 1분기부터 2017년 1분기까지 국내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개별기업의 분기별 자료를 이용해 기준금리 인상 영향을 분석했다. 외부자금조달 프리미엄은 기업이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지불하는 비용을 지칭한다. 기준금리가 올라 외부자금조달 프리미엄이 증가하면 기업이 회사채 발행이나 은행 차입 등의 방식으로 외부자금을 조달할 때 지불하는 비용이 예전보다 늘어난다는 의미다. 이렇게 되면 기업의 자금수요 자체가 위축되면서 부채규모가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연구원 분석결과 한은의 기준금리가 똑같이 100bp 오르면 국내 기업들의 장기차입금은 전 분기보다 0.45∼0.7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의 기준금리 변경은 국내 기업의 외부자금조달 프리미엄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 기업의 부채규모 자체도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기업의 재무상태를 기준으로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으로 나눠보면 기준금리 인상 때 부실기업의 외부자금조달 프리미엄은 증가하고 우량기업은 감소했다.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에도 차별화됐다. 기준금리 인상 시 중소기업의 외부자금조달 프리미엄이 대기업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이로 인해 중소기업의 장기차입금은 감소하는 반면 대기업의 장기차입금은 증가하는 등 국내 자금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연구원은 또 자금조달 시 은행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이 은행 예대율 규제 때문에 차입금 감축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이 부실기업 퇴출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급진적 금리 인상은 정상적인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해 금융안정을 오히려 훼손하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경고하며 "중소기업 대출에 한해 은행의 예대율 규제를 완화하고 금융지원 정책을 점검해 중소기업이나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이들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8-01-02 11:27:39 이봉준 기자
[인사]DB손해보험

◆DB손보 ◇임원 승진 △경영관리팀 조원성 △보험금융연구소 김남호 △고객상품전략실 박성식 △융자사업본부 유재호 △총무팀 이우열 △호남사업본부 이석동 △법인1사업본부 이남규 △리스크관리팀 고인철 △U/W팀 남승형 △방카사업본부 신환순 △GA사업본부 이화석 △전략마케팅팀 안승기 △강북사업본부 남석원 △법인2사업본부 박철 △다이렉트사업본부 여태훈 ◇임원 전보 △대구사업본부 김덕출 △소비자정책팀 홍기창 △준법감시팀 고영주 △보험금융연구소 유욱종 △경인사업본부 정병선 △강남사업본부 이득수 △충청사업본부 김현수 ◇부서장 승진 △경영혁신파트 심진섭 △자산RM파트 민승환 △부동산파트 김종호 △자동차업무파트 김성훈 △강북대인보상부 박순만 △동서울대인보상부 안영수 △인천대인보상부 김형인 △조직지원파트 이강훈 △서부사업단 조재면 △강릉사업단 정강익 △영등포사업단 윤중근 △부천사업단 박병형 △진주사업단 백외철 △호남本마케팅팀 황성택 △부경사업단 김태식 △다이렉트사업3부 김정철 △일반상품기획파트 박영준 △기업3부 신경철 △퇴직연금부 이은수 △캘리포니아지점 변상호 △법률리스크관리파트 김용석 △미주지원부 신인항 △농구단사무국 김현호 △총무파트 한순철 △인사파트 심재철 △HRD파트 이태호 △상품전략파트 이정형 △장기보전파트 박정호 △U/W센터 노병국 △보상기획파트 조화태 △수도권장기보상부 임혁수 △지방장기보상부 이정구 △수도권스피드대인보상부 김영현 △강북本마케팅팀 윤상봉 △북부사업단 노상래 △동부사업단 안광도 △성남사업단 이연희 △동래사업단 강훈 △부산사업단 김승철 △동부산사업단 강정석 △울산사업단 강석천 △충청本마케팅팀 박기영 △충북사업단 김재민 △청주사업단 김병덕 △대전사업단 김명남 △목포사업단 박호석 △전주사업단 기현 △GA본부마케팅팀 이문훈 △광화문사업단 피재윤 △성동사업단 강민규 △서울사업단 권순태 △경인사업단 고기현 △대경사업단 이성태 △호남사업단 심경정 △경인방카사업부 강영선 △신채널지원파트 조성호 △다이렉트사업2부 손정호 △환경책임보험TFT 김현용 △특종업무파트 손석기 △일반보상파트 전흥태 △ICT보험부 강점수 △신시장보험파트 류석 △GA채널혁신TFT 정광수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임원 전보 △경영지원본부 이형천 △지방보상본부 박순범 ◆DB CAS △대표이사 윤석준 ◆DB CSI △대표이사 나대두

2018-01-02 10:21:0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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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70년대생 부서장 대거 발탁…로봇 자동화조직 신설

신한카드는 올해 디지털 기업 변신을 위해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대거 발탁하여 미래 지향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인사에서 1~2년차 초년 부장의 본부장 승진과 더불어 70년대생 중심으로 젊고 혁신적인 인재 24명을 부서장으로 대거 발탁했다. 또 디지털 관련부서를 플랫폼 사업그룹으로 통합하고 업계 최초로 로봇 자동화조직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데이터 자산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르고 민첩한 조직으로 변신하는 것에 주안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과 빅데이터 사업본부 산하에 AI, 디지털 R&D, 페이테크(Tech), 마켓센싱 등 10개의 셀(Cell)조직을 구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개의 영업부문을 영업추진그룹으로 통합하고 12개 팀을 폐지하는 등 조직슬림화 조치도 함께 단행했다. 이는 현재의 시장 지배력 제고와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한꺼번에 노리는 투웨이(2Way) 재편의 의미를 담고 있다. 플랫폼 중심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고객 가치와 미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영업 현장에서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플랫폼 사업그룹은 연간 취급액 14조원(2017년 기준) 규모의 신한카드 내 별도의 디지털 기업으로 볼 수 있다"면서 "국내 최고의 디지털 리딩 컴퍼니로 자리잡기 위해 빅데이터, AI 기반 분석과 신한FAN 등 고객 디지털 접점을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성과주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회원, 가맹점, 금융, 할부, 법인 등 비즈니스 단위별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신한 WAY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제2의 창업을 위한 비욘드 X(Beyond X)에 걸맞은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전담 조직도 출범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의 2020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기획본부와 2020전략팀 신설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현장 중심의 경영을 안착시키기 위해 현재의 22개 지점 영업조직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영업현장에 대한 끊임없는 신뢰가 결국 최고의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018년 국내 금융시장은 디지털 방식이 아날로그를 추월하는 골든크로스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신한카드가 젊고 역동적인 디지털 조직으로 변신, 국내 최고의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높이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또 "신한카드를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키워나가는 한편 신한금융그룹의 2020 프로젝트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1-01 14:26:47 이봉준 기자
[인사]신한카드

◆신한카드 ◇승진 △경영기획그룹장 최인선 △마케팅본부장 이종명 △리스크관리본부장 송주영 △CISO 유재선 △MF사업그룹장 안중선 △HR본부장 이기봉 △원신한사업본부장 장낙도 △디지털First본부장 유태현 △금융사업본부장 박현 △신성장본부장 장재영 △상품R&D팀장 김준식 △제휴마케팅팀장 이정우 △금융영업팀장 이응진 △신금융개발팀장 박찬호 △할부사업팀장 박창석 △다이렉트할부팀장 마채성 △원신한추진팀장 김용진 △공공영업팀장 김종성 △자금팀장 이홍석 △기획홍보팀장 김종혁 △글로벌영업추진팀장 이동익 △리스크관리팀장 박해창 △준법감시팀장 최진백 △원주지점장 황현설 △울산지점장 문성권 △디지털 R&D 셀장 남훈 △얼라이언스 셀장 박상원 △디지털 솔루션 셀장 조용석 △BD비즈니스 셀장 안성희 △BD컨설팅 셀장 우상수 △BD플랫폼 셀장 이성환 △마케팅지원센터장 김한겸 △서울2금융센터장 이현 △서울신용지원센터장 손경미 ◇전보 △영업추진그룹장 김영호 △경영지원그룹장 박영배 △플랫폼사업그룹장 이찬홍 △디지털사업본부장 김정수 △영업총괄본부장 이석창 △영남본부장 정광호 △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효정 △중부본부장 김선건 △회원영업본부장 최재훈 △기획본부장 문동권 △경인본부장 황원섭 △신용관리본부장 이병호 △체크영업팀장 김기익 △CS팀장 김충자 △마케팅전략팀장 서해훈 △전략가맹점팀장 이강주 △기관제휴팀장 김정배 △네트워크할부팀장 민만수 △법인영업팀장 김영일 △디지털 Link팀장 박민수 △BD분석팀장 정승은 △2020전략팀장 한윤식 △회계팀장 안현웅 △브랜드기획팀장 김일봉 △조직문화팀장 조문일 △신용관리팀장 오태준 △채권기획팀장 박주열 △채권지원팀장 심병구 △정산업무팀장 김득겸 △발급업무팀장 김완수 △FD팀장 김철연 △감사팀장 김영철 △강남지점장 김대영 △여의도지점장 정성균 △광화문지점장 김정우 △동대문지점장 강미혜 △일산지점장 정동수 △노원지점장 안재용 △대구지점장 오상률 △창원지점장 문상인 △광주지점장 박경래 △분당지점장 여경상 △안양지점장 강신재 △천안지점장 김광득 △청주지점장 백태현 △주지점장 김종화 △중부회원팀장 최운철 △수입차영업센터 유인수 △페이Tech 셀장 이제철 △FAN마케팅 셀장 박창범 △AI 셀장 박승택 △마켓센싱 셀장 남궁설 △대전CRM센터장 김용춘 △대구CRM센터장 이영훈 △서울1고객센터장 이종화 △대전고객센터장 문병선 △대구고객센터장 최상희 △광주고객센터장 이만승 △승인센터장 박희철 △서울1금융센터장 정철화 △광주신용지원센터장 이승진

2018-01-01 13:13:47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