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 '여주역 동부센트레빌' 수요자 관심
여주아파트 분양시장이 5.11 부동산 대책 전매금지 예외 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여주역 동부센트레빌' 2차 분양 선착순 특별 모집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11일 수도권 비규제 지역 및 지방 광역시에서 공급되는 민간주택 분양권 전매금지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완료 후 오는 8월 시행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지방 광역시 도시지역에 대한 투기 과열을 막기 위한 것으로, 이로써 도시지역으로 지정된 민간택지에서 나온 주택의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다. 분양관계자는 여주시가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개발 및 여주역세권 아파트 공급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으로 내다 봤다. 특히, 여주역 인근은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의 특수가 기대되며여주시는 지난해 여주역세권에 조성될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비로 90억 원을 확보 하였으며 여주초등학교를 이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여주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여주역 주변 공급 아파트 중 마지막으로 3.3㎡당 800만원대 아파트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주역세권 신규분양 아파트 공급가 대비 시세 차이가 명확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는데,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주변 신규공급 아파트 대비 시세 차이가 7천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사업용지를 100% 확보했고, 건축심의를 마치고 앞서 1차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된 바 있고, 2차 분양가 상승 전 선착순 특별 모집 중에 있다. 여주역 동부센트레빌은 여주초등학교 신설로 인해 수영장, 도서관, 주민체육시설, 문화센터까지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여주초등학교 도보 3분이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에 여주역 도시개발구역내 수변공원과 상가주택이 계획되어 교통, 생활환경, 학군 등의 프리미엄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사업지는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영향을 안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했다. △세종여주병원 △여주 이마트 △여주시청 등 의료, 문화, 생활 인프라에 △여주CC △황학산 수목원 △신륵사 관광지 등 여가시설 및 녹지를 고루 갖추고 있다. 역세권 프리미엄의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성남-여주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해 판교, 분당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인근 여주IC(영동고속도로)와 서여주IC(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경기도 내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