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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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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부권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분양홍보관 오픈 분양 시작

경산 서부권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분양홍보관 오픈 분양 시작 경산 서부권에 20년만에 대규모 신규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부한 수요의 '목' 좋은 상권으로 알려진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가 오는 22일(금)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상가는 지난 3월 분양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의 단지내 상가로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정평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다다를 수 있고, 입주시에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도시철도와 대중버스를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하게 된다. 풍부한 배후수요에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1,184세대의 아파트 대단지 고정수요는 이미 확보했고, 세대구성 또한 중대형으로 높은 구매력이 장점이다. 여기에다 중산, 옥산, 정평 등 경산 서부권 7만여 상주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사월지구, 영남대 학생들의 풍부한 수요층도 미래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단지 앞 중심상가타운이 개발예정으로 상권확대가 기대되며 입지적 장점 경산 서부권을 넘어서 광역수요층까지 모을 수 있는 우수한 집객력으로 서울의 '샤로수길', 대구의 '동성로'와 같이 경산의 명소 스트리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도 집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의 브랜드 명품 상가로 고객의 호감도를 높이고, 경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20미터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편리한 동선이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프랜차이즈 입점 조건을 충족시키는 최대 3.3m의 광폭 복도와 5.1m의 넓은 전편 폭 설계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입점을 기대할 수 있다.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의 분양방법은 확정 분양가 공개 청약방식으로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해 최고가 낙찰방식을 배제했다. 유형(전면, 후면)별 다(多)호실 지정 청약방식 및 군별 호수 미지정 청약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약일정은 25일(월) 09시부터 14시까지 청약접수를 받아 당일 15시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계약일정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다. 청약신청금은 전면에 위치한 1군, 2군, 3군은 2천만원이고, 후면에 위치한 4군은 1천만원이며, 단, 다호실로 신청할 경우 청약신청금은 그만큼 늘어난다. 청약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개인 및 법인이면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당첨자 결정방법은 무작위 공개추첨제로 결정하지만, 다호실의 경우 총 분양금액이 높은 자를 당첨자로 결정하고 동일금액일 경우에만 추첨으로 진행한다. 입점예정일은 2021년 4월이다.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청약과 계약업무는 모두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대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2019-11-20 09:22: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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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개인맞춤 누진렌즈 할인 혜택 제공

다비치안경, 개인맞춤 누진렌즈 할인 혜택 제공 대한민국 대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이 '마마무와 함께하는 개인맞춤 누진렌즈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맞춤 누진렌즈를 50% 할인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누진렌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다비치안경의 누진렌즈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창사 이래 누진렌즈를 가장 큰 폭으로 할인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누진렌즈로 잘 알려진 3개의 렌즈 회사가 참여 중이다. 진행되는 행사 내용에 따라 구매한 누진렌즈보다 한 단계 또는 두 단계 높은 등급의 누진렌즈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99,000원 누진 렌즈를 구매하면 추가되는 가격 없이 200,000원 상당의 누진 렌즈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 효과가 기대된다. 누진렌즈는 특성상 제품 등급이 높을수록 시야가 더욱 넓어지고, 울렁임도 최소화돼 처음 누진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높은 등급의 누진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 달 지속적으로 착용했지만 부적응한 경우, 100% 환불해주는 제도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공통으로 진행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 가입 또는 로그인한 후 쿠폰함에 자동으로 발급된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누진 안경은 처음 착용하는 시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적응이 어려워 초기 노안이 왔을 때 안경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100세 시대를 맞이해 50년간 편안하게 사용할 누진 안경의 첫 시작을 다비치안경과 함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맞춤 정장과 같은 나만을 위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누진다초점렌즈를 제작해 주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26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아이웨어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 눈 상태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2019-11-19 17:30: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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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소프라움 '쇼팽 2019', 4년 연속 완판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소프라움 '쇼팽 2019', 4년 연속 완판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의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쇼팽2019'가 4년 연속 완판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프라움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단독으로 쇼팽 2019를 판매, 초기 판매 목표 수량인 3,500장을 조기에 달성했다. 물량 소진 이후에도 고객 문의가 계속되자 이례적으로 추가 물량을 투입했지만 결국 총 4,000장이 팔리며 완판됐다. 이는 4년 연속 완판 기록에 해당한다. 쇼팽은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이 공동기획한 상품으로서, 가격 폭등에 대비해 시즌 전부터 안정된 가격으로 다운을 확보함으로써 4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 구스다운 중에서도 인정받는 폴란드산 우모 90%로 충전, 퀸사이즈 단일 제품이 정가 180만원에 달할 정도의 고급 구스다운 이불이라는 게 특징이다. 소프라움에 따르면 매년 겨울이 돌아올 때마다 기존 구매자들이 재구매 문의를 해올 정도로 쇼팽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프라움의 모기업 태평양물산의 국내 다운 전문 브랜드 프라우덴에서 폴란드산 우모를 직접 공급받아 높은 퀄리티와 고급 사양을 구현한 덕분이다. 소프라움 유광곤 부문장은 "작년보다 많은 물량을 준비했음에도 전량 완판 되었고, 소진 후에도 이어지는 구매 문의에 따라 500개의 추가 물량 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구스다운 침구를 찾는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구스다운 침구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스다운 침구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은 태평양물산이 지난 30년 이상 쌓아온 우모 사업의 기술력을 토대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구스다운 침구를 선사하기 위해 2009년 론칭했다. 국내에서 충전재 공급부터 침구 제작, 사후 서비스까지 일괄 관리하는 침구 브랜드라는 강점을 지녔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소프라움은 낡고 오래되어 방치된 구스 이불을 수거하여 자원 순환을 돕고, 업사이클링 구스를 통해 공익 가치를 창출 하는 '백 투 더 소프라움' 캠페인으로 친환경 소비에 앞장서기도 했다. 또 소비자들이 구스 침구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 세탁 서비스 '베딩클린업'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11-19 17:20:47 최규춘 기자
대림산업 '아크로', 강남 3구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

대림산업 '아크로', 강남 3구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 대림산업의 주거브랜드 '아크로'가 절대 우위의 하이엔드 주거 가치를 뽐내며 군계일학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연이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주거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아크로는 최근 부동산인포의 설문조사 결과 강남3구(강남o서초o송파구)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나타났다. 전체 설문 참여자 중 23.2%가 고급 주거가 몰린 강남3구에서 아파트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브랜드로 '아크로'를 꼽았다. 이는 부동산인포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가 실시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강남3구에서 떠오르는 아파트 브랜드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것이다.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데에는 서초구 반포동의 1,612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아크로 리버파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지난 2016년 8월 입주 직후부터 기존에 반포를 대표하던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 등의 시세를 추월하고 일대 아파트값을 견인하며 이른바 대장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아크로 리버파크'의 전용면적 59㎡가 지난 8월 23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사실상 평 당 1억원 시대의 막을 연데 이어 전용면적 84㎡ 역시 지난 10월, 34억에 거래되며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의 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의 '아크로'는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최강의 입지를 다시금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하이엔드 주거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며 "차별화된 입지와 특화설계 및 고급 커뮤니티 등 상품성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로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아크로가 국내 아파트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며 독보적인 상징성까지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 대림산업은 아크로 단지의 건축을 위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며 수요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신평면, 특히 최대 높이의 천장고 및 지하주차장 라운지 로비 등의 희소가치 있는 설계, 건설업계 최초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층간소음 저감 기술, 끊김없는 단열설계 기술 등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매순간 주거공간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80년 건설 외길을 걸어오며 오직 수요자만을 위한 주거 브랜드로서 최상위 입지에서부터 조경 및 마감재 등 상품성까지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시장에 반영된 것 같다"며 "앞으로 '아크로'는 입지, 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모든 요소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절대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강변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평가받는 한남3구역에 출사표를 던진 대림산업의 '아크로 한남카운티'는 세계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들을 설계한 글로벌 탑클래스 설계 그룹 저디(JERDE)가 설계를 총괄하며 최상의 설계안을 마련, 건축, 조경, 커뮤니티까지 모두가 선망하고 기억에 남을 주거 단지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019-11-19 14:01: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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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지여행사 '가이드맨', 겨울 해외여행 상품 새롭게 출시

아시아 현지여행사 '가이드맨', 겨울 해외여행 상품 새롭게 출시 아시아 지역 현지 자유여행사 '가이드맨'이 올 겨울 해외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타키나발루는 가족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휴양지 중 한곳이다. 비행거리가 짦고 연중 날씨가 따뜻하여 아이를 동반했을 때 완벽한 선택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의 보석'으로 불리며 일 년 내내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즐겨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가이드맨' 지점에서는 자유패키지 방식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자유여행과 패키지투어의 장점만을 모아 진행되는 프리미엄 투어를 말한다. 여행을 오는 인원이 무관하게 단독으로 팀을 구성하여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가이드가 동반된 정해진 일정이 제공 되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가이드맨의 진정한 장점은 불합리한 패키지 시장을 개선하고 진정한 프리미엄 자유여행으로 유도한다는 점에 대해 의의가 있다" 라고 밝히며 "최근들어 저가 패키지의 안타까운 여행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으나 가이드맨에서는 그런 불합리함을 규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중" 임을 강조했다. 특히 모든 투어가 단독으로 이루어져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호캉스도 가능하다. 가족 또는 연인, 친구, 워크숍등 일행끼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말레이시아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를 잡았다. 가이드맨은 현지에서 정식 승인 받은 사업자로서 운영 중으로 국내여행사중 고객만족도가 최고로 손꼽힌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를 여행지로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서비스 하루만 투어를 진행 하더라도 항공권과 리조트의 예약 대행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이드맨의 말레이시아 여행의 장점은 단연 코타키나발루의 볼거리에서 나온다. 가이드맨 관계자는 "한국인이 즐겨 찾는 동남아 관광지 중 한곳인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많은 해양 공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의 산호와 열대어가 함께하는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이드맨 코타키나발루 대표 김민성은 "자유패키지 코타팩을 통해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코타키나발루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고 밝히며 세계 삼대 석양 중 하나인 탄중아루 비치 선셋과 아름답게 반짝이는 반딫불등 다양한 명소와 볼거리들로 유명하다. 또한 라야라야 비치 및 세계적으로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는 맹글로브숲의 반딫불도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다" 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가이드맨 코타키나발루 대표는 "고객님들 모두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여행의 소중함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라며 "바쁜 일상을 사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여행정보를 전해 제대로 된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매출보다는 먼저 고객만족에 중점을 둔 회사가 될 것이라는 가이드맨은 현재 코타키나발루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남아에도 지점이 있으며, 라오스, 세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다낭, 대만, 방콕 등 다양하게 해외시장에 진출해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현지 해외여행 전문 업체인 가이드맨의 자세한 정보는 가이드맨 대표 네이버카페 커뮤니티나 카카오톡메신저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2019-11-19 13:43: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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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몽쉐,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부스 갤러리 형태로 꾸며 이목 집중

피몽쉐,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부스 갤러리 형태로 꾸며 이목 집중 마인드풀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피몽쉐(대표 이현미)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와 라스베가스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다. 피몽쉐는 지난 2008년부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매해 참가하며 피몽쉐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오고 있다. 피몽쉐는 이번 박람회에서 11월 론칭한 단일 성분 화장품 라인 '온리 라인'의 첫 번째 신제품인 '온리 마라쿠자 C 세럼'을 해외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클린뷰티 제품으로 나온 온리 마라쿠자 C 세럼은 화학 첨가물을 일제히 배제하고 패션프룻츠 오일 100%를 함유한 앰플오일세럼이다. 피몽쉐는 감각케어와 감성힐링 케어를 지향하는 피몽쉐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마인드풀 뷰티' 컨셉과 신제품을 이색적으로 차별화하여 알리기 위해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의 피몽쉐 브랜드 부스를 갤러리처럼 꾸며 부스를 방문하는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피몽쉐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시그니처 라인의 제품 패키지를 부스 벽면에 월(Wall) 형태로 전면 배치해 전시하고, 부스 중앙에 온리 마라쿠자 C 세럼 제품의 패키지를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을 연상케하는 조형물을 설치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업계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고 여타의 K뷰티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피몽쉐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컨셉과 브랜드 비주얼, 독창적인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피몽쉐 부스에는 글로벌 유수의 뷰티 기업 관계자와 유럽과 미국,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다수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피몽쉐 브랜드와 시그니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피몽쉐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지속 참가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터키와 러시아에 이어 새로운 해외 시장을 모색하기 위해 피몽쉐 브랜드 컨셉과 신제품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감각적인 브랜드 컨셉과 제품을 전시 작품처럼 선보인 전략이 적중해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피몽쉐 브랜드 컨셉과 제품을 알리며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9-11-18 16:06: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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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 한창

보성군은 지금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 '보성차밭 빛 축제'는 예년보다 보름가량 빨리 시작돼 오는 11월 29일 개막하며, 2020년 1월 5일까지 38일간 보성군 한국차 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밀레니엄 트리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차밭 빛 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보성군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빛 축제의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Tea Light! Delight!'라는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 보성군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6.5m 규모의 버블트리와, 관광객과 상호 소통을 통해 빛을 밝히는 3D 샹들리에를 특수 제작하여 선보인다. 또한, 차밭에 국내 최대 규모의 달 조명을 설치해 이색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킬러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차밭을 수놓은 만 송이 LED 차도 꽃과, 빛의 놀이터, 네온아트, LED 숲 등 독창적인 구성과 색다른 연출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밝힐 희망의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는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1999년 12월 밀레니엄 트리는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보성군은 지역대표 명소인 보성차밭과 빛 축제를 브랜드화하여 겨울철 대표 축제로 키워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20만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보성 차밭 빛 축제를 찾았다.

2019-11-18 15:21:33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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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분양 복합 산업 클러스터 '동탄테크노밸리'에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들어선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에 연면적 23만 8,615㎡,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제조·업무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기숙사가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실속 있는 섹션 오피스 구성에 공유오피스 개념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더했다. 특히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 지원 시설을 조성하고,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등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 로비와 라이브러리, 옥상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기업이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원스톱 업무 환경도 제공한다. 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나누어지며, 제조형 오피스의 경우 5.7m의 높은 층고와 4방향 자연환기로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업무형 오피스는 테라스형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 전 호실에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돼 업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각 호실의 공기질 파악이 가능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개선,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요소인 교통망 역시 원활하다. 인근 기흥IC, 기흥동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역을 통해 SRT를 이용 할 수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도 확정돼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거리의 그래피티 아트와 레드브릭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입구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를 설치했는데, 자유로운 뉴욕 거리를 테마로 조성된 상업시설에서 메인 광장 공간 및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여 365일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과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에 마련되어 있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했으며, 갤러리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이용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019-11-18 15:20: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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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에 구호물품 전달

굿피플, 태풍 '미탁' 피해지역 울진군에 구호물품 전달 지난 15일(금)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이 경상북도를 관통하며 수십 개의 주택이 파손되고 침수피해가 일어나는 등 1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울진군과 영덕군, 삼척군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이 중 울진군은 약 540억 원어치의 피해 규모를 입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이재민들은 추위가 오기 전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흙탕물에 잠긴 옷가지와 이불 등을 닦아내고, 부서진 집 내부를 정리하며 수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굿피플과 함께 LG생활건강, ㈜제이엔우,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 한국코와㈜는 피해 복구작업에 가장 필요한 세제 및 섬유 유연제 등과 베개, 어린이 장화, 우산, 의약품을 전달해 총 2억 6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찬걸 울진군수는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희망을 갖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겨울 추위를 앞두고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민 여러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11-18 14:22: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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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복층설계·인근 개발사업까지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주목

전 세대 복층설계·인근 개발사업까지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주목 초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장점과 높은 미래비전, 특화된 제품 설계까지 동대문 제기동역 '동대문 베네스트 2차'가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제기동역 100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06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 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동대문 베네스트 어반 라이프'의 두 번째 사업이라 인근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급되는 면적은 21㎡A·B, 29㎡, 35㎡, 58㎡까지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특히 전 세대 복층으로 설계하여 주목을 끈다. 복층은 단층 구조에 비해 공간 활용이 좋고,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흔한 원룸의 평면을 넘어서 다양한 구조가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21㎡, 29㎡는 글라스월 설치로 침실과 주방을 분리하여 원룸의 단점을 극복하였으며, 35㎡는 거실과 방이 분리된 1.5룸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58㎡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3bay에 2룸 구조로 계획되어있다. 스마트 시대에 맞게 IoT 홈네트워크도 준비되어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집 밖에서도 집의 조명이나 전기, 가스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옥상에 입주민들을 위한 옥상정원을 설계하여 입주민만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호선 제기동역이 근접해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약령·경동시장, 대학병원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옆 정릉천 산책길을 이용하면 청계천과 용두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투자상품으로도 좋다. 고려대, 성신여대, 경희대 등 많은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서 학생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동대문 및 종로 등에서 직장인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동대문 개발의 후광효과를 고스란히 받는 오피스텔로,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용두동, 청량리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인근이 새로운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홍릉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동대문의 미래비전이 더욱 밝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동북선 도시철도가 2024년 개통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북구, 노원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으며 특히, 제기동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동대문 베네스트 2차'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의 분양관계자는 "초역세권에 설계도 뛰어나고, 비전까지 좋아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생활 인프라가 좋아서 살기에도 좋고, 미래가치가 높아서 투자상품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동대문 베네스트 2차'는 오피스텔 20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홍보관은 오픈 중이며 곧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현장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분양홍보관은 종로구 숭인동 신설동 오거리에 위치한다.

2019-11-18 09:20: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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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생활형 숙박시설 '오션파크9' 분양

인천 영종도에 생활형 숙박시설 '오션파크9' 분양 정부 사업과 영종도 내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총 연장 4.66㎞)가 오는 2020년 착공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새롭게 들어서는 주거시설들도 빠르게 소진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실거주뿐만 아니라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영종도를 겨냥하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영종도의 모든 가치와 프리미엄을 가장 빠르게 먼저 누리는 '영종도 오션파크9'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영종도 오션파크9는 지역 교통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 바로 앞인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47-5번지에 들어서게 된다. 사업지는 구읍뱃터의 중심지로서 구읍뱃터는 전면에 자리한 작약도 개발과 바다를 건너 연결하는 출렁 다리가 예정돼 있고 주변에 5만여 평 규모의 꽃밭과 꽃축제, 영종진공원, 영종역사관, 레일바이크, 카페거리 조성 등의 다양한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 영종도 내 급증하고 있는 1인 주거 수요의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공간 설계를 도입한 영종도 오션파크9는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생활형 숙박시설은 8개 소형 타입(전용면적 20㎡~41㎡)의 총 297실로 이뤄진다. 영구 바다 조망(일부 호실 제외)으로 휴양 같은 일상을 선사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지상 2~13층에 조성되며 13층에는 힐링과 휴식의 공간이 될 스카이라운지, 옥상정원도 계획됐다. 지상 1층에는 로비 및 프론트와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며 지하 1~3층은 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영종도에서는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이 2023년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파라마운트 테마파크와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IR) 조성사업이 2022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더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운영되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해 복합리조트 3곳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영종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최대 복합리조트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영종도 동쪽에서 총 사업비 약 2조 400억 원 규모의 한상드림아일랜드가 조성 예정이며 향후 총 사업비 1조 5000억 원 규모의 '무의 쏠레어 해양리조트'도 무의도와 실미도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4단계 공항 건설사업을 통해 5년 안에 1억 명의 국제선 여객이 찾게 되는 인천국제공항 역시 큰 미래가치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점쳐지며 영종도의 관광특구개발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 증가가 전망돼 오션파크9의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외에도 영종하늘도시-작약도 간 집라인 설치(예정), 구읍뱃터-작약도 간 출렁다리 건설 추진, 사업지 인근 유채꽃 해바라기 정원 조성 등의 관광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추진되고 있어 영종도 오션파크9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종도 오션파크9는 이 같은 다양한 개발 사업 및 호재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공항신도시 IC에서 신공항고속도로와 인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도로망이 완비됐으며 사업부지 전면에 제2공항철도(예정), 제3연륙교가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가 사업지를 관통할 예정이며 현장 바로 아래가 제2공항철도 복합터미널 예정지인 만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공항철도 이용 시 김포공항 25분, 서울역 45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제2공항철도 이용 시 수도권 주요 지역 이동이 1시간 이내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제3연륙교 개통 시 5분이면 청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종도-강릉 간 KTX 개통을 비롯해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운행,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등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종도 오션파크9의 분양 홍보관은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에서 공개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과 문의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2019-11-18 09:00: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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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보양 약재의 대표 주자 '인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보양 약재의 대표 주자 '인삼'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약재 중 하나가 바로 인삼이다. 한의서를 살펴보면 인삼은 "오장육부의 허약한 기를 보강해주며 손상된 몸을 치료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오장육부에 두루 작용해 허약한 신체를 보호하는 효능 때문에 인삼은 예로부터 보약의 대명사처럼 알려지기도 했다. 한방에서 다양한 보양 처방에도 인삼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약재이기도 하며 우리나라 옛 왕실에서도 왕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많이 쓰였던 약재가 바로 인삼이었다. 인삼은 기운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보기(補氣) 약재이다. 기운이 쇠약해서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데 과도한 냉기로 손발이 차고 잘 붓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식은땀이 나는 허약한 체질에도 좋다. 또한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 걸리는 등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좋다. 인삼의 주성분은 사포닌인데 이는 과잉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며 조직과 세포의 산화를 방지해서 항노화, 항암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혈액 생성 및 순환 촉진에 효과적이며 피로 해소,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인삼은 체내 부족한 진액의 생성에도 도움이 된다. 체내 진액이 부족해지면 갈증, 가슴 답답함, 초조, 불안, 불면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인삼은 체내 부족한 진액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인삼은 1~2년 근보다는 그 이상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영양분이 높아진다. 그래서 5~6년 근의 경우 폐나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커지게 된다. 인삼을 잘 고르려면 머리, 몸통, 뿌리 부분의 균형이 잘 맞고 몸통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어야 한다. 몸통은 눌렀을 때 단단하고 잔뿌리가 많고 길게 뻗은 것이어야 싱싱한 것이다. 인삼은 체질을 잘 따져야 하는데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몸에 열이 많고 입 마름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자신의 몸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19-11-18 07: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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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로 전국대회 기획한 전통문화 청년 기획사 아리랑스쿨

윷놀이로 전국대회 기획한 전통문화 청년 기획사 아리랑스쿨 청춘과 전통을 잇는 문화 소셜벤처 아리랑스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이 공모한'방방곡곡 전통놀이 공모전'에 선정되어 5개 지역예선에서 모인 30개팀과 지난 10월 '2019 윷놀이 전국 청춘 챔피언십'본선경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방방곡곡 전통놀이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문화의 발굴 및 재현, 현대화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전통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전통놀이 프로그램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하였으며 아리랑스쿨을 포함하여 총 6개의 단체가 선정되었다. 서울, 경기, 경상, 충청, 전라 5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30개 팀이 전주에서 치열한 결선을 끝으로 충청예선을 통과한 '인생은 모 아니면 텔'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된 1등 '인생은 모 아니면 텔'팀이 100만원, 2등 '넌 내게 모윷감을 줬어'팀이 80만원, 3등 '흑두루미'팀이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윷놀이 경기뿐만 아니라 팀의 개성을 의상과 소품을 통해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베스트드레서 선발 대회를 위해 신문 옷, 텔레토비, 가오나시,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준비한 참가자들을 볼 수 있었다. 올해로 5년째 대회를 개최해 청춘들의 활력을 전통놀이인 '윷놀이'로 증진하는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아리랑스쿨 문현우 대표는 "술 취한 청춘 말고 윷 취한 청춘이 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대회는 전통놀이로 청춘의 활력을 증진 시키는 것이 목표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을 넘어, 윷놀이 월드 챔피언십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아리랑 고개를 넘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또한 "내년 아리랑스쿨은 법인 전환을 통해 사회적기업 (주)트렌디셔널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미래 계획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2019-11-15 14:47: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