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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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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185명 모집에 5천여 명 몰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3월 6일부터~26일까지 3주간 진행한 '2026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결과, 정원 185명에 총 5,250명이 지원해 2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도내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미국,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6개국 8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진행하며, 사전 역량 강화 교육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대학별 지원자 수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가 1,1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워싱턴대 902명, 호주 퀸즐랜드대 832명, 미국 미시간대 655명, 싱가포르국립대 648명, 프랑스 리옹가톨릭대 441명, 미국 버팔로대 418명, 중국 상해교통대 23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연령대는 24세 이하가 69%로 가장 많았으며, 25~29세 19%, 35세 이상은 1.8%를 차지했다. 성별은 여성 81%, 남성 19%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혼자서는 참여가 어려운 장애청년이 활동 보조 청년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동행사다리팀'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총 4팀이 신청했다. 선발은 서류심사, 면접, 합숙면접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도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면접을 거쳐 1.2배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초 합숙면접을 거쳐 5월 7일 발표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해외 연수 기회를 향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1 15:48: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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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정 관리 사각지대' 약 8천 곳 실내공기질 개선

경기도가 법적 관리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 7,796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정밀 컨설팅을 실시한다. 환경이 열악한 149곳에는 곰팡이 제거와 환기장치 설치 등 맞춤형 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맑은숨터 조성 및 돌봄사업'을 통해 총 7,945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우선 7,796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정밀 컨설팅을 진행한다. 미세먼지(PM10·PM2.5),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곰팡이 등 6개 핵심 항목을 측정하고, 단순 수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시설별 특성에 맞는 관리 가이드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컨설팅과 별도로 실내공기질이 취약한 149곳은 '맑은숨터'로 선정해 집중 개선에 나선다. 벽면 누수 방수 처리, 친환경 벽지 교체, 환기청정기 설치, 배수구 악취 차단 등 오염원 제거 중심의 개선 작업이 이뤄진다. 해당 대상은 지난해 컨설팅을 받은 9,093곳 중 시·군 추천을 거쳐 선정됐다. 아울러 도는 사업 종료 후 공기질을 재측정해 개선 효과를 데이터로 분석하는 등 사후 검증도 실시할 방침이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맑은숨터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기후 격차에 따른 환경 불평등을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만큼은 미세먼지와 곰팡이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면적 430㎡ 미만 어린이집과 1,000㎡ 미만 노인요양시설 등은 법정 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실내공기질 관리의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2026-03-31 15:46: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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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414km 확충…12만9천 세대 신규 공급

경기도가 내년까지 도 전역에 총 414km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을 새로 설치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광주시 은골마을, 의정부시 빼벌마을 등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던 482개 지역, 약 12만9천 세대가 새롭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삼천리를 비롯한 도내 6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제출한 공사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가스 공급시설 2개년(2026~2027) 공사계획'을 31일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도민의 보편적 에너지 이용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247억 원을 투입해 광주시 은골마을 일원 등 306곳(약 5만8천 세대)에 211km의 배관을 우선 설치한다. 이어 내년에는 1,202억 원을 투입해 남양주시 진접2지구 등 176곳(약 7만1천 세대)에 203km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계적으로 에너지 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군별 세부 공사 계획은 각 시군청이나 해당 지역 도시가스사업자 누리집, 경기도 누리집서 확인할 수 있다. 도민들은 거주 지역의 포함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향후 가스 공급 신청 등 관련 절차를 준비할 수 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배관망 확충은 기반시설을 넘어 도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5년 말 기준 경기도 도시가스 보급률은 83.9%로 전국 도 단위 최고 수준이지만, 마지막 한 가구까지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2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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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 우수기업에 시설 개선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1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고용환경 개선과 고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 고용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인증한 '일자리 우수기업'과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휴게실·구내식당·화장실 등 복지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 여건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인증이 유효한 '도내 일자리 우수기업' 또는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시설 개보수 공사 비용의 9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1억2천만 원 규모로 약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기업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apply.jobaba.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취업 기피 요인으로 근무환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전년도 고용환경 개선 지원기업 재직자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점으로 나타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 또는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반성장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31 15:24: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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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문화특화거리 조성…시민 개방

안성시는 안성문화장 특화거리 거점공간인 '안성 문화로74번길'과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를 조성하고, 지난 28일 개관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안성 문화로74번길'은 전시 특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개관전에서는 옛 6070거리와 추억의 거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전시가 진행됐다. 캡슐뽑기, 추억놀이, 게임기 등 과거 감성을 살린 체험 요소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는 지역 문화장인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쇼케이스 공간으로, 문화장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워크숍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시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개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와 함께 6070거리 상점 상품을 활용한 체험·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원도심 내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6: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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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석면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 추진

오산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석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3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2동, 지붕개량 1동 등 총 6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에는 전액 지원하고, 일반가구에는 최대 352만 원 범위 내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까지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초과 면적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 내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에도 소유자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산시청 기후환경정책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 이전에 임의로 철거할 경우 보조금 지원이 제한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비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08:35: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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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신산단 새 이름 '반도체 소부장 안성 캠퍼스' 선정

안성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동신 일반산업단지 명칭 공모전 최종 결과로 '반도체 소부장 안성 캠퍼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3년 7월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해당 산단을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재편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421건이 접수됐으며, 적합성과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10개 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 선정된 '반도체 소부장 안성 캠퍼스'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가 정책을 지역 브랜드로 확장하는 상징성을 갖췄다. 안성시는 용인·평택 반도체 생산기지를 잇는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서, 연구개발부터 인재 양성, 생산까지 연계된 복합 산업공간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청년 친화형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캠퍼스' 개념을 도입했다. 시는 확정된 명칭을 바탕으로 2026년 3월 말 산업단지계획 승인 서류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공모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은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담은 결과"라며 "K-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5: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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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다낭 하이쩌우동 대표단 방문 성료…우호·협력 강화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3월 25일부터~29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 대표단의 4박 5일 공식 방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하이쩌우동 당위원회 서기를 포함한 대표단 5명이 참여했다. 양 도시는 일정 첫날인 25일 '우호의 물 합수식'을 통해 상호 우정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다졌다. 이어 26일 무민공원에서 열린 우호 식수행사에서는 전날 합수한 물을 나무 식재에 활용해 협력의 지속성과 상징성을 더했다. 대표단은 일정 기간 동안 의왕시 주요 공공시설과 인프라를 둘러보며 공공행정 우수 사례를 공유받고, 한국의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포일어울림센터를 방문해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봤으며, 왕송맑은물처리장에서는 하수 고도처리 공정을 견학했다. 또한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도 직접 경험했다. 특히 27일 의왕경찰서와 의왕소방서 방문에서는 지역 치안과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대표단은 적극적인 질의를 통해 한국의 공공안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측은 행정 혁신, 시민 안전, 환경·에너지, 지역 산업,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향후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중장기 협력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3: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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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254억 투자협약

안성시는 27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제5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제5 일반산업단지에 총 254억 원을 투자하고 12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산업단지의 적기 조성과 기업 입주를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설립된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 전문 기업으로, 천안과 안성에 분산된 기존 생산시설을 제5 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부터 대량 양산까지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AI 기반 자율비행 운영체제(OS)를 생산 공정에 도입해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제5 일반산업단지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연관 산업을 집적화해 산업 간 시너지를 높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UAM과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산업 육성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2: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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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성제 시장, "생활체육으로 소통 확대…건강한 의왕 만들겠다"

의왕시는 '2026 의왕시장배 종합체육대회'가 3월 29일 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육상(건강달리기), 농구, 게이트볼, 태권도, 족구, 바둑, 그라운드골프 등 13개 종목에 약 3,0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단체 임원, 참가 선수와 시민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대회는 고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한 건강달리기를 시작으로 의왕국민체육센터, 포일스포츠센터, 부곡체육공원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하루 동안 다양한 경기가 이어졌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박진감 있는 경기를 펼쳤고, 현장에서는 종목 간 교류와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시민 간 소통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김성제 시장은 "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2: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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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70명 모집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5년 주기의 전국 단위 통계조사로, 6월 1일 온라인 조사를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과 생산 등 산업 구조 전반을 파악하는 국가 기본 통계다. 모집 인원은 총 70명으로,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3명, 조사지원담당자 3명, 조사원 53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응답자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국가유공자 등은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6층 정보통신담당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4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구조 파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책임감을 갖고 참여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08:31: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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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매력양평 기업전' 성황리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남한강테라스 일원에서 관내 제조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한 '매력양평 기업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한강테라스 플리마켓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진선 군수와 이종문 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 21개사, 양평일자리센터, 군청 관계자, 군민과 방문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군은 행사에 앞서 관내 기업 제품의 홍보 강화를 위해 제품 소개서를 제작하고 설명회 참가 신청을 사전 접수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특히 소개서를 업종별로 구성해 수요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개서에는 총 6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1개 기업이 현장 홍보와 설명회에 참여했다. 행사 당일에는 기업 홍보공간을 운영해 제품 전시와 설명, 판매를 연계했으며, 양평일자리센터는 별도 부스를 마련해 구인·구직 상담을 지원했다. '매력양평 기업전'은 지역 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매년 추진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양평5일장과 지역 행사와 연계해 참여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업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판매를 병행하며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진선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 우선 구매 확대를 통해 기업의 판로 개척과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30: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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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통합돌봄 비전 선포…12개 읍면 순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일인 27일 개군면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양평군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과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경기도 '360˚ 통합돌봄도시' 공모 선정에 발맞춰, 행정 중심 복지를 넘어 민관이 함께하는 '양평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은 마을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상징하는 '돌봄 불빛 밝히기 퍼포먼스'로 시작되며, 이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회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적안전망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통합돌봄의 성패는 주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인적안전망의 역할에 달려 있다"며 "보건과 복지가 긴밀히 협력해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읍·면 순회를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3-31 08:28: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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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루트유학, 캐나다·뉴질랜드·영국 '여름캠프' 운영

쏠루트유학이 2026년 여름 해외캠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기존 캐나다와 뉴질랜드에 이어 영국까지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국가별 교육 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스쿨링 프로그램과 액티비티, 문화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영어 실력과 자기주도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캐나다 캠프는 나이아가라폴스 지역에서 3주간 진행되며, 현지 교육청이 운영하는 공식 ESL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액티비티와 현지 투어를 통해 실생활 영어를 익힌다.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 문화를 경험하며, 주말에는 토론토 시내 투어와 캐나다 원더랜드 방문 등이 포함된다.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 광역시 와이우쿠 지역에서 3주간 진행되며, 현지 학기 중 정규 수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적응하게 된다. 홈스테이와 함께 마오리 문화 체험, 오클랜드 시내 투어, 호비튼 영화 세트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주말에는 럭비 경기 관람도 포함된다. 영국 캠프는 옥스포드 브룩스 대학교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3주 일정의 프로그램으로,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영어 수업과 액티비티에 참여한다. 1인 1실 기숙사 환경에서 체계적인 일정이 운영되며, 주말에는 런던 등 주요 도시 투어가 진행된다. 마지막 주에는 프랑스·독일·체코를 방문하는 서유럽 투어도 포함돼 유럽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쏠루트유학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국가별 특성과 학생의 목표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최적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31 08:28:1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