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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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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연말 결산 콘텐츠 공개..."임직원이 뽑은 최고의 순간"

SK네트웍스가 사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2025 우리가 뽑은 최고의 순간'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 SK네트웍스와 자회사들이 이뤄낸 다양한 성과와 의미 있는 변화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SK네트웍스는 연말을 맞아 구성원들이 직접 뽑은 2025년 주요 소식을 정리한 연말 결산 콘텐츠를 사내방송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이호정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된 'SKMS Day - Connect Time'이 올해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경영층과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회사의 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이 시간은 사내 소통 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꾸준히 구성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호정 대표이사가 구성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한 끼 수다' 사내방송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혔다. 기억에 남는 혁신 사례로는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MUHX)' 그랜드 런칭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지난 10월 말 공식 출시된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을 결합한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으로, 출시 한 달 만에 2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에 주목하는 많은 고객층의 관심을 받았다. AI 생태계 구축 측면에서는 지난 9월 개최한 'SK네트웍스 AI WAVE 2025'가 올해의 대표 행사로 선정됐다. AI 유망 스타트업 발굴, 투자 파트너와의 기술 교류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이 논의되며, SK네트웍스의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김치 사업 글로벌화, SK스피드메이트의 브랜드 리뉴얼 및 드라마 제작 지원, 삼일빌딩 합동소방훈련 등 안전·건강을 위한 SHE 활동, '알까기 대회' 등 구성원 참여 사내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순간들이 구성원들의 기억에 남는 한 해를 만들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 결산 콘텐츠는 구성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순간들을 통해 SK네트웍스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기업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구성원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과 도전의 순간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30 10:16: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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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화성도시공사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혁신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025년도 혁신과제로 선정된 8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시민 편의 증진, 업무 방식 개선, 조직 운영 효율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는 경영사업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실·처장과 시민대표가 참여해 ▲발표 완성도 ▲창의성 ▲성과 제고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대표가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이 선정됐으며,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한병홍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혁신의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사례집, 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하고, 일부 사례는 외부 혁신 경진대회에도 출품해 대외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2025-12-30 10:16: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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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 용품 지원 사업 완료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맞춤형 운동 환경을 다양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 용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고가 장비 도입이 어려웠던 장애인 생활체육 분야에 첨단 운동 기구를 대거 도입해 체육 활동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지원 장비는 ▲음파운동기 ▲이너아웃사이(어덕터) ▲마이마운틴(트레드밀) ▲스텝밀 등 4종의 전문 헬스 장비로, 경기도체육회관 2층 수원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 배치되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수원 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에서 이번 장비를 전면 활용할 계획이다.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1:1 맞춤형 운동 처방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장비 확충은 장애인들에게 전문 운동 기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체육회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장비 유지보수와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다른 체육 시설의 체계적인 용품 지원과 인프라 개선 노력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30 10:16: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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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선 8기 220건 수상…정책 성과 매년 증가

성남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외부기관으로부터 총 220건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도별 수상 실적은 2022년 하반기 41건, 2023년 51건, 2024년 56건, 2025년 72건으로 매년 증가하며 정책 추진 성과가 꾸준히 축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상 내역은 대통령 표창 1건, 국무총리 표창 4건을 포함해 중앙부처 표창 74건, 경기도 표창 71건, 언론사 주관 10건, 민간 주관 24건 등 다양하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 57건, 문화예술 25건, 교육 15건, 지역경제 16건, 환경 13건, 기술 8건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 특히 기술 분야 수상 8건은 대부분 2025년에 집중돼 첨단·스마트 도시 정책의 결실을 보여준다. 성남시는 2023~2025년 3년 연속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도 3년 연속 대상·우수상·장려상을 받아 정책 완성도와 실행력을 입증했다. 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은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2024 국민공감 캠페인, K-Brand Awards 등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국제 무대에서도 성과를 냈다. 인간중심 모빌리티(Human-Centered MaaS) 정책으로 월드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 영국 리브컴(LivCom) 어워즈 기술·솔루션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제29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주거혁신 부문 최우수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올해까지 이어진 수상 기록은 시민과 함께 다져온 정책과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성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10:15: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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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구청 행정체제 개편 맞춰 539명 승진 단행

화성특례시는 2026년 2월 1일부로 시행되는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조직개편과 승진인사를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증원, 퇴직, 휴직 등 다양한 직급별 요인을 고려해 총 539명이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승진 인사는 상위직급 결원과 조직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반영해 직렬을 결정하고, 실적과 능력, 경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진행된다. 외적 요인은 배제하며, 격무부서 근무 여부, 다면평가 결과, 포상 및 징계내역, 시정기여도 등도 참고해 직렬 간 균형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승진에서는 4급에서 3급으로 1명이 승진하고, 5급에서 4급으로는 행정, 사회복지, 농업, 간호 직렬에서 총 7명이 승진한다. 6급에서 5급으로는 행정을 비롯해 세무, 전산, 사회, 복지, 농업, 녹지, 해양수산, 보건, 의료기술, 환경, 시설, 일반농업·수산, 토목, 건축 등 다양한 직렬에서 총 28명이 승진한다. 7급에서 6급으로는 행정과 사회, 운전, 공업, 농업, 환경, 기술 등 20여 개 직렬에서 총 103명이 승진하고, 8급에서 7급으로는 행정과 사회, 방송통신, 운전, 의료, 환경 등 다양한 직렬에서 188명이 승진한다. 마지막으로 9급에서 8급으로는 행정, 세무, 사회, 방송통신, 운전, 보건, 식품위생 등 폭넓은 직렬에서 총 212명이 승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단순히 직급을 올리는 차원을 넘어,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조직 안정화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인사"라며, "능력과 실적 중심의 공정한 승진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10:15:24 김대의 기자
[인사] 경주시

◇ 4급 ▲ 문화관광국장 남미경 ▲ 행정안전국장 임동주 ▲ 맑은물사업본부장 김종순 ▲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최원학 ▲ 경제산업국장 이동수 ▲ 포스트APEC본부장 김대학 ▲ 시민복지국장 윤철용 ▲ 농축산해양국장 윤창호 ▲ 도시개발국장 정광락 ◇ 5급 ▲ 동궁원장 한부경 ▲ 양남면장 추상우 ▲ 산내면장 이정우 ▲ 서면장 권상민 ▲ 천북면장 윤도현 ▲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파견 백영희 ▲ 포스트APEC본부 디지털정책과장 서양숙 ▲ 아동청소년과장 김유경 ▲ 시립도서관장 신소영 ▲ 원자력정책과장 박영숙 ▲ 농업유통과장 백상호 ▲ 농업혁신과장 이화락 ▲ 황오동장 김상문 ▲ 안강읍 지역개발과장 조정래 ▲ 감포읍장 오민규 ▲ 농업기술과장 김태우 ▲ 홍보담당관 서은숙 ▲ 대외소통협력관 이석훈 ▲ 정책기획관 손기복 ▲ 청렴감사관 김재훈 ▲ 관광컨벤션과장 정유선 ▲ 경제정책과장 이승하 ▲ 해양수산과장 손진립 ▲ 안전정책과장 강경숙 ▲ 포스트APEC본부 전릭기획과장 이미향 ▲ 〃 미래사업과장 장진향 ▲ 평생학습가족관장 김동수 ▲ 화랑마을촌장 손주영 ▲ 현곡면장 윤회순 ▲ 황성동장 김희정 ▲ 동천동장 임후열 ▲ 장기교육파견 정이현 ▲ 복지정책과장 배경혜 ▲ 노인복지과장 이경화 ▲ 장애인여성복지과장 최연선 ▲ 용강동장 김은향 ▲ 농업정책과장 최윤지 ▲ 인구정책과장 최인숙 ▲ 건설과장 김철우 ▲ 도로과장 권혁섭 ▲ 주택과장 곽병철 ▲ 생활하수과장 류시출 ▲ 농업진흥과장 이효석 ▲ 불국동장 이성미 ▲ 토지정보과장 직무대리 김성희

2025-12-30 10:15:1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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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열어 겨울철 안전대책 점검 실시

경북도는 2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겨울철 안전대책과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안건 소관 실·국장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대설과 한파, 산불,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비롯해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경북도는 최근 기습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과 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한파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특별 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했으며, 현장 점검과 사전 예방을 통해 도민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불 예방 대책과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북도는 지난 3월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험을 언급하며, 시군에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도와 시군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모임이 늘어나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해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안전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점검 등 사전 예방을 통해 도민 안전에 빈틈없이 대비해 달라"며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과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도민이 신뢰하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25-12-30 10:14:5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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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iM금융그룹과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

포항시는 29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총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가운데 지방 공급분인 60조 원을 지역 산업에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iM금융그룹과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의 핵심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고 기업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 성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iM금융그룹 산하 10개 전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다. 각 계열사는 뱅킹과 투자, 증권, 자산운용, 핀테크 등 보유 역량을 결집해 포항 지역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포항시가 집중 육성 중인 AI와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 핵심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성장 전 주기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iM금융그룹의 종합금융 투자 역량과 데이터, ESG 경영 노하우를 결합해 창업부터 성장, 확장, 도약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취지를 지역 현장에서 구체화한 전국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체 150조 원 가운데 지방에 배정된 60조 원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금융그룹과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상설 운영하고 정기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 지원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었던 철강산업을 넘어 AI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iM금융그룹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며 "국민성장펀드를 지역 전략산업에 적극 유치해 포항의 경제 체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30 10:14:3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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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K-EDU 2026 실현 위한 교육지도자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덕구온천호텔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에서 직속 기관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등 34명을 대상으로 'K-EDU 2026 실현을 위한 경북교육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K-EDU 2026 실현을 이끌 교육지도자의 정책 이해와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안희갑 책임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경북교육 주요 성과와 2026년 주요 사업에 대한 토의, 기관별 업무 개선 사례 공유, 현장 중심 체험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 첫날에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안희갑 책임교수가 'AI 시대의 도전과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기관장의 리더십과 의사결정 방향,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025년 경북교육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2026년 중점 과제와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협의가 진행됐다. 또 경북교육청연구원의 '사회정서학습 개발-적용-환류를 연계한 현장 확산 모델 구축' 사례와 포항교육지원청의 '늘 바라봄, 늘 마주봄, 늘 함께봄 온누리 늘봄프로그램 운영' 사례, 의성교육지원청의 '지역 연계 기반 교육생태계 구축을 통한 학교·마을 상생 모델 확립' 사례가 소개돼 정책의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연수 둘째 날에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을 방문해 '대멸종 너머의 생명' 기획전과 바닷속 전망대를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기후 위기와 생태 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에게 요구되는 교육의 역할을 되짚고, 해양 생태계 변화와 생명 다양성의 가치를 살펴보며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탐구 중심 학습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K-EDU 2026은 단순한 정책 목표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으로 완성돼야 할 교육의 약속"이라며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살린 정책 실행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0:14: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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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 꽁꽁 겨울축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영양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둘러싸고 지역 사회 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특정 업체만 배를 불리는 '예산 낭비형 축제'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축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지역 상인들의 철저한 소외다.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운영 시설 대부분이 특정 관계자 위주로 운영되면서, 영양군 관내 상인들이 실질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영양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축제 기간에 손님이 늘기는커녕 오히려 축제장 내부에서 모든 소비가 이뤄져 시내 상권은 텅텅 비어 있다"며, "군민 세금으로 여는 축제인데 지역 상인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전무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일부에서는 축제 운영 과정에서 특정 업체들이 이익을 독점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축제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 대비 프로그램의 질과 지역 환원 효과를 분석했을 때,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비판도 피하기 어렵다. 주민 B씨는 "매년 반복되는 축제지만 프로그램의 변화도 없고, 특정 업자들만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라면 차라리 그 예산을 지역 복지나 소상공인 지원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꼬집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영양군체육회와 관계 당국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으나, 현장의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단순한 방문객 수 집계에서 벗어나 ▲지역 상인 참여 의무화 ▲축제장-지역 상권 연계 쿠폰 도입 ▲예산 집행 내역의 투명한 공개 등 전면적인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영양군의 자산인 겨울 풍경을 활용한 축제가 진정한 '군민의 잔치'가 될지, 아니면 '일부 업자의 수익 모델'로 남을지는 체육회의 향후 행보에 달려 있다.

2025-12-30 10:13:5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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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연탄나눔 봉사활동…임직원·가족 300여명 참여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12월 한 달간 강원 원주시와 경기 동두천시 일대에서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빗썸은 3만2000장의 연탄을 100여 가구에 후원하고, 마사지기·이불세트를 추가로 지원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탰다. 빗썸의 연탄 나눔 봉사는 지난 2020년,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봉사는 원주시, 동두천시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매회 100여 명씩 총 300여 명의 빗썸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해 직접 현장에서 연탄을 나르며 '참여형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천했다. 빗썸은 이번 활동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역사회 내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빗썸은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헌혈증 기부를 비롯해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연탄 나눔 봉사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웃들의 겨울이 좀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여러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0:13:5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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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언론 광고비 집행 ‘내 맘대로’... 기준 없는 예산 배정 논란

명확한 광고 집행 규정 없이 담당자 자의적 판단으로 집행 특정 언론사 편중 지원 vs 소외 언론사 '형평성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지원청 측의 "예산 부족" 해명에도 '원칙 없는 행정'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의 언론 광고비 집행이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특혜 및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본지의 취재를 종합하면, 영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면서 객관적인 기준이나 내부 규정을 마련하지 않은 채 예산을 배정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광고비 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매체별 편차가 심각한 수준이다. 일부 언론사의 경우 한 해에 2~3건의 광고를 수주하며 집중적인 지원을 받은 반면, 지역 내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또 다른 언론사들은 단 한 건의 광고도 배정받지 못한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 관계자 A씨는 "공공기관의 예산은 공정성과 형평성이 생명인데, 어떤 기준으로 누구에게는 여러 번 주고 누구에게는 아예 주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는 교육지원청 입맛에 맞는 매체에만 선별적 지원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성토했다. 이러한 불균형 집행에 대해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취재 결과, 광고 집행을 위한 내부 지침이나 선정 기준(매체력, 발행 부수, 지역 기여도 등)이 전무한 상태에서 담당자의 자의적 판단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광고 배정에서 제외된 언론사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교육지원청 측은 "관련 규정이나 지침은 따로 없다"면서도 "현재 예산이 부족해 광고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예산 부족을 핑계 대기에는 이미 특정 매체에 중복으로 집행된 사례가 있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공공기관의 언론 광고비는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지역 언론의 건강한 발전을 돕는 공적 자금의 성격을 띤다. 따라서 타 지자체나 교육청의 경우, 매체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거나 집행 기준을 명문화하여 투명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전문가들은 "영양교육지원청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투명한 광고 집행 기준을 수립하고, 예산 집행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며 "주먹구구식 행정에서 벗어나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원칙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영양교육지원청이 이번 '고무줄 광고비' 논란에 대해 어떠한 개선책을 내놓을지 지역 언론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5-12-30 10:13: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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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치지직, e스포츠 게임단과 파트너십…스트리밍 경쟁력 강화

네이버 치지직이 국내 e스포츠 게임단과의 협업을 통해 스트리밍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26일 농심레드포스, OK저축은행 브리온과 '치지직-e스포츠 공식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지직은 농심레드포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FC온라인 프로게임단과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과 협업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스폰서십 계약을 바탕으로 단독 콘텐츠 제작, 라이브 스트리밍 독점, e스포츠 IP 활용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유니폼 로고 스폰서를 통해 LCK 경기 중 치지직 브랜드 노출이 이뤄지며, e스포츠 팬층의 플랫폼 유입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선수단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협업 방안도 논의 중이다. 한편 치지직은 지난 16일 라이엇게임즈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LCK와 MSI 등 국제대회 중계권, 롤파크 네이밍 독점 권리를 포함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EWC)'의 한국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는 등 e스포츠 중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30 10:08:1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