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의
기사사진
이천시, 반도체 기업 2,500억 투자 유치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반도체 핵심 공정 소재 기업 테크센드포토마스크㈜와 2,500억 원 규모의 투자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제3공장 증설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 17일 협약을 맺고 공장 증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와 행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테크센드포토마스크㈜는 일본 본사를 포함해 전 세계 8개국에 생산 거점을 둔 반도체 포토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1990년 이천시 신둔면 제1공장 준공 이후 30여 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다. 2006년 제2공장 준공, 2012년 28·32나노 생산 개시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왔으며,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2027년 제3공장이 준공되고, 2028년에는 14나노 이하 첨단 공정용 포토마스크 양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초미세 공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성실납세자 표창을 계기로 첫 상담을 진행한 이후, 입지와 규제, 공업 관련 민원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김경희 시장은 2023년과 2026년 두 차례에 걸쳐 직접 기업을 방문해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투자 여건 조성에 힘써왔다. 시는 공장 증설 가능성과 환경 규제 등을 검토하고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기업의 투자 검토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을 조율하며 행정 지원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시와 기업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이어졌고, 현재 일본 본사의 최종 투자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30여 년간 이천시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증설도 이천에서 추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차세대 반도체 공정 시장 확대에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규모 투자는 이천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첨단전략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목표로 기업 증설 지원과 신규 투자 유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1 08:27:5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옴부즈만, 만안 중심상권 현장회의…상인 고충 해결 모색

안양시는 시 옴부즈만이 만안구 중심상권 상인들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안 중심가 민원 청취'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만안구 안양1동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옴부즈만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안양1번가지하상가, 안양중앙지하도상가, 댕리단길 등 주요 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해 동 주민자치위원장, 옴부즈만위원과 자문위원, 안양도시공사·안양역쇼핑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만안구 중심상권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상권 간 경쟁 심화로 매출 감소가 이어지며 상인들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와 함께 주차, 환경,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권별 현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민원이 논의됐으며, 시는 현장에서 처리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 방향을 제시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상인회장이 참여하는 상권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상권 활성화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시 옴부즈만은 "이번 현장회의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고충민원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08:27:1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반도체 올케어 TF 가동…기업 전주기 지원 강화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전 주기 지원을 위한 '반도체 올케어(All Care) 전담조직(TF)' 운영에 착수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전담 접수창구를 개설했다. 경기도는 30일 도청 단원홀에서 전담조직 첫 회의를 열고 운영 방향과 협력 체계를 공유했다. 전담조직은 반도체 기업의 투자,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인력 양성,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협업 체계로, 도 22개 부서와 시·군, 유관기관, 전문자문 기구가 참여하는 '원팀(One-Team)' 구조로 운영된다. 도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접수·처리하기 위해 도청 열린민원실 내 오프라인 창구를 개설하고, 경기도 누리집 내 온라인 접수창구도 함께 마련했다. 접수된 사항은 전담 인력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관리하며, 반복되는 문제는 제도 개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 속도 제고를 위해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도입한다. 투자 의향 기업에 대해 전문자문단을 활용한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련 법령의 신속처리 절차와 1대1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등 행정의 속도와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력 공급, 공업용수 확보, 산업단지 접근 도로, 주민 갈등 관리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인허가 지연과 인프라 병목 해소를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시·군 역시 전담조직 운영에 기대를 나타내며 공동 대응 의지를 밝혔다. 용인시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전력 공급이 국가계획에 반영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고,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캠퍼스 사업의 연내 추진을 목표로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도는 전담조직을 정례회의와 실무회의, 사전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 투자 초기 단계부터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실행 중심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은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은 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실행체계"라며 "검토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실행과 해결 중심으로 전환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반도체 특별법 시행에 선제 대응하고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해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2026-03-31 08:26:4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충남광역새일센터, 생성형 AI 활용 종사자 교육 협력 추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30일 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새일센터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가족부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확대 기조에 대응하고, 광역새일센터 간 협력을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종사자 교육과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과 성과 공유다. 특히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가 개발한 '생성형 AI 활용 새일센터 종사자 업무 생산성 향상 매뉴얼'의 활용을 확대한다. 해당 매뉴얼은 지난해 12월 중앙새일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새일센터에 배포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를 기반으로 교육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육은아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장과 한희철 충남광역새일센터장을 비롯해 매뉴얼 개발에 참여한 유종헌 에이씨엘프로 대표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역새일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 교류와 우수사례 공유, 종사자 교육 협력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육은아 센터장은 "AI 기반 업무 매뉴얼을 활용한 교육 경험과 시사점을 공유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충남광역새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타 권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재단 북부사업본부 내 설치된 광역 거점센터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8개 일반형과 1개 경력개발형 새일센터를 총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31 08:26:2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2,600개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자를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의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약 2,600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로, 최근 2년간 매출이 감소한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다만 최근 3년간 경기도 및 시·군의 유사 지원사업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 개선(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 테이블 교체 ▲시스템 개선(POS,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 CCTV 등) ▲판로 개척(온·오프라인 유통망,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중 판로 개척 분야는 별도 공고를 통해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상원 홈페이지 또는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공고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바로' 홈페이지 또는 종합상담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31 08:26:1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의회, '고 용담 안점순 8주기 추모제' 참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0일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 일원에서 열린 '故 용담 안점순 8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추모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평생을 인권 회복과 역사 정의를 위해 헌신한 고(故) 안점순 할머니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 김은겨, 사정희 의원 등 시의원과 여성가족국장, 수원평화나비 및 여성·유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제사, 추모공연, 추모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인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故) 안점순 할머니는 평생의 고통 속에서도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자 용기 있게 싸워오신 분"이라며 "그 뜻을 이어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수원특례시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고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역사적 진실과 인권의 가치를 기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31 08:19:5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교육청,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한다'는 농어촌유학의 취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들이 함께 만들어갈 교육 모델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강화군청,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10개 운영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특색 있는 교육 내용을 소개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단일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기관 간 연계와 공동 운영 가능성을 논의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경험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가 삶을 배우는 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16: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 임기제 공무원 20명 채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장애인 당사자의 시각과 경험을 교육에 직접 반영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 전환을 도모하는 한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임기제공무원 20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채용한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임기제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 맞춤형 직무를 개발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동시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과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경로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채용 분야는 '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의를 담당한다. 또한 교육자료와 콘텐츠를 개발·관리하고 관련 행정 업무도 지원한다. 직급은 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9급 상당)이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이 응시 대상이다. 1년 이상의 관련 분야 실무 경력 또는 장애인식개선교육 관련 강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4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며, 5월 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5월 22일 면접을 거쳐 6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맞춤형 직무 개발을 통한 장애인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기반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취업 지원 체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6-03-31 08:15:5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외국인 근로자 생활 여건 개선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9일 화성상담소에서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의 교통 불편 해소와 생활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 3명과 남영선 팀장, 신미숙 도의원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접근성 부족, 긴 배차 간격, 야간 이동의 어려움 등 실질적인 교통 문제를 호소했다. 특히 산업단지 인근 지역의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근로 환경과 일상생활 모두에서 불편이 크다는 점이 주요하게 제기됐다. 스리랑카 출신 차미크르 씨는 "향남, 안산, 평택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직통 노선이 부족해 수원을 경유해야 한다"며 "주말에는 대중교통 운행도 제한돼 이동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남영선 팀장은 "교통 불편으로 외출 자체가 어려운 외국인도 있다"며 "대중교통 이용 교육과 함께 버스정류장에서 다국어로 노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미숙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의 교통 문제는 단순한 이동 불편을 넘어 생활과 직결된 문제"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가정으로 나뉜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통합적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3-31 08:15:2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으로 신용상 제약을 겪는 청년들에게 분할상환을 유도하고 금융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사업은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대상자가 분할상환약정에 가입할 경우, 시가 초입금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은 분할상환 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 연체자(연체 93일 미만)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에게 학자금 대출 원리금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 11일까지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분할상환을 통해 금융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15:1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에너지재단, 전세임대가구 '에너지 복지' 강화 맞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원 GH 본사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전세임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임대사업을 추진하는 공기업 중 최초로 체결된 사례로, 주거 복지의 범위를 에너지 분야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김태욱 GH 임대주택본부장과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GH는 전세임대주택 입주 가구 중 에너지 효율 개선이 시급한 대상자를 발굴해 추천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창호·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냉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전세임대 입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확산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거복지와 에너지복지를 함께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14:1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K-BPI 2년 연속 1위 기념 소비자 이벤트 진행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대표 농산물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농산물 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성과를 소비자와 공유하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성퀴즈 이벤트와 공식 쇼핑몰 구매 이벤트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먼저 어진마루몰 초성퀴즈 이벤트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농산물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1위 브랜드는?'이라는 질문의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교환권은 4월 3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어진마루몰 구매 고객 대상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여주대왕님표쌀 500g을 증정하며, 추가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가든호텔 숙박권(1명)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1일 개별 안내된다. 여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한편, 여주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관계자는 "K-BPI 2년 연속 1위는 소비자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품질 관리를 통해 여주쌀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08:14:0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 권한대행 체제 전환…시정 안정·민생 대응 총력

화성특례시는 정명근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근거해 윤성진 제1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윤성진 권한대행은 재난안전관리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재난 대응체계와 시민 안전 관련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3월 30일 열린 권한대행 체제 운영 회의에서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문제를 우선 논의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과 행정 공백 방지 대책, 부서별 주요 현안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 아래에서도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요 현안 사업과 민생 관련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 ▲민생 안정 및 시민 불편 최소화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 ▲공직기강 확립 및 선거 중립 준수 등을 중점 과제로 설정해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복지·교통·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업무가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현안은 수시로 추진 상황을 공유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직사회 전반에 엄정한 공직기강과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며 공정한 선거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윤성진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시정의 흔들림을 체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민생, 재난안전,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제1부시장은 지난 1월 5일 취임 이후 시정 전반을 총괄해왔으며, 화성특례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민 중심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정책의 지속 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6-03-31 08:12:3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