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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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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공공공간 아츠 페스티벌'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오는 10월 11~12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공공공간 아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9월 20일부터 4주간 이어진 전시와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하며, 캠퍼스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 주제는 '순환성(Circularity)'으로, 인간과 비인간, 예술가와 비예술가의 공존과 연결을 탐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참여 단체들은 캠퍼스 공간에 맞는 작품을 재해석해 선보이며, 관객은 체험형 전시와 공연에 참여하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간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서커스, 비눗방울, 음악 공연과 함께 공중 퍼포먼스, 현대무용, 이동형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네 명이 타야 움직이는 무탄소 택시 '다람쥐택시', 감자전 만들기 참여형 퍼포먼스, 족욕과 차를 즐기는 감각적 놀이 등 일상적 체험이 축제 프로그램으로 확장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경기상상캠퍼스를 예술로 탐색하고, 다양한 공공공간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0 08:4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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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함께 '경기노포데이'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협업해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블루윙즈와 함께하는 경기노포데이'를 개최한다. '경기노포'는 20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되는 가게를 선정해 경기도의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노포의 이야기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축구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노포 홍보 부스와 뽑기 이벤트에서는 경기노포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 하프타임 전광판 게임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도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9일 오후부터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노포 방문의 달' 이벤트도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노포 방문 인증샷과 빙고판을 SNS에 업로드하면, 빙고를 완성한 참여자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안내는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 팬과 경기노포가 만나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경기노포 방문 이벤트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경기노포의 깊은 역사와 맛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0 08:46: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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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50~70대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해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채용기업 100여 개사와 유관기관 40개사가 참여하며,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와 면접이 진행된다. 구직자는 약 3천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커리어 코칭, 이력서 컨설팅, 재무 상담, ChatGPT를 활용한 이력서 작성, 최신 채용 트렌드 강연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연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높인다. 지난 7월 수원 메쎄에서 열린 남부권 박람회에는 4,8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북부권 박람회도 지역 고용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50~70대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5070 세대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많은 중장년 구직자가 현장을 찾아 실제 채용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남·북부 광역 박람회와 시군별 지역 박람회를 이어간다.

2025-10-10 08:45: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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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경기도 당일치기 '여행지' 소개

가끔은 긴 준비 없이, 가볍게 나설 수 있는 여행이 더 마음에 남기도 한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길게 시간을 내지 않아도 좋은 곳. 잠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익숙한 일상 밖으로 발길을 내딛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은 가벼워진다. 긴 연휴라 해도 친척집 방문이나 성묘로 바쁘게 보내다 보면 오롯이 나를 위한 하루는 얼마 없을 수 있다. 그럴땐 당일치기 여행이 제격이다. 오래 준비하지 않아도 좋고,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된다. 어쩌면 그래서 더 진심에 가까운 여행이다. 아침 일찍 떠나 늦은 오후에 돌아오는 짧은 여정이지만,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하루만으로도 여행은 충분히 반짝일 수 있다. ◇ 숲과 계곡이 하나로 '의왕 청계산맑은숲공원' 청계산 남쪽 자락의 청계산맑은숲공원은 이름 그대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곳이다. 공원의 입구에 다다르면 아스라이 퍼지는 나무 향과 흙 내음이 방문객을 반긴다.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나무들 사이로 데크 길이 이어져있고 그 옆으로 깨끗한 계곡물이 흐른다.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은 땅 위에 내려앉고,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이 계곡 물소리와 함께 들려온다. '맑은숲'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의 공기는 유난히 청량하다. 덕분에 마음 한편에 쌓인 먼지까지 부드럽게 털어내 준다. 계곡에서 캠핑 의자를 펼치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여유롭다. 공원 상류 끝에는 오랜 역사를 품은 청계사가 자리잡고 있어 당일치기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청계사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부 유물을 통해 신라 시대 창건한 것으로 추측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품이 있는 사찰이다. 세월의 깊이를 고스란히 품은 기와지붕과 스님의 낡은 목탁 소리는 복잡한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색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 군막사에서 나들이 명소로 재탄생 '고양 나들라온' 한강 하구는 임진강과 맞닿아 국가 안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실제로 1980년 이곳에선 무장 공비의 침투 시도가 있기도 했다. 그래서 한강 하구에는 지역을 경계하던 군인들의 군막사 또한 여럿 있었다. 나들라온은 여러 군막사 중 병력 일부가 철수한 곳을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과거에는 통일촌 군막사로 불렸다.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쉼터로 새단장 하면서 '나들이'를 뜻하는 '나들'과 '즐거운'의 순우리말 '라온'을 합쳐 이름을 정했다. 내부에는 군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군과 남군 내무반을 재현한 방에 들어서면 각 잡힌 침구와 군복, 배낭 등이 마치 실제 내무반에 온 것 같다. 평상 끝 옷걸이에는 여분의 군복이 걸려있어서 직접 입고 병영 체험도 할 수 있다. 넓은 휴식공간에는 소파와 테이블이 갖춰져 있어서, 세련된 고급 카페에 온 듯한 기분도 든다. 외부인 나들라온 뒤편에는 군인들이 한강 하구의 철책 경계 근무를 위해 드나들던 자유로 지하통로가 그대로 남아있다. 통로를 빠져나가면 지금은 자전거길이 조성된 철책을 만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은 물론이고 자전거 여행이나 걷기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야말로 전천후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 3천 원으로 누리는 예술의 호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은 숲속에 숨겨진 예술의 쉼터다. 청계산 북서쪽 자락에있어 미술관으로 가는 길목 자체가 산책이나 다름없고 서울대공원, 국립박물관과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지하철로 접근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췄다.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미술품은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이다. 1,003대의 TV 모니터로 구성된 작품의 높이는 약 18.5m로 백남준 작품 중 최대 규모이다.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1987년 설치했으며 이후 미술관의 상징이 되었다. 미술관의 핵심 전시장은 '다다익선'이 설치된 원형 홀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상설 전시는 '한국근현대미술Ⅰ'과 '한국현대미술Ⅱ' 두 곳으로 나뉜다. '한국근현대미술Ⅰ'에는 20세기 전반에 제작된 작품 145여 점을 소개하고 있고, '한국현대미술Ⅱ'에는 20세기 후반에 제작된 작품 12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까지 갖추고 있어 전시 규모가 매우 방대하다. 따라서 모든 작품을 한번에 감상하겠다는 욕심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 위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옥상에는 숲을 옮겨놓은 듯한 원형 정원이 마련되어 있고, 미술관 입구에도 데크로 조성한 휴식 공간이 넓게 조성되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은 대한민국 최고의 근현대 미술품 감상과 더불어 계절의 변화를 음미하며 숲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 조선 왕들과의 고요한 만남 '구리 동구릉' 동구릉은 말 그대로 아홉 개의 능이 모인 자리로 조선 왕릉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입구를 지나자마자 만나는 숲은 정갈하면서도 평화롭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는 좌우로 살짝살짝 굽은 길이 놓여 있는데 한적한 숲길을 걷다 보면 연휴의 분주함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첫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수릉, 현릉, 휘릉, 건원릉, 목릉이 이어지고, 좌회전을 하면 숭릉, 혜릉, 경릉, 원릉을 만날 수 있다. 직진해서 만나는 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능은 건원릉이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능으로 다른 능과는 달리 억새로 덮여 있는게 특징이다. 얼핏 관리하지 않은 능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심어달라는 태조의 유언에 따른 것이다. 능 아래에는 정자각과 신도비가 있다. 정자각은 제향을 지내는 건물이고 신도비는 태조의 건국 과정과 생애, 업적 등을 새겨놓은 비석이다. 좌회전해서 만나는 능 중에는 숭릉이 주목을 받는다. 조선 왕릉 정자각 중에서 유일하게 팔각지붕 정자각이 남아있는 곳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아 모두 보물로 지정됐다. 찬란했던 과거와 고요한 현재가 공존하는 왕릉.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수백 년 전 조선을 호령하던 왕들의 삶과 죽음을 되새기다 보면 어느새 지금을 살아가는 자신의 삶도 되돌아보게 된다. ◇ 절벽 아래로 쏟아지는 힘찬 물줄기 '연천 재인폭포' 처음 재인폭포를 본 사람이라면 잠시 말을 잊게 된다. 계곡을 따라 산책로를 걷다가 문득 마주치는 폭포의 모습이 매우 웅장하기 때문이다. 높이가 무려 18m에 이르는데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두 개다. 주상절리 지형의 주변 풍경 역시 장관이다.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마치 자연이 연출한 거대한 극장 같고 바위 아래 검푸른 소는 깊고 푸르다. 낙차 때 바람을 타고 공중에서 하얗게 흩어지는 물방울들도 시원하기 그지없다. 비가 내린 다음 날은 물줄기가 더욱 강해진다. 재인폭포는 전망대에서 협곡을 마주하고 감상해도 아름답지만 출렁다리에서 보는 모습과 데크길을 따라 폭포 아래에서 보는 모습이 각기 다른 매력이 있다. 이왕 방문했다면 다양한 모습을 보는 걸 추천한다. 폭포 이름 '재인'은 얼핏 이국적인 이름으로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재인폭포의 '재인'은 광대를 뜻하는 '材人'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여기에는 슬픈 전설도 전해온다. 오래전 금실 좋은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의 직업은 재인이었고 아내는 매우 아름다웠다. 아내에게 흑심을 품은 마을 원님이 남편에게 폭포에서 줄을 타라는 명을 내렸고 줄을 타던 남편은 원님이 줄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폭포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원님의 수청을 들게 된 아내 역시 원님의 코를 물어버리고 자결했다는 전설이다. ◇ 유일한 것들의 아름다움 '이천 처음책방' '처음'이란 단어는 언제나 설렌다. 시작, 첫걸음, 첫눈, 첫사랑……. 조심스럽기도 하고, 아리기도 하고, 서툴기도 한 단어들. 그토록 애틋한 단어가 책방 이름에 붙었다. 처음책방은 여느 책방과는 조금 다른 책들을 판매한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은 고서 급에 가까운 도서부터 2000년대의 최근 도서들까지 다양하지만 하나 같이 초판본들이다. 서적은 2쇄, 3쇄 혹은 재판이나 삼판을 거치며 조금씩 수정되는 일이 잦다. 오류를 바로잡거나 내용을 보완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판은 미완의 작품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 태어난 첫 아이처럼 뜻깊은 결과물이다. 처음책방의 모든 책들이 판매용은 아니다. 다시는 구할 수 없는 수준의 초판본은 전시용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집중 하나로 꼽히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와 김영랑 시인의 '영랑시집(1935)' 같은 것들이다. 그중에는 잡지와 신문 등도 있다. 잡지와 신문은 매일 혹은 매달 태어나고 사라지는 간행물이니만큼 시효성이 매우 짧아서 보관하는 이가 드물다. 그러나 처음책방에 전시된 잡지와 신문들은 놀랍게도 모두 창간호다. 책장에 꽂혀 있는 수만 권의 책들을 살펴보고 있자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그중에 읽고 싶었던 낡은 책을 발견하는 건 오래도록 잊고 지낸 '처음의 마음'을 다시 찾아내는 것과 같은 일이다. 어쩌면 처음책방의 책들은 처음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선생님들인지도 모른다.

2025-10-04 19:3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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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자살예방 특례시장 핫라인'으로 시민 생명 지킨다

화성특례시가 운영하는 '자살예방 특례시장 핫라인'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늦은 밤, 취업 준비와 불확실한 미래로 극심한 우울과 절망을 겪던 20대 청년 A씨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화성시 자살예방 핫라인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는 A씨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감춰왔던 고통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도왔고, 상담 후 청년지원센터와 취업지원센터로 연결돼 커뮤니티 활동, 진로 탐색,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A씨는 상담을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2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자살예방 특례시장 핫라인을 개설해 지금까지 1,687명의 생명을 지켜냈다. 센터는 상담뿐 아니라 고위험군 발굴·개입·사후관리,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시민 상담가 양성, 유기적 유관기관 협력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30여 명의 시민상담가로 구성된 전문봉사단을 새롭게 모집해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9월 15일에는 정구원 제1부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임명하고, 9개 부서가 참여하는 '자살대책추진본부'를 출범시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전국 표준 모델로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화성시의 정책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한국정책학회 주관 '제14회 한국정책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우수상 수상, 보건복지부 '2025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 등 성과를 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민선 8기 첫 결재가 자살예방 핫라인 설치였다"며, "자살 위기에 놓인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울감이나 고민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자살예방 화성시장 핫라인을 통해 전문 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5-10-04 14:00:2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