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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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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서울 상암 도로에서 엠디이(MDE) 자율주행차 타보니

MDE,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서 시승 코너링·차선변경 등 주행감은 '우수' 브레이크 밟는 느낌은 조금 급해 일부 구간은 운전자 수동 조작 필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와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8일부터 9일까지 엠디이(MDE)의 자율주행셔틀 시승이 있었다. 엠디이는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를 개조해 자율주행차로 만들었다. 엠디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였다. 차량 곳곳에 라이다와 레이더, 카메라 등 이미지센서를 달고 개조한 뒤 프로그램을 입혀 만든 자율주행차는 약 15분 간 MBC 신사옥 앞에서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사이 도로를 달렸다. 대중교통과 자가용, 보행자 등이 다니는 도로이기 때문에 돌발 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자와 프로그래머가 앞좌석에 앉았다. 차 안에는 자율차가 스스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핸들과 페달 등을 보여주는 모니터가 달려있었다. 주행감은 전반적으로 우수했다. 엠디이의 자율주행차는 옆 차선의 차량, 신호, 코너 등을 잘 인식해 부드럽게 운전했다. 특히 코너를 돌 때 크게 쏠림이 없어 좋았다. 주행 속도도 지나치게 느리지 않았고, 시내를 운전하는데 적당한 시속 40㎞를 유지했다. 건널목을 건너는 보행자도 확실하게 인식해 안전거리를 확보해 정지했다. 출발과 주차 구간에서는 일부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했지만 대부분 자율차 스스로 운전했다. 다만, 정지할 때와 브레이크를 밟을 때 조금 급하게 밟는 감이 있어 탑승자의 몸이 앞으로 많이 쏠렸다. 또, 좌·우회전 깜빡이는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직접 조작해야 했다. 엠디이 관계자는 "깜빡이는 프로그램과 부품을 연결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아직 자동 구현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디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 BRT도로에서 자율주행 실증 주행을 진행하고 있다. 엠디이의 자율주행 기술은 3~4레벨 사이로 평가받는다. 엠디이는 지난 5월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율주행 차량을 성공적으로 운행했다. 지난 9월에는 서울시와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미래교통 기술 개발과 실증에 힘쓰기로 한 바 있다.

2019-11-11 11:20:4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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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소상공인 신촌서 온라인으로 날개 달다

중기부, 9~10일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개최 G마켓 연동·中 왕홍 초청 등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도와 김상조·박영선 "데이터 3법으로 소상공인 도와야" 주장 "여기 유동인구가 많아서 사람들이 신기하다 하며 많이 보러 오셨어요. 직접 만져보시기도 하고, 구매도 해가셨습니다. 특히 30대들 반응이 좋았어요. "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는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에서 기능성 도마 '더블세이브 도마'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더블세이브 도마는 구획을 나눠 김칫국물이나 과일즙 등이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제이엠그린은 이 제품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에 선정됐다. 이 대표는 "장관님도 그렇고, 정부에서 홍보를 잘 해주시니 브랜드 K 선정된 다음부터 든든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가 G마켓과 연동된다고 해서 참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사실 요즘 모든 제품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더 많이 팔린다"며 "인터넷에서 상위 노출돼 제품 홍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서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온라인쇼핑 증가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가치삽시다'는 가치(value)와 같이(together), 사다(buy)와 살다(l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로 상생과 공존을 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젊음의 거리인 서울 신촌에서 열린다. ▲오픈 스튜디오 운영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 K·백년가게·스마트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부스를 연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브랜드 K관부터 우수 소상공인, 아이디어 제품, 백년가게 등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고 격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박 장관과 김 실장은 중국 오픈마켓에서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시청자 1000만명 이상을 확보한 3명의 왕홍 부스를 방문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했다. 박 장관은 브랜드 K 로고가 박힌 에코백을 들어 보이며 "이 마크가 있으면 한국 정부가 인정하는 제품이니 믿고 사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 장관과 김 실장이 왕훙 부스에 방문했을 때 샤워기에 꽂아 쓰는 비타민 제품이 완판되기도 했다. 이날 박영선 장관과 김상조 실장은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데이터 3법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생활과 소비행태 변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체험관 '쇼루밍관'을 연 KT 관계자는 "신청만 하면 유동인구, 카드 사용량 등 데이터로 연 매출 예측이 가능하다"며 데이터 3법이 소상공인에게 도움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상조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한 우리나라가 5G 통신망 통해 빅테이터를 전송하고 만들며 우리 경제에 활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영선 장관도 "데이터 3법 통과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1-10 14:58: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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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도울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개최

시민·소상공인·크리에이터 등이 한데 모여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독려하는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이 열린다. 온라인쇼핑 증가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가치삽시다'는 가치(value)와 같이(together), 사다(buy)와 살다(l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로 상생과 공존을 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젊음의 거리인 서울 신촌에서 열린다. ▲오픈 스튜디오 운영 ▲온·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 K·백년가게·스마트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크리에이터 10팀이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과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의 홍보·판매지원·캠페인을 하는 유튜브 계정 '가치삽시다 TV'에서 브랜드 K 제품 등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 중국 오픈마켓에서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왕홍 3명이 참여해 우리나라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시연한다. 온·오프라인 특판전에서는 브랜드 K·백년가게·사회적 경제기업 등 113개 업체가 참여해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 판매 부스를 연다. 현장에서 판매된 제품들을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G마켓 특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KT와 G마켓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생활과 소비행태 변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체험관 '쇼루밍관'이 운영된다. 쇼루밍은 오프라인으로 체험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쇼핑 행태를 뜻한다. 특별행사와 공연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배우 유준상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MBC 예능프로 '같이펀딩'에서 소개한 국기함을 직접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인디밴드 공연·거리예술 공연·체험 이벤트 등 행사가 펼쳐진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국민들이 소상공인의 가치를 사고, 소상공인과 같이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며 "빠르게 변하는 유통환경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춘 기민한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온라인시장 진출과 스마트화가 소상공인의 삶의 현장에 원활하게 접목될 수 있도록 연결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11-08 15:56:2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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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100일 만에 가입자 3만명 돌파

코나투스는 자발적 택시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 서비스 가입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3개월 만의 기록이다. 탑승자와 택시기사 모두 금전적 이들을 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것이 주효했단 분석이다. 코나투스는 ▲최대 50% 운임 할인 ▲동승 간 매칭 등 교통비 절감 ▲안전성을 높인 노력 등에 고객이 호응했다고 설명했다. 코나투스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반반콜 탑승 승객은 평균 약 1만70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기사의 추가 수익도 증가했다. 10월 한 달 간 반반택시를 이용한 상위 10%의 택시기사의 경우 평균 약 5만2000원의 추가 수익을 얻었다. 가장 많은 추가 수익을 얻은 택시기사는 반반택시 운행을 통해 월급과 별개로 약 15만원의 추가 수익을 얻기도 했다. 호출 수와 탑승 건수도 매주 30% 이상 증가했다. 한번 탑승한 승객의 재호출률도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나투스 관계자는 "5분 이내 거리 승객만 매칭해 탑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혼자 이동했을 때 시간과 비교해 15분 이상이 걸리는 경우 매칭에서 제외하는 등 승객의 동승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유효했다"고 밝혔다. 동승콜의 호출 대비 운송 성공률도 10월 한 달 간 50% 대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나투스 관계자는 "승차거부가 가장 심각한 강남·홍대 등 주요 도심에서 심야시간에만 운영되는 것을 감안할 때, 50%의 운송 성공률은 매우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통상적인 심야시간 호출 운송 성공률은 30% 이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아직 시작 단계이긴 하나 당초 반반택시가 추구한 승객과 택시기사 모두 상생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구현에 한 발짝 다가선 것 같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승차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통해 연내 회원 수 10만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코나투스는 내년을 목표로 ▲낮에도 잘 잡히는 반반택시 ▲탑승데이터 기반 최적 이동 옵션 추천 ▲승차 만족도 관리 강화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자와의 연계 등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2019-11-08 15:21:5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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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규제 샌드박스 기업에 우대보증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8일부터 규제 샌드박스 제도로 신사업 추진을 허가받은 기업의 원활한 시장진입과 사업화 성공지원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 기업 우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우대보증은 규제 샌드박스 기업에 실질적인 자금을 제공해 기술혁신 제품과 서비스의 조기 시장 출시 및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규제 샌드박스 통과기업을 연계 지원하는 우대보증으로 신산업·신기술 규제체계의 패러다임 전환하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한다. 정부는 지난 1월 신산업·신기술 규제체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임시허가를 승인받은 기업이다. 규제 자유특구 소재기업을 위한 별도 우대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승인기업은 허가받은 기술에 대해 기보에 보증 신청하면 R&D개발·사업화 등에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다른 정책자금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기보는 신청기업의 기술 수준에 따라 ▲최대 20억원 보증 지원 ▲최대 100% 보증비율 ▲최대 0.5%포인트 보증료율 감면 등을 지원한다. 기보는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 비율 등을 감안해 연간 최대 1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도 경직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사업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우대보증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1-08 11:02:3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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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샵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위한 간편 사입 서비스 선봬

동대문 도매 의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링크샵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위한 간편 사입 연동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주문 API로 판매자들이 간편하게 사입할 수 있게 해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의류 판매자는 소비자들의 주문 리스트를 정리하거나 개별적으로 사입 하지 않아도 링크샵스에서 주문 수집 버튼 한 번으로 동대문 사입이 가능하다. 도매 매장 정산·세금계산서 발급·매입금 자동 관리·사입 통계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링크샵스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B2C 플랫폼 업체의 주문 수집 기능을 추가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서경미 링크샵스 대표는 "보수적인 동대문 시장의 혁신을 위해 링크샵스 개발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더 나아가 국내 유통 시장을 혁신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링크샵스는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주문액 기준 2배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동대문 도매시장과 쇼핑몰 창업 활성화를 돕는 일환으로 쇼핑몰 창업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9-11-08 10:37:1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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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21·22·23호점 오픈 동시 시동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한 달 사이 21·22·23호점의 임대차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1·22·23호점의 임대 면적은 총 3000평이다. 이로써 패스트파이브의 누적 서비스 면적은 총 2만1000평에 달하게 된다. 패스트파이브의 21번째 지점인 신사점은 서울 강남구 신사역 가로수길 초입의 인우빌딩에 1000평 규모로 자리한다. 패스트파이브는 가로수길·압구정·청담동 인근의 광고·미디어 업체가 주 고객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주 업체들의 특성을 고려해 내부에 스튜디오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22번째 지점인 삼성4호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인근 꼬마빌딩을 통째로 임대해 공유오피스로 활용하는 'LM(리스관리) 프로젝트'다. LM 프로젝트는 건물주에게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받는 대신 건물의 공실 전체를 해결해주고 공유오피스 매출의 일부를 임대료로 제공하는 구조다. 건물주와 공유오피스가 윈윈할 수 있어 패스트파이브는 향후 LM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23번째 지점인 강남5호점은 서울 강남구 강남역 신분당선 앞 비젼타워에 1500평 규모로 만들어 진다. 패스트파이브 강남1·2·3·4호점이 만실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강남역 인근의 높은 공유오피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세워진다. 강남4호점은 정식 오픈 전에 사전 계약으로 완판된 바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내년 초까지 23번째 지점을 열 계획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기존 고객들의 평균 이용 기간도 길어지고, 최근에는 100인 이상 큰 업체들의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에 따르면 고객들의 평균 이용 기간은 약 1.8년이다.

2019-11-07 15:47:2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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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화주용 앱, 사용자 경험 높여 개편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은 기업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운송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로지스팟 화주용 앱'에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업데이트를 했다고 7일 밝혔다. 로지스팟 화주용 앱은 전화, 문자, 서류 등의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물류 운송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업 고객용 서비스다. 쉬운 배차 요청·차량의 현재 위치 확인·실시간 정보 공유·쉬운 정산내역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로지스팟은 화주용 앱에서 더 빠르고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했다. 배차 요청에서 결제까지 빠르고 쉬운 사용자 중심의 화면과 디자인(UI)을 구성했다. 위치·차량·물품 등을 선택하면 쉽게 배차요청을 완료할 수 있고, 한눈에 운행경로를 볼 수 있다. 차량·물품·상하차지 등 관련 운송정보와 운임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배차 완료 정보도 실시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국내 최초의 화물 운송 플랫폼을 선보이고 서비스하면서 다년간 축적된 고객들의 피드백과 요청사항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했다"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 고객사들은 운송 요청 시간을 보다 더 절감하고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로지스팟은 현재 10만여 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로지스팟에 따르면 고객사들은 로지스팟 서비스로 전화 업무를 75% 감소했고, 정산 및 서류 업무를 90% 줄였다.

2019-11-07 15:09:5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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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제도화 위한 협의회 발족

전기자전거나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법제화를 위한 협의체가 탄생했다. 기업의 공유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인 소유형 퍼스널 모빌리티 기기 보급까지 빠르게 느는 현실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종식하기 위해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10개사는 지난 6일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협의회(SPMA)'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SPMA는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기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관련 제도의 정비를 위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SPMA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매개로 한 이동 혁신은 거스르기 어려운 흐름이라며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SPMA는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는 도시 내 교통체증과 환경오염 문제에 관한 대안으로 기능할 수 있고, 무엇보다 쾌적한 이동에 대한 시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다"며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가 기존 이동수단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성장한다면 시민의 편익 증대, 도시문제의 해결, 산업적 가치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MA는 이런 흐름 속에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회도 정책적 노력을 함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현행 도로교통법과 관련 규정으로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규율하는 데 한계가 있단 것이다. SPMA는 "현행 법규는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원동기로 인식하고 있어 기기의 특성 및 사용 환경과 법제도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며 "도로 점용, 주행 안전 기준, 제품 인증 등 정비해야 할 제도적 기준들도 산적해 있다"고 했다. SPMA는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생태계의 발전을 목표로 ▲퍼스널 모빌리티에 적합한 도로교통법 개정 ▲퍼스널 모빌리티에 적합한 제품 인증제도 마련 ▲퍼스널 모빌리티에 적합한 주행 안전 기준 마련 등 과제를 제안했다.

2019-11-07 13:57:5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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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정책심의회서 中企협동조합 활성화 계획 등 심의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과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방안' 등 주요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정책심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기재부·과기부 등 14개 부처 차관, 중소기업 협·단체장, 연구기관장 및 전문가 등 14명의 민간 위촉위원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정책 심의·의결기구이다. 이날 정책심의회에서는 공공기관 비밀유지협약 도입 확대 보고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방안 심의, 창업지원사업 효율화 및 제도개선 사항 토의가 있었다. 공공기관 비밀유지협약(NDA) 도입 확대는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근절하고 법적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보고됐다. 정책심의회는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막기 위해 공공기관의 비밀유지협약 도입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그간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의 비밀유지협약 사례를 보고하고, 타 부처 산하 공공기관에도 도입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법정계획이다. 정책심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에 걸쳐 제1차 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3년간 추진할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정책심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화 촉진과 공동사업 활성화, 스마트한 협동조합 육성 등의 계획을 의결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방안 아세안 국가와의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해 기업 교류와 생태계 협력 강화, 협력기반 구축 등의 방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정책심의회는 창업 지원사업 및 제도 효율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했다. 부처별 창업정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창업지원사업 효율화와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이에 대해 부처 및 민간위원들과 토의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최근 우리나라는 세계경제포럼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벤처투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제2 벤처붐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각종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지금이 정부 부처가 힘을 모아 중소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 해야 할 시기"라고 당부했다.

2019-11-07 13: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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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갑 중견련 회장, "청년수당 줄 돈으로 회사 만들라"… 정부 확대재정정책 비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청년 수당 등 비판 "돈으로 해결 말고 기업 위한 정책 필요" 규제 없애는 의원에 공천 점수 주자 제안도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이 3000억원을 청년 수당으로 준답니다. 그런데 3000억 같으면 우리 회사(신영그룹)를 몇 개 만들어도 됩니다. 거기서 일자리를 만들어 주면 되는데 돈으로 해결하는 것은 저는 참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청년수당 확대 및 청년 월세 지원 계획'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강 회장의 발언은 돈으로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것이다. 그는 "정부와 정치권에 있는 분들이 우리만큼 절실하지 않으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속해서 강호갑 회장은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강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은 매일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각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일을 하다 보면 주변과 갈등이 생기게 되어 있다"며 "정치권에 있는 분들도 부처 간의 조율, 다른 당과 조율, 이해관계자 간 조율 등 할 일이 많겠지만 그분들은 국민만 상대하고, 우리는 세계를 상대하는 기업"이라며 기업을 위한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강호갑 회장은 우버의 사례를 들면서 규제가 아닌 효율을 생각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우버와 택시의 소송에 대한 미국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을 인용하며 "공정경쟁이라는 것은 경쟁자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닌 경쟁을 위해서, 소비자를 위해서 있는 것"이라며 "기업 생태계나 산업 생태계에서 저희(중견기업)가 뛰어놀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법으로 규율하려고 하면 법의 개수가 많아지고, 이걸 피하다 보면 또 다른 법이 생기니까 규제하고, 치킨게임이 되는데 이건 멍청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호갑 회장은 밀턴 프리드먼을 인용하며 "시장이 나빠도 시장 기능만 제대로 작동하면 공동체가 선(善)을 위해 자정하는 능력을 갖춘 것이 건전한 사회"라며 "나쁜 시장이 착한 정부보다 낫다"고 일갈했다. 강호갑 회장은 기업 중심의 정책을 위해서 각 정당의 공천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강 회장은 "법안 발의 수로 공천 점수를 줄 것이 아니라 기존 법안을 연구해서 서로 충돌 가능성이 있는 법을 없애고 거기에 국가 경제와 국가 성장 발전을 저해하는 법안을 없애는 사람을 공천해 달라"고 건의했다. 강호갑 회장은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중견기업 주간'에 발표할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중견련은 산업통산자원부와 5억원의 자금으로 국책연구원과 중견기업의 매칭을 통한 성장 지원할 계획이다.

2019-11-06 15:22:1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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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9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수상자 발표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 자산으로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수상자 15명을 발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사업에 실패하고 좌절도 했지만, 실패의 아픈 경험을 활용해 재창업에 성공한 최호림 부름커뮤니티 대표가 대상을 받았다. 또한 전자 부품 수출과 화장품 사업을 하다 겪은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정석훈 비즈파파 대표가 '주저앉으면 실패, 다시 일어나면 실수'라는 제목의 수기로 최우수상을, 실패를 통해 배워 자신만의 교육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심희연 심쿵컴퍼니 대표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장려상으로 12명의 재창업 기업인이 상과 상금을 받았다. 실패 사례 공모전 수상자가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서면평가에서 2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시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지털프라자에서 열리는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수상자의 수기 발표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중소·벤처 기업인들의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는 공모전 수상자 발표와 함께 재도전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여러 실패·재도전 사례가 공개된다. 재창업 기업의 투자·판로 지원을 위한 투자설명회와 상품기획자 상담회도 함께 마련된다.

2019-11-06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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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영상으로 대화한다

텍스트 중심의 메시지에서 벗어난 Z세대 띠잉, 스무디, 플레이키보드 등 영상대화 인기 디지털 원주민인 Z세대 사이에서 영상 위주의 메시지가 각광받고 있다. 카카오톡 등 텍스트 메시지에서 벗어나 짧지만 움직이는 비디오로 대화하는 영상의 메시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영상을 텍스트처럼 보내고, 가상키보드에 움직이는 캐릭터를 덧씌우는 등 Z세대의 영상대화 소비가 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15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소셜미디어(SNS) 앱 '틱톡'의 한국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약 87만명이었던 국내 틱톡 이용자 수는 올해 7월 약 181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업계에서는 정해진 시간 안에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영상 콘텐츠에 Z세대를 잘 공략한 결과라는 평이 나온다. 국내에서도 영상으로 소통하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23일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영상 놀이앱 '띠잉(Thiiing)'을 출시했다. 띠잉은 1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이다. 띠잉에 올린 동영상은 24시간 동안만 볼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시어스랩과 공동개발로 띠잉의 AR 코스튬 기능에 중심을 뒀다. 이용자들은 코스튬 기능으로 눈싸움, 청기백기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소통할 수 있다. 스무디는 최대 6명까지 영상 대면으로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다. 음소거 상태에서 텍스트로 대화하는 등 소리를 내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영상통화를 사용할 수 있고, 비디오를 주고받는 '비디오 메신저' 기능도 있다. 음소거 영상 통화는 전송 버튼 없이 입력하는 문자 하나하나가 상대방에게 노출돼 텍스트로도 직접 대화하는 효과를 준다. 스무디는 현재 16개국 언어를 서비스해, 중동이나 동남아 등 해외를 포함한 누적 사용자가 약 73만명에 달한다. 비트바이트가 운영하는 플레이키보드는 휴대폰 가상 키보드를 꾸미는 앱이다. 키보드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내용에 따라 키보드의 배경과 캐릭터가 움직이며 이모티콘 형태로 전송된다. 이모티콘을 선택해 전송하는 방식과 다르게 'ㅋㅋㅋ', '사랑해' 같은 텍스트를 바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전환해준다. 이 이모티콘을 감상하거나 대화 상대에게 전송할 수 있다. 최근 11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영상을 적용한 메시지 방법으로 전체 유저의 80%가 10대다.

2019-11-06 11:38:11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