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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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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株 '신저가' 행진...바닥인가 시작인가

엔터주들이 실적 부진과 경영권 분쟁, 멤버 열애설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주가 조정이 길어진 만큼 저점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각종 이슈 해결은 더딘 상황으로 보여진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지수는 지난주부터 21일까지 2.96% 하락했다. 해당 기간 동안 주요 편입 종목인 엔터 대장주들은 대거 신저가를 경신했다. 상반기 내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 태도를 유지했던 외국인도 엔터 대장주에서는 발을 뺐었다. 동일 기간 내 외국인들은 4대 엔터주(하이브, JYP, YG, SM)를 약 6368억원 순매도했다. 업황 부진으로 인해 엔터사들이 실망스러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하락세에 힘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 '빅4' 엔터사들은 일제히 '어닝쇼크(실적 쇼크)'를 기록하면서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하이브는 1분기 3609억원의 매출과 1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12.1%, 72.6%씩 줄었다. 게다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과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연속 하락하던 하이브는 전날 19만원대가 붕괴됐고, 이날도 전장보다 0.64%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에 근접했다. JYP엔터도 1분기 영업이익이 336억원으로 4대 엔터사 중에는 가장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시장예상치였던 439억원에는 못 미쳤다. 지난 1월 박진영 JYP 창의성총괄책임자(COO)는 자사주 50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주가 부양 의지를 보였음에도 주가는 급락세를 타고 있다. 박진영 총괄이 50여억원을 투입했던 지난 1월18일 이후 현재까지 30.51% 하락했으며, 22일에는 5만7600원에 장을 마무리하면서 신저가를 경신했다. 같은 달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도 약 2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했지만 상황은 비슷하다. 특히 YG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4.5%나 떨어졌고,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부재를 베이비몬스터가 만회하기 위해 약진 중이지만 아티스트 부족으로 인한 공백이 크다는 평가가 높다. 최근에는 베이비몬스터의 핵심 멤버였던 아현이 합류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52주 저가에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SM 역시 올해 1분기 매출은 2201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앨범 비중이 높은 SM엔터의 매출·마진구조상 K팝 앨범의 다운그레이드 영향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 SM의 주가는 일방적 하락보다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YG와 SM도 전 거래일보다 각각 1.07%, 0.37%씩 떨어졌다. 하지만 주가 급락세가 지속된 만큼 바닥론도 언급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획사 업종은 1년간 이어진 가격 조정으로 바닥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앨범 판매량 부진 이슈가 지속되고 있지만 신인 그룹들의 데뷔 앨범은 해당 이슈와 무관하게 높은 성과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엔터 업종은 지속되는 앨범 피크아웃(고점을 찍은 뒤 하락 전환) 우려, 테마주에서 소외된 데 따른 수급 피해로 섹터 매력도가 저하됐다"며 "하이브 사태 등으로 펀더멘털(기초체력)에 대한 피해는 이미 시가총액에 반영됐지만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이슈 종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2 16:19: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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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관망세에 약보합...2723.46 마감

국내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2포인트(0.03%) 내린 2723.46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309억원, 2630억원씩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홀로 296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3.41%), 기계(1.79%), 음식료품(1.77%) 등이 오르고 금융업(-1.74%), 철강·금속(-0.90%), 운수창고(-0.7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현대차(9.49%)와 기아(3.93%)가 나란히 급등했다. 반도체주는 희비가 갈렸는데 SK하이닉스(2.97%)는 올랐지만, 삼성전자(-0.89%)는 내렸다. 이외에도 KB금융(-3.06%), 포스코홀딩스(-0.76%), 셀트리온(-0.75%)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402개, 하락종목은 478개, 보합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포인트(0.09%) 하락한 845.72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이 338억원, 102억원씩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16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바이오 관련주인 셀트리온제약(-1.07%), 에이치피에스피(-1.89%)를 비롯해 클래시스(-3.18%)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엔켐(2.99%)과 에이치엘비(1.65%), 알테오젠(1.53%) 등이 가장 크게 올랐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603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913개, 보합종목은 126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가 코스피 분위기 반전을 주도했다"면서 "다만 금융주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하는 등 순환매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362.9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2 16:15: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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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사회공헌 활동 강화

하이투자증권은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DGB사회공헌재단의 행복 드림데이(Dream Day)에 참여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태어난 아기의 안정적인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은 1500만원의 지원금과 기저귀, 분유, 젖병 등 양육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500만원 상당의 양육 응원 키트를 준비하여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지원금과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 협력 기관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임산부와 출산 후 긴급 지원이 필요한 미혼한부모 등에게 의료비, 양육비, 생계 및 주거비, 심리치료비의 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DGB사회공헌재단의 동행봉사단 일원으로 참여하는 행복 드림데이(Dream Day), 블루윈드(Blue Wind) 활동은 물론 자체 추진 활동으로 사회 다방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6회 이상 진행하여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약 30여 개의 취약계층 가정에 가족 여행 지원금과 명절 물품 세트 등을 전달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5월에는 일회성에 그치는 활동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을 위해 온라인 집단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후원하여 90여 명의 난치질환 환우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무용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 상황에 있는 가정과 아기들의 지원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2 16:10: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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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교체..."분위기 쇄신 전환점" -KB증권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의 반도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교체에 대해 "반도체 분위기 쇄신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신임 DS부문장에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선임하고, 경계현 현 DS부문장(사장)을 미래사업기획단장에 임명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는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하락과 파운드리 사업 부진 타계를 위한 분위기 쇄신 차원의 인사로 판단된다"며 "DS 신임 부문장은 우선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 개발, 수율 향상에 주력하는 동시에 파운드리 실적 개선에 초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전 부문장은 1960년생으로 2022년에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로 입사해 D램 5팀장 상무, D램 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 팀장 및 부사장, DS 부문 메모리 사업부장 및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부터는 삼성SDI 사장, 대표이사를 거쳐 2024년 현재까지 미래사업기획단장과 삼성종합기술원(SAIT) 원장을 겸임했다. 김 연구원은 "전 부문장은 전자공학을 전공(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 석·박사)한 메모리 엔지니어 출신으로 보수적 성향의 기존 DS 부문장과 달리 신 기술의 선제적 개발과 기술 경쟁력을 최우선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향후 HBM 중심의 메모리 신제품 개발과 파운드리 선단 공정(2, 3nm) 수율 개선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DS 부문장 교체의 원포인트 인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분위기 쇄신의 전환점을 마련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2 10:11: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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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제5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 개최

한국거래소가 제5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안) 등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21일 한국거래소는 제5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공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안) 및 해설서(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단은 2차 세미나 이후 이달 10일에 개최된 '공시담당자 간담회'와 13일 열린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했다. 더불어 상기 간담회를 포함해 그동안 시장참가자 의견수렴 과정에서 언급된 주요 질의사항 등에 대한 FAQ와 상장기업의 실무자가 이해하기 쉽고,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성 사례에 대해 최종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기업 밸류업 통합페이지 구축 ▲중소 상장기업 대상 컨설팅·공시번역지원 ▲이사회 및 공시담당 임직원 대상 안내·교육 프로그램 등 공시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한국거래소는 5월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하고, 동시에 해설서·FAQ 및 작성예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8일부터는 경남(부산)을 시작으로 지역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공시 교육 등을 통해 투자자·기업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상장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1 16:28: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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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 테크 TOP10’ ETF 상장...최저보수로 투자 기회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 테크 TOP10'과 'SOL 미국 테크TOP10 인버스' ETF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SOL 미국 테크 TOP10은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총 보수를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저 수준인 0.05%로 책정했다는 설명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 빅테크 10개 기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차 및 자율주행, 플랫폼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장기 성장성을 지니고 있어 S&P500과 같은 대표지수와 함께 개인투자자들에게 연금계좌에 필수로 편입 해야 하는 친숙한 투자처로 자리잡았다"며 "저렴한 총보수를 통해 장기 투자시 수익률 제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특히 활용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SOL 미국 테크 TOP10 ETF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테크 관련 기술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국내 투자자에게 익숙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이 포함된다. 또한, SOL 미국 테크TOP10은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연금상품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부연했다. 연금수령 시 3.3%~5.5%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 받기 때문에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계좌에서 매매할 경우에는 15.4%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며, 금융소득 합산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함께 상장하는 SOL 미국 테크TOP10 인버스 ETF의 경우 기초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음(-)의 1배수로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상품으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수익이 나는 구조다. 김 본부장은 "최근의 고금리 상황에서도 빅테크 기업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는데 미국의 금리가 인하되는 시기에 시장의 균형을 찾아가는 구간에서 단기적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을 고려해 인버스 상품을 함께 기획했다"며 "SOL 미국 테크TOP10 인버스 ETF는 단기 시장 변동성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며 단기 트레이딩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1 16:24: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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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팔자'에 하락...2724.18 마감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가 약세를 보였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6포인트(0.65%) 내린 2724.18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273억원, 외국인이 165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00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62%), 전기가스업(0.20%) 등은 오르고, 운수창고(-1.57%), 철강금속(-1.16%), 유통업(-1.02%)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1.00%)와 현대차(1.00%)만 오르고 대부분이 하락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2.02%)과 포스코홀딩스(-1.87%)가 가장 크게 떨어졌다. 상승 기미를 보이던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기아(0.44%)는 소폭 하락했으며, KB금융은 보합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292개, 하락종목은 588개, 보합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포인트(0.07%) 하락한 846.51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417억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243억원, 67억원씩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4.46%), 에코프로(-3.41%) 등은 크게 떨어진 반면, 에이치엘비(3.19%), 엔켐(3.25%), 클래시스(3.71%) 등은 강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621개, 하락종목은 931개, 보합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오른 1363.3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1 16:07: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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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늦어지는 새 수장 맞이...'역시나 관료' 차지될까

몇 개월째 차기 사장 인선이 미뤄지고 있는 한국증권금융의 차기 수장으로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거론되면서 '낙하산 인사'가 반복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임기가 지난 3월 만료됐으나 차기 사장 인선을 위한 작업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윤창호 사장 후임으로 김정각 전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거론되면서 고위 관료들을 위한 보은성 인사가 재연될 것이라는 업계의 지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윤창호 증권금융 사장도 금융위 산업금융과장,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부터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두루 거친 금융위 관료 출신이다. 게다가 김정각 전 증선위 상임위원이 잠정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만큼 기존과 비슷한 인선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정각 전 증선위 상임위원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제36회 행정고시(1992년)를 통해 금융업계에 발을 들였으며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증권금융이 지난 2월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구성한 만큼 인선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다만 증권금융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는 상태로 후보 추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선이 늦어진 만큼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하고 있지만 확정 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증권금융은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업무 전담기관으로 소위 '신의 직장'으로 불린다. 증권금융의 등기이사 5인의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평균보수액은 4억원 이상으로, 고위 관료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윤창호 사장은 기본급과 상여금 등을 합쳐 총 5억78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 때문인지 증권금융 사장 자리에는 증권금융 내부 출신보다는 금융위 1급 코스를 밟은 인물들이 오는 것이 통상적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장 인선도 국회의원 총선과 시기가 겹치면서 늦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치권 인사가 결정되기 위한 대기 기간인 셈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증권금융처럼 공공기관의 성격을 띄는 곳들은 내부에서 올라가는 구조보다는 정치권에서 꽂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관례적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4-05-21 15:51: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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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美 증시 상승에 주춤...그래도 ' 사랑' 유지

올해 들어 꾸준히 순매수세를 유지하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올해 처음으로 순매도 전환했다. 최근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축소된 가운데, 테슬라를 비롯한 스타벅스, 인텔 등 일부 종목에 대한 선호는 유지됐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지만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는 1억5700만달러(2141억원)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2.32%, 나스닥지수는 2.54%씩 올랐다. 미국 증시가 상승 랠리를 보이자 부담을 느낀 서학개미들이 주춤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일부 종목에 대한 선호는 유지됐는데, 지난주(5월 14일~20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다시 '테슬라'로 4495만달러(612억원)을 사들였다. 서학개미들은 올해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하자 저가매수를 노리며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190대달러까지 올라온 뒤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잠시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다만 테슬라의 주가가 다시 내려오면서 170달러선에 머물자 매수 태도가 유지됐다. 더불어 테슬라의 하루 주가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TSLL)도 1623만달러(221억원) 사들였다. 또한, 변동성이 높은 '밈(meme) 주식'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밈 주식이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종목을 말한다. 지난주 서학개미들이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게임스탑(2908만달러)' 역시 밈 주식의 효시로 꼽히는 종목이다. 게임스탑은 이달 들어 높은 주가 변동성을 보였는데, 현지 시간 기준으로 2일 16.96%, 3일 29.08%, 9일 13.13%, 13일 74.40%, 14일 60.10%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다만 15일부터 17일까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52.53% 감소했다. 밈 주식은 논리적인 주가 흐름보다는 유행적인 급등락을 보이기 때문에 투자에 보다 신중할 것이 당부된다. 서학개미들은 과거에도 미국 월가의 밈 주식 열풍으로 인한 손실을 입은 전례가 있는 만큼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아즈 와인스타인 사바 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밈 주식 열풍은 투자에 대한 조롱이나 다름없다"며 "밈 주식에 대한 관심이 투자가 아닌 투기로 밖에 보이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투자에 임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개별 종목으로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인텔(1100만달러)과 스타벅스(1075만달러)를 사들이면서 2주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했다.

2024-05-21 15:29: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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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익 체력 개선 계속될 것...목표가 상향↑ -SK증권

SK증권은 21일 삼성화재의 자본 정책 발표에 따른 주주 환원 확대 기대감 및 추가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실적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점으로는 가파른 신계약 성장 및 자본 정책 검토안의 제시를 들 수 있다"며 "동사의 1분기 보장성 인보험은 월평균 177억원(전년 동기 대비 +38.1%)로 큰 폭 상승했는데 기존 전속 채널에 더해 적극적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활용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삼성화재는 실적 발표를 통해 자본 정책 검토안을 발표하며 전반적인 잉여 자본 산출 방법, 중장기 주주 환원 목표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설 연구원은 "삼성화재가 업계 내 가장 높은 수준의 지급여력비율(K-ICS)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 수준의 중장기 주주 환원 목표를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적극적인 주주 환원 확대 등을 통한 잉여자본 해소 등 자본 활용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화재의 올해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4.1% 상승한 2조1782억원으로 추정됐다. 설 연구원은 "신계약 수익성은 다소 낮아졌으나 판매 채널 측면의 강점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이 예상되며 투자손익도 지난해 2분기 교체매매 기저효과를 감안했을 때 안정적인 이익 체력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024-05-21 14:12: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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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가정의 달 맞이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 진행

KB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시 취약계층 23가정을 초대해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은 KB증권이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지난 2022년 9월, 난지캠핑장에 7300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KB증권 그린성장로드'의 완공을 기념하고자 취약계층 가정을 캠핑장에 초청하며 시작됐고, 작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은 지난 18~19일 1박 2일동안 총 23가정,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KB증권은 참여 가족들을 위해 텐트 및 캠핑장비부터 푸짐한 먹거리 등 모든 물품을 지원하고, 캠핑 장소 마련과 전반적인 캠핑 운영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협력했다. 특히, 올해는 KB증권에서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KB증권 축구교실'에 참가한 가정을 초대해 온 가족이 참여하는 보물찾기와 캠프파이어, 그리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과 매직풍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KB증권은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에 참여한 각 가정에게 기념품으로 영양제와 아동 가방을 선물했다. 캠핑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이 가족들과 함께 캠핑 가는 모습을 보며 한번쯤 꼭 해 보고 싶었다"며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밌는 추억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와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1 14:1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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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21~22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은 2024년 하반기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21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22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먼저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날은 1부(오후 1시 30분~오후 2시 50분)와 2부(오후 3시~오후 4시 20분)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자산배분, 채권 전략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22일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소비재와 IT SW 및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HW, 헬스케어, 금융 및 혁신성장 등 총 네 가지 섹션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미국이 주도한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을 둔 혁신 싸이클이 주식시장을 주도하지만, 그 대가로 고물가와 고금리 및 강 달러라는 부담도 공존한다"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2024년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보다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21 14:12:1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