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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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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4개사 선정...최우수 '유창'

#미국에서 200만 달러 상당의 원자재를 수입하는 A사는 신용장 개설 시점(10월)과 실제 달러를 매수해 결제하는 시점(12월)까지 총 2개월간 환율변동 리스크에 노출됐다. 다만 A사는 KRX 파생상품시장에서 200만 달러 상당의 미국달러선물(12월 만기)을 총 대금이 아닌 증거금 9만6000달러(총 대금의 4.8%)만을 예치한 후 매수해 비용효과적으로 환율 리스크를 제거했다. 이를 통해 은행간 환율수준인 KRX 통화선물시장의 가격으로 거래해 대고객환율보다 저렴하게 환전한 효과를 얻게 되고, 스마트환전(EFP) 거래로 기업의 실제 필요 일자에 맞게 결제일 선택이 가능해졌다. 한국거래소는 23일 '2023년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해 유창을 최우수기업, 참트레이딩, 한강메탈, 나람을 우수기업으로 시상했다. 수상 기업들은 증권·선물회사로부터 추천받은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통화선물을 이용한 환헤지거래 실적, 환위험 관리체계 효율성 등을 선정위원회의 종합 평가·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환위험관리의 중요성과 KRX 통화선물의 효용성을 널리 인식시키고자 2009년부터 매년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관리 우수기업을 시상해 오고 있다. 최우수기업인 유창은 환위험관리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도, 실무진들의 전문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사는 원자재 코일을 수입하며 향후 환율상승 위험을 제거하고자 KRX 미국달러선물로 헤지하고, 장내에서 매수한 미국달러를 KRX EFP 제도를 활용해 필요한 시점마다 인수해 결제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된 수출입기업들에게 환위험관리의 필요성 및 KRX 통화선물의 이점을 알리고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파생상품의 순기능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5:41:3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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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한국거래소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서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23년 11월부터 서울·부산지역에서 30회에 걸쳐 총 6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시니어 금융교육을 20회(400명) 실시했다. 금융교육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전문강사와 보조강사가 소그룹으로 간편결제(Pay)용 앱을 활용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금융사기로부터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사례공유,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법 교육 등이 포함된다. 디지털금융교육으로는 ▲간편결제(pay) 이론교육 ▲페이앱 활용실습(설치, 가입, 계좌연동,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송금) ▲키오스크 활용법 등이, 금융사기 예방교육으로는 ▲금융사기 방지 스마트폰 설정방법 ▲바이러스 검사 및 백신 설치 ▲보이스피싱 차단 앱 설치 등이 구성됐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5:21: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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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우수 고객 초청 'Art&Investment' 세미나 성료

KB증권은 지난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GWS(GOLD&WISE SUMMIT)본부 우수 고객을 초청해 프라이빗 세미나인 'GWS Four Seasons-Art&Investment'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GWS본부는 지난해 5월 KB증권의 UHNW(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집중을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 GWS는 KB금융그룹 PB브랜드인 GOLD&WISE의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부유층 자산 관리의 최고(SUMMIT)'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WS본부는 초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고객 맞춤형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비금융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매분기 'GWS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GWS Four Seasons' 프로그램으로 지난 1분기에는 부동산시장 트렌드 및 세제 변화 특강 세미나 '2023 부동산 Insight'를 진행했으며, 2분기에는 클래식 공연, 3분기에는 국제아트페어 초청 행사를 선보이며 참여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금번 4분기에는 'Art&Investment'를 테마로 2024년 금융시장에 대한 전망과 각 섹터별 투자전략에 대한 KB증권의 하우스뷰(House View)를 공유하는 한편, 많은 부유층 고객이 관심을 갖고 있는 미술시장, 아트 컬렉팅 및 모의경매 등에 관련한 강연을 통해 아트테크(Art tech)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재옥 KB증권 GWS본부장은 "올해 'GWS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 관련 콘텐츠뿐만 아니라 비금융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프라이빗 콘서트 및 전시회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4:16: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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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에티오피아에 K-농공기술 선보여

한국농어촌공사는 에티오피아 관개농지부 장·차관 등 공무원 7명을 초청해 '지하수 관개 및 농촌개발 컨설팅 사업' 연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지하수 관개 및 농촌개발컨설팅사업(2021년 7월~2022년 6월)은 지하수 관개개발사업 및 농업기술센터·농산물 가공시설 등 구축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공사가 수주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하수 개발·관리를 기반으로 한 공사의 제주도 수자원관리 현장 및 재난안전상황실, 농업용수 자동화 시설 등의 현장 교육으로 공사의 농공기술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23일 오늘 박태선 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 등이 참석한 경영진간담회에서 에티오피아 관개농지부 비르하누(Birhanu) 차관은 연수 기간 동안 우수한 농공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협력과 사업 확대 희망의 뜻을 전했다. 최병윤 인재개발원장은 "공사의 선진 농공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위급 연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개도국에 전파하고, 공사의 해외사업 확정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에티오피아 낙농업 연수(2023~2025년), 에티오피아 농산업단지 연수(2023~2025년)를 수주해 1차년도 연수를 시행했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5월) 및 네팔 수자원관개청장(6월) 등 장차관급 연수 3개를 포함해 올 한해 18개 과정의 연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4:00: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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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D로 통했다"…UDC 2023 성료

'UDC 2023'이 한국 블록체인사에 또 한번 방점을 찍었다. UDC 2023이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두나무는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UDC 202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동시간 최대 접속자 수 또한 1만명에 달하며 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UDC 새 도약의 원년으로 의미가 크다. 기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로 리브랜딩했으며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기술, 문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컨퍼런스로 진화했다.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저변을 넓히고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동시 운영)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전 세계 29개국 총 39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란 슬로건 아래 변화의 여정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 또한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개진했고, 블록체인이 창조할 내일을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AI, 오라클, 메타버스, 게이밍, 엔터테인먼트…키워드별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UDC 2023에서는 ▲트렌드 ▲정책·규제 ▲금융·비즈니스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5개의 주제를 축으로 다채로운 세션들이 펼쳐졌다.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오라클, 메타버스,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등 올해 주요 트렌드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블록체인이 이룩한 변화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망했다. 첫 연사인 매트 소그 솔라나 재단 기술책임자는 2023년 전 세계를 뒤흔든 키워드 중 하나인 AI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AI가 블록체인 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지향적인 시각에서 두 기술의 결합이 불러올 혁신에 대해 소개했다. 지데 파솔라 카르다노 재단 기술 통합 총괄은 평등, 경제, 환경 간의 균형으로 지속가능성을 정의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설립자는 '비트코인'이라는 메타 트렌드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설파하며 주목받았다. 왈리 유 체인링크 랩스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데이터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고, 전통 금융과의 협업이 가진 잠재적 시너지에 대해 강조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의 강연과 베니아민 민쿠 멀티버스엑스 대표 겸 설립자의 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는 칠리즈의 성장 사례를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에 대해 소개했고, 베니아민 민쿠는 게임, 메타버스의 현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 전망을 제시했다. 아시아의 금융, 비즈니스 트렌드에 관한 강연들도 이어졌다. 소타 와타나베 아스타재단 대표 겸 설립자는 홍콩과 일본의 크립토 시장에 대해, 오세현 SK텔레콤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웹 3.0 및 블록체인 서비스 현황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온라인 세션에서는 더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주요 연사로 로라 시 컨센시스 해외 진출 총괄이 디지털 자산 거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자산 지갑을 설명했고, 팩맨 블러 블러 핵심 기여자는 대체불가토큰(NFT)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소개했다. ◆소셜 임팩트, 가상자산 정책 규제에 대한 관심 높아 올해 UDC에서는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로 주제가 확장되면서 블록체인에 기반한 소셜 임팩트, 가상자산 정책 등을 다룬 강연들이 눈에 띄었다. 박진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실장과 변영건 람다256 부장은 소셜 임팩트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취약산림식물종 보존을 위한 '식물이력의 블록체인화'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정호윤 월드비전 팀장, 이현승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임팩트기금본부장, 이주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 김학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팀장, 신은정 백석대학교 조교수가 참여한 세션도 화제를 모았다. 2021년 국내 법정기부금단체 최초로 가상자산을 기부 받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3월 업비트 회원이 기부한 가상자산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사용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례 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필요성이 대두된 가상자산 규제에 대한 강연도 UDC 2023의 백미로 꼽힌다. 에밀리 파커 코인데스크 전무와 하워드 피셔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석재판 변호사(현 모세앤싱어 파트너), 니잠 이스마일 전 싱가포르 통화청(MAS) 시장행위정책 부서장(현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기업 에티콤 대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패널들은 가상자산에 대한 각국의 시각을 공유하고 탈중앙화금융(디파이)에 대한 규제 방향,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유럽 '가상자산시장에 관한 법률(MiCA)'의 영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한편, 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자 창설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매년 탄탄한 글로벌 연사 라인업,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주목받았다. 지난 6년 간 2만3100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 참가했으며 UDC 영상 조회수는 올 11월 기준 128만회를 초과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4:00: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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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대한민국소통대상 증권부문 대상 수상

한양증권은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소통대상에서 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중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이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한양증권은 소통효과,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한 소통만족도 종합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PR(홍보)대상 HR(인적자원)커뮤니케이션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사내커뮤니케이션은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한양증권은 2018년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에 힘써왔다. 시티투어 마실, 나이트런 뛸락, 루프탑 비어페스트 선셋타임, 컬처투어 블루문 등 한양증권에는 임직원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올해 들어서는 모든 임직원을 50개 셀로 세분화해 소통을 강화하는 이색 조직실험을 단행했다. 대표이사가 5개월 간 매일 아침 모든 부서를 만나 응원을 전하는 '돌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리더와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조직의 응집력을 키웠다. 주니어 직원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고, 현장의 참석자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직원들과 경력직 입사자 간 경계를 허물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재작년에는 임직원들 간 주고받은 333통의 편지를 엮은 책 'One Team Magic'을 출간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지난 5년 간의 기업문화 활동을 총망라한 히스토리 북 '한양다움'을 제작했다. 모두 증권사 중에서는 최초의 케이스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살다보면 우연한 기회를 통해 삶이 바뀌는걸 종종 경험하게 된다"며 "주니어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주는 조직, 소통 창구가 항상 열려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며 최고의 강한 원팀(One Team)이자 스페셜팀(Special Team)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3:34: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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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 저평가 국면 유지돼 상방 주목...목표가는 하향↓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23일 세코닉스에 대해 주가의 저평가 국면이 유지되고 있다며 하방보다는 상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9500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332억원(전년 동기 대비 +16.5%), 영업이익 46억원(흑자전환)으로 각각 시장 예상치를 11.5%, 16.3%씩 상회했다"며 "이익단에서는 환율 부담이 지속됐으나 외형 성장에 힘 입어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차량용 카메라·렌즈와 헤드램프 매출액이 각각 630억원(전년 동기 대비 +24.6%), 423억원(전년 동기 대비+12.0%)를 기록했고, 모바일도 중저가향 공급 증가로 우려대비 양호했다. 양 연구원은 "옵션채택률 상승과 작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당시의 미납물량이 반영되면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면서도 "헤드램프의 매출 확대가 일정 부문을 상쇄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나 Tier1(티어1) 업체의 물량 감소 영향은 2024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4억원(직전 분기 대비 -6.6%), 36억원(직전 분기 대비-22.1%)를 전망했다. 특히 차량용 카메라·렌즈는 4분기부터 동사 고객사인 Tier1 업체의 물량 감소와 재고조정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발생했던 미납 물량도 10월 기준으로 공급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도 "환율 안정화와 헤드램프 부문의 실적 방어로 상반기 수준의 수익성 유지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다만 동사 주가는 당사 추정치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 7.5배,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12MF P/B) 0.79배로 저평가 국면이 유지되고 있다"며 "현 주가에서는 하방보다는 차량용 센서 제품 라인업 확대 혹은 추가 고객사 확보 기대감을 통해 열려 있는 상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3 10:01: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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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주가 부릉부릉...상승 여력 남았다

올해 눈부신 실적에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던 현대차와 기아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자동차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저평가 구간에 오래 머물렀던 만큼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각각 7.83%, 8.06%씩 상승했다. 두 종목에는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 주가가 상승세를 타던 14일부터 21일까지 외국인들은 현대차를 총 201억원 순매수했다. 기아에서도 14일부터 뚜렷한 상승 흐름이 나타나면서 동일 기간 1446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가 4.22% 가량 급등했던 15일에는 당일에만 기아를 200억원 가량 사들였다. 두 기업은 올해 자동차 산업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에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면서 주목받았다. 이날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기부금 내역을 공시한 264곳을 대상으로 3분기 누적 기부금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현대차(1362억원)와 기아(736억원)는 기부금 출연을 가장 많이 늘리면서 삼성전자(433억원)까지 압도적으로 제쳤다.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4%(11조6524억원), 98.4%(9조1421억원)씩 급증했다. 하지만 현대차·기아는 호실적에도 다소 고요한 주가 흐름을 보여왔다. 연초부터 지난 13일까지 현대차는 14.5%, 기아 29.8% 상승했다. 주가 상승 구간에 진입한 현재 주가도 실적 대비 낮은 주가로 평가된다. 실제로 두 기업의 주가 밸류에이션은 저점에 속한다. 22일 기준 현대차의 PER(주가수익비율)은 6.42배이며, 기아도 6.16배에 그친다. 이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133.55배), 포스코홀딩스(11.35배), SK하이닉스(11.36배) 등과 비교해도 낮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시대에 레거시(범용) 업체의 불리함을 감안해도 PER 3배, 4배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며 "특히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투자증가에도 매 분기 2조~3조원씩 현금이 축적되고 있는 만큼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할 수 있고, 동반투자가 필요한 밸류체인에 대해 적정 수익성(OPM 5~8%)을 유지시켜 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도 현대차에 대해서는 "현 주가가 주당순자산비율(PBR) 0.5배에 불과한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어 주가 하락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고, 기아는 "현 주가가 PER 4배(21일 보고서 기준), 배당수익률 7%에 해당하는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2 15:57: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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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 최고 15% 추구 ELS 등 11종 공모

KB증권은 LG화학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3233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5.00%)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0종과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ELS 상품의 경우 개인 일반투자자는 27일 오후 4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30일 오후 2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원금지급형 ELB 상품의 경우에는 개인 일반투자자, 법인 및 전문투자자 모두 30일 오후 2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KB able ELS 3224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5.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더불어 KB able ELB 89호(2스탁 원금지급 하이파이브형)는 LG화학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9.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증권은 이외에도 총 9종의 ELS를 공모한다. 금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2 11:24: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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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찌읽남’ 토크콘서트 개최

상상인증권이 오는 27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자사 유튜브 콘텐츠 '찌읽남(찌라시 읽는 남자)' 출연진 및 특별 연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찌읽남(찌라시 읽는 남자)'은 상상인증권이 올해 1월부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을 통해 선보인 경제 및 재테크를 주제로 한 오리지널 웹예능 콘텐츠다. 기존 증권가의 획일화된 유튜브 콘텐츠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보다 큰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누적 조회수는 2300만 이상, 평균 조회수는 110만에 달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찌읽남'의 성공적인 첫번째 시즌 종료 및 단일 영상 조회수 200만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찌읽남을 응원해주는 이른바 '찐팬'들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한편 다양한 연사들이 나서 주식 투자를 주제로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부 행사 '찌라시 특강'에서는 '찌읽남' 새 MC이자 유명 과학 유튜버 궤도(김재혁)가 나서 '카오스 이론으로 주식 시장을 예측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또, 주식투자 전문가로 알려진 최고민수(박민수)의 '왕초보 개미투자자 주식투자강연', 백영찬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의 '2024년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공개한다. 이어지는 '찌라시 토크쇼'에서는 1부 강연진과 함께 권혁수 개그맨, '찌읽남' 공동 MC인 이종원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가 합류해 현장 방문객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롯데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1명) ▲다이슨 드라이기(1명) ▲콘래드서울 제스트 2인 식사권(1명)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3명) 등이 주어지며, 방문객 전원에게 행사 종료 후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찌읽남 토크콘서트'는 상상인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초대장을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찌읽남을 향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보답하고 다양한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고 상상인증권만의 브랜드 색깔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2 11:06: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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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22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577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80%(연 7.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578호는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50%(연 6.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6.5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2 10:42: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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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견고한 주가 흐름...충분한 매수 기회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2일 오리온에 대해 역기저부담과 경기악화 영향에도 전 지역에서의 순항이 진행되고 있음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레벨 및 밸류에이션은 충분한 매수기회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숙시장인 한국에서의 견조한 두 자리수 성장률이 이어지고, 중국, 베트남은 현지 소비둔화 이슈에도 불구, 외형 및 마진레벨이 기대 이상"이라며 "원가개선을 통한 이익개선 눈높이 상향조정이 유효하고, 시점차에 따른 올해 4분기 영업실적의 내년도 1분기 이연효과 등으로 높은 영업이익 성장 시현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오리온의 2024년 영업실적 성장률은 매출액 10%, 영업이익 17.2%를 예상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추가 시장지배력 확대 흐름은 현재진행형이며, 2024년 또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채널별 신제품 및 채널전략이 유효할 뿐 아니라 경쟁사의 낮은 물량성장 흐름을 감안할 경우, 오리온의 시장지배력은 가파른 우상향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고성장세 관련 추세 유지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진단했다. 투입원가 추가 하락시 레버리지 확대와 관련한 추가 실적반영 가능성도 열어둔다는 부연이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오리온의 2024년 중국 매출액 현지 성장률은 전년보다 15.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베트남은 현지 소비둔화 및 환율 마이너스 영향이 맞물린 2023년 영업실적의 베이스효과에 올해 2분기 이후 더해지고 있는 추가 카테고리 및 제품 확장으로 전사 영업실적에의 기여 확대까지 기대했다. 러시아 역시 가격인상효과 마무리에도 불구한 물량 확대가 여전히 유효하며, 제2공장 기반의 물량 성장세에 따라 고성장에 대한 눈높이가 이어진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환율 역성장도 내년 1분기 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며 "기존의 제한적 카테고리에 따른 성장제한 흐름과 달리 제품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라인 증설효과에 따라 중장기 흐름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2 09:48: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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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2023년 전국 확대간부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본사 아트홀에서 전국의 부서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첫 대면 회의이다.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연말 성과 달성을 독려하고 올해 공사의 현안이었던 조직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소통해 관리자들의 개선 의지를 다지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오전에는 부서별 사업 실적, 손익 전망 발표 등 공사 현안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농어촌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공사 미래, 관리자들의 역할에 대해 평소 고심해 온 생각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김연준 신부와 토크 콘서트를 하면서 리더의 덕목인 존중과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며 '존중 일터 만들기 선언'을 진행했다. 김 신부는 한센인들을 위해 40여 년간 헌신한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생애를 다룬 영화 제작자이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 핵심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안전·청렴 등 기본에 충실해 모두가 존중받는 선진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 나가야할 것"이라며 "공사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관리자들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21 14:46:4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