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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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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손연재와 함께한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개최

LG전자는 18,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인 이번 행사는 최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로 정상에 오른 LG전자 휘센 광고모델 손연재 선수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또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러시아 대표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를 비롯해 루마니아 국가대표인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 2014 리스본 월드컵 1위를 차지한 스페인 단체팀, 런던올림픽 3위에 오른 이탈리아 단체팀 등이 참가했다. 행사는 'Fill your Soul' 'Feel your Heartbeat'의 두 가지 주제, 총 2부의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1부에서는 리듬체조 갈라와 오케스트라, 발레의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인기가수인 걸스데이와 엔씨아가 함께 해 리듬체조와 케이팝(K-POP)이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장에 에어컨·에어워셔·공기청정기 신제품들과 'G3' 스마트폰,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을 운영했다. 또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포토 프린터인 '포켓포토'를 이용해 즉석 인화하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리듬체조 갈라쇼 공연이 4년째를 맞았다"며 "손연재 선수가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기로 감동을 주었듯 LG전자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2014-10-19 13:27:27 정혜인 기자
아베 내각 각료 3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동북아 정세에 영향 끼칠 듯

아베 내각 각료 3명이 18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하면서 동북아 정세에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무상, 야마타니 에리코(山谷えり子) 납치문제 담당상,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여성활약담당상 등 3명은 야스쿠니 신사 가을제사(17∼20일)를 맞아 이날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지난달 3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취임 후 첫 번째 개각을 단행한 이후 일본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는 한일 관계의 추가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진행중인 중일 정상회담 논의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가을제사 첫날인 17일에는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고 초당파 의원연맹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 110여 명이 집단 참배하기도 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이다. 이곳에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 6천여 명이 합사돼 있다.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배로 고통받은 한국과 중국에서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긴다.

2014-10-18 14:57:54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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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고대책본부 "경기도·성남시 행사 주최자 아니다"

27명의 사상자를 낸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의 주최자가 경기도와 성남시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사고 책임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된다. 경기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대책본부는 18일 오전 10시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데일리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의 묵인 아래 경기도와 성남시를 공동 주최자로 일방적으로 명시해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팜플렛에는 경기도와 성남시, 경기과기원이 공동 주최자로 표기돼 있다. 김남준 대책본부 대변인은 "판교테크로밸리 축제는 이데일리가 2억원을 들여 행사를 주관한 것으로 경기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무대설치 비용 등 명목으로 195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로 하고 추진됐다"고 말했다. 9월 초부터 이데일리 측과 경기과기원이 논의했고 10월 이데일리 측이 경찰과 소방에 안전지원을 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공동주최자로 표기해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과기원은 이데일리 측으로부터 주최자 명칭 사용을 요청 받았지만 승인하지 않았는데도 묵시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책본부는 전했다. 그러나 경기도와 성남시에는 공동주최자로서 역할을 해달라는 협조 요청이 없었던 만큼 이데일리측이 공동 주최자 명칭을 무단 사용했다는 것이다. 대책본부는 이번 축제가 사전허가 사항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행사장이 일반광장으로 분류된 곳이라 사전 허가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광장은 경관 광장과 일반 광장으로 분류되는데 경관 광장은 조례에 따라 사전 허가받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곳은 일반광장이라서 이런 규정이 따로 없어 신고사항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사상자들의 원활한 장례 및 치료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지급 보증해 1인당 3000만원 한도에서 장례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4-10-18 13:22:4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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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5년 신입사원 공채 실시…응시자격 줄인 '열린 채용'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2015년 신입사원 모집 키워드를 '열린 공개 채용'으로 정하고 오는 2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예년과 달리 보다 많은 지원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선호 학과 등 응시자격 제한요소를 대폭 줄이고 지원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평가·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입 직원의 경우 잠재력·인성·열정 등 3대 요소를 집중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채의 모집 분야는 ▲영업 ▲IT 서비스 ▲IT 서비스 지원 ▲IT 아웃소싱 서비스 지원 ▲연구소 ▲IBM 글로벌 파이낸싱 등이다. 응시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업무 특성상 영어 말하기 점수 제출이 필수이며 2015년 1월 5일 자 입사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지원자들은 11월 초 직무적성 전형, 11월 중순 영어 전형, 11월 말 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에 발표된다. 강혜진 한국IBM 인사 총괄 상무는 "IBM의 혁신은 바로 직원들이 만드는 것인 만큼 IBM에서는 인재 선발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다"며 "이번 열린 공개 채용을 통해 잠재력·인성·열정을 갖춘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10-18 11:50:0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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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츠, 레저용 블루투스 스피커 'LTS-300 CRAFT' 선봬

라츠(대표 조영삼)가 감성적인 캠핑족을 위한 레저용 블루투스 스피커 'LTS300-CRAFT'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는 줄이고 기능은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완전 충전 시 최장 9시간까지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거추장스러운 케이블 없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내장된 NFC 기능을 활용하면 터치 한 번만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바로 연결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조작 버튼에도 터치키를 탑재해 간편하게 음악 재생 및 볼륨 조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FM 라디오 재생 및 알람시계 기능이 추가됐다. 대나무 소재를 사용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유려한 자연주의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뿐 아니라 원목 소재의 캠핑 의자나 테이블이 각광 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심규진 라츠 부가상품개발팀 팀장은 "LTS-300은 FM라디오 및 알람시계로도 쓸 수 있어 실내외 어디서든 활용도가 높다"며 "최신 디지털 기기를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LTS-300은 단일 색상으로 충전용 마이크로 USB포트, AUX 케이블과 사용자 가이드를 함께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4-10-17 10:15:59 정혜인 기자